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s5f0ufsd0xoqna.inlive.co.kr/live/listen.pls

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 1
  • ii환한미소ii(@yhm745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9 21:40
    -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


    울지 말게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날마다
    어둠 아래 누워 뒤척이다

    아침이 오면
    개똥같은 희망 하나 가슴에 품고
    다시 문을 나서지

    바람이 차다고
    고단한 잠에서
    아직 깨어나지 않았다고
    집으로 되돌아오는 사람이 있을까

    산다는 건
    만만치 않을 거라네
    아차 하는 사이에
    몸도 마음도 망가지기 십상이지

    화투판 끗발처럼
    어쩌다 좋은 날도 있긴 하겠지만
    그거야 그 때 뿐이지

    어느 날 큰 비가 올지
    그 비에 뭐가 무너지고
    뭐가 떠내려 갈지
    누가 알겠나

    그래도 세상은
    꿈꾸는 이들의 것이지

    개똥같은
    희망이라도 하나 품고 사는 건
    행복한 거야

    아무것도
    기다리지 않고 사는 삶은
    얼마나 불쌍한가

    자, 한잔 들게나
    되는 게 없다고

    이놈의 세상
    되는게 하나도 없다고
    술에 코 박고 우는 친구야...!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9 21:33
       






     



    - 행복을 얻는 좋은 생각 -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매일매일 따라다니며
    그의 곁에 있는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그림자에게
    잘해 주었고 그림자는 말없이
    그의 곁을 지켰습니다.

    어느 날,
    질투심 많은 바람이
    그의 곁을 지나며 말했습니다.

    "왜 그림자에게 잘해주세요?"

    그러자 그는
    "그림자는 항상
    내 곁에 있어주기 때문이지."
    하고 말했습니다.
     
    바람이 다시 말했습니다.

    "핏, 아니에요.
    그림자는 당신이 기쁘고
    밝은 날만 잘 보이지,
    어둡고 추울 때는
    당신 곁에 있지 않았다고요."
     
    생각해보니
    그도 그럴 것이 그가
    힘들고, 슬프고 어두울 때는
    항상 그림자는 보이지 않았던 거였어요.

    그는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그림자에게 가서
    "더 이상 내 곁에 있지 말고 가버려!"
    하고 말해버렸어요.

    그 한마디에
    그림자는 조용히 사라졌답니다.

    그후로 그는
    바람과 함께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것도 잠시..
    잠시 스친 바람은 그저 그렇게
    조용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너무나 초라해져버린 그는
    다시 그림자를
    그리워하게 되었답니다.

    "그림자가 어디갔을까..
    다시 와줄 순 없을까?"

    어디선가
    그림자는 다시 나오고,
    조용히 그의 곁에 있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림자는
    이렇게 말했지요.

     "난 항상 당신 곁에 있었답니다.

    다만 어두울 때는
    당신이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왜냐고요?
    힘들고 슬프고 어두울 때는
    난 당신에게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당신이 바라 볼 수가 없었나봐요."

    우리는
    서로가 힘이 들 때
    누군가가 자신의 곁에 있다는 걸
    잊고 살아요.

    세상에
    혼자 남겨져 있다 생각하면
    그 아픔은 배가 되어 버린답니다.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 것을...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보이지 않았을 뿐이란 것을...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8 23:15

    참 마음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 어깨가 쳐져 있을때
    언제든지 찾아가 아무런 말 한마디 없이
    옅은 미소만을 보내도 다시금 힘을 얻을수있는
    참 마음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속에서
    서로 정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동안
    하찮은 일로 속이 상해 아픈마음 달래지 못하고 있을때
    살며시 다가가 아무말없이
    등만을 토닥여 주어도 바로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있는
    참마음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나 가슴에 비밀하나쯤은
    묻어두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 비밀스런 마음의 풍경마저
    아무 거리낌없이 다 보여 주어도
    자존심이 상하거나 수치스러움을 느끼지 아니하고
    오히려 비밀의 문을 열어 놓음으로 해서
    더 답답해하지 않을
    참 마음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참 마음 편안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8 23:12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람이 있어요
    그저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한
    그래서 오랫동안 만나지 않아도
    따뜻한 느낌으로 남아 있는 사람
    말하지 않아도
    언제나 귓전에서 속삭임으로
    기억하려 하지 않아도
    늘 생각나는 사람


    꿈속의 재회가 있기에
    그리워도 그립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
    그 하나가 쉬임없이 기쁨 가득하고
    소식 듣는 것으로
    숨쉬기 편한, 하루 하루
    만남이 없으니
    이벌도 없어


    가슴 저린 아픔을
    삭히지 않아도 되는
    그 사람의 이름 석 자가
    일기장 가득 추억이 되어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그런 사람이 있어요


    그거 알아요?
    당신 내게 그런사람이란거.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8 23:11
     

    ♡작은 만남과 큰 만남♡

    커다란 만남은 작고
    작은 만남은 크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커다란 만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만남은 작고 사소한 만남입니다.

