メ ㉳ ㉣Б꽃 メ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잠시 스치는 인연일지라도 우리 가슴에 오래도록 남을 좋은 인연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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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ll╰♪(@wlwlqo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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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 저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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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ll╰♪ (@wlwlqotn)2018-04-11 21:58
커피 한 잔이 생각나는 날
회색빛 그룸 휩싸인 잔잔한 바람이
양 볼을 스치는 오늘 같은
날
사랑하는 이들의 얼굴이 보고싶고
안부가 궁금해 진다.
아울러 아무런 말이라도 하고 싶은
이가 그리워
진다
그러다 보면 쓴 커피든 달콤한 커피든
머리에서 이미 김이 서린다.
괜히 누군가 그리워지기에
커피 양마저
조절하기 어려워지는
오늘 같은 날
창가 서성이며 감싸 쥔 잔에서
그리움은 더해 짙은 향에 녹고 싶다
추억속에 잠긴 많은
사연들
품 속 젖듯 희석하면서 마시고 싶다.
그리움도...
보고픔도...
추억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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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ll╰♪ (@wlwlqotn)2018-04-09 19:25
사랑했던 사람에게...
옆에 있어 좋은사람
옆에 있어 행복한
사람
옆에 있어 든든한 사람
옆에 있어 편한 사람
옆에 있어 설레이는 사람
당신은 내게 있어 그런사람입니다..
같은
공간에 있기만해도
같은 공간에서 숨을 쉬기만 해도
같은 공간에 마주서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사람
당신은 내게 있어
그런 사람입니다..
당신을 사랑 합니다..
당신을 사랑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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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ll╰♪ (@wlwlqotn)2018-04-09 19:24
★비운만큼 채워 집니다
★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 가난한 마음의 행복=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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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ll╰♪ (@wlwlqotn)2018-04-09 19:24
♡좋은친구란 그런 것이다 ♡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한다.
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
어제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산다.
삶이 너무나 힘들어도
세월은 위로해주지 않는다.
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
끝없이 지고가야는데
어깨가 무너져내린다.
한없이 삶에 속고,
희망에 속고, 꿈을 바라며
내일의
태양이뜨기을 기다린다.
언제나 부르면 달려나올수있는친구
취미가 달라도 함께 어울릴줄아는사람,
칭구에아픔을
이해할줄아는사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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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ll╰♪ (@wlwlqotn)2018-04-09 19:22
보고 싶다는
말들이
가슴에 쌓여
흐를 수 없는
고인 물이 되었나
봅니다
한 뼘 작은
가슴이
이토록 깊은 줄은
몰랐네요...
채워도
채워도
끝없는 허기진
그리움이
목마른
보고픔인 줄은 미쳐 몰랐습니다.
봄볕이
끄덕이며
졸다 간
흔적위로
만개한 진달래
꽃잎과
소슬한
바람에도
눈송이처럼
날리는
매화 꽃잎 사이를
뚫고
보고 싶다는
말들이
수북하게 쏟아져
내립니다,
저 꽃잎이 지고
나면
그대
잊히려나,
지난 밤
모진 바람에
꽃잎이 떨어진 가지
위...
기다렸다는
듯,
연초록
잎사귀로
앞다투어
피어나는
보고 싶다는
말들의 숨가쁜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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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ll╰♪ (@wlwlqotn)2018-04-06 21:33
그대 생각 / 청원 이명희
허물어라 허물어라
깊숙한 밑바닥까지
팽팽한 긴장감이
뼛속까지
스밉니다.
떨림이
가슴을 덮친
갇힌 아픔 전율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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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ll╰♪ (@wlwlqotn)2018-04-04 21:25
오늘도 보고 싶어요 / 송암 김은재
그대여
오늘따라 유난히
하루종일 그대가 보고싶어요
그대는 물가에 핀
코스모스 같기에
나는 바람 되어 그대 허리 휘감고
춤을 추고 싶어요.
아침의 커피 향 피어오르듯
상큼하고 잔잔한
그대의 미소를 마십니다.
살포시 손을 잡고
우리 함께 꽃길을 걸어요
저 꽃잎이 다 떨어질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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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ll╰♪ (@wlwlqotn)2018-04-04 21:20
그리움
그리움이야
날이 간다고 잊혀 지는건 아닌것
같다
보고픔이야
날이 갈수록 더 짙어 지는것 같다
그리움도
보고픔도
날이 갈수록 더 진하게 다가
오지만
아린 가슴은 그리움으로
더 아파 온다
세월을 더 얼마나 견디어야
그리움이 친구 될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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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ll╰♪ (@wlwlqotn)2018-04-04 21:19
하얀 그리움 / 최유진
유난히
많은 눈이 내리는 겨울 날
그리움이
하얗게 하얗게 소북히
쌓입니다
아무도 걷지 않은 그 길
서로의 발자국 크기를 재보며
마냥 행복했던 겨울날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걷노라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그대입니다
그런 그대가
이제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하얀 눈이
되어 내립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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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ll╰♪ (@wlwlqotn)2018-04-03 19:15
아름다운 당신의 사랑 / 최 한식
꽃처럼 아름다운 당신의 사랑
꿈처럼 찬란한 우리의
행복
우리의 삶에 당신은 아름다운
한 송이 꽃으로 우리의 사랑을
환하게 만드는 사랑에 꽃이여
당신은 꽃 나는
나비
당신의 향기에 취해버린 나
화사한 봄날 행복에 꽃 피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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