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향같은♥발라드 cj커피향
여러분과함께하는 커피향같은♥발라드 청취하고계신 우리님들 반깁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리구요 늘~건강하세요.. 〓> fun.inlive.co.kr:3330 〓>음악만 24시간방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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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커피향(@zjvlgi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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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향같은♥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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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커피향 (@zjvlgid7)2010-11-03 22:50
가슴이 찢어질 듯 애간장 태우는
노랫소리를 들으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얼굴이 당신이기에..
오늘도 그리움이 잔잔한 가슴에
빈배가 되어 보고 싶은 마음은
주인 없는 노를 젓는가 보다.
바람결에 흐느끼는
나뭇잎의 가녀린 떨림으로
날아드는 당신의 생각!
가지 끝에 간당간당 매달려
언제 떨어질지 모를
애처로운 상념으로..
그리움의 가냘픈 끝자락을 잡고
하얗게 풀어질데로 풀어지는
고운 명주실이 되어 간다_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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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커피향 (@zjvlgid7)2010-11-03 22:49
어쩌면.. 그럴까요?
그대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들뜨고 있습니다.
미완의 인생 길에..
그대라는 인연을 마주할 때
떠오르는 태양처럼 힘이 납니다.
나무가 무엇이기에..
마음을 흔들 수 있으며
뿌리가 무엇이기에..
가슴을 파고들 수 있습니까?
'그대'이지요.. '그대'입니다..!
이슬처럼 두 눈을 맑히며
내 가슴에 사랑을 꽂아 주신 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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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커피향 (@zjvlgid7)2010-11-03 22:47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한번쯤은 그대에게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함께 걷던 길을 걷다가도
내가 좋아했던 음악을 듣게 될 때라도
바람이 차갑게 불어
마음까지 시려오는 어떤 가을 날이나
하얀 눈이 내려
괜시리 외로운듯한 겨울 날이라도
보고 싶어져
만나고 싶어지는 마음까지 아니더라도
마음 젖게 하는
추억이 그리워진 것은 아니더라도
한번쯤 나를 생각하고
나의 이름을 기억하는때에
그대를 사랑했던
내 진심 그 하나만을...
그대에게 꼭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불리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때 혼자인 듯한 어떤 서러운 새벽에
비라도 내려 서글퍼지는 외로운 오후에
유난히 많은 외로움 가졌던 그대
한번쯤 내가 생각날지 모른다는 기대로
내가 그리워질지 모른다는 바램을
문득 가져 보았습니다.
그대 살아가는 어느날 하루 짧은 순간에
나 그대에게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도
사랑한 날 만큼의 세월이 지나도
그대에게 난 문득문득 떠오르는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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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커피향 (@zjvlgid7)2010-11-03 22:44
사랑은 하나를 둘로 나누는 것이라고 합니다
참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하나라는 소유를 둘로 쪼개어 나눌 수 있는 넉넉함...
그 넉넉함이야 하나도 이상할 게 없지만
사랑은 하나를 둘로 나누었을 때
더 작아지는 두 개의 조각이 아니라
더 커지고야 마는
두 개의 조각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이 사랑하는 크기만큼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사랑하기를 그만두는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잔인한 복수입니다
성숙된 사랑은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에 미숙한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의 자리만을 고집하지만
성숙된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늘 상대방의 자리에 자신이 서보려 노력합니다
결국 사랑의 눈높이는
나의 눈높이가 아니라
그의 눈높이가 기준점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사랑이 깊어갈수록
우리가 경계해야 할 일은
사랑한다는 명목하에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지나치게 간섭하고 구속하려는 못난 버릇입니다
사랑은 아낌없이 내어줌입니다
그것은 주고받지 못했다고 해서
모자라는 법이 없습니다
끊임없이 주고 있으면서도
주고 있다는 느낌조차 들지 않는
아낌없이 내어줌이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은 공식이 없기 때문에 아름답습니다
나만의 방식으로, 나만의 정성으로
사랑을 한 올 한 올 수놓아갈 수 있다는 것은
자신만이 누릴 수 있는 축복입니다
나만의 사랑법, 그 공식을
내가 스스로 만들어간다는 것은
언제나 가슴 벅찬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랑은 일방 통행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가기만 하고 오지 않는 길
오기만 하고 가지 않는 길은
사랑의 길이 아니라 무관심의 길입니다
서로의 가슴에서 가슴으로 잇닿는 길
그 길은 언제나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열려진 사랑의 길이어야 합니다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지금은 막혀 있을지 모르는
그 길을 열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지요
미움마저도 사랑의 다른 이름에 불과합니다
애초에 미움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대에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이름 아래 우리가 지니지 않아야 할 것은
오직 무관심입니다
사랑을 하고 있는 그대
지금은 한 번쯤 뒤돌아봐야 할 시간입니다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사랑하고 있는지를...
