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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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별빛누리💫(@7789p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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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rmeofh2323)2025-07-18 18:25

어떻하죠?
저에게 좋아하는 사람..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하지만 아직 그사람에게 저의 마음을 전하지....
마음을 전하지 못한 탓인지,.. 그사람은
다른 여자를 계속 ..계속 쳐다봐요..
나보다 그여자가 더 좋은 가봐요.
어떻게해요?
잊으려고 옥상에 올라가 악도 질러보고
잊으려고 밥도 많이 먹어보고
잊으려고 쇼핑도 다니고
잊으려고 놀러 많이 다니고...
하다못해 못먹던 술까지......
휴~어떻게해요..이렇게 해도 잊어지지 않은데ㅣ..
잊고 싶어요.. 더마음 아프기 전에,,
하지만 그게 안되요,,안되요,,됬다면 진작 잊어서
더 좋은 사랑 만났겟죠,,
전 내마음 이렇게 아프게 한사람에게 가서 따지고싶어요..
누가 함부로 내마음에 들어와 쉬고있으라고 했는지,..
말이예요.. 내마음 속에 들어와있지 않았더라면
제가 이렇게 슬프지 않았을 텐데......
지금요..내가슴은요 ,, 막 소리쳐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면서.. 이 런 내마음 그사람이 알아주면
좋겠어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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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rmeofh2323)2025-07-18 18:22



손이 따뜻한 사람
언제 어느때 잡아도
늘 따뜻한 손을 가진 그 사람을
나는 좋아합니다
잡은 손이 따뜻한 것은
마음이 따뜻하기
때문이라는 것도 압니다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지만
나는 그 따뜻한 손길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손만 따뜻한 게 아니라
나를 바라보는 눈길마저
따뜻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제는 압니다
그 사람의 따뜻한 손길에 의해
내 손 또한
따뜻해 질수있다는 것을...
그대
손이 따뜻한 사람을 만나거든
내가 사랑한 사람 아닌지
눈을 꼭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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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rmeofh2323)2025-07-18 18:20



*보고싶단 한마디 말보다.*
보고싶단 한마디 말보다.
그리웠단 한마디 말보다.
그저 바라만 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지냈는지.
건강하게 살았는지.
내가 많이 보고팠는지
한마디의 말보다 그저.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마음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수없이 지나간 시간 속에서
단 하루,
단 한시간이라도 내가 그리웠는지
단 한통화의 전화로
나에게 안부를 묻고 싶었는지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느끼고 싶습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공간속에서
당신을 바라만 봐야하는
내 자신이 참 싫습니다.
당신에게 너무 많은
너무 수없이 많은 시간들을
그리워 했노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난 단 한마디의 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말을 하고나면
지금까지 잘 참아왔던 내 감정들이
한꺼번에 봇물터지 듯
터져버릴 것 같기에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볼뿐.
그래도 난 지금
이 시간이 참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당신과 이야기할 수도 있고
당신이 건강한지도 알 수 있으니까요..
내 가슴에 새겨진 당신은 언제까지나
이렇게 날 따스하게 할테니까요.
당신은 알까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그리워하고
보고파 하는지를.
한마디의 말도없이
그저 바라만 보는 이 마음을.
고이 접어 두었던
당신에대한 내 감정들이
하나 둘씩 고개를 들고 있다는 것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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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rmeofh2323)2025-07-18 18:18


사랑을 표현 하는방법 ..
사랑하는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다면
보고싶다는 말보다는
사랑한다는 말을 더 많이 하세요.
간절함으로 병이 되기 보다는
애틋함이 두 사람에게 힘을 줄 거예요.
친구가 힘겨움을 얘기하려 한다면
아무말 없이 가만히 얘기를 들어주세요.
자기 말을 아무런 보탬없이 들어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친구는 금새 힘을 얻을 거에요.
사랑했던 이가 어느날 갑자기 헤어지자고 할 때
왜 내가 싫어졌느냐고 그에게 묻지 마세요.
생각해보면, 사랑할 때에도 이유가 없었잖아요.
하지만 당신이 먼저 이별을 얘기해야 한다면,
사랑한 적 없었다며 거짓말하지는 마세요.
분명 당신이 먼저 사랑한다 말했었을 테니까요.
사랑에 깊이 빠져 흔히 말하는 실수.
˝네가 없인 하루도 못살겠어˝ 라고 말하지 말고,
˝네가 있어 난 너무 행복해˝ 하고 말하세요.
너의 부재가 나의 불행이기보다
너의 존재가 나의 행복임을 알려주세요.
친구와의 약속시간이 너무 늦었을 때
˝늦어서 너무 미안해˝라고 말하지 말고
˝기다려줘서 정말 고마워˝라고 말하세요.
우리는 미안하다는 말에 더 익숙해져 있지만,
고맙다는 말이 더 상대방을 행복하게 한다는 걸
시간이 지날수록 깨닫게 될꺼에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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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rmeofh2323)2025-07-18 18:17


