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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 19
  • 혼자는 외로워

    미운까치(@bhreu)

  • 19
    미운까치 (@bhreu)
    2017-08-01 14:47

     
     

    ♣소중한 인연이란♣
     
     
    나 오늘도 이렇게
    따스한 정이 넘치는
    좋은 공간에 머물러 앉았습니다.
     
    우리 서로 함께 하자고
    약속은 하지 않았지만
    인연 이기에
    한 울타리안에 모여
    아껴주고 북돋워주는
    마음 씀씀이로 서로에게
    작은 위안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머무는
    사이버 세상에서
    여기 작은 한 공간안에 머무르며
    가슴 따스한 글들을 주고 받으며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는 것이
    즐겁고 행복인 것 같습니다.
     
    우리 서로에게좋은 모습으로만
    함께 하길 원합니다.

    우리 서로에게
    소중히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록 내가 부족한 것이 많을지라도
    모자란 부분은
    포근히 감싸주는 포용력으로
    덮어주고 다독여주길 원합니다.
     
    - 좋은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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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7-07-28 12:42

     
     
    ♣내가 있는곳이 바로 천당이고 지옥이다♣


    내 맘이 즐거우면 천당이고
    내 몸이 괴로우면 지옥이다


    세상을 모르는 중생들아
    하나님이 어디있고
    부처님이 어디있나

    지옥과 천당은 내가 만들어
    살고 있는것을 왜 모르나


    여보게 친구 !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 보고 있지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
    만천지에 널려있다네


    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라네


    그 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만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 이고 지옥이라네
    내 마음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다고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면
    거기가 지옥이라네


    자네 마음이 부처고
    자네가 관세음 보살 이라네


    여보시게 친구!!
    죽어서 천당 가려하지 말고
    사는동안 천당에서
    같이 살지 않으려나?


    자네가 부처라는 것을 잊지마시게
    그리고
    부처답게 살길 바라네 부처답게...



    - 법정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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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7-07-23 14:15

     
     
    ♣소유하지 않는 아름다운 사랑♣
     
     
     
    갖고 싶은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하며
    아픔만 따르는 것이
    소유하고픈 사랑입니다.
     

    가지려 하지 마세요!
    세상 어느 누구도
    당신이 가질 수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라 해서
    무엇이든 알아야 한다는 생각은
    지나친 집착입니다.
     

    높은 산 위에 올라가
    발아래 굽어보면
    인간사 세상이 한낱 헛되이 느껴집니다.
     

    소유하고픈 사랑도 지나친 집착도
    모두 부질없는 욕심일 뿐입니다.
     

    하늘을 나는 새처럼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존재하는 모든 것은
    자유로울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참된 사랑은 자유로워야하며
    구속이 없어야 합니다
    소유만이 행복은 아닐 테니까요.
     

    든든한 마음의 버팀목처럼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듯해도
    서로의 행복과 안녕을 지켜줄 수 있는
    깊은 이해와 배려의 사랑이
    소유하지 않는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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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7-07-17 15:53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삶을 이해하는 사람은
    인간의 연약함을 알기에
    누군가의 잘못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알기에
    누군가의 아픔을 진심으로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희망을 끝까지
    버리지 않습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사랑이란
    서로를 아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이해하는 것입니다.

     
    - 정용철님의 초록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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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7-07-12 12:30

     
     
    ♣괜찮을 리가 없잖아♣
     
     
    괜찮으냐고 묻지 마.
    그럴 리가 없잖아.
    하지만
    당신이 그렇게 물어보면
    나는 괜찮다고 밖에
    대답할 수가 없잖아.
     
    힘내라고 하지 마.
    이미 힘을 내고 있잖아.
    그러고 있는데
    또 그러라고 하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울어버리고 싶은걸.
     
    모든 게 잘 될 거라고
    말하지 마.
    잘되지 않았으니
    이렇게 된 거잖아.
    잘되지 않았고
    잘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당신은 내 곁을
    지켜 주겠다고 만 말해 줘.
     
