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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6-12-13 12:40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 싶은 글♣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 점을 덮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 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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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6-12-10 11:08
♣인생 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인생 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고
아플 때 곁에 있어 줄 수 있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으니
서로 위로가 될 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도
홀로면 고독할 터인데
서로의 눈 맞추어
웃으며 동행하는 이 있으니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사랑은 홀로는 할 수가 없고
맛있는 음식도 홀로는 맛없고
멋진 영화도 홀로는 재미없고
아름다운 옷도
보아 줄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독백이 되고 맙니다.
인생 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 사랑으로 인하여
오늘도 내일도
행복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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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6-12-05 13:47
♣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
숨은 한 번 들이키면
반드시 한 번은 내쉬어야 한다.
제아무리 욕심 많은 사람이라도,
숨을 두 번 들이쉬고 한 번 내쉬며 살 수는 없다.
어느 누구도 들이킨 만큼은 내쉬어야 한다.
숨은 재산처럼 모아서 쌓아둘 수가 없다.
들이킨 숨을 모으기 위해서
내쉬는 숨을 참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숨을 지키는 일은 단지 숨을 내쉬는 일이다.
한꺼번에 헐떡이며 숨을 들이키면
들이킨 만큼 내쉬지 않으면 안 된다.
살아가는 일도
숨쉬는 일처럼 리듬이 있어야 한다.
리듬이 들어왔다가 나가고,
나왔다가 들어가는 일이다.
오르고 내리는 일이며, 내리고 오르는 일이다.
사람들은 무엇이든 들이기는
좋아하면서도 내보내는 일은 싫어한다.
어느 자리든 올라가는 일은 좋아하면서도
내려오는 일은 두려워한다.
그러나 잘사는 사람은 내보내기에
즐겨하는 사람이다.
진정으로 오를 줄 아는 사람은
내려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다.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강과 약, 높고 낮음, 크고 작음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파도와 같은 리듬이 있어야 한다.
생각은 어느 순간 산더미처럼 솟구쳤다가는
호수처럼 잔잔해지는 파도의 얼굴이어야 한다.
아니, 때로는 태풍처럼 강하게 몰아치다
가끔은 아지랑이처럼 속삭일 줄 아는
파도의 모습이어야 한다.
어디에도 머물지 않는 바람의 모습이어야 한다.
-노희석의 '행복한 삶을 위한 77가지 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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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6-12-01 13:28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가슴을 열어놓고 만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상처받지 않고
등 돌리지 않고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좋은 동료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작은 꿈 하나씩을 가슴에 묻고
그 꿈의 성취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좋은 동료 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홀로 설 수 있는
사람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 안에서 무엇인가를 기대하기 보다는
그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 수 있는
마음이 넉넉한 사람들이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들이면
정말 좋겠습니다.
서로의 영혼을 감싸 안을 줄 아는
가슴이 따뜻한 우리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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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6-11-30 15:33
♣어떻게 등잔이 탑니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치지 않고 사랑하는 것뿐입니다.
어떻게 등잔이 탑니까?
그것은 끊임없이 심지를 태우는
몇 방울의 기름 때문입니다.
우리 삶 속의 등잔에서
그 기름방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일상 속의 작은 것들
곧 성실함, 친절한 말 한마디,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침묵을 지키고 바라보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들입니다.
당신을 떠나 먼 곳에서
예수님을 찾으려 하지 마십시오.
그분은 당신 밖에 계시지 않고
당신 안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등잔을
계속 타오르게 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그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마더 데레사,
'작은 몸짓으로 이 사랑을'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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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6-11-28 13:44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단 한 사람에게라도
사랑을 받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진실한 친구가
한 사람이라도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씨가 따뜻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가슴이 넉넉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은
먼저 남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용기 있는 사람은
용서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삶을 성실히 가꾸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사랑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은
이 모든 것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삶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늘 남을 비양거리는 버릇을 가진 사람은
남들도 자기를 비웃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남이 말하는 중간에 말을 낚아 채는 사람은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악수를 하면서 눈은 딴 곳으로 보는 사람은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항상 남들이
나 보다 조금은 훌륭하다고 생각하면
실수가 없습니다.
