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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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외로워미운까치(@bhr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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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4-08-13 14:30
♣내 마음에 남겨진 사랑♣
주어진 갈림길에
당신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사랑의 이름으로 고이 보내드리는 겁니다
아픔이 깊을 수록
원망의 恬??깊어지고
사랑이 깊을 수록
당신을 미움으로 증오할까 봐
하지만 내 사랑 너무 깊어
사랑이란 말 한마디 못하고
그냥 그렇게 말 없이 보내줄 수 있는 겁니다
그 사랑의 깊이를 알때쯤이면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될지도
내가 사랑하는 내가
너무 많이 아파
차마 그렇게 보내줄 수 있는지도 .
난 그렇게 보내 드리는 겁니다
미움이 너무 커서
사랑이 너무도 깊어서
더 이상 내가 주체하지 못 함을 알기에
그 사랑을 내 가슴에 고이 간직하고저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으므로
밑바닥까지 갔던 사람은
눈물을 사랑합니다
바닥엔 거칠은 모래가 깔려 있어도
곱듸고운 솜이불 깔려 있는 것처럼
아늑할 때가 있으니까요
이제 더는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으므로
잊어야 하는 사랑 때문에
아픔으로 얼룩진 사랑 때문에
끝의 나락에 떨어진 인생 때문에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주저앉지 않으렵니다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않으렵니다
어떤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므로
사람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고 합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용기와 희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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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4-08-11 15:09
♣ 큰일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성을 내는 것은
늘 이유가 있음을 정당화시키고
남이 자기에게 성을 내는 것은
사소한 부분이라도 못 견디며
억울해 하는 경향이 있다
어디까지나
자기중심적일 때가 많다
나이가 들수록 온유해지기는커녕
그 반대가 되어가는 모습을
나 자신에게서도 본다
오늘도 내가 제일 싫어하는 표현
'신경질 난다'는 말을 혼자말로
여러 번 하며 나 스스로 놀랐다
갈수록 인내심도 없고
너그러움보다는 옹졸함이,
이타심보다는 이기심이 더 크게
자리를 잡아 가니 큰일이다.
아무리 상황이 안 좋더라도
결코 막말을 해서는 안되는데
용서, 관용, 인내, 이런 것들이
나이들수록 더욱 어려워진다면
나는 분명 잘못 살고 있는 것이다 .
- 이해인 수녀님의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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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4-08-09 13:52
♣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과 더불어
나눌수 있는 농담 한 마디의 여유
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기가 있음을..
알 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 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 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 하늘을 보며 눈이 시려
흘릴 눈물이 있기에 난 슬프지 않고..
내일이 있기에 나는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합니다..
가끔은 커피를 향으로 마실 수 있고
너무 파란하늘을 보고 가슴 벅차
눈물도 흘릴 수 있는 여유로운 당신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니까요.
-좋은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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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4-08-07 13:50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알아주기 전에
먼저 상대를 알아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신의 정당한 청을 거절할 때도
자신은 상대의 정당한 청이라면
거절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미워하여도
상대를 미워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악하게 대하여
생명의 위험을 느껴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 뜻에 지배되듯
따르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자신이 지배받듯
따르려 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를 자신의 뜻대로
붙잡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픔을 이기고
상대의 마음을 생각하며
상대를 고이 보내 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를 자신의 뜻대로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뜻에 따라 순종하고
정복당해 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에게 무엇이나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할 수만 있다면
모두 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에게 불필요한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내가
상대에게 상처를 입는 것을
마음 편하게 생각하는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를 배신하여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상대에게 배신당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자신을 버리고 떠나버?상대를 위해
즈린 가슴 부여잡고 눈물로
축복해 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자신을 배신하고
떠나버린 상대를 못 잊어
홀로 우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떠났던 상대가
다시 자기를 찾아 돌아와 줄 땐
지난날의 잘못을
다 용서해 줄 수 있는 사람이며
반가워 뛰어나가
영접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언제나 자신만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더 생각하고 살려는 마음이며
상대를 위해 모든 것들
희생과 봉사로...심지어는
자신이 생명의 위험에 처해도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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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4-08-04 15:49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습니다♣
웃을일 없다고
세상 고통 다 짊어진 사람처럼
살 필요는 없습니다
억지로라도 웃으면 웃을일 일어나고
웃음으로 행복해질때까지
웃으면 인생은 행복해집니다.
비싼 옷 입지 않아도
웃음으로 화장하면
옷차림은 더욱 완전해지니
웃음보다 더 아름답게 해주는
화장품은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신나게 웃으면
하루는 그만큼 희망으로 다가오고
아무리 힘겨운 세상이라도 사랑하면
어디에서나 웃음은 보이고
지친 몸이지만 웃음의 사진을 챙겨
집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웃음을 가슴에 담으면
마음과 몸이 건강해지고
웃음을 얼굴에 걸어놓으면
일상의 작은 일에서도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웃지 않는 세상을 보며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거울은 내가 웃기까지는
먼저 웃지 않습니다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습니다.
