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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을 사랑합니다~♡

늘 곁에 있어 좋은사람 늘곁에 있어 미소를 주는사람 제가 먼저 그런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
  • 0o도영o0(@wlsdk3)

  • 1
    0o도영o0 (@wlsdk3)
    2012-03-01 15:29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
    문뜩 문뜩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
    살포시 듣고 싶어지는 사람
    그 사람이 정말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댓글 0

  • 1
    0o도영o0 (@wlsdk3)
    2012-03-01 15:28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 싶을 땐
    보고 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 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해 본 적 있나요?
    그럴 땐 마음에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세상엔 필요한데 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 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
    말 못해 그렇지 너무도 많으니까요
    누군가가 곁에 있어
    힘이 돼주면 좋겠습니다.

    그윽한 향기처럼

    좋은글

    댓글 0

  • 1
    0o도영o0 (@wlsdk3)
    2012-03-01 15:26



    창문을 두드리는 스산한 바람에

    마음마저 시려 오면

    오늘은 왠지 당신이

    더욱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지척에 두고도

    이렇듯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사랑에는 고독이란 그림자가

    늘 따르기 때문인가 봅니다.


    그립다는 것은

    마음 한켠에 누군가가 자리해

    그 사람이 자꾸만 눈앞에 아른거려

    온통 자신의 생각을

    지배하는 것일 테지요
     
    단아한 당신의 모습이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는 것을 보면

    아마도 난

    당신을 무척이나 그리워하나 봅니다.

    뼛속까지 시린 고독조차도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사랑으로 흐르는 당신이

    내 안에 자리한 때문입니다 . .

    좋은글

    댓글 0

  • 1
    0o도영o0 (@wlsdk3)
    2012-03-01 15:22



    항상 생각나는 사람 


    한참을 일에 열중하다가
    쉬려고 눈감으면 생각나는 사람

    비라도 오는 날이면
    혹시 비에 맞지는 않았는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이불 속에 들어가서
    지금 잘까 아님 뭘 할까 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

    오늘도 ~음 뭐했어 전화 기다릴까봐 하면서
    전화해 주는 고마운 사람 혹시나 전화가
    오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되는 사람

    목소리가 가라앉으면 어디 아픈 건 아닌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한참을 생각하다가 자는 사람
    내 옆에 있는 것처럼 그런 느낌을
    갖도록 해주는 사람

    보석으로 치장해 줄 수는 없어도
    따스한 말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

    입에 발린 말로 즐겁게 해줄 수는 없어도
    변함 없는 마음으로 대해 줄 수 있는 사람

    무드와 낭만을 아는 멋진 사람은 될 수 없어도
    웃음과 위트의 여유 있는 사람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사람은 될 수 없어도
    하루하루 부족함을 메워 가는 사람

    항상 아침에 눈뜨면 생각나는 사람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
    0o도영o0 (@wlsdk3)
    2012-03-01 15:21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한 젊은 연인의 고백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통통 튀는 젊음과 활기찬
    사랑이 너무도 자랑스러웠습니다.
     
    세상의 모든 즐거움이 자신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 같았고 모든 이벤트들이
    자신들의 것 같았다고 합니다.
     
    그들은 큰 소리로 웃으며 거리를 걸어다녔고,
    세상에서 자신들만이 가장 아름다운 사랑에
    빠져 있다는 환상적인 착각을 즐겼답니다.

    그런 그들이 음식점에 들어갔을 때,
    한 노년 부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부부는 아무
    대화도 없이 조용히 식사만 하고 있었답니다.

    젊은 연인은 나이가 들면 사랑하는
    사이에도 할 말이 없어지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들이 약간 가여워 보이기까지 했지요.

    그들은 자신들이 젊다는 것과 열정적으로
    사랑 한다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식사를 마친 그들이 식탁을 떠나면서
    노년 부부 사이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둘은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아무런 대화도, 관심도 없는것처럼
    묵묵히 앉아 있다고 여겼던 두사람이
    식탁 밑으로 손을 꼭 붙잡고 있었던 거지요

    단지 손을 마주 잡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그들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아주 오랫동안 사랑해왔기에
    아무 대화없이도

    지루하지 않게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젊은 연인은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불쌍하게 생각한 자신들이 부끄러워졌죠.

    사랑은 젊고 열정적이 않아도 좋습니다
    화려하고 상큼한 사랑은
    물론 보기 좋고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 동안
    변함 없이 그 자리를 지켰고,
    흔들림 없이 서로를 지켜준 사랑만큼
    빛나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한순간에 불타오르는 열정보다는,
    상대방을 말없이 비추어주는 은은한
    등불일 때 더욱 아름답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1
    0o도영o0 (@wlsdk3)
    2012-03-01 15:17



    ♡...친구같은 사랑은 ...♡





    안 보면 소년처럼 해맑은 웃음소리가 그리워지고
    듣고 싶어질 것 같은 친구,
    같이 있으면 무슨 말을 해도 부담이 없으며
    같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편안함을 주는 친구,