남들보다 가난하게 사는 것이
절대 못나서가 아닙니다.
컴퓨터 열어서 인터넷이라도 하는 사람은
남보다 앞서는 사람입니다.
집 안에 가만히 앉아 놀기보다
집 주변이라도 돌아 다니면 건강에도 좋습니다.
- 강준민님의 , '기쁨의 영성'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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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6-11-23 17:31
♣ 쓸데없는 걱정 ♣
노먼 빈센트 필 박사는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글에서
한 연구기관의 조사를 인용하여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걱정 중에서...
절대로
발생하지 않을 사건에 대한 걱정이 40%.
이미 일어난 사건에 대한 걱정이 30%.
별로 신경 쓸 일이 아닌
작은 것에 대한 걱정으로 22%.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에 대한 걱정이 4%.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사건에 대한 걱정이 4%이다.
결국, 사람들은 96%의 불필요한
걱정 때문에 기쁨도, 웃음도,
마음의 평화도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영화배우이자 칼럼리스트인
윌 로저스의 말이 크게 와 닿습니다.
“걱정은 흔들의자와 같다.
계속 움직이지만 아무 데도 가지 않는다.”
-노먼 빈센트 필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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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6-11-19 12:23
♣미소의 찬양♣
미소는 한 푼도 안 든다.
그래도 많은 것이 될 수 있다.
받는 이는 가멸케 해도
주는 이는 가난하게 안 한다.
그대는 그저
잠간 미소 짓지만
그것을 오래오래
기억하는 이도 있다.
미소 없이도
살 만한 부자 없고
미소도 못 지을 빈자 없다.
집안 화목에는
꼭 있어야 하고
세상살이에도 도움을 준다.
그리고 동무들은
미소로 서로를 알아본다.
고달픈 사람은
미소로 숨을 고르고
풀이 죽은 사람은
기운을 되찾는다.
미소는 돈을 주고 살 수 없다.
빌려다 쓸 수도 없다.
그렇다고 훔쳐올 수도 없다.
나누어 주고
선사해야만 값어치가 있다.
미소를 잃은 사람을 만나거든
너그러운 마음으로
그대 미소를 전해 주어라.
스스로는 더 이상
미소 지을 수 없는 이 만큼
미소가 필요한 사람은 없으니…
- 간디의 “미소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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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6-11-14 13:55
♣‘더’와 ‘덜’ 두 글자♣
아침에 일어나 처음 생각나는 말이
‘더’와 ‘덜’ 이였습니다.
더 행복하고 더 기뻐하고 더 사랑하고
더 아름답게 더 웃음 짓고.
우리 마음은 늘 부족한 것 같고
늘 모자란 듯 보이지만
“난 왜 누구보다 못하지”를 생각하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요?
자!! 이제 모든 나의 좋은 생각 앞에
‘더’를 끼워 넣어 볼까요?
작지만 더 소중하게...
적지만 더 감사하게...
좀 더 좋은 마음을 갖는다면
지금보다 행복이 배가 되겠죠?
단 하나... 나쁜 생각들엔
‘덜’자를 붙이세요.
덜 아프다 덜 슬프다 덜 힘들다
덜 어렵다 덜 욕심내자
어떤가요?
어려움도 덜 할 것 같지 않나요?
좋은 생각엔 ‘더’를 붙이고,
나쁜 생각엔 ‘덜’을 붙여 보세요.
마음은 마법과 같아서
덜 아프다 생각하면 덜 아프고
더 행복하다 생각하면 더 행복해진답니다.
나의 가슴속에
‘더’와 ‘덜’을 새겨
행복한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최 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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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6-11-08 14:14
♣용 서♣
나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상처를 준 사람을 향해
미움이나 나쁜 감정을
키워 나간다면,
나 자신의 마음의 평화만
깨어질 뿐이다.
하지만 그를 용서한다면,
내 마음은 평화를 되찾을 것이다.
용서해야만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다.
우리를 힘들게 하고
상처 입힌 누군가가 있기에
우리는 용서를 베풀 기회를 얻는다.
용서는 가장 큰 마음의 수행이다.
용서는 단지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그들을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를
해방시키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선물인 것이다.
- 달라이 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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