    울고 싶으면 울라고 해줘.
    슬퍼하고 속상해하고
    아파하라고 해줘.
    아무것도 묻지 말고
    그냥 함께 있어 줘.
    그것으로 나는 감사해.
     
    그 힘으로 나는 걸을 거야
    어쩌면 무엇인가
    다시 시작할 수도 있을 거야.
     
    - 황견선의
     '한 뼘 노트/생각이 나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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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7-07-06 13:58

     
     
    ♣힘들 때는 눈물을 흘리십시요♣
     
     
    누구에게나 가슴에 상처가 있습니다.
    그 상처는 동시에 큰 에너지로
    자신을 승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 이기도 합니다.
     
     
    그것을 성장을 위한
    에너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두려움, 슬픔, 원망, 자학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 빠져 있어서는 안됩니다.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정말 힘들 때는 눈물을 흘리십시오.
    억울하고 서러워서
    흘리는 눈물도 있지만
    내 영혼이 나를 바라보며
    흘리는 눈물도 있습니다.
     
     
    그래, 힘들지" 하며
    스스로 자신의 어깨를 다독이는
    격려의 눈물이 나올 때,
    스스로에게 " 괜찮아"라고 말해주면
    우리의 영혼은 이 한마디에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
     
     
    스스로를 위로하는 법을 터득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세상을 위로하는
    큰 가슴을 가질 수 있습니다.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7-07-01 12:08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재산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만은 아니지요.
    오히려 너무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보다는 불행에 빠지기 쉽습니다.

    우리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이 계획했던 일들을 이룰 때 느끼는
    성취감 기쁨 이런 감정들이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돈이 많다고 해서 느낄 수 있는
    값싼 감정이 아닙니다.
    행복은 결코 돈으로 살수 없지요.

    진정한 행복은 힘든 시련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노력 속에 있지요.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보이는 것은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7-06-28 12:54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할수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아파 할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말없이 웃음만을 건네주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7-06-23 12:20

     
     
    ♣비워라♣


    많이 아는 것은
    귀(貴)한 것이나
    그 보다 더 귀한 것은
    다 털어 버리는 것이다.


    많이 갖는 것은
    부(富)한 것이나,
    그 보다 더 부한 것은
    하나도 갖지 않는 것이다.


    남을 이기는 것은
    용기있는 것이나,
    그 보다 더 큰 용기는
    남에게 져주는 것이다.


    가득찬 그릇에는
    넘쳐 버리지만,
    비어있는 그릇에는
    담아지느리라.


    넘쳐 버리는 곳에는
    착오가 있으나,
    비어있는 곳에는
    정확함이 있는 것이다.



    맑은 아침에 조용히
    모든 상념(想念)에서 벗어나라.
    마침내 시공(時空)을 넘어서
    참 자기를 만나리라.



    -서암(西庵)큰스님-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7-06-18 12:22

     
     
    ♣ 비누는 몸을 닦고 눈물은 마음을 닦는다 ♣


    사람들은 비누로 몸을 씻고
    눈물로 마음을 씻는다.


    또 하나의 아름다운 속담이 있다.

    천국의 한쪽 구석에는
    기도는 못 하였지만
    울 수는 있었던 사람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희로애락,
    울 수 없는 인간은 즐길 수가 없다.
    밤이 없으면 밝은 대낮이 없다.


    우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기뻐할 때에도
    정말 기뻐할 수가 없다.


    단지 기뻐하는 척하고 있는 것이다.
    울고난 후에는 기분이 맑아진다.


    목욕을 하고난 후의 정신처럼
    신은 마치 마른 영혼에 비를 내리듯이
    인간에게 눈물을 내리셨다.


    울고난 후에는 학수고대했던 비가
    밭에 뿌린 것처럼 땅이 젖는다
    그리고 새움이 트고
    푸르름이 우거지게 된다.


    오늘날의 사회가 기계화되어
    가장 위험한 것은 눈물이 무익한것
    부끄러운 것으로 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인간은 울 때에는 울어야만 한다.


    남을 위해서
    또 자신을 위해서도 마음을 닦고
    다시 늘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 탈무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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