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만을 사랑합니다~♡
늘 곁에 있어 좋은사람 늘곁에 있어 미소를 주는사람 제가 먼저 그런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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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도영o0(@wlsd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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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도영o0 (@wlsdk3)2012-03-08 06:32
당신을 생각하면
언제나 마셔도 처음처럼
향기롭게 다가오는
한잔의 커피같은 당신
당신을 생각하면
가슴에 담은 수 천마디 보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는
가슴에 한줄기 빛이되어
반짝이고
당신을 생각하면
새벽 안개에 제 몸 비벼
물방울 맺히게하는 풀잎처럼
나도 당신 생각에 조용히
흔들려 젖기도합니다
출처 : 김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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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도영o0 (@wlsdk3)2012-03-08 06:30
긴 세월 기다리던 인연이지만,
사랑이 다가오는 발자국 소리에
만남이 두려워서 숨어버려도
고독의 옷자락은 보입니다
정 들면..
아픔이 될 수도 있는 것이 사랑이지만,
스치는 예감에 마음이 흔들릴 때는
한 번만 만나는게 좋습니다.
단, 한 번의 만남과 한 시간의 대화에서도,
가슴벅찬 설레임으로 파도치는 인연이라면
운명의 화살은 숨어도 맞습니다.
정 들까 두려우시면
정 안들게 한 번만 만나고,
그래도 보고싶어 견딜 수 없다면
정 들기 위해 만나십시요.
먼 훗날 아픈상처 남을지라도
사랑은,
시작할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출처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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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도영o0 (@wlsdk3)2012-03-08 06:10
당신을 사랑하므로
나는 행복하겠습니다.
왜 내가 사랑하게 되었는지
무엇에 끌려 이토록 하나만 보이는지
아무런 의심 없이도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그래서 행복하겠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어김없이 떠올라 주시는 그 얼굴에,
상상에만 그칠 입맛춤을 건넬 때도
나는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눈물 흘리곤 합니다.
당신의 숨소리를 들려주는 두 귀와
당신의 향기를 맡게 해줄 수 있는 코,
당신의 얼굴을 볼 수 있는 두 눈,
그리고 당신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가슴은
주인인 나보다 더욱 더 행복한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미소가
나를 향한 것이 아닐지라도
당신의 마음이
나를 보고 있지 않다 해도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사실로
나는 행복하겠습니다.
출처 :원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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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도영o0 (@wlsdk3)2012-03-07 20:46
누군가의 사랑이 그립거나
사랑하는 이가 보고 싶어질
땐,고요한 마음으로 사랑의
편지를 써 보면 어떨까요?
편지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감동
을 주는 일입니다.
사랑이 그리운 날에는 그리운
감정을 편지로 쓰십시오.
사랑을 그리워하면 사랑이
자라납니다.
디지털 시대에는 오히려
아날로그 사랑법이 더 감동을
자아내게 합니다.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자신의
마음을 생각해 보십시오.
정감 넘치는 사랑이 가슴 벅차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가끔은 사랑하는 그 사람에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편지
를 쓰십시오.
당신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
출처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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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도영o0 (@wlsdk3)2012-03-07 20:44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됩니다.
하루를 보내고 다시 또 하루를 맞이하지만
새로운 시작이 우리를 맞아주는 오늘이 있습니다.
오늘...
항상 같은 날 처럼 다가오지만
웃음과 슬픔이
시시때때로 변화있는 흐름속에 만들어지고
그런 오늘을 우리는 만나게 되곤 합니다.
당신을 기억속에
애써 덮으려 했던 어제의 내가 있었다면
오늘은
사랑으로 당신을 가슴에 담는 내가 있기도 하듯이
언제나 찾아오는 오늘이지만
난 오늘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란걸 알기에
오늘만큼은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하루를 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오늘 나의 하루는
어제의 시작보다 더 행복함을 느끼기에
오늘...
또 다른 나를 찾아봅니다.
당신에게도
나와 같은 오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어제와 같은 오늘이 아닌
새로 시작된 오늘은
당신에게 행복한 아침을 선물하는
오늘이 되었으면 합니다.
