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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 19
  • 혼자는 외로워

    미운까치(@bhreu)

  • 19
    미운까치 (@bhreu)
    2017-03-17 12:30

     
     
    ♣ 조용한 기다림 ♣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무엇이든 쉽게 단정하지 말고
    쉽게 속단하지도 말고
    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관계에서 기다림보다 더 큰
    관계의 줄은 없습니다.


    대개의 관계가 성급하게 끊어지는 것은
    기다릴 줄 모르는 조급함 때문입니다.


    기다림은 단순한 기다림이 아닙니다.
    기다림은 나를 돌아보게 하고 상대에
    대한 시야를 넓혀줍니다.


    기다림의 마음을 가져 본 사람들은
    관계 그 이후에도 사람에
    대한 미움이 없습니다.


    기다림은 이미 모든것을 다 받아들이겠다는
    넓은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살다보면 관계가 끊어지는
    순간들이 여러 번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 한 번 없이 끝내버린 자신의 조급함입니다.


    조급하지 말기,
    그리고 조용하게 기다리기,
    이것이 살아있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김 이율님의 '익숙해 지지마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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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7-03-13 12:52

     
     
    ♣ 비전 상실 증후군 ♣


    비전 상실 증후군은 무의식중에 서서히
    익숙해지기 때문에 빠져 나올 수가 없다.
    프랑스에는 유명한 삶은 개구리 요리가 있다.


    이 요리는 손님이 앉아 있는 식탁 위에
    버너와 냄비를 가져다 놓고 직접 보는 앞에서
    개구리를 산 채로 냄비에 넣고 조리하는 것이다.


    이 때 물이 너무 뜨거우면
    개구리가 펄쩍 튀어나오기
    때문에 맨 처음 냄비 속에는 개구리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의 물을 부어 둔다.


    그러면 개구리는 따뜻한 물이 아주
    기분 좋은 듯이 가만히 엎드려 있다.
    그러면 이 때부터
    매우 약한 불로 무을 데우기 시작한다


    아주 느린 속도로 서서히 가열하기
    때문에 개구리는 자기가 삶아지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기분 좋게 잠을
    자면서 죽어 가게 된다.


    사람도 마찬 가지이다.
    당장 먹고사는 걱정은 없으니까,
    그래도 성적이 아주 꼴찌는 아니니까,


    다른 사람보다
    아름답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으니까,
    친구도 많고 큰 걱정거리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이만하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에 빠져 지금
    자기가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그럭저럭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자기를 요리하는 물이 따뜻한
    목욕물이라도 된다는 듯이
    편한하게 잠자다 죽어 가는
    개구리의 모습과도 같다.


    로마제국이나 통일신라가
    멸망한 것은 외부의 침략 때문에 아니었다.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전이 사라짐으로써
    서로 단결하지 못하고,
    목적과 목표의식이 없어져
    그냥 내부에서 저절로 무너진 것이다.


    이렇게 비전상실증후군은 우리를
    개구리처럼 삶아대고 있는 것이다.



    - 강헌구의
    "아들아,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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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7-03-08 12:52

     
     
    ♣명성보다는 진실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줄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입니다.


    그러기에 행복은 자신의 삶속에서 발견하는
    것이요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행복도 하나의 기술이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만족을 아는 사람은
    비록 가난해도 부자로 살 수 있고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많이 가졌어도 가난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불행하게 느끼냐
    행복하게 느끼느냐는 소유의 문제가 아니라
    지혜의 문제 입니다.


    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조건 속에서도 만족함을 발견해 내고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건속에서도 눈물을 흘립니다.


    존경할 스승이 있고
    섬겨야 할 어른이 있으면 격의 없이 대화할
    친구나 이웃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남들이 보잘 것 없다고 여길지라도
    내가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갖는다는 것
    또한 행복한 일입니다.


