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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 19
  • 혼자는 외로워

    미운까치(@bhreu)

  • 19
    미운까치 (@bhreu)
    2017-01-21 12:49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것 보잘것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슴 활짝 펴
    내 작은 가슴에 나를 위해주는
    사람을 감싸 안을 수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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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7-01-16 16:13

     
    ♣참 좋은 삶의 인연♣
     

    우리의 소중한 인연은
    진실 된 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푸른 삶의 향 내음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늘 함께 할 수 없지만
    마음깊이 흐르는 정으로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낌만으로 삶의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웃음과 눈물을 함께 하는                                     
    참 따뜻한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함께하는 마음으로 마음에                                      
    남겨지는 깊은 정으로
    늘 맑은 호수같이                                      
    푸른 삶의 참 좋은 인연으로
    오래 기억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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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7-01-10 14:58

     
    ♣자존감과 안정감♣

     
    자녀는 가족에게서
    중요한 두 가지를 배우게 된다.
    그것은 자존감과 안정감이다.
     
    자존감은
    자녀가 어머니, 아버지와
    개인적으로 맺는
    관계를 통해서 배운다.
     
    그 관계가 건강하면
    자녀는 자신에 대해
    좋게 느끼면서 자라나고,
    그 관계가 학대나 무시,
    비판으로 가득차 있다면
    자녀의 자존감은 고통을 겪는다.
     
    반면에 안정감은
    부모의 부부관계를 보고 배운다.
     
    만일 그 관계가 건강하고
    사랑에 가득찬 것이라면
    자녀는 사랑과 관계에 대해서
    안정감을 느끼는 어른이 되고,
     
    부모의 결혼 생활이
    갈등과 불화,
    싸움으로 가득 하면
    자녀는 관계에 대해
    의심하는 어른이 되며
    특히 사랑의 관계에 대해서
    불안정하게 느끼게 된다.
     
    - 베벌리&톰 로저스의
         '영혼을 치유하는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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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7-01-06 12:48

     
     
    ♣1월에 바라는 소망의 기도♣
     
     
                                  - 美風 김 영국-
     

    1월에는
    모든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것에 기쁨과 만족을 느끼고
    굿은 일엔 당당하게 맞서는
    지혜와 재치가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1월에는
    모든 사람이 꿈을 안고
    푸른 하늘에
    힘찬 날갯짓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암울했던 모든 시름
    불어오는 질풍(疾風)에 날려버리고
    갈망하고 소망했던 모든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1월에는
    평화의 종소리가
    온 누리에 울려 퍼지고
    아름다운 축복이 가득한 세상에서
    환하게 미소 지으며
    시기와 다툼이 없는 고운 마음만을
    가슴에 새겨지기를 기도합니다.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7-01-01 18:54

     
    * 정유년 새해에 더 더욱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 만사형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6-12-31 13:00

     
    ♣ 한해의 끝자락에서 ♣
     
     
    언제나 이맘 때가 되면
    늘상 후회와 아쉬움이 가슴을 적십니다.

    년 초에는 많은 희망을 품었지만
    이제와 뒤돌아보니 아쉽기만 합니다.

    시련도 많이 겪었지만 그 과정에서
    작은 희망을 발견할 수도 있었습니다.

    먼저 행복했던 순간들..
    또한 한 없이 가슴아파했던 일...
    도움을 받았으면서도
    여직 감사를 표하지 못했던 분들...

    기쁘게도 하고
    슬프게도 했던 모든 일들이
    옛 이야기로 묻혀지려 합니다.
     
    두 눈을 감고
    지난 일들을 회상하며
    아름다웠던 일들만 기억하자고
    다짐을 해보지만
    매년 한해의 끝자락에 서면
    늘 후회와 원망만이 가슴을 때립니다.
     
    좀더 참을걸...
    좀더 사랑할걸...
    좀더 베풀걸...
    좀더 많은 사람에게 용서를 청할걸....
    이웃과 더불어 살지못한
    나의 이기심도
    못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모든 일들을
    모두 다 완성하지 못하고
    그저 공 연불이 되어버린
    자신과의 약속도 저버린 걸
    다시 한번 나를 책망합니다.
     
    하지만 내가 겪었던
    모든 일들에 감사하며
    함께했던 모든이들에게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또다시 다음해에는 더 잘 하자고
    이웃과 더 친해지며
    사랑하며 살자고 다짐하면서
    큰 과오 없이 지나온 한해에 감사하며
    밝아오는 새해에 새로운 희망을 가져 봅니다.
     
    -미운 까치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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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6-12-27 11:45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사랑이 아름답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투명한 마음 때문이지요
    원목 보다 순백한 마음으로
    사랑을 하려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눈부시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깨끗한 눈빛 때문이지요
    새벽이슬 닮은 눈빛으로
    사랑을 말하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행복이라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애틋한 고백 때문이지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처럼
    사랑을 울리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은 스스로 아무 것도 못하잖아요
    사랑이 오직 그 이름 으로 눈부신 것은
    영혼을 적시는 그대의 눈물 때문이지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오직,
    사랑을 위하여 애쓰는 당신
    사랑 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 행복한 중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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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6-12-23 12:38

     
    ♣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삶을 이해하는 사람은
    인간의 연약함을 알기에 누군가의 잘못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알기에 누군가의 아픔을
    진심으로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희망을 끝까지
    버리지 않습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사랑이란,
    서로 아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이해하는 것입니다.



    - 정용철의 '초록이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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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6-12-18 14:02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날♣
     

    목마른 세월 안고 살다가
    맑은 물방울로 목을 축이며
    누군가를 마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서로 마음의 위로를 받으면서
    행복의 커다란 우주를 생각할 정도로
    서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혼자 길들일 수 없는 밤 전화를 걸어
    자유로운 목소리로 내 가슴에
    마음을 가득 채워주고
     
    만나면 가장 낮은 자리에 앉아
    술잔에 서로 마음을 띄어 마시며
    내 가슴에 궤도를 도는 그런 사람 만나
    기쁨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에서 한 슬픔이 다른 슬픔 만나
    내 삶에 이미 찾아들어 있는
    어떤 기별 채워진 술잔에
    내 마음을 마시는 동안
    하얀 국수 가락에 내 마음 둘둘 말아
     
    가슴에 넣는 것을 사랑스럽게
    서로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사람
    만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바라보면 볼수록 모두가
    마음 깊이 들어와 녹슬은
    말초신경에 싱그런 풋내가 들고
    손끝에 기어오르는 무게만큼
    실핏줄에 피톨이 뛰게 하는 사람
     
    벌겋게 피어오르는 불 담긴
    화롯처럼 가장 외로운 상처를 지닌
    누군가를 만나
    가슴이 뜨거운 사랑을 하면서
    지난 상처를 잊고 싶은
    그런 날이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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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6-12-13 12:40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 싶은 글♣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 점을 덮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 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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