    문득 외로움을 느낄때 언제나 전화를 해서
    외로움을 공유할 수 있는 삶의 동반자 같은 친구,
    흐린 하늘처럼 서러운 가슴을 안고 술 한잔하고 싶은날
    부담없이 전화를 해도 먼저 달려나와 맞아주는 친구,





    삶이라는 굴레에서 꿋꿋이 제 길을 가면서도
    나를 위한 시간을 비워두는 친구,
    하늘 청청 맑은 날에 사람이 그리워 질때 가장 먼저 떠올라
    전화를 하고 커피 한잔 하자고 하고 싶은 친구,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한적한 시골길을 같이 걸으며
    아픈 질곡의 추억을 말해도 될 거 같은 친구,
    세상이 온 통 흰 눈에 쌓일때 작은 미소를 지으며
    그 눈 위에 나를 위한 은빛 수채화를 그려놓는 친구,





    오랜 시간 보지 않았어도 매일 만나 가슴을 내보인 것처럼
    나보다 더 나를 알아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바람처럼 휩쓸리는 나의 마음을 항상 그 자리에서
    아무런 말없이 기다려주는 나무같이 묵묵한 친구,






    내가 옳지 않더라도 책망보다는 내 편이 되어주는 후에
    옳지 않았음을 깨닫게 해주는 친구,
    힘든 마음을 불현 듯 만나서 술 한잔을 하며
    털어놓고 하소연 할 수 있는 친구,





    삶의 길에서 방황하고 있을때 한마디의 말로
    나를 감동시키며 길잡이가 되어주는 친구,
    어려운 세상살이 삶의 동반자처럼 언제나 나의 가슴에 큰나무가 되어
    나보다 더 나를 서로에게 사랑하는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1
    0o도영o0 (@wlsdk3)
    2012-03-01 07:37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
    꾸밈없는 순수로
    서로를 보는 블랙의 낭만도 좋겠지만
    우리 딱 두 스푼 정도로 하자

    첫 스푼엔
    한 사람의 의미를 담아서

    두 번째엔
    한 사람의 사랑을 담아서

    우리 둘 가슴 깊은 곳에 가라앉은 슬픔이
    모두 녹아져 없어질 때까지

    서로에게 숨겨진 외로움을 젓는
    소중한 몸짓이고 싶다
     
    쉽게 잃고마는 세월속에서
    지금 우리의 모습은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겠지만

    이렇게 마주보고 있는 것만으로
    모자람 없는 기쁨일테니

    우리 곁에 놓인 장미꽃이
    세상의 무엇보다도 우리를 부러워할 수 있도록
    언제까지나 서로를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

    서로에게 숨겨진 외로움을 젓는
    언제까지나 서로를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
    0o도영o0 (@wlsdk3)
    2012-03-01 07:35



    마음을 의지할 수 있는 사람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댓글 0

  • 1
    0o도영o0 (@wlsdk3)
    2012-03-01 07:34



    내 맘속에 늘 가득한 당신

    언제 어디서나
    당신은 내 맘속에 가득합니다

    당신을 볼 수 있는 시간이나..
    볼 수 없는 시간속에 있어도
    늘 당신은 내 맘 속에 가득합니다

    당신과 함께 했던 순간들이..
    너무도 고귀하고 소중하기에
    당신이 힘든 현실을 살아가도

    당신을 바라보며..
     
    함께 힘들어하고 당신의..
    아픈 마음에 상처가 났다면
    곁에서 사랑의 힘으로 치료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힘든 결정을 짓고..

    어려운 난관에 부딪혀..
    벼랑끝에 서 있는다 해도
    당신과 함께 그런 아픔을
    나누고 고통을 나누고 싶습니다

    당신은 내 맘속에..
    가득하기 때문에 당신의 모든걸
    사랑하고 감싸안고 싶어집니다

    당신이 힘든 시간속에..

    방황을 할 때에 ..
    어둠의 길잡이가 되어
    당신을 안내하고 싶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
    0o도영o0 (@wlsdk3)
    2012-03-01 07:32



    술 한잔 할 수 있는 친구  

    어느날 살며시 한곁에 허허로운바람
    심연에 피워올라 재울 수 없어
    분위기 있는 아늑한 창가에앉아
    이런 저런 얘기나누며

    마음속에 거미줄로 얽어놓은
    풀리지 않는 엉킴도 마주보고
    토해내며 한잔술에 한겹을 또
    한잔술에 한겹씩 풀어

    마음을 비우며 얘기꽃 피울수
    있는 친구가 있는지
    잠시 마음을 모아 떠올려 보며
    상념속에 잠기웁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마주앉아 술한잔 나눌수 있는
    친구를 그려봅니다

    그리고 어느날 누군가 전화해서 마주하고
    술한잔 할수 있니 하는친구도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내가 힘겨울 때 마주 보며
    술 한잔 할수 있는 친구 있음도 행복이지만

    네게 힘겨움 떨어놓고 나눌수 있는
    친구있음 더욱 더 큰 행복이라 생각되기에
    이제는 마음의 그릇을
    한 자락을 비워 놓아야 겠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마주보며 술한잔 할수있니
    하며 전화할때 "그래"하며
    반갑게 맞기위해서
    마음 한자락은 비워 놓으렵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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