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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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외로워미운까치(@bhr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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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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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5-12-11 14:32
♣하루를 사는 일♣
순간을 사는 일이 하루를 만들고
하루를 사는 일이 한 생을 이룹니다.
하루를 사는 일을
마지막처럼 정성을 다하고
하루를 사는 일은 평생을 사는 일처럼
길게 멀리 볼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젊은 날의 시간을
의미없이 낭비하고는 뒤늦게
지난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르게 한 번 살아볼 텐데 하며
후회하고 아쉬워 합니다.
누구든 공동묘지의 수많은 비석들도
부끄런 삶에 대한
변명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한 번 지나가면
다시 살아볼 수 없는 시간,
순간의 시간을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루를 사랑으로 사는 일이란
너그러워지고 칭찬하고 겸손하고
진지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루를 사랑으로 끝내는 일은
반성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을 뜻합니다.
- "기다림이 있어 삶이 아름답습니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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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5-12-06 15:02
♣내 삶 안에 있는 느낌표♣
가장 좋고 아름다운 경이로움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 사실을 잘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가슴 안에
느낌표를 잊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가슴안에 잠들어 있는
느낌표를 깨우십시요.
따스한 햇살 한줌에,
길가에서 우연히 본 아이들의 미소에,
TV나 신문에서 본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들에 감동하는 가슴이 되십시요.
이 세상 전부를 얻는다 해도
자신의 영혼에 느낌표가 잠들어 있다면
아무런 행복도 얻을수 없습니다.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내 주위에 있는 모든것들에
애정의 숨결을 불어넣어
"아!" 하는 감탄사를 연발할 수 있는
당신이 되기를 바랍니다.
- 행복 비타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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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5-12-02 15:50
♣마음에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미소를♣
소중한 것은 꽃한 송이
물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 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도
이토록 아름다울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수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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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5-11-30 14:35
♣五福(오복)은 무엇일까요?♣
동양 儒學(유학)의 경전인
《書經(서경)》<周書(주서)> 洪範(홍범)편에
五福(오복)은
壽(수), 富(부), 康寧(강녕), 攸好德(유호덕),
考終命(고종명)의 다섯 가지로 나와있습니다.
1. 壽(수) : 오래 사는 것.
2. 富(부) : 부유하게 사는 것.
3. 康寧(강녕) : 건강하게 사는 것.
4. 攸好德(유호덕) : 덕을 좋아하고 베푸는 것.
5. 考終命(고종명) : 깨끗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
돈 많이 벌어서 건강하게
오래살면서 잘 베풀면서
덕을 쌓고 깨끗하게 죽는것이 오복입니다.
현대의 5복은 조금 다르게 쓰이기도 합니다.
1. 건강 2. 아내 3. 돈
4. 일 5.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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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5-11-28 14:38
♣법정스님 어록♣
(하나)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어라.
자신의 속 얼굴이
드러나 보일때 까지
묻고 묻고 또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알고
목소리의 목소리로,
귀속의 귀에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속에 있다.
- 산에는 꽃이피네에서 -
(둘)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 산에는 꽃피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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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5-11-24 13:44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 오래 가지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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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5-11-19 14:07
♣행복한 마음♣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 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 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 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 입니다.
바라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 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 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 입니다.
아무런 말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 입니다.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 입니다.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 입니다.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 싶은 마음" 입니다.
타인이 아닌 내가
당신 곁에 자리하고 싶은 것은
"바램" 입니다.
파아란 하늘과 구름처럼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음은
"존중" 입니다.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은
"사랑" 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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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5-11-17 14:13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떤 차를 모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태워 주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는 집의 크기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의 사회적 지위가 아니라
당신의 삶을 어떤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가졌는가가 아니라
남에게 무엇을 베푸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친구를 가졌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느냐가 아니라
당신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보낸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좋은 동네에 사느냐가 아니라
당신이 이웃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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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5-11-12 15:41
♣이해와 오해♣
생활을 하다보면 상대방에 대한
무한한 이해가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다른이에게 설명할 수 없는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당장 눈에 나타나는 모습만 가지고
순간에 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별로 좋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이해하려고 작정하면 모든 것이
이해되고 덮어지지만
오해하기로 작정하면 모든 것이 다
마음 불편한 것이 우리 삶의 일입니다.
우리 삶의 시각이 이해의 관점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한 없이 관대하고 넓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오해하고 자꾸 그 결점만을 보고
마음을 편케 가지지 않는다면
우리 삶은 또한 한 없이 불편하고
자신도 주변 사람들도 힘들 것입니다.
어차피 길지 않은 삶이고 언제 삶의 수명이
다할지 모르는 하루하루를 기쁘게 살아야할
우리네 인생이라면
먼저 마음의 평화을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해는 우리의 삶을 무한히 행복하게 할 것이며
오해는 우리의 삶을 끝없이 불행하게 만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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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5-11-09 13:36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봄날의 꽃 향기처럼
향기로운 사랑이 내안에 있습니다
여름날의 고운 햇살처럼
따스한 사랑이 내안에 자라고 있습니다
가을날의 단풍잎처럼 수줍어
얼굴 붉히는 사랑이 내안에 있습니다
겨울날의 하얀 눈꽃처럼
설레이게 하는 사랑이 내안에 있습니다
바로
당신이라는 이름 입니다
밤하늘의 별을 헤아려 보다가도
잠깐 스치는 바람결에도
우연히 지나가는
차들의 불빛을 바라 보다가도
문득 불러보고 싶은 이름은 당신입니다
나 그대 가슴속에
저녁 노을처럼 붉게 물든채
기쁜 사랑으로
행복이라는 수를 가득 놓고
나 그대가
바람의 속삭임으로 불러준다면
파도처럼 달려가
그대안에 부서지는 사랑이고 싶습니다
그대의 고운모습과
그대의 청아한 목소리에 나를 가두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그대안에서 잠들고만 싶습니다
-좋은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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