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향같은♥발라드 cj커피향
여러분과함께하는 커피향같은♥발라드 청취하고계신 우리님들 반깁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리구요 늘~건강하세요.. 〓> fun.inlive.co.kr:3330 〓>음악만 24시간방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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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커피향(@zjvlgi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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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향같은♥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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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커피향 (@zjvlgid7)2010-11-06 23:26
그사람 앞에서는 웃고만 싶습니다.
웃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사람이 행복해야 저 또한 행복하니까요.
그사람 앞에서는 우울한 모습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사람이 걱정하며 아파할까봐...
그사람이 아프면 저 또한 너무 아프니까요.
그사람을 사랑하기에...
그사람이 행복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만 보고 싶습니다.
살짝 웃음 짓는 그사람 얼굴을 떠 올리며...
행운을 빌어 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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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커피향 (@zjvlgid7)2010-11-06 23:24
가을에는 다 그럴까?
가을이 오면
가을 여자는 혼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하고
가을 남자는 곁에 누군가가 있어주길 원한다...
가을 여자는
혼자 떠난 여행길에서
‘여자의 인생’을 되돌아 보며
자신을 옥죄는 결박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깊숙이 숨겠노라 다짐하지만
그건 늘
꿈꾸는 일상의 희망사항일 뿐
숨 죽였던 생명들이 소생하는 새벽이 오면
원래의 자리로 되돌아가는
첫 차를 탄다.
가을 남자는
어느 후미진 골목 선술집에서
단풍 곱게 물든 어느해 가을
산기슭에 흘렸던 장미의 눈물을 기억하며
마음의 지도를 꺼내놓고 추억을 더듬어 가지만
가냘픈
신음소리만 귓가에 맴돌뿐
회상 할수록 장미의 모습은 흐릿하게 멀어져간다
혼자 술 마시는 가을 남자는
그래서 더 쓸쓸하다
가을 여자가 가을 남자가
가을이면 앓는 병...
가을에는 다 그럴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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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커피향 (@zjvlgid7)2010-11-06 23:23
보고싶다... 보고싶다..
독한 술잔속에 너를 지우려했지만 ..
끝내 너를 지우지 못하고
끝내 너를 잊지 못하고
결국 내게 남은건 지독한 고열뿐...
이지독하디 지독한...그리움의 고열
내겐 결국 너라는 해열제가.. 필요한가부다
보.고.싶.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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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커피향 (@zjvlgid7)2010-11-05 17:44
아름다운 인연
오래오래 간직하기 위해선
서로 모자란 곳을 채워주고
아픈 곳을 감싸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고
이제 두사람 같은 길을
가기로 두 손을 잡았으니
가다가 힘들면 잠시 쉬어 가더라도
뒤돌아 보고 망설이지 말고
샛길이 보인다 하여 저 길로...
가면 어떨까 하고 갈등하지 말고
짖은 향기가 유혹한다 해서
두 손을 놓고 한눈을 파는
두마음을 같지않으면 좋을것입니다.
그리하여
오늘 당신을 만났으니 행복하고
그 행복이 천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당신과 나의
아름다운 인연이면 좋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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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커피향 (@zjvlgid7)2010-11-05 17:43
삶의 언덕은 평
▶삶의 의미를 잃어 가면..
고개를 숙여 아래를 보세요
세상은 아직 나보다 힘들고 불행한 사람들이 많은걸요
자신의 위치에서 항상 위를 보기 때문에 삶은 더 힘든걸요
아직 살아야 할 의미도 내 주위엔 가득 차 있는걸 느껴봐요
삶이 나를 버리면 나 또한 그 삶의 버림을 겸허히 받으며
새 삶을 생각하며 살면 되는 거잖아요
버리고 비우는 것이 오히려 가지려하는것보다
더 행복하고 부유해지는 비결인걸요
평하지가 않아요
굴곡이 있고 높낮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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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커피향 (@zjvlgid7)2010-11-05 17:41
얼어붙은 대지는
아무것도 품어주지 못한다.
얼어붙은 설원은
모든것을 거부한다.
그러나 빛 앞에서면
산과 하늘과 들도 드러난다.
빛 앞에
산이 드러나고
하늘이 드러나고
들이 드러난다....
-- 빛 앞에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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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커피향 (@zjvlgid7)2010-11-05 17:37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것
아침이면 태양을 볼 수 있고
저녁이면 별을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들면 다음날 아침 깨어날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꽃이랑, 보고싶은 사람을 볼 수 있는 눈
아기의 옹알거림과
자연의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입
기쁨과 슬픔과 사랑을 느낄 수 있고
남의 아픔을 같이 아파해줄 수 있는 가슴을 가진
나는 행복합니다.
-김수환 추기경의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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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커피향 (@zjvlgid7)2010-11-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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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커피향 (@zjvlgid7)2010-11-05 17:23
나의 경쟁자는 나
삶의 괴로움이 비교에서 비롯된다는것을 안다면
결코 나를 타인과 비교하지 않은것입니다...
비교란 끝없는 나락입니다..
비교란 나를 파멸로 이끄는 최면의 안내자입니다..
비교하면 나는 언제나 약자가 됩니다..
어쩌다 이기면 그때는 바로 교만해집니다..
비교란 이래도 손해 저래도 해악입니다..
그래도 꼭 비교를 하고 싶으면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오늘의 나와 내일의 나를 비교하십시오..
이것은 아무 부작용도 없습니다..
이비교는 혼자서도 미소짓게 하며
갈수록 행복해지게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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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커피향 (@zjvlgid7)2010-11-05 17:22
나는 그대에게 하늘같은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그대가 힘들 때마다
맘놓고 나를 찾아와도
언제나 같은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그대를 지켜주는
그대의 그리움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씩씩하게 잘 살아가다가
혹시라도 그러면 안되겠지만
정말 어쩌다가 혹시라도
힘이 들고 지칠 때가 있다면
그럴 땐 내가 이렇게 높은 곳에서
그대를 바라보고 있노라고
고개 떨굼 대신 나를 보아 달라고
그렇게 나는 한자리에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노라고
나는 그대에게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대 향한 맘이 벅차 오른다고 하여도
나는 그대에게 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대가 언젠가
내게로 고개를 돌려주는 그 날에
나는 그제서야 환한 미소로 그대를 반겨 줄 것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대로
태어나게 해주겠다고
그러나
나는 마음을 열지 않는 그대에게
지금 나를 보아 달라고 내가 지금
그대 곁에 있노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세상 지금 그 누구보다
그대의 행복을 바라며
단지 하늘같은 사랑으로
그대를 기다리는 까닭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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