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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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외로워미운까치(@bhr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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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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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7-05-01 14:55
♣마음을 주고 싶은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옆에서 함께 걸어줄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토닥여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 주기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 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마음과 마음으로 맺어져
슬플때나 괴로울때나
마음이 외로워손내밀때..
불현듯 따스한 마음으로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살아가는동안.
미련 없이 마음을 줄수잇고
고운 마음을 받을수잇는
마음이 아름다운 이를 만나고 싶다.
- 좋은글 중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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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7-04-29 11:50
♣왜 모두 기뻐하지 않을까♣
왜 모두 기뻐하지 않을까
당연하다는 사실들...
아버지가 계시고 어머니가 계시다
손이 둘이고 다리가 둘
가고 싶은 곳을 자기 발로 가고
손을 뻗어 무엇이든 잡을 수 있다.
소리가 들린다.
목소리가 나온다.
그보다 더한 행복이 어디 있을까
그러나 아무도 당연한 사실들을
기뻐하지 않아
‘당연한 걸‘ 하며 웃어버린다.
세 끼를 먹는다.
밤이 되면 편히 잠들 수 있고
그래서 아침이 오고
바람을 실컷 들이마실 수 있고
웃다가 울다가 고함치다가
뛰어다니다가
그렇게 할 수 있는 모두가
당연한 일
그렇게 멋진 걸
아무도 기뻐할 줄 모른다.
고마움을 아는 이는
그것을 잃어버린 사람들뿐.
- 의사,
‘이무라 가즈키오’의 종이학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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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7-04-25 12:59
♣행복 비타민♣
따스한 사람이였으면 해요
마주 치는 누군가의 눈빛에
미소를 보낼 수 있는
그래서 눈오고 비오는 날엔
당신의 미소를 본 누군가가
온종일 마음 설렐 수 있도록
말이에요.
그리운 사람 이였으면 해요
커피향이 흘러나오는
커피 숍을 지날때마다.
듣기 좋은 음악이 흐르는
레코드 가게를 지날때마다.
마음 한 켠에 떠올리며
미소 지을 수 있도록 말이에요.
그런 사람이였으면 해요
당신은 "행복 비타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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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7-04-20 12:05
♣언제나 반가운 사람♣
나 에겐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
비록 글과의 만남이지만
참으로 좋은 친구이면서
반가운 사람이지요.
언제나 함께 해온 사람처럼
늘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가끔 아주 가끔 만나도 아주 편안한
그런 반가운 사람이지요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서로에게 눈인사를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그런 우리의 반가운 사람
그런 사람이 된다는 건
참으로 행복이겠죠?
따스함을 전하고
웃음을 전하고
소리없는 웃는 표현들속에서
애뜻함과 따스한 정을 나누는
그런 아주 반가운 사람들입니다.
나는
그런 사람들이 되고자
서로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인가 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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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7-04-16 15:47
♣마음에 들리는 봄의소리♣
멀리서 누군가 문을 두드립니다
똑똑 자꾸만 문열어
달라고 문을 두드립니다
살짜기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틈으로 작은 마음이 들어왔습니다
봄의 향기일까요?...
아니 봄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주 달콤하고 야릇한
핑크빛 쵸코렛인가봅니다
달콤한 부드러움으로
나의 마음을 자극합니다
아니 벌써
나의 마음에 들어 왔나봅니다
내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연분홍 너울대는
화사한 봄으로
아지랑이처럼 그렇게 춤을 춥니다
이러다
마음이 봄되어 녹아버릴것 같은데...
오늘 핑크빛 여린 봄이 되었습니다
그런 마음 막을 길없어
밤 하늘 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운분 있는곳에
환한 빛되어 반짝이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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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7-04-12 12:30
♣ 아름다운 삶을 여는 마음으로 ♣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 낙선자입니다.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집에 살아도 잠잘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 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 행복찾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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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7-04-04 12:47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삶을 이해하는 사람은..
인간의 연약함을 알기에
누군가의 잘못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알기에
누군가의 아픔을
진심으로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희망을
끝까지 버리지 않습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사랑이란,
서로를 아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이해하는 것입니다.
- 정용철의 '초록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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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7-03-31 12:26
♣사랑은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진정한 사랑은 삶 그 자체이다
사랑은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환상의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환상은 언제나 삶을 멀리하게 하고
이성을 마비시키며 현명한 사람들의
냉철한 정신을 흐리멍텅하게 만들어 놓고
떠나가는 연기와 같다.
따라서 우리가 진정한 삶으로서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삶이 고되고 힘겨울지라도
그 자체로서 사랑을 받아들이고
함께 사랑 할 수 있는 사람들만이 우리는
부부가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인간의 삶은 언제 어디서 어떠한
불행이 닥쳐올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것은 서로가 어떤 삶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 하는 자세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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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7-03-28 12:04
♣ 봄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
봄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 부터인지
마음 한 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 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 번 더 내 안에 넣어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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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7-03-22 12:07
♣ 인생 만남을 좋은 관계로 ♣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삶을 살아가자면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기에 이런 저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또한 이 공간에서 글로 만난 우리도 보이지는
않지만 글을 주고받으면서 님들과 소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만남이던 그 만남은 서로
불편한 만남이 아니라 서로 좋은 관계를
맺는 만남이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서로 원하는 마음이 있을 때 항상
서로 마음에 두게 되고 다시 만날
계획을 세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공통분모가 있어야
하겠습니다.서로에게 비슷한 관심사가
있을 때 쉽게 화제를 찾아낼 수 있고
서로 느낌표를 주고받을 때 즐거움과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서로 이해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누구나 서로 만나 대화를
할 때 자기의 생각과 행동을 인정받고
싶어하기 때문에 서로 이해하여 상대방
으로부터 자기의 생각에 호응을 받으면
안정감과 만족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서로 위해주는 마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사람은 서로의 만남에서
외로움과 괴로움을 잊어버리고 싶고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이 있으므로 이때
서로의 위로는 힘이 되고 용기를 주고
감사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런 마음들이 있을 때 서로의 만남은
좋은 관계로 맺어지고 또한 신뢰감이
생기므로 이런 서로의 만남은 서로에게
행복과 위안을 가져다 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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