당신의 행복은
또 다른 나의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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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도영o0 (@wlsdk3)2012-03-07 20:38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꽃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 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으로 봄 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가진 것 주위에 모두 나누어
아낌없이 베푼 너그러운 마음이
기쁨의 웃음으로 남게 하시고
그 웃음소리가 영원의 소리가 되게 하소서.
지난 과거는 모두 아름답게 여기고
앞으로 오는 미래의 시간표마다
아름다운 행복의 꿈을 그려 놓고
매일 동그라미 치며 사는 삶으로
인생의 즐거움이 넘치게 하소서.
이 봄에는.......
말 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사랑이라는 말이 범람하지 않아도
서로의 눈빛만으로도
간절한 사랑을 알아주고 보듬어주며
부족함 조차도 메꾸어줄 수 있는
겸손하고 말 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출처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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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도영o0 (@wlsdk3)2012-03-07 20:36
재빛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것 같은 음산한 날씨
봄은 꽃샘 추위를 만들며
아름다운 여인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드는데
그래도 세월은 하얀 빨간 꽃을 피운다
언젠간 우리 모두들 갈길이 있는데
건강한 즐거움에 아름다운 행복을
만끽하고 가야 하거늘
그래도 새롭게 맞이하는
비슷한 봄의 계절에
즐거운 순간을 엮어가며
아름다운 꿈을 새겨 보자
처음처럼
가슴 두근 거리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오늘을 만드는 우리들은
활기차게 세월을 만들며
부족한 점들은 마음속으로 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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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도영o0 (@wlsdk3)2012-03-05 21:56
미움과 실망으로 아렷던
감정의 파도가
당신을 침몰시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줄 알았던
마음이
갸웃거리며
바람처럼 지나갑니다.
사랑한다면서
미워하는 말
싫어하는 말
불만이 가득한 풍선을
당신 앞에서 터뜨렸습니다.
옛날 동화에 나오는
심술장이 마녀처럼
쏟아내는 말들이
뱀처럼 징그럽고 차갑습니다.
그녀의 혓바닥은
맹독을 품은 것처럼
무섭고 겁이 납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어쩌면
난 당신을 죽이고 싶은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당연한 것처럼
내 사랑은 불같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잘못인 줄 몰랐습니다.
당신에게 해야 할 말은 정작
그것이 아니었는데
내 마음이 아프다 하여
당신도 아파야 한다는
이 이기적인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당신을 위해 모락모락 윤기가 흐르는 밥을 짓고
당신의 입에 맞는 따뜻한 된장국을 끓여
먹여야겠다던 그 때의 사랑이
오늘 다시금
불 일듯 일어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아프고 힘든 당신
손 내밀지 못하고
마음을 추스리지 못하는
어찌할 수 없는 그 마음을
이젠 따뜻한 밥처럼
입에 맞는 된장국처럼
당신 안에서 기쁨이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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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도영o0 (@wlsdk3)2012-03-05 19:42
-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꺽어 풍성히 꽃아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적당한 중재를 할 수 있더라도
목소리를 드 높이지 않고
잠깐 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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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도영o0 (@wlsdk3)2012-03-04 13:52
## 사랑의 길 - 도종환 ##
나는 처음 당신의 말을 사랑하였지.
당신의 물빛 웃음을 사랑하였고
당신의 아름다움을 사랑하였지.
당신을 기다리고 섰으면
강끝에서 나뭇잎 냄새가 밀려오고
바람이 조금만 빨리와도
내 몸은 나뭇잎 소리를 내며 떨렸었지.
몇차례 겨울이 오고 가을이 가는 동안
우리도 남들처럼 아들이 크고 여름 숲은 깊었는데
뜻밖에 어둡고 큰 강물 밀리여 넘쳐
다가갈 수 없는 큰 물너머로
영영 갈라져 버린 뒤론
당신으로 인한 가슴아픔과 쓰라림을 사랑하였지.
눈물 한 방울까지 사랑하였지.
우리 서로 나누어 가져야 할 깊은 고통도 사랑하였고
당신으로 인한 비어 있음과
길고도 오랠 가시밭길도 사랑하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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