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님의 로그 입니다.
언젠가 그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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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
지은(@todrkr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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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todrkr99)2024-06-21 21:21
- 내 삶을 가꿔요 -
거품이 올랐다가 가라 앉아요.
뽀얀 지평선 멀리
하얀 거품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바다엔 하얀 포말이 다가왔다가 멀어져가는 운동을
반복하여 하고 있습니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연은 저 홀로
시간 맞춰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아 가곤 합니다.
하지만 욕심 가득한 나는
어떤 아름다운 모양으로
나를 나타내어 보이고 있는지요.
누가 가르쳐주려고 애쓰지 않아도
나의 삶을 곱게 가꿔가는 나이고 싶습니다.
가장 힘든 순간에
가장 황홀한 것들이 다가 올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렵니다.
2022.5.24 (화) 이 혜 경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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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todrkr99)2024-06-15 22:23
나에게 누군가가 다가와 날개를 달아주는 일은 세상에 없다.
다만 내가 나를 보듬어 안고 훨훨 날아 오르며 파란 하늘을 향해 뛰어 오를 수는 있다.
사람은 사랑의 대상이긴 하지만 믿음의 대상은 아니기에..
그래서 나를 가장 소중하게 대하는 방법을 간직하는 것이 필요하다.
2024.6.15(토)지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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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todrkr99)2024-05-18 23:49
하루 일정으로 피곤할 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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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todrkr99)2024-05-18 23:46
그럭저럭 하기 보다는 넉넉한 사랑을 갖고 싶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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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todrkr99)2024-05-17 23:32
- 나에게 온 축복. 틈 -
참으로 볼 품 없는 나였습니다.
당신을 만나고부터 나는 세상에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한결 부드러워지고
보이는 것에 멈추지 않고
애정을 기울일 줄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다움이고
나름의 의미를 가지고 세상에 나와 있음을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게 하심에 감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무엇을 주었는지는 몰라도
내 삶이 축복이고
태어남의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당신을 통해 깨닫고 있습니다.
큰 은혜와 사랑으로
생활의 버거움을 벗어 날 틈을 주신 분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틈이 당신임에 더 감사합니다.
2022.5.17.(화) 지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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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todrkr99)2024-05-17 00:16
이정하님의 시 한편.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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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todrkr99)2024-05-16 00:39
네이버 카페 고움 갤러리(B.T.G)에 오시면 더 많은 것들을 보실 수 있어요. 아직 만든지 얼마 안되서 좀 부족하지만..
지은인 6월에 합동 민화전시회를 앞드고 있고.9월엔 짧은 소설책이 발간되고 시집이 가을 안에 발간 되어 그림작가. 캘리 작가. 국내의 유수한 시인님들. 음악활동가들과 그림 전시와.시화전과 동시에 시인의 밤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주시면 더 감사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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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todrkr99)2024-05-15 20:11
물빛 그리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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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todrkr99)2024-05-15 20:08
좋은 좋은 더 좋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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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todrkr99)2024-05-15 20:05
비오는 날은 더 좋은 사람으로 활짝 웃고 싶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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