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행복한날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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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로 가는 길봄처럼ღ🌺(@ydj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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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ღ🌺 (@ydjo23)2011-05-18 15:52꽃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그 커다란 나무 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 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 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
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때 슬쩍 찾아와 피어납니다.
움켜쥐고 있는 그런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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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ღ🌺 (@ydjo23)2011-04-12 08:23땡돌이는 3수생 이었다
그는 매일 학원이나 왔다 갔다하고
친구들과 매일 술 푸는게 일과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친구 군대가는 송별회에서
술이 떡이 되도록 마셨다
송별회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안에서
그는 곰곰 생각해봤다
허구 한날 술이나 마시고
대학도 못들어가서 3수씩이나 하고
부모님이 얼마나 속상하실까?
그래 오늘만이라도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자
집에 들어가면 공부 하는 척이라도 하자
굳게 마음먹고 그는 집에
들어가자 마자 자기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책상앞에앉아 스텐드를 켰다
책꽂이에서 젤루 두꺼운 책을
잡히는대로 뽑았다
그리고는 책상에 앉아 책을펴고 읽는 척 했다
어머니가 들어 오실때 까지...
졸려운것도 참으면서...
드디어 잠시후 어머니가
방문을 열고 들어 오셧다
그리고는 말씀하셨다
"얘!! 너 지금 뭐하고 있니?"
"보시다시피 공부 하고 있답니다"
그러자 어머니께서
점잖게 하시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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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처먹엇씀 어여 자빠져 자라
전화 번호부 꺼꾸로 펴놓고 지랄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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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_Virus (@k90112041)2011-04-11 20:51
언제나 그리움으로♡
서로 생각할 수 있음으로
마음에 기쁨을 줄 수 있는 사람
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
마음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람
목소리라도 듣게 되면
그날 하루가 행복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 내 삶에 의지가
되어준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
더 이상 가까워지지도 말고
더 이상 멀어지는 것도 원치 않고
언제나 지금만큼의 거리에서
그대로 있음으로서 기쁨을 주는 사람
더 이상 가까워지는 것은 원치 않으나
당신이 하늘 아래 함께 숨쉬고 있어
나의 삶이 아름다운 여유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다가
먼 훗날 젊은 날의 감정들을 모두 묻어두고
잔잔한 무상의 마음이 되었을 때
머리에 흰서리가 생긴 모습으로
한번쯤 만나 당신에 대한 그리움으로
나의 삶이 괴로웠지만 아름다웠노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나는 아직도 이런 사랑을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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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_Virus (@k90112041)2011-04-10 10:59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돈이 많아서 좋다거나,
노래를 잘해서 좋다거나,
집안이 좋아서 좋다거나
그런 이유가 붙지 않는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이유가 붙어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서 그 이유가 없어지게 되는 날,
그 이유가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사라지게 되는 날
얼마든지 그 사람을 떠날 가망성이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데 이유가 없는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어디가 좋아 좋아하느냐고 물었을 때
딱히 꼬집어 말 한 마디 할 순 없어도,
싫은 느낌은 전혀 없는 사람
느낌이 좋은 사람이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말 한마디 없는 침묵속에서도 어색하지 않고,
한참을 떠들어도 시끄럽다 느껴지지 않는
그저 같은 공간과 같은 시간 속에
서로의 마음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기쁜 사람.
그냥 좋은 사람이 느낌이 좋은 사람입니다.
느낌이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가장 좋은 사람이 바로..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은....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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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_Virus (@k90112041)2011-04-10 10:55
내려놓음
내려놓음 이란 무엇일까
아픔도 내려놓구 싶다...
슬픔도 내려놓구 싶다...
추억도 내려놓구 싶다...
기쁨마저도 내려놓구 싶다...
거짓도 내려놓구...
이젠 모든 것을 내려놓구 싶다...
하지만 내려놓음이 이리 어려운 일인지 몰랐다...
그저 무거운 짐 내려 놓듯이 그리 하면 되는 것인지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닌가보다...
너무 어렵다....
무언가로 꼭 묶여있나보다..
그럼 그 줄을 끊어야 하나?
누구 내게 줄을 끊을 수 있는 도구를 주실분 없나요?
이젠 정말 내려놓구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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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ღ🌺 (@ydjo23)2011-04-0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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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ღ🌺 (@ydjo23)2011-04-0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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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ღ🌺 (@ydjo23)2011-03-19 09:24
상큼한 봄을 선물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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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ღ🌺 (@ydjo23)2011-02-23 20:25도로아미타불이 돼 버렸다
애쓰고 공들인 보람이 일시에 허사가 된 경우에 비유한 말.
이 말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한 사내가 노새의 고삐를 잔뜩 움켜쥐고서
깨질락말락 얇게 얼어 붙은 강을 건너 가며 제발 무사하라고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을 연신 외우고 있었다.
그러다 정작 강 건너 둑에 올라서자 공연한 짓을 한 것에 부아가 나서
'떡을 할 놈의 아미타불이다'
고 외쳤다.
한데 다음 순간 자세히 보니 당연히 따라왔어야 할 노새는
강 건너에 그대로 있고 손에는 노새 고삐만 쥐어져 있는 게 아닌가.
깜빡 실수를 한 것이었다.
해서 사내는 도리없이 다시 살얼음판의 강을 되짚어 건너가면서 그러더란다.
'도로 아미타불, 도로 아미타불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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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ღ🌺 (@ydjo23)2011-02-23 20:15돈 없어 죽지도 못합니다
돈이 없는 바람에 오히려 재앙을 피한 결과가 되었다는 뜻.
이 말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옛날 한 스님이 어느 나룻터에서 나룻배를 타려고 섰는데 배를
타려는 사람이 갑자기 늘어나자 뱃삯이 느닷없이 두 배로 뛰었다.
말하자면 한 푼이던 백삯이 별안간 두 푼, 서 푼이 되어 버린 것이다.
수중에 한 푼밖에 없었던 그 스님은 나룻터에서 우두커니 와글대는 나룻배를 바라볼 뿐이었다.
한데 이게 웬일인가?
그 배가 강 한가운데쯤에서 기우뚱하더니 그만 뒤집히고 말았던 것이다.
원인은 사람을 너무 많이 태워서 배의 부력이 무게를 견디지 못한 것이었다.
이 광경을 멀리서 보고 있던 스님이 혼자 이렇게 중얼거리더란다.
"스승은 돈이 없어서 죽지도 못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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