만약 그 대답에 "너"라는 단어보다
"나"라는 단어가 더 자주 등장한다면
그대의 사랑에는 많은 수정이 필요합니다
나 혼자만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
진정한 사랑은 절대 찾아오는 법이 없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지 못하는 것은
분단의 아픔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품은 사람은
그 분단의 아픔을 동반한 오랜 기다림 속에서도
결코 지치지 않는 법입니다
세상의 수많은 약속 중에서도
사랑했다고 말함은
가장 큰 책임을 요구하는 약속입니다
사랑했다고 말함은 기쁨뿐만 아니라
그의 슬픔과 아픔까지도
나의 몫으로 품겠다는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밝음뿐 아니라
그 밝음 뒤에 숨겨진 정적까지도 사랑하겠다는
굳은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갑자기 섬광처럼 찾아오기보다는
서서히 아주 서서히 스며드는 것입니다
가벼운 이슬비가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어느새 온몸을 흠뻑 적시듯이
그렇게 스며드는 것입니다
내 영혼의 빈 들녘을 이슬비로 촉촉이 적셔주다
어느새 강물이 되어버려 어떤 둑으로도
그 크기와 깊이를 다 막을 수 없는 그런 스며듦..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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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커피향 (@zjvlgid7)2010-11-03 22:38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 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곤한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 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게 할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 수 있으므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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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커피향 (@zjvlgid7)2010-11-03 22:36
삶의 가치와 행복
이 세상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 같고,
내가 분명 이 세상에 존재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느껴질 때
이 세상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누군가에게 고마움을 느낄 때 만나는 사람마다 다시는
헤어지고 싶지 않은 정겨움을 느낄 때 그때에 나는 이 세상에
나 혼자 버려둔 존재가 아님을 깨닫게 되고, 그런 앎을,
그런 깨우침을, 그런 느낌을 가지며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어떠한 경우든지 기쁨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보다 앞서 고통 또한 많다."고 말합니다.
비가 내린 후에 공기가 신선하듯이 아마도 지금 당신이 괴롭다면,
그 괴로움뒤에 오는 기쁨은 참 신선하게 다가올 거에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좋은 만남이 있는 곳에 행복이 깃드는 거에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고통도 있지만 행복도 있는 거에요.
그러므로 사람을 피해서는 어떤 행복도 있을 수 없는 거에요.
우리가 사람들 숲에서 살아감이,
그 숲을 헤쳐감이 설령 괴로워도, 그 숲에,
그 사람들 숲속에만 행복은 숨겨져 있는 거에요.
우리가 어렸을 적 소풍갔을 때
보물을 감추는 선생님은 절대로 우리가 갈 수 없는 먼곳에
보물을 감춘 적이 없어요.
우리가 찾고 싶어하는 행복도
먼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발밑,
바로 우리 옆에 숨겨져 있을 뿐이에요.
우리가 무엇엔가에,
누군가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순간, 그 행복이라는 보물은
갑자기 우리 눈에 보여지는 거에요.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은 진정 아름답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사물을 보면
그 사물은 생명 있는 존재로 다가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행복이 보일 거에요.
늘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옆에 있음으로 기쁨을 주는,
평화를 심어주는 삶이면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존재가 될 때, 누군가에게 득이 되는 존재가 될 때
우리는 우리들 자신의 삶의 가치와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진정 그 행복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가고
세상에 고마움을 느낄 때 찾아오는 것임을 압니다.
그래요. 오늘은 누군가에게,
그 무엇엔가에 고마움을 느껴보자고요.
오늘 만나게 될 모든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져 보자고요.
아마도 오늘 저녁 잠은 행복한 잠을 이루게 될 거에요.
그렇게 잠든 당신의 꿈속에 행복의 요정이 다가갈 거에요.
그러면 당신은 잠속에서라도 빙그레 웃음을 지을 거고요.