    사실은 엄청난 만남이지만,
    그 당시에는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작게 보이는 것이지요.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작은 만남들을
    쉽게 흘려보냅니다.

    커다란 만남만을 추구하면
    그 만남을 살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지금은 작지만 장래에 크게 될 만남을
    무시해 버리게 됩니다.

    만남에 의해 인생이 바뀝니다.
    만남에 의해 인생이 만들어져 갑니다.

    사랑과 마찬가지로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
    몸부림칠수록 멋진 만남은
    이루어지기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당장에 커다란 만남보다는,
    지금은 적지만 장래에 크게 될
    작은 만남을 소홀히 흘려버리는
    실수는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만나는 순간이 아닙니다.
    만나기 이전 그보다 만난 이후인 것입니다.

    - 좋은 생각 中에서 -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8 23:10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 피를 나눈 형제간이라도
    말 못할 형편도 있는데

    함께하는 술잔만으로도 속마음이
    이미 통하고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마주함에 내 심정을 벌써
    아는 벗이 있었으면 좋겠다

    좋을 때 성할 때 이런저런 친구 많았어도
    힘들고 어려우면 등 돌리고
    몰라하는 세상 인심인데

    그래도 가슴 한 짐 툭 털어내 놓고 마주하며
    세월이 모습을 변하게 할지라도
    보고픈 얼굴이 되어

    먼 길이지만 찾아갈 벗이라도 있으면
    행복하지 않겠는가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8 23:08

    소중한 당신
      
    당신은 내게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존재라는 걸 아시지요.
    당신 없는 삶은
    내겐 살아야 할 아무런 희망도
    의미도 없는 걸요.
    당신의 기쁨과 슬픔은
    곧 나의 기쁨과 슬픔일 뿐만 아니라
    당신의 불행을 지켜보는 것은
    더욱 견딜 수 없는 아픔이기에
    꼭 건강하고 행복해요.
    당신이 나를 바라보고 있지 않아도
    난 언제나 당신 뒤에서
    보이지 않는 당신의 그림자로
    늘 그 자리에 서 있을게요.
    사랑하는 당신이 있기에
    내가 가진 일상에 정성을 다하고
    오늘도 의미 있는 하루가 됩니다. 
    세상엔 귀한 보석이 많지만
    내게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보석은
    바로 당신입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8 23:07

     
    -행복 냄새 풍기는 사람-

    행복함의 냄새가 듬뿍 담겨진
    상자하나 들고 나가
    만나는 사람마다 행복함을 전염시킬
    행복 보따리 풀어
    내가는 그길에 풀어 놓고 싶다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런 사람 하나 있는 동네에는
    행복 냄새 가득할것 같다
    그 사람은 바로 당신일겁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8 22:15


     
    다시 만날것을 믿습니다
    굳이 그립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저 정말로좋아했던 사람이기에
    그렇게 믿고 싶을 따름입니다
    걱정보다는 설레임이 앞설 것입니다
    그대가 누군가를 그렇게사랑하듯
    나 또한 누군가를 사랑하겠지만
    한 번쯤은
    잠시의 스침이라도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일상이 그대를 잊게 하겠지만
    기억할 수 없는 꿈 속에서라도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기억의 저편에
    그대를 묻고
    오래도로 바라보진 않겠습니다
    스치는 외 바람에
    문득
    생각나는 사람이 그대였으면 합니다
    먼 훗날에
    훨씬 나이가 들어버린 그대를 보며
    눈물 흠칠수 있는 가슴으로
    다시 만날것을 믿고 싶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18 22:14


     
    사랑하는 이도 때론 사랑하다 외롭습니다

    낡은 의자에 앉아
    수면으로 흐르는 안개라는 것을
    깨어나는 눈물처럼
    가슴 저 깊은 곳에
    들뜬 영혼의 심정으로
    떠나 보냈습니다
    사라지는 모든 것에 대한
    그리움으로
    물새가
    나지막이 자라는 호숫가에
    그대를 초대하고 싶습니다
    물풀이 자라는 호숫가에
    그대를 초대하고 싶습니다
    물풀이 잔잔히 걸린새벽
    아직은 이른 풀벌래들의 나들이가 시작 됩니다
    그대를 맞으러
    낯은 언덕으로 향하는 행진의 발걸음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고요 속
    사람이 아니고 싶습니다
    그저 호숫가에
    쏠림이 없는 오리의 풍경으로
    그림처럼 그대를 맞고 싶습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