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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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외로워미운까치(@bhr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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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6-04-11 15:55
♣순박함을 지키고 경박함을 물리쳐라♣
0,순박함을 지키고 경박함을 물리쳐라.
차라리 순박함을 지키고 경박함을 물리쳐서
어느 정도의 정기가 깃들이게 해서
천지를 돌리고,
차라리 화려한 것을 사절하고
담백한 것을 달게 여겨서
깨끗한 이름이 오래도록 천지에 남도록 하라.
0,악마를 항복 시키려거든
먼저 자기 자신과 싸워 이겨라.
악마를 항복시키려거든 자기 마음속의
악마부터 먼저 항복 시켜라.
마음이 항복하면 모든 악마가 물러난다
바로잡히지 않는 마음을 제거하려거든
먼저 자기 마음속의 객기부터 제어하라.
기가 되면 밖으로부터
불안한 마음이 범하지 못할 것이다.
0,사악한 자를 사귀는 것은
나쁜 종자를 파종하는 것과 같다.
자녀를 교육할 때 규중처녀를 기르듯
출입을 엄하게 하고 친구 사귐을 가려야 한다.
만일 한번 사람 같지 않은 사람과 친하게 되면
이는 기름진 밭에 부정한 씨를 뿌리는 것과 같다
잡초만 우거져서 평생 좋은 벼는 심기가 어렵게된다.
0,도리에서 한걸음 뒷걸음치면
도리로부터 멀어지고 만다.
욕정에 관한 일은 쉽게 얻을 수 있다 해도
그 편리함을 조금이라도 즐겨 맛보지는 말라
한번 맛보면 곧 만길 벼랑으로 떨어진다.
도리에 관한 일은 비록 어렵다 해도
조금이라도 물러서지 말라
한번 물러서면 곧 천산처럼 멀리 격하 된다.
0,좋고 나쁨은 너무 농염하게도,
건조하게도 말라.
마음이 너그럽고 후한 사람은 자신에게도 후하고
남에게도 또한 후하며 어느 곳에서든 모두 후하다.
마음이 박하고 무관심한 사람은 자신에게도 박하고
남에게도 또한 박하며 무슨 일에든 냉기가 풍긴다.
그러므로 군자는 평소 기호를
너무 짙게 가져도 안 되며
또한 너무 무미하게 가져도 안 된다.
0,군자는 재력이나 지위에 의해
농락 당하지 않는다.
상대가 부富로 대하면 나는 인仁이라는
덕으로 대할 것이며
상대가 벼슬로써 대하면 나는 의義라는
절개로 대할 것이다.
군자는 본래 임금이나 정승이라고 해서
그들에게 농락 당하지 않는다.
사람의 힘이 굳으면 하늘도 이길 수 있고,
뜻을 하나로 모으면 기질도 변화시킬 수 있으니
군자는 또한 틀 속에 넣고
마음대로 주물러도 변하지 않는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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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6-04-05 14:08
♣마음에 두지 마라♣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흐르는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둬라.
물도 가두면 넘칠때가 있고,
빗물도 가두면
소리내어 넘칠때가 있다.
아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향기로운 꽃밭도
시들고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놔둬라.
-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핀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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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6-04-02 16:26
♣여성을 위한 세상을 보는 지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과
사랑에 빠져 보아라.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을
먼저 자신과 함께 해보라.
근사한 음악을 골라 줄
사람이 필요하면
스스로 안내 책을 읽고
음악을 골라 보아라.
혼자 영화를 보고
자신과 함께 온 것을 즐겨라.
자신에게 도취되어라.
자기 자신과
사랑에 빠질 수 없다면,
다른 누구와 함께 있어도
즐거움을 느낄 수 없고,
사랑에도 빠질 수 없다.
- 캐럴 스페너 라 러소의
'여성을 위한 세상을 보는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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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6-03-31 16:49
♣일 년 내내 줄 수 있는 30가지 선물♣
01. 미소 를 지어준다
02. 어려울 때 손을 잡아준다.
03. 등을 두드려준다.
04. 〃고맙습니다〃라고 말한다.
05. 다정히 안아준다.
06. 〃오늘 멋있어 보이네요〃라고
말해준다.
07. 안마를 해준다.
08. 기분이 언짢더라도
〃좋은 아침!〃이라고 말한다.
09. 갑자기 전화를 해 깜짝 놀라게 해준다.
10. 옛 친구에게 뜻밖의 편지를 보낸다.
11. 일 분간의 사랑 전화´를 걸어본다.
12. 커피를 타준다.
13.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라는
문자를 보낸다.
14. 좋은 소식은 남에게 전하고
흉은 전하지 않는다.
15. 칭찬을 해준다.
16,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충고를 하는 대신
같이 해결하려고 애써준다.
17. 슬퍼하는 사람을 위로해준다.
18. 남이 모르게 친절을 베푼다.
19. 우산을 같이 쓴다.
20. 〃사랑해요〃라고
먼저 말하고 자주 말한다.
21. 기분이 저조해 있는 사람에게
웃기는 얘기를 들려준다.
22. 친구가 되어준다.
23. 감사의 마음은 꼭 표현하도록 한다.
24, 길에 쓰레기가 떨어져 있으면
피해 가지 말고 주워서 버린다.
25, 남들의 실수를 용서해준다.
26, 오락을 할 때 상대편에게 져준다.
27, 친구의 눈과 귀가 되어준다.
28, 연인이 좋아하는 포도주를 사준다.
29. 사랑하는 사람과 일몰을 같이 본다.
