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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 1
  • ii환한미소ii(@yhm745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29 20:33
     




    나에게 당신은 행복입니다

                                                 

    바람처럼 흐르다가
    멈춰서는 어느날
    향기 가득한 모습으로
    내게 행복을 주는 당신



    마음을 볼 줄 아는 눈빛과
    가슴을 읽을 줄 아는 지혜와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입술로
    내게 기쁜 행복을 주는 당신



    꿈 길을 걷는 시간들 속에
    늘 그리움으로 자리하는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이 된
    당신은 내게 행복입니다



    아픔을 미리 볼 줄 알고
    슬픔을 먼저 알아낼 줄 알아
    다정한 웃음을 내밀어
    포근하게 감싸주는 당신



    지나간 흔적들
    추억으로 보듬어 줄 줄 알고
    다가오는 내일을
    희망으로 품을 수 있게 하는 당신



    당신이기에
    내가 행복을 느낄 수 있고
    당신이기에
    내가 소중한 사랑을 알아 갑니다



    우리라는 이름으로
    당신과 나
    행복의 울타리 안에서
    늘 맑은 웃음을 간직하고
    진실한 사랑을 간직하며 사는
    세상 단 하나뿐인 사랑으로
    영원속에 자국을 남기는
    지금 그리고 그 다음까지
    좋은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29 20:31
    기다림을 배웁니다 -
     
    우리 그대,,,
    우리 앤,,,
    나의 천사,,,
    나의 그리움,,,

    오늘도 ,,, 하루가 지나갑니다
    그러나 하루가 지나면
    나의 소망은 하루만큼 더 커져 갑니다
    그대를 만날 수 있는 날이
    하루 더 가까워지니까요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아직 안봐서 보고싶은~~
    너무 잘 아는것 같아서 더 보고싶은~~
    정말 정말 꼭 보고싶은~~
    멀지 않아 볼 수 있을 것 같아
    사무치게 보고싶은~~
    나의 그대여~~

    그대는 그런사람입니다
    어느날 홀연히 나타나
    한마디 던진 인연의 씨앗이 자라
    나의 마음에 뿌리를 내리고
    내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피자 한조각 먹으면서
    내 생각을 해주는 사람입니다
    복잡한 생각에 때로는 머리도 아프고 하지만
    내 목소리는 듣기 겁나하는
    그런 여자입니다
    아마도 내 목소리가 무서운가 봅니다

    꿈이 이루어지길 기다리며
    평생을 보내야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대 맘속에 평화와 아름다움이 있으니까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그 자리에 서서
    기다림에 또, 기다림을 배웁니다.

    나의 천사 에게 보냅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29 20:30
     


    ★ 진정한 자기 모습 ★

    남들이 생각하는 "나"와
    내 자신이 생각하는 "나"
    이 두 모습이
    때론 당황스러울 만큼 다를 때가 있습니다.



    자신을 다 드러내 보이지 않아서일 수도 있고,
    남들이 내게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자기 나름대로 단정짓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때론
    우리는 남들이 생각하는 내 모습에
    그렇지 않은 자신을 구겨 넣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착한 사람...
    능력 있는 사람...분명한 사람...아름다운 사람
    여러 틀속에 자신을 맞춥니다.
    이왕이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안감힘도 써봅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을 버리고
    다른 사람의 생활을 대신하고 있는 것 같은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싫어도 좋은 듯,
    지루해도 즐거운 듯,
    어느 정도씩은
    자기 것을 양보하고 살아야 하지만
    그것도 지나치면 힘든 일입니다.





    모습을 조금 드러내면 변했다하고
    사람들에게 맞추어 행동하다 보면
    나중에는 "이중인격자"라는 오해도 받습니다.


    남들이 바라는 "나"와
    내가 바라는 "나"가 일치할 수 없는 노릇이지만
    그 사이에서 우리는 위선이 아닌
    최선을 선택하는
    진정한 자기 모습을 잃지 말아야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29 20:28
     
    사랑은... 나를 비춘다...


     
    사랑은
    얄궂은 거울인가봐

    너와 만나면서
    내가 네게 했던 잘못들...

    질투심에 불타
    구속도 하고

    인생선배도 아니면서
    친구관계도 정리해 주고

    우정이 제일이라며
    너에게 소홀도 했었지....

    사랑의 승자라도 된 마냥
    철없게 굴었었지

    그런데 지금

    난 너에게 구속당해
    내 시간이 없어

    어느샌가 옆을 보니
    친구들이 사라졌어

    너의 친구들은
    다시 너의 주변에 가득 찼지

    사랑의 지킴이가 된 마냥
    널바라기가 되어버렸지...

