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플러스 구매
메시지 채널 리스트
삭제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vlflthfl11.inlive.co.kr/live/listen.pls

늘좋은벗ll님의 로그 입니다.

스쳐가는 인연으로 알았는데... 가슴속 깊이 새겨져 버렸습니다.
  • 29
  • 끄적 끄적

    늘좋은벗ll(@vlflthfl11)

  • 29
    늘좋은벗ll (@vlflthfl11)
    2022-05-22 13:05


    백미현 - 하늘만 보면




    떠나가지 마 나를 두고서
    너만 혼자서 떠나가지마

    나만 혼자서 험한 세상을
    어찌 살라고 너만 혼자가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우린 정말로 행복했잖아

    하늘만 보면 눈물이 나와
    하늘만 보면 너의 얼굴이







    네가 떠난 후 세월은 가고
    네가 없는 난 더욱 더 슬퍼

    이젠 정말로 혼자인가봐
    너는 정말로 떠나갔나 봐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우린 정말로 행복했잖아

    하늘만 보면 눈물이 나와
    하늘만 보면 너의 얼굴이...

    댓글 0

  • 29
    늘좋은벗ll (@vlflthfl11)
    2022-05-22 11:05


    김 혜림 - 이 사람





    이 사람 나에게 이러면 안되는데
    왜 이사람 내마음 울리며 가려는가

    아직 못다한 말들이
    아직 못다한 사랑이
    가슴에 쌓여 있는데

    이 사람일거라 생각 했는데
    난 이사람뿐이라 믿었었는데

    그냥 이 사람 가슴에 안겨 울기만 할 뿐
    뭐하나 할것이 없네


    이대로 보내야만 하는건지
    이렇게 헤어져야 하는건지

    사랑했었다고
    잊지않는다고

    그 말도 못해 주는지...

    잊지 말라진 않아
    가지 말라진 않아

    어차피 끝날 사랑을 ...










    이대로 보내야만 하는건지
    이렇게 헤어져야 하는건지

    사랑했었다고
    잊지않는다고
    그 말도 못해 주는지

    잊지 말라진 않아
    가지 말라진 않아

    어차피 끝날 사랑을

    잊지 말라진 않아
    가지 말라진 않아

    어차피 끝날 사랑을...

    댓글 0

  • 29
    늘좋은벗ll (@vlflthfl11)
    2022-05-22 10:58


    양현경 - 비몽





    내가 사랑타령을 부르며 이곳저곳 떠돌다가
    먼지 앉은 흰머리로 돌아보니


    너는 곱게 늙은 모습 되어서 예쁜 웃음으로
    빤히 쳐다만 보아주어도 나는 좋더라


    내가 돌아오질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다 가도
    내 얼굴에 와닿는 네 손은 따뜻해

    돌아올 길이 없어져 훌쩍이는데
    고운 얼굴로 나를 안고 너 웃음 반기니 나는 좋더라


    나는 네 손을 잡고 기쁜 맘에 아흐 고운 내 사랑아
    여린 가슴 콩콩 뛰며 불렀는데

    너는 나 언제 그랬어 정준 일 없어 차갑게 돌아서니
    나는 크게 설운 마음에 울다 깨어보니 꿈이더라












    내가 사랑타령을 부르며 이곳저곳 떠돌다가
    먼지 앉은 흰머리로 돌아보니


    너는 곱게 늙은 모습 되어서 예쁜 웃음으로
    빤히 쳐다만 보아주어도 나는 좋더라


    내가 돌아오질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다 가도
    내 얼굴에 와닿는 네 손은 따뜻해

    돌아올 길이 없어져 훌쩍이는데
    고운 얼굴로 나를 안고 너 웃음 반기니 나는 좋더라


    나는 네 손을 잡고 기쁜 맘에 아흐 고운 내 사랑아
    여린 가슴 콩콩 뛰며 불렀는데

    너는 나 언제 그랬어 정준 일 없어 차갑게 돌아서니
    나는 크게 설운 마음에 울다 깨어보니 꿈이더라​

    댓글 0

  • 29
    늘좋은벗ll (@vlflthfl11)
    2022-05-22 10:44


    김미애 - 가슴은 알죠



    가슴은 알죠



    그대 그리움에 또 하루가
    그대 보고 싶어 눈 감아요

    자꾸만 내 곁을 멀어지는 그대 모습

    안돼요 안돼요 안돼


    우리 사랑하면 안되겠죠


    정말 사랑은 이기적이죠


    그대 바라보는 하루가 또 힘드네요
    가슴이 가슴이 아파


    사랑 한 만큼 아픈가 봐요
    사랑하면 알될 사랑이라서


    눈이 멀어도 귀가 막힌 데도
    그대를 사랑할 수만 있다면


    가슴은 알죠 우리 사랑을
    사랑이 사랑을 아는 것처럼

    너만 바라보면 내 맘이 아파
    정말 미치도록 보고 싶어서









    그대 기다림에 또 하루가
    나는 그리움만 품고 살죠


    내겐 상처 따윈 아무래도 괜찮아요

    아프고 아프고 아파


    사랑한 만큼 아픈가 봐요
    사랑하면 안될 사랑이라서


    눈이 멀어도 귀가 막힌 데도
    그대를 사랑할 수만 있다면


    가슴은 알죠 우리 사랑을
    사랑이 사랑을 아는 것처럼

    너만 바라보면 내 맘이 아파
    정말 미치도록 보고 싶어서

    사랑한 만큼 아픈가 봐요

    사랑하면 안될 사랑이라서...

