メ ㉳ ㉣Б꽃 メ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잠시 스치는 인연일지라도 우리 가슴에 오래도록 남을 좋은 인연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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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ll╰♪(@wlwlqo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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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 저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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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ll╰♪ (@wlwlqotn)2019-08-26 07:47
.·´```°³о,♡ 커피 한잔 마시며 ♡,о³°```´·
은향 배혜경
홀로 커피 한잔 마시는 시간
소중한 나의 하루가 그려진다
그리움도 기다림도 기쁨도
사랑도 내 가슴속에 담겨 있으니
미소 띤 얼굴 싱그러운 마음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행복함도 배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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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ll╰♪ (@wlwlqotn)2019-07-20 21:22
CJ 바람꽃 수칙
CJ는 방송인, 공인으로써 품위를 지켜야한다
인기방만 옮겨다니지마라,
CJ가 잘하면 인기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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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ll╰♪ (@wlwlqotn)2019-07-14 20:01

물빛 수채화 / 혜린 원연숙
커피 한 잔에 마주한
한 줄기 빗소리
머그잔에 채워보는
한 모금 뽀얀
그리움
아릿한 가슴 찰랑찰랑
잔잔한 향기 파문 그린다.
오선지에 악보 그리 듯
흘러내리는 음표
유리창에
뿌려놓은
아련한 물빛 그리움
한 폭의 수채화
우요일의 애상 물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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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ll╰♪ (@wlwlqotn)2019-06-27 08:53
\`、˚\`˚\、。`、\ \`、˚\`˚\、。`、\ \`、˚\`˚\、。`、\ \`、˚\`˚\、。`、\ \`、˚\`˚\、。`、\ \`、˚\`˚\、。`、\
비 오는 날/강정수
비 오는 날에는
낙엽처럼 쌓이는 그리움에
길을 잃는다
떨어지는 빗방울 따라
추억의 껍질들을 하나씩 벗기며
물안개처럼 피어나는
온갖 생각들에 젖어
몽롱한 과거의 골목길에서
쪼그리고 앉아 하루를 보낸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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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ll╰♪ (@wlwlqotn)2019-06-19 09:58

말은 마음의 그림..
말하는 것을 들으면
그 사람의 마음이 보입니다
마음이 말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잔잔하면 말도 잔잔하고
마음이 거칠면 말도 거칩니다
마음이 부드러우면 말도 부드럽고
마음이 차가우면 말도 차갑습니다
누군가에게 말을 할 때
그 사람 옆에 내 마음이
그려지고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말이 부드러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말을 하기 위하여
좋은 마음을 품게 될 것입니다
좋은 마음이 좋은 말을 하고
좋은 말이 좋은 그림을 그립니다
누군가에게 보여 주고 싶은 마음이 있나요?
유창한 표현보다
내 마음의 진실이 중요하겠죠?
- 사랑의 인사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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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ll╰♪ (@wlwlqotn)2019-06-13 15:30

그대 고운 나의 사랑아
그대 고운 나의 사랑아..
내 안의 아름다운 영혼으로
머무는 내 사랑
우리들의 이 고운 사랑
보고 있어도
그리운 나의 사랑
돌아서도 또 보고싶어
눈물 나는 사랑
가슴 가득 그리움이
물결처럼 파도 쳐 와도
그대를 볼 수 없는
아쉬움을 접어두고
내 안에 자리잡은
그리운 내 사랑으로
사랑을 노래하리
이 밤을 가로지르는
그대 그림자 안으며
나 오늘도 당신이 있어
행복 하다고 노래하리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내 사랑을 노래하리
아름답고 푸른 영원의
꿈을 꾸면서.. ㅡ 유 정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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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ll╰♪ (@wlwlqotn)2019-05-24 08:38
행복하다
행복하다
나직이 노래하면
행복이 더 확실한 모습으로
나를 안아준다...
- 이해인 2013 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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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ll╰♪ (@wlwlqotn)2019-05-24 08:27

내 마음에 비가 내린다 / 폴 베르레느
내 마음에 비가 내린다.
거리에 비가 내리듯이
내 마음에 스며드는
이 안타까움은 무엇일까?
오오 비의 조용한 울림
땅 위에도 지붕 위에도
풀 길 없는 마음을 위행
오오 비의 노래여!!
치밀어 오는 이 가슴에
까닭도 없이 비가 내린다.
배반도 당하지 않았건만
까닭모를 이 괴로움
그 이유를 알 까닭도 없이
이 마음 다만 쓰라리네
사랑도 원한도 없건만
슬픔으로 가득한 나의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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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ll╰♪ (@wlwlqotn)2019-05-19 09:30

차 한 잔 하시렵니까 / 오광수
차 한 잔 하시렵니까?
유난히 커피를 좋아하시기에
제 혼자 마시기가 미안합니다
헤즐럿 커피 향내가 나면
당신의 차 안에서 풍겼던 방향제 생각이 납니다
설탕은 꼭 한 스푼!
아직 커피맛을 모른다고
쑥스러워하며 웃던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커피잔을 두 손으로 꼭 감싸쥐고는
전해오는 따뜻함이 좋다 하시며 눈을 사르르 감을 때
' 유난히 긴 속눈썹이구나'
그때 처음 느꼈습니다
한 모금 마시고는 입가에 묻은 거품을
혀 한 번 입술로 두 번
그리고 냅킨으로 닦으시던
특이한 습관도 그때 알았습니다
무슨 이야기들을 많이 한 것 같은데
지금은 당신의 모습만 떠오를 뿐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당신의 모습 속에 잠겨있었던 모양입니다
오늘도 그 때와 같이
고운 햇살 내려앉는 그 찻집에서
그때 그 자리에 앉았습니다
차 한 잔 하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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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ll╰♪ (@wlwlqotn)2019-05-15 17:05

더버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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