- 옮긴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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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4-08-02 12:51
♣ 조용한 삶 아름다운 삶♣
지금 알게 된 사실에는 힘이 있습니다
옛날에 알았던 사실이 변하는
과정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내일이면 바뀔지라도
지금 알게 된 사실은 확실하다고 믿는
버릇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힘은
옛날에 알았던 사실을
오늘 확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과거와 미래에 겸손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의 깨달음, 지혜, 희망은
오늘만의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과거로부터 흘러왔고,
미래로 가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용한 삶이란 과거를 무시하지 않고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늘을 자랑하지 않는 삶입니다.
아름다운 삶이란 시간 앞에
겸손할 줄 아는 삶입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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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4-07-31 13:39
♡내 가슴에 넘칠 수 있는 사랑♡
내 가슴 가득 사랑으로 채우면
잠시 떨어져 있어도
그리움은 어둠을 뚫고 더욱
세차게 내게 달려듭니다.
사랑은
그대를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작은 것에서도 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볼 수 있고,
느껴오는 외로움
가슴에 묻어두고 바라봅니다.
가슴 가득한 사랑이
모든 것을 다 줄 수 있어
마음속은
맑은 샘물로 흐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늘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그대 모습만으로 맴돌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은
허물 덮어 주면서 서로를 위해
가슴 깊이를 어루만져 주면서
가슴 밑바닥에 남겨진 사랑을
공들여 서로 마주보고 앉아
모닝 커피 한 잔에도 행복하고
이 세상 수많은 사람 중에
서로 만난 인연으로서
더 큰사랑을 느끼며
행복한 마음으로
말없이 고운 모습으로 둘이 함께
늙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 '행복한 사랑만 하고 살아가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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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4-07-29 12:46
♣인생을 둥글게 사는 방법♣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이러면서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후회의 한숨을 쉬겠지요.
그런데도 왜 이렇게 열심히 살까요
어디를 향해 이렇게 바쁘게 갈까요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요
결국 나는 나 우리 속의
특별한 나를 찾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그 고통, 갈등, 불안, 허전함은
모두 나를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참 나를 알기 위해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의 이유를 알기 위해서
나만의 특별함을 선포하기 위해서
이렇게 바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 치고
아무 목적 없이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가치 고유의
의미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찾으면 그날부터 그의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인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여 오래 입지 못하듯이
아무리 좋은 일도
때에 맞지 않으면 불안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하고 흔들립니다.
하지만 자기를 발견하고
자신의 길을 찾으면 그때부터 그의 인생은
아주 멋진 환희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게 되고
행복과 기쁨도 이때 찾아옵니다.
어린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우리의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게되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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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4-07-25 16:31
♣ 마음을 비우고 보면 ♣
우리가
이제것 살아온 인생중에서
즐거워 웃는 날이 얼마나 있었던가.
남을 속이고
나 자신에게 죄만 짓고 살아온 날이
더 많았을것이다.
장사하는 사람
자기 물건 나쁘다고 않할것이고
직장에서 동료 미워해본 사람도
있었을것이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하고
초심을 버려서는 더욱 않 되며
항상 사람으로서의
근본을 지켜야 하고
인간의 도리를 다해야만 한다.
갖은자는
편안함에 안주하겠지만
없는자는
조금 불편하다는 차이만 있을뿐
똑 같은 인간임에는 분명하다.
다만 누가 얼마나
보람되게 인생을 살다가
눈을 감느냐가 중요할뿐이다.
인간은
병이들어 고통을 받을때서야
뉘우치고 반성하게 되며
세월 흐른뒤에
아무리 후회해본들 소용이 없다.
우리가
이세상에서 없어져도
분명한것은 물은 말 없이 그자리에서
세월을 흘려 보낸다는 것이다.
오늘부터는
사는게 고달프다고 하지마라
지금 이 시간
나 보다도 더 고통 받는자 많다는
사실도 알아야 하며
이 고통도
나를 발전 시키는
하나의 행복이려니 하고
희망 갖고
용기있게 열심히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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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4-07-22 13:45
●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
사람의 마음은
두 곳에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젊게 살고 싶어도
나이가 들어 몸이 따라 주지 않아
할 수 없을 때 그 마음은
움추러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는 높은 산에
무서움을 모르고 올라 갔었지만
세월이 흐르면 그 몸으로 인하여
엄두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육체는 자연의 이치에 따라
지배를 받고 그 마음에 그대로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월은 무상하고
슬퍼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영혼의 지배를 받으세요.
이치의 무상함을 따라 사는 인생들에게
신은 영혼이라는 선물을 주어
쓸쓸하고 슬퍼지는 인생들의 마음을
영혼에서 공급 받는 힘으로 세월의 나이를
극복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육체는
그 몸이 쇠하여 마음에 슬픔을 가져다 주지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영혼은
그 마음에 늘 새로움을 주는 것입니다.
세월을 이길 장사는 없습니다.
그러나 영혼은 세월을 초월하기 때문에
비록 육체가 쇠하여 할 수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더 멀리 더 높이 여행하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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