30, 감사의 마음은 꼭 표현하도록 한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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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6-03-30 14:11
♣생각 할 수록 좋아지는 사람♣
살아가면서 좋아하는 사람
좋아지는 사람을 발견하고
만나고 사귀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흐리지요.
이런 기쁨이 날마다
더 깊은 사귐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이들을 좋아지고 싶어집니다.
자,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아래의 사람에 해당되십니까?
자신이 얼마나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인지 스스로 평가해보세요.
오늘도 살아있음을
호흡이 남아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대하기 편한 사람
만날 때마다 먼저
즐거운 인사를 하는 사람
조그마한 호의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할 줄 아는 사람
틈날 때마다 책을 읽는 사람
전화를 잘못 걸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
잘못 걸린 전화에도 친절한 사람
얼굴에서 훈훈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사람
잘못한 걸 알면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는 사람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도
목에 힘주지 않는 사람
때로는 손해를 보고도 생생 내거나
소문내지 않는 사람
늙어도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깨끗한 사람
비싼 옷이 아니더라도
늘 단정한 사람
어느 자리에서나
맡은 일에 열중하는 사람
남에게 말한 대로 자기도 그렇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
한 포기의 들풀
한 송이의 야생화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
차를 운전하고 가면서
양보 받았을 때
손을 흔들어 주는 사람
음식점에서 돈주고 사 먹지만
종업원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는 사람.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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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6-03-29 19:34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겠네요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에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에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행복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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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6-03-28 13:38
♣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 여행 같은 것 아닐까요?
출발 하면서 우리는
인생이라는 이 기차는
한 번 승차 하면 절대
중도 하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떠납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탄환과 같아서
앞으로만 갈 뿐
뒤로 되돌아 오는 법이 없듯
인생이라는 기차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가다 보면 강아지 풀이
손 흔드는 들길도 있고
금빛 모래 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됩니다.
그때 우리의 얼굴엔 기쁨에 겨운
아름다운 미소가 번지겠지요.
하지만 이 기차는
그런 길 뿐아니라
어둠으로 가득찬 긴 터널을
지나갈 때도 있습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 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 버리면 안됩니다.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 하기 전에
승차권을 찢어 버리고
중도 하차 하려는 인생만큼
어리석은 인생은 없습니다.
우리 모두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긴긴 터널을 통과 하고 나면
보다 아름다운 햇살이
나의 머리 맡에 따스하게
내려 앉는다는 믿음을
늘 가슴에 심어 두고...
- 박성철의 '등불 2'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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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6-03-26 13:50
♣마음에 들리는 봄의소리♣
멀리서 누군가 문을 두드립니다
똑똑 자꾸만 문열어
달라고 문을 두드립니다
살짜기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틈으로 작은 마음이 들어왔습니다
봄의 향기일까요?...
아니 봄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주 달콤하고 야릇한
핑크빛 쵸코렛인가봅니다
달콤한 부드러움으로
나의 마음을 자극합니다
아니 벌써
나의 마음에 들어 왔나봅니다
내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연분홍 너울대는
화사한 봄으로
아지랑이처럼 그렇게 춤을 춥니다
이러다
마음이 봄되어 녹아버릴것 같은데
오늘 핑크빛 여린 봄이 되었습니다
그런 마음 막을 길없어
밤 하늘 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운분 있는곳에
환한 빛되어 반짝이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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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6-03-25 13:50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
문뜩 문뜩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
살포시 듣고 싶어지는 사람
그 사람이 정말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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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6-03-21 14:32
♣ 나에게 중요한 것은...♣
살아가는 동안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떠한 모양과 색깔을 지니며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지를
느릿하게 한 걸음씩 걸어가던 세상이
빠르게 뛰어가는 것처럼 절실히 느껴지는
흘러만 가는 세월 안에서,
내가 간직하고 품어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았습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모아지는 의미는 하나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입니다.
내가 간직해야 되는 것들 중
가장 먼저 품어야 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있음으로
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해 돌고 있는
세상이 있음을 기억합니다.
나 자신을 바로 볼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을 때
세상을 바로 볼 수 있고
주어진 모든 것들의
소중함을 간직할 수 있으며
또한, 나의 삶이 아름다울 수 있겠지요
나를 사랑하며 아침을 맞이합니다.
때로는 숨막히는 아픔 속에 빠져
나를 잃어 버리고 하루의 시간을
멍하니 흘려 보낼 때도 있었고
내게 스며든 깊은 슬픔으로
내내 흘러 내리는 눈물이
마를 사이가 없는 하루도 있었고
얽매어 오는 시간 안에서
간절히 무언가를 찾는 하루도 있었지만,
나에게 다가오는 힘에 겨운
시간들을 감당할 때마다
오늘 하루에 특별한 의미를 두며
다시 일어섭니다.
주어진 나의 하루를
스스로 소중하게 만들어 갑니다.
하루를 살아가며 느끼고 담아야 되는 것들
그저 눈을 뜬 아침을 맞이 하는 것이 아닌
어제와는 다른 하루,
새로움을 주며 밝아오는 아침으로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하얀 도화지 위를
소망하는 꿈으로 스케치하고
샘 솟는 희망으로 하나 하나
채색해 채워갑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지나온 삶이 아닌,
나를 사랑하며 오늘을 사는 생각과
나의 태도입니다.
오늘의 시간도
내일이면 어제가 되어 버립니다.
내일이란 시간에 어제가 되어버린 오늘을
아쉬움과 후회로 보내게 되는 삶이 아닌,
다가 온 하루를 아낌없이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나입니다.
내가 있음으로
세상의 모든 것들이 존재합니다.
나는 그렇게 나 자신을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하며 오늘도 나의 소중한 하루를
만들어 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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