그렇게 잠든 당신의 모습은 훨씬 평온하고 아름답게 보일거고요.
그런 당신은 참으로 사랑스러운 사람이랍니다.
-최복현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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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커피향 (@zjvlgid7)2010-11-03 22:35
내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생에 몇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간다면
당신 허락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가는것처럼
내마음은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도 않겠습니다.
이세상에 머무는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끝이 어디쯤일까?
궁금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세월 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강물 흐르는것처럼
무작정 떠내려 보내렵니다.
마당에 심어놓은 포도나무 한 그루에서
나날이 속살쪄가는 포도처럼
내사랑이 익어가지 않더라도
후회하지 않으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이 시작이지만
내마음 가는 대로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사랑속에서 실어온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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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커피향 (@zjvlgid7)2010-11-03 22:34
풀향기처럼 커피향처럼
상큼하고 그윽한 풋풋한 향기로
내 안에서 나를 꼭 안아
행복의 미소를 짓게 만든 사람...
내 사랑。 당신입니다...
같은 하늘 아래서
숨쉬는 이유 하나 만으로도
기쁨이고 행복이여서
두 손 모아 감사하게 하는 사람...
내 사랑。 당신입니다...
노을이 엷게 몸을 풀고
세상에 까만 어둠이 내릴때
내 가슴에 환한 등불로 켜지는 사람...
내 사랑。 당신입니다...
사슴처럼 커다란 눈망울로
그리움에 젖은 어둠속을
살폿한 꽂향기로 물들이는 사람...
내 사랑。 당신입니다...
너무나 그리운 날
내 마음에 담아둔 당신을 나홀로
살포시 꺼내보며 눈가에 이슬꽃 피울때도
입가에 빙긋이 미소짓게 하는 사람...
내 사랑。 당신입니다...
햇살고운 날에도
바람불어 쓸쓸한 날에도
늘 보고싶어 안부가 궁금하고
내 가슴을그리움으로 젖게 하는 사람...
내 사랑。 당신입니다...
가슴젖은 그리움으로
내 눈속에만 담고 싶고
나에게 사랑과 행복을 주어
내 가슴에만 머물게 하고 싶은 사람...
내 사랑。 당신입니다...
이른 아침 설깬 잠을 털어내며
당신과 아침을 맞이하고
내 하루를 살폿한 아침 향기로
이야기 하고픈 사람...
내 사랑。 당신입니다...
시시 콜콜할지 모르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며...
같이 웃고... 같이 울고... 같이 부등켜 안아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함께 하고픈 사람...
내 사랑。 당신입니다...
내게 단 하나의 사랑이기에
항상 당신과의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며
언제나 당신을 느끼고
가슴에 환한 기쁨으로 항상 행복 나누고픈 사람...
내 사랑。 당신입니다...
마음을 다 내어 주고
그리움을 퍼내고 또 퍼내어
단 하나의 사랑만이 가득한 내 가슴 깊숙히
영원을 기도하게 하는 사람...
내 사랑。 당신입니다...
그리워하면서 다시는 못 볼지라도
내게 이 한세상 다 하도록
가슴가득 퍼지는 행복한 미소와 눈물 한방울로
못내 그리울 사람...
내 사랑。 당신입니다...
한없이 한없이
그립고 또 그리운 한 사람...
내 사랑。 당신입니다...
내 사랑...내게 단 하나의 사랑... 당신이 있어。 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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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커피향 (@zjvlgid7)2010-11-03 22:34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으므로
분명 세상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만일 지구가 폭발해서 완전히 뒤집어 진다면
이 모든 땅들과 저 화려한 건물의 주인은 없습니다
그 때는 주인이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자기 땅도 아닌데
마치 땅 뺏기 놀이처럼 금을 그으며
자기 땅이라고 우기며 자기 위안을 삼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건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우리의 몸 속에
영혼이 숨쉬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우리는 지금 누구를 만나고 있나요?
나보다 더 강한 사람에게
나보다 더 나은 사람에게만
관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나요?
나보다 약한 나보다 보잘것 없는
나보다 가진 게 없는
나보다 더 배운 게 없는
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진정한 마음으로
그들을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표면적인 조건으로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으로 만나고 마음으로 사귀고
보이지 않는 부분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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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커피향 (@zjvlgid7)2010-11-0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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