    댓글 0

  • 29
    늘좋은벗ll (@vlflthfl11)
    2022-05-22 10:33


    구창모 - 희나리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댓글 0

  • 29
    늘좋은벗ll (@vlflthfl11)
    2022-05-22 10:24


    신형원 - 유리벽





    내가 너의 손을 잡으려 해도
    잡을 수가 없었네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나를 슬프게 하였네

    나는 느낄 수 있었네


    부딪히는 그 소리를

    우정도 (우정도) 사랑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 있었네

    유리벽 유리벽
    아무도 깨뜨리지 않네

    모두 다 모른 척하네
    보이지 않는 유리벽






    나는 느낄 수 있었네
    부딪히는 그 소리를


    우정도 (우정도) 사랑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 있었네

    유리벽 유리벽

    아무도 깨뜨리지 않네

    모두 다 모른 척하네

    보이지 않는 유리벽
    보이지 않는 유리벽~~~

    댓글 0

  • 29
    늘좋은벗ll (@vlflthfl11)
    2022-05-22 10:17


    정태춘 - 촛불




    소리없이 어둠이 내리고
    길손처럼 또 밤이 찾아오면
    창가에 촛불 밝혀두리라
    외로움을 태우리라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못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 가도록

    사랑은 불빛아래 흔들리며
    내마음 사로잡는데

    차갑게 식지않지 미련은
    촛불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못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 가도록







    사랑은 불빛아래 흔들리며
    내마음 사로잡는데

    차갑게 식지않는 미련은
    촛불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못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 가도록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 가도록 ~~~~

    댓글 0

  • 29
    늘좋은벗ll (@vlflthfl11)
    2022-05-22 10:08


    알리 - 지우개




    이별을 극복하는 법이 궁금해
    인터넷 검색을 해봤더니

    너무나 가슴에 와닿는 말
    아파할 기간을 정해 충분히 아파 하란말

    하루만 딱 하루만 아플순 없을까

    그 하루도 내겐 지옥과 같으니까

    쉽게 잊고 또 사랑하는 저 연인들처럼
    나도 그러고 싶어

    지우개로 널 지울수만 있다면

    백번이고 모두 지우고 싶어

    내 가슴에 문신처럼 박힌 우리의 사랑이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아

    버틸수 있을 때까지 버텨볼게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버티다 도저히 죽을 것 같을때

    그때 한번만 날 안아주겠니
    지우개로 널 지울수만 있다면

    백번이고 모두 지우고 싶어

    내 가슴에 문신처럼 박힌 우리의 사랑이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아~~

    지우개로 널 지울수만 있다면

    백번이고 모두 지우고 싶어~~

    내 가슴에 문신처럼 박힌 우리의 사랑이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아~~~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아

    댓글 1

  • 29
    늘좋은벗ll (@vlflthfl11)
    2022-05-22 09:59


    장보윤 - 안개비



    창 밖엔 안개비가 오고
    음악은 흐르고

    강 건너 희미한 가로등
    물결에 흔들리네

    젋았던 작별의 입맞춤
    우울한 눈동자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차창에 떠있었어

    나에게 사랑은 구름인가
    머물지못하는바람인가

    이렇게 그리워서 뒤척여도

    그대는 내 곁에 올 수가 없네

    창밖엔 안개비가오고
    음악은흐르고

    씁쓸한 블랙커피 같은
    이 밤이 깊어거네





    나에게 사랑은 구름인가
    머물지 못하는 바람인가

    이렇게 그리워서 뒤척여도
    그대는 내 곁에 올 수가 없네

    창 밖엔 안개비가 오고
    음악은흐르고

    씁쓸한 블랙커피 같은
    이 밤이 깊어거네

    이 밤이 깊어거네
    이 밤이 깊어거네~~~~~~

    댓글 0

  • 29
    늘좋은벗ll (@vlflthfl11)
    2022-05-22 09:53


    도현아 - 한잔의 술




    한잔의 술


    그래요 아무말 없이 떠나세요

    이제와 아무려면 어때요

    언제는 하고픈 대로 안했나요

    그래요 그댄 그런 사람이군요


    서글픈 추억하나를 얻으려고

    사랑을 했던 것은 아니데

    지금껏 내가 믿었던 사랑은

    한잔의 술보다도 못한것


    돌아서 눈감아 버리면 그만이예요

    후회도 미움도 우스운 얘기잖아요

    그대가 나 아닌 딴사람 곁에 있어도

    이제는 더이상 나는 울지 않아요 음음~

    그래요 아무말 없이 떠나세요

    이제와 아무려면 어때요

    지금껏 내가 믿엇던 사랑은

    한잔의 술보다 더 못한거~





    돌아서 눈감아 버리면 그만이예요

    후회도 미움도 우스운 얘기잖아요

    그대가 나 아닌 딴사람 곁에 있어도

    이제는 더이상 나는 울지 않아요 음음~

    그래요 아무말 없이 떠나세요

    이제와 아무려면 어때요

    지금껏 내가 믿엇던 사랑은

    한잔의 술보다 더 못한거~

    한잔의 술보다더 못한거~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