소중한 마음과 고귀한 사랑
- 안성란
서로 떨어져 있지만 마음을 가졌고
안아 줄 수 없지만
가슴을 요동치는 설레임을 안았고
함께 살지 않지만
힘든일이 생기거나 슬픈일이 생길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으로
곁에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을 주고
함께 바라보는 하늘 아래에서
같은 산소를 마시며 살고 있는
당신이 있어 참 좋습니다.
이기적인 생각으로
슬플때 힘들때 마음 아플때
원망을 한적도 있었고
내가 슬퍼하면
당신은 가슴으로 눈물을 흘리고
아파하면
나 보다 더 아파 한다는 걸 알면서도
투정을 부릴 때도 있었습니다.
아껴 주고 싶고..
웃을 수 있게 해 주고 싶고..
행복하게 해 주고 싶고..
아프지 않게 해 주고 싶고..
많이 사랑해 주고 싶습니다.
떨어져 있고 만나지 못한다 해도
소중한 마음과 고귀한 사랑을 가졌으니
이제 부터
당신은 내가 지켜 드리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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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rmeofh2323)2025-07-15 20:48



아직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매일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른 아침 숲 속길을 산책하듯
가슴 속으로 난 길을 따라 함께
동행하는 상상 속의 한 사람이 있습니다
언젠가 어느 바닷가
파도소리 정겨운 날
물빛 고운 바람소리에 귀를 열던 늦은 저녁
한번은 스치고 지나갔을지도 모르는
느낌 좋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도 나는
햇살이 드나드는 창가에 앉아
그 사람이 지나가는 발자국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조바심 타는 가슴을 진정시켜 봅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 부끄러운 마음을
쉽게 드러내지는 못하지만
매일 기다려지는 그 사람이 있어
이 하루가 소중한 의미로 다가 옵니다
세월의 발목을 잡아 맬 수는 없지만
그리움 하나 가슴에 안고
깊고 조용한 세월의 강물처럼
함께 흘러가고 싶은
매일 기다려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에 사랑을 드려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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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rmeofh2323)2025-07-15 20:45



참된 사랑이란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얻고 난 이후에도
변함 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칠 수 있는 것입니다.
가끔은 혼자서 생각해보곤 합니다.
사람들이 처음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했던 정성, 그 정성을
사랑하는 동안 내내 잊지 않고
살았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별은 별로 없을 거라고 하지만
그 맹세를 지켜 나가는 것은
끊임없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사랑에 있어서는 처음의 결정을 내리는
문제보다 더더욱 중요한 것이
그 다음에 계속되는 마음과 행동인 것입니다.
참된 사랑은 나의 감정,
나의 상황을 우선하지 않는 법입니다.
그것이 어렵고 힘든 길이라도
우리는 변함 없는 사랑의 길을 걸어가야만 합니다.
그것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며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어렵고 힘듦에도 불구하고
변함 없이 사랑하는 것
그것은 당신의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만드는 가장 확실한 마음이 되어 줄 것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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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rmeofh2323)2025-07-15 20:42



똑똑 한 사람도..
바보같은 사람도..
나이 많은 사람도...
나이가 어린 사람도...
다른건..몰라도 ... 이것 ..하나만은..
모두가 다 알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마음의 메시지를.....
그녀의 어딘가에서 ..발신 되어..
나의 마음 어딘가에.. 수신이..되면..
그 메시지를 볼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답장을 보네고 맙니다.
애정 이라는 답문과.. 관심이라는..댓글을...
하지만... 때론... 답장이 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내가 정말 그녀에게 간절히 전하고픈 메시지가..
반송 되기도 합니다 ..
짝사랑이라는 추신과 함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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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rmeofh2323)2025-07-15 20:39




당신이 좋은 이유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 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낯선 사람보다는
아직은 서로 알아가고 있는 이미 익숙해서
편한 사람이 좋고
내 옆에 없을 때
곧 죽을 것 같은 사람보다는 그 사람 빈자리가
느껴져서 마음이 허전해지는 사람이 좋다
그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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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rmeofh2323)2025-07-15 20:37



햇살을 닮은 당신
당신은 어느 날 나에게 스치듯
맑고 밝은 햇살을 닮았다 는 말만 남긴 채
이내 옷깃을 여미고 말았지요
당신 모습 그릴 수는 없지만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떠오를 때면
그 햇살 속에서 배시시 미소짓는
당신을 만나곤 합니다.
당신의 곱고 눈부신 햇살에
나는 그만 눈을 뜰 수가 없어요.
그 눈부신 광채에 가려
심연의 나를 잊어버리곤 하지요.
그리움을 잉태 할 수 밖에요.
나는 단 하루도
당신의 찬란한 햇살 없이는
스스로 빛을 발할 수 없는
그런 존재입니다.
해를 마주해야만
자신의 빛을 발할 수 있는 달처럼
당신이 시리게 그립지만
아무런 기다림의 약속도 할 수 없는
절절한 그리움이
오늘도 강물처럼 말갛게 흘러갑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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