    사랑은
    나를 너에게 비추는

    결국엔 내 자신이 되어버리는
    마법의 거울인가봐

    그래서 나
    지금 이렇게 잘하고 있는거야

    나처럼 되기를 바라면서...
    처음처럼 되기를 바라면서...
    우리사랑 영원하길 바라면서...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29 20:19
     



    달팽이의 꿈


    으스스 바람이 불던 어느날이었다.
    이파리가 다 떨어진 벗나무 나뭇가지 위에
    부지런한 달팽이 한 마리가 기어가고 있었다.

    달팽이는 느리긴 했지만 정말 열심히 기었다.
    가랑잎 밑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던 달팽이들은
    그 부지런한 달팽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멀뚱이 쳐다보기만 했다.

    나무 위를 날고 있던 새들은 부지런한 달팽이를 보며 점잖게 충고 했다.
    "이 바보 달팽이야! 곧 겨울이 다가오는데 너는 뭐하는거니?"
    그러나 달팽이는 대꾸도 하지 않은채 멈추지 않고 계속 기어갔다.

    달팽이의 무뚝뚝함에 화가 난 새한마리가 꽥꽥 소리를 질렀다.
    "넌 지름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기나 하는거니?"
    "알아 난 지금 나무 위로 가고 있어"

    달팽이의 엉뚱한 대답에 새들은 비웃으며 물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나무에 오르려는 거야.
    거기엔 버찌 열매가 하나도 달려 있지 않다구."

    그러자 달팽이가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그래, 너희 말이 맞아. 하지만 내가 그곳에 도착할때 쯤이면
    열매가 많이 맺혀 있을거야."

    달팽이는 다시 천천히 기어가기 시작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29 20:19

     
    당신 어디 있을까 /

     
    당신 어디 있을까
    하루 종일 당신을 찾느라
    이리저리 헤메이다 잠이 들었지
    꿈속에 나타난 당신 내게 이렇게 말했지
    나. 당신 안에 있잖아
    환히 웃는 당신,
    그래, 당신 말처럼
    당신은 늘 내 안에 있었지
    난 그것도 모르고
    이리저리 당신을 찾아 다녔지
    당신은 늘 내 안에 있는데...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29 20:13
     





    너의 기억

                                             


     
    바람이 불지 않으면
    파도는 멈춰 서 버린다


     
    별이 없는 하늘에는
    추억이 스며들지 못한다


     
    파도를 볼 때마다
    너의 향기를 바람에게 전해 들으며
    별이 있는 하늘 아래서
    너의 얼굴을 추억에게 전해 바라본다


     
    바다를 닮은 너는
    파도에게 향기를 내려 놓고
    하늘을 좋아하던 너는
    별에게 추억을 묻어놓고
    그 시간 그 자리에
    나 혼자 남겨 놓고
    바다보다 더 깊이
    하늘보다 더 넓은
    그리움이 되여 내 안에 있다


     
    그리움의 끝에서
    슬픈 나의 사랑이
    그대 있는 그 곳에
    다다를 그 날까지
    너는 내 안에 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29 19:25
     


    여 유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내일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한잔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농담

    그리고 하늘을 쳐다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로움이 있다면
    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이다.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이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이 있음을 알 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다
    세상은 아름다우며,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있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
    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
    하늘을 보며 눈이 시려 흘릴 눈물이 있기에
    난 슬프지 않고

    내일이 있기에 나는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하다

    = = = 좋은글 중에서 = = =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29 19:23
     









    - 삶에 도움 되는 생각 -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않고
    집에 잘 있다는것이고..

    파티를 하고나서
    치워야 할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조금 낀다면
    그건 잘먹고 잘살고 있다는 것이고..

    깍아야 할 잔디,
    닦아야할 유리창,
    고쳐야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끝 먼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전철 안에서
    옆자리 아줌마의 엉터리 노래가
    영 마음에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이고..

    세탁하고
    다림질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 것이고..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이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고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그리고,,,,,!!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일궈진
    불평,불만,질투심,시기심 ,이기심,등은

    바꾸어 생각해보면
    살아있기에
    또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 글쓴이/ 글쓴이)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1-29 19:20
     



    나에게 너만큼

                                    

     
    가슴을 통털어
    시간을 다 모아도
    나에게 너만큼
    그리움을 간직하게 하며
    살아가게 한 사람은 없다


     
    운명처럼 인연으로 다가와
    숱한 시련을 견디고
    피어나는 하얀 목련처럼
    가슴을 통째로 담아내고
    시간을 모아서 묶어두는
    나에게 너만큼
    사랑을 알아가게 하며
    살아가게 한 사람은 없다


     
    마지막을 처절하게 눈물로 내려놓고
    한동안은 미움으로 지워내지 못하는
    멍한 그리움이 내내 가슴을 맴돌아도
    나에게 너만큼
    살아야 하는 이유를 알게 하는
    소중한 사람은 없다


     
    얼마나 더 이 그리움을
    간직하며 살아야 할진 몰라도
    내 안에 햇살이 되는
    너만큼 더 좋은 사람은
    일생동안
    다신 없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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