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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 19
  • 혼자는 외로워

    미운까치(@bhreu)

  • 19
    미운까치 (@bhreu)
    2014-09-18 15:30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내 삶의 자락에서
    아름다운 당신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푸근한 모습으로 향기를 품고
    신비로운 색깔로 사랑의 느낌을
    물씬 풍겨주는 당신
    이제는 멀어질 수 없는
    인연이 된 것 같습니다
     
    드넓은 하늘 속에 담긴
    당신을 떠올릴 때면
    나도 모르게 행복해 하지요
     
    내 방황의 끝에서
    당신을 만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나 봅니다
     
    오늘도 가슴 깊이 다가오는 당신
    그 마음에 기대어 진한 사랑 느끼면
    내게서 당신의 향기가 가득 합니다
     
    언제나 또렷한 당신의 느낌
    눈을 감아도 선명한 그 미소에
    가만히 내 마음 걸어 둡니다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 정유찬의 "쉼표이고 싶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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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4-09-15 15:30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삶을 이해하는 사람은..
    인간의 연약함을 알기에
    누군가의 잘못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알기에
    누군가의 아픔을
    진심으로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희망을
    끝까지 버리지 않습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사랑이란,
    서로를 아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이해하는 것입니다.
     
    - 정용철의 '초록 이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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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4-09-12 12:53

     
     
    ♣내 사랑도 당신곁에 두고 싶습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쳐버릴 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 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
     
    언제 부터인가 내맘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그 사람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데요.

    오늘 밤에 하늘을 좀 봐줄래요?
    하늘 위에 떠 있는 나의 별을...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그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대를
    지켜주기 위함입니다.
     
    나는 언제부턴가 하늘이 좋아졌어요.
    이유는..이 하늘 아래 당신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이며,
    그런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사랑해!!
     
    당신이 언제나 바라볼 수 있는 곳...
    그 곳에서 항상 제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당신이 가는 곳은 어디든지
    함께 갈 것입니다.

    다만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로
    가지 않는다면...
    그대를 위한 나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아주 소중한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난...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 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쁜 하루 중에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잠시 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과 내가 만나서
    숱한 그리움 속에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
    그때 고백할께요...사랑한다고...
     
    아침 햇살이 아무리 눈부셔도
    내눈에 비친 당신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 듣고만 계셔도 됩니다.
    당신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제겐 큰 행복입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새벽 눈처럼
    내 사랑도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 출처 : '까마귀들의 속삭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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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4-09-06 14:51

    ♣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맞으세요 ♣ 


    세월호 침몰사고로 지난 몇달동안
    온통 시끄럽고 의혹만 증폭된 일상에서
    그래도 계절은 변함없이
    금년에도 한가위가 찾아 왔내요.


    연휴기간 때나마
    잠시 온갖 시름 내려 놓으시고
    오랜만에 가족 끼리 오손도손 둘러 앉아
    아름다운 이야기꽃  정겹게 피우시고
    고향의 포근한 정과 함꼐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많은 분들이 고향으로 달려갈 시간을 재촉하며
    마음도 몸도 많이 분주할것 같습니다.


    고향 가시는 분들,
    서로서로 양보하사며 안전운행으로
    사랑하는 가족과함께 즐거운  귀향,
    귀성길 되시길 바라구요.


    올추석 한가위 동안만이라두 그저 모든것
    버리고 잊고 내려놓고..명절의 풍성함으로만
    가득 채우시길 바라겠습니다


    귀경 길엔 고향의 푸근한 정과 풍요로운
    추억 가득담아  기쁘게 돌아오실 수 있길
    소망합니다.


    -산까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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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4-09-03 13:53

     
     
    ♣마음에 행복을 느끼는 날♣
     

    물을 얻기 위해 샘에 가면
    샘물을 길어 올립니다.
    그때 샘물만 길어 올리지 말고
    지혜도 같이 길어 올리도록 하소서.

    갈 곳을 가기 위해 길을 걷습니다.
    그때 길의 목적지만 생각하지 말고
    내 인생의 목적지도
    함께 생각하게 하소서.

    열매를 얻기 위해 나무에 올라갑니다.
    그때 나무의 열매만 따지 말고
    내 이름의 열매도 많이 얻게 하소서.

    정상에 오르기 위해 산을 오릅니다.
    그때 산을 오르는 고통만 참지 말고
    내 생활의 어려움도
    함께 극복하도록 하소서

    친구를 만나기 위해
    찻집에서 기다립니다.
    그때 친구만 기다리지 말고
    내 마음이 참으로 만나고 싶은 것도
    같이 기다리게 하소서.

    차를 운전하기 위해
    도로 표시판을 봅니다.
    그때 도로의 표시판만 보지말고
    내 생각의 표시판도 같이 보게 하소서.
    반짝이는 별을 보기 위해 어두운
    밤하늘을 봅니다.
    그때별만 찾지 말고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내 희망도 찾도록 하소서.

