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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포레스트⋆┈⊰ 마음톡톡 ⊱┈⋆
ﾐ☆ﾐ· · ·──┼▷ 시간의 숲에 가둬둔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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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해요혜빈(@tkfkrk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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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11-01 16:07
깊어져요, 우리.
시간과 함께 낡아지지 말고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기억하기로 해요.
오랜 시간을 함께 한다는 것의 가치를.
그 힘을.
- 그래도, 사랑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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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10-31 16:15
방전된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 더 ' 하는 게 아니라 ' 덜 ' 하는게 아닐까?
걱정도 좀 덜 하고
노력도 좀 덜 하고
후회도 좀 덜 하면 좋겠다.
- 힐링글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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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10-29 10:28
행복은
커다랗지만
사소한거래요.
그럼 나는
부지런히
웃을 수
있엇으면 해요.
문득
아이처럼
사랑할 수 있었으면 해요
- 함부로 설레는 마음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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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10-28 19:30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성숙해지고 싶지가 않다.
지겨울 정도로 투정 부리고 싶고,
한껏 들뜬 마음을 숨기고 싶지도 않다.
그러니까,
사랑에서만큼은
철업는
아이처럼.
-모든 순간이 너였다 - 아이처럼 사랑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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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10-27 18:46
너를 알아간다 는 건,
너를 바라본다는 건,
너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는 건,
완성되어 가고 있는 한권의 책을 들여다 보는 일.
처음엔 제목과 표지만으로
너에게 끌려 다가갔을지라도
너라는 이야기를 펼쳐 읽어보며
너라는 사람에,
너라는 사람이 살아온 삶에,
깊게 빠져 들어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되는 일.
너만의 책에,
나만의 책에,
서로의 이야기를 더해
하나의 책을 만들어 가는 일.
그러니 나는
표지가 예뻐 곁에 두었다
내용이 없어 책장에 꽂아두는
그런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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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10-27 15:37
모두 혼자 살아가는 것 같지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대부분
다른 것들에 기대어 산다는 것이다.
꽃은 바람에 기대어 살고,
바람은 구름에 기대어 살며
상처받고 또 상처받아도
사람은 사람에 기대어 산다.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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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10-18 10:06
마음 힘살을 길러야 긍정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고,
관계를 살리는 기초대사량도 증가시킬 수 있다.
.
.
.
마음을 자주 비워야
긍정적인 감정을 많이 담을 수 있다.
마음이 적을수록 더 아플 수 밖에 없다.
부정적인 감정이 쌓이면 자주 비워야 한다.
자주 비워야
긍정적인 감정을 담을 공간이 생겨난다.
자주 비우려면 나의 감정과 대화를 나눠야 한다.
마음아 , 넌 누구니 -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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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10-18 10:01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세요.
이것만큼이나 쉽고 좋은 일은 없으니까요.
사랑 또한 마찬가지.
우린 좋은 것을 더 좋게 바라보는 습관과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물론 우울할 거예요.
우리의 일상은 낮은 우울과 불행이 도사리고 있는
아주 위태 위태한 구역이니까요.
평온한 하루를 지킬 수 있었던 건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것들을 더 자세히 바라봐 주고
행해주고 아껴주세요.
다시 한 번 사랑하는 것들을
온 마음 모아 더 사랑해주세요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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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09-19 11:08
2024.09.17 추석 대보름 ~
사랑하는 가족들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좋은 사람들과
나를 알고 있는 많은 인연들의
건강과 평안을 마음 담아
이쁜달님께 기도 ? 빌어보는 시간? ㅎㅎ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좋지도 않은 폰으로 좋은 폰 따라가려고
욜띠미 머리 쥐어짜내며 궁리하며
찍어낸 나의 이쁜달뉨.^^
이쁜달님 많은 사람들의 기도 들어주느라 피곤햇을텐데
지금쯤 그 많은 소원들 기도들 걸러내면서
조금씩 천천히 들어주고 계시겟지?
그럴거라고 또 믿어보며
지금 이시간을 열심히 살아보는거지 ^^
우리 그래보자고 !
오늘도 사랑과 행복과 좋은것들만을 골라내서 잘 살아보자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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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 (@tkfkrkek)2024-08-21 10:53
성숙
성숙해져 간다는 건
사실 대단한게 아닌것들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감정적이던 내가 한번더 생각하고 말하게 되는 것.
스스로 다짐했던 것 하나를 지키기 위해
어렵고 불편한 것을 실행하는 것.
이런 소소하지만 명확한 변화들이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만드는 것 같다.
성숙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낯선 친밀감은
스스로에게 내재되어 있는 미래의 내 모습과
아직은 미성숙에 가까운 나로부터 섞여 있음으로
오는 것이 아닐까?
- 책을 읽다가 좋은 글을 기록하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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