    비가 올 것인가를 알기 위해
    하늘을 바라봅니다.
    그때 구름만 보지말고
    내 삶에도 구름이 끼고
    비가 내릴 때가
    있으리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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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4-09-01 16:16

    ♣마음에 바르는 약 ♣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 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될 거예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단어 몇 글자로 이루어진 말들이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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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4-08-25 14:46

     
     
    ♣행운목과 행복한 사람♣

    오늘 아침에
    행운목 잎을 닦았습니다.
    잎을 닦으면서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인 줄
    알게 되었습니다.
    행운목 잎을 닦을 때는 한손으로
    잎 뒤쪽을 받쳐 주어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줄 알고
    다른 사람을 도울 줄 아는 사람 입니다.
     
     
    행운목 잎은 아래쪽에 있거나
    오래된 잎일수록 먼지가 많고,
    위쪽에 있거나 어린 잎일수록
    먼지가 적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나이가 들거나
    높아질 수록 지는 짐도 많고
    어려움도 많다는것을
    알고 있는 사람 입니다.
     
     
    행운목 잎은 아주 어린잎 외에는
    모두 많은 상처를 입고 있으나
    그것을 스스로 치유하고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상처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함을 잘 알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 하는 사람입니다.
     
     
    행운목 잎은 한꺼번에
    모두 닦을 수 없습니다.
    한 잎 한 잎 정성껏 닦아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큰 행복을
    한꺼번에 이루려 하지 않습니다.
    일상의 작은 기쁨을 발견하고
    행복해 하는 사람입니다.
     
     
    행운목 잎은 어린 잎일 때는
    머리를 들고 위로 자라지만
    잎이 커질 수록 고개를 숙이고
    자신을 낮춥니다.

    행복한 사람은 나이가 들고
    하는 일이 많아질수록
    고개를 숙이는 겸손한 사람입니다.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4-08-22 14:13

     
    ♣다섯가지의 마음가짐♣ 


    첫번째는 '자부심' 입니다.
                 
    그것은 스스로가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자신 스스로에게 가치를 부여해야만            
    가질수 있는 마음가짐입니다.            
    이것은 바로 당신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두 번째 마음가짐은 '사랑' 입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을 향한
    당신의 마음가짐입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가장 잘 하는 일인지를             
    늘 생각하게 하는 마음가짐입니다.
                 
    세 번째 마음가짐은 '믿음' 입니다.
                 
    믿음이란 신을 향한 마음가짐입니다            
    이 믿음은 동료나 가족 구성원들을 향한           
    당신의 마음가짐에 영향을 줍니다.
                
    네 번째 마음가짐은 '소망' 입니다.
                 
    이것은 미래를 향한 마음가짐입니다.             
    정신과 전문의인 알프레드 에들러는
               
    "소망은 모든 변화의 근본이 되며,
    훌륭한 촉매제이다.           
    이것은 사람들을 주체적으로 활동하게 한다.               
    그리고 소망은 어떤 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는             
    현실적인 기대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섯 번째 마음가짐은 '용서' 입니다.
                 
    용서는 과거와 관련이 있습니다.             
    어떤 잘못된 행동을 한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당신의 능력은
    당신의 미래에도 영향을 줍니다.
                 
    과거에 당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을 용서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미래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됩니다.            
    용서야말로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적어도            
    이 다섯 가지 마음가짐만 간직한다면            
    당신은 누구보다도 쉽게 정상에 오를 것입니다.
                 
    - 지그 지글러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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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4-08-20 13:53

     
    ●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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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4-08-18 14:01

     
     
    ♣친구 같은 애인하나 있었으면♣ 
     
    나이가 들어 배가 좀 나온 것도
    부끄럽지 않고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친구같이 편한 애인 하나 간간히 그립다
     
    나이 차이가 나지 않아
    어떤 이야기를 해도 쉽게 이해하고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친구같은 애인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취미가 같아 언제든
    서로 원할 때 배낭여행이라도
    따라나설 수 있는
    친구 같은 애인이 살다 보니 그립다

    서로의 배우자에 관한 이야기를
    아무 꺼리낌 없이 하고 들어주며
    의논할 수 있는 친구 같은
    애인 하나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

    이성이 그리워질 때 애인도 되어주고
    괜시리 외롭고 가슴 시리고 우울한 날에
    서로 불러 하루종일 기분이 풀릴 때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친구 같은 애인하나 그립다

    나이는 들어도 장난기가 발동하여
    가볍게 던지는 조금 야한 농담도 재치있게
    웃으며 받아넘길 줄 아는 인정 많으며
    마음이 따뜻하고 온유한 친구 같은 애인,

    감성도 풍부하여
    내가 슬플 때 함께 울어줄 줄 아는
    그런 친구 같은 애인하나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더 그리워진다.

    - 빛고운 김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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