    그래서 작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명성보다는 진실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 입니다.지나간 일에 매달려
    잠 못 이루지 말고 잊을 것을
    빨리 잊도록 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행복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마음 속에서 더욱 튼튼하게 자란다는
    것을 우리 모두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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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7-03-03 12:19

     
     
    ♣ 마음이 정이있고 따뜻한 사람 ♣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지어 주는 사람이 있어
    삶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도
    수수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사람은
    묵묵히 바라만 보아도
    작은 미소로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
    우리를 또 아름답게 해 줍니다.


    때로는 마음의 휴식도 없이
    바쁜 생의 여정이 이어질 때라도
    평화로운 마음으로 삶을 받아들일 줄도 알고
    사랑 가득히 담을 줄도 아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바쁘게만 살아가는 삶이지만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희망과 기쁨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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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7-02-28 12:00

     
     
    ♣ 사랑은 행복입니다 ♣


    사랑은
    열중에 아홉을 다 주고도
    나머지 하나를 더 주지못해
    미안해하는 게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은
    주는 것도 받는 것도
    내 뜻이 아닌 하늘에 뜻이며
    헛되이 주고받을 수 없는 게 사랑입니다


    사랑은
    어렵고 힘들게 하는
    보잘것없는 이 세상을
    새삼 충만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게 사랑입니다.


    사랑은
    아픔에 쓴잔을 마실지라도
    웃음으로 그를 보낼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게 사랑입니다


    사랑은
    나를 위해 그가 존재하는 게 아니라
    그를 위해서 내가 살아가는 게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은
    주는 것만큼 아름답고 고귀한 것이며
    사랑은 받는 것만큼 행복한 것입니다.


    -좋은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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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7-02-21 12:39

     
    ♣욕심 때문에 잃어버리는 행복♣


    인간은 행복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별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욕심을 줄이고
    만족할 줄 아는 것
    그게 행복입니다.


    세상이 망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세상이 불행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재수가 없어서도 아닙니다
    안 따라주는 운 탓도 아닙니다.


    욕심이 욕심 때문에 망하고
    불행해지는 겁니다
    욕심 때문에
    행복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좋 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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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7-02-14 11:59

     
     
    ♣발렌타인 데이(Valentine's Day)♣
     

    발렌타인 데이는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날로
    유래는 세가지 설이 있습니다.
     
    *첫째는
    고대 로마의축제인
    (2월 14일)에서 비롯되었다는 설
     
    *둘째는
    초기 기독교 순교자
    발렌타인의 처형일자가 2월 14일이었다는 설
     
    *셋째는
    새들이 서로 짝 지을 상대를 고르는 날이
    2월 14일이라는 영국인들의 오랜 믿음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 2월 14일 바렌타인 데이
     
    3세기경 원정하는 병사의 결혼을 금지한
    로마 황제 클라우디우스 2세에 반대한
    사제 발렌타인이 처형된
    270년 2월 14일의기념일과
    새들이 짝직기를 시작한다고 하는
    서양의 속설이 결합한 풍습이라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부모와 자녀가 사랑의 교훈과
    감사를 적은 카드를 교환하던 풍습이,
    20세기에는 남녀가 사랑을 고백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날이 되었고
     
    한국에서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특히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
    이어져 내려오는 풍습이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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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7-02-11 17:10

     
    ♣ 오늘은 정월 대보름 날로
    오곡밥에 각종 나물로
    겨울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고

    부럼을 깨며 건강도 챙기는
    고운 풍속이 전해 내려온 큰 명절이였지만

    요즘은 추억속으로 잊혀져가는
    명절날이 되었네요.
    온 가족이 고운 추억 만들어가는
    대보름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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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7-02-08 15:40

     
     
    ♣우린 영원한 친구처럼 연인처럼♣
     

       
    때론 다정한 친구 같고
    사랑스런 연인 같은 당신이
    내게 얼마나 힘이 되고
    안락한 보금자리처럼 포근하며
    스스럼없이 편안한지 모를 겁니다.
     
    인간미가 물씬 풍기는
    따스한 마음의 손길이
    커다란 용기가 되어 주었고
    격려와 친근한 다독임이 되어
    영원한 친구처럼 편안함과
    자상함으로 이끌어주고
     
    위로와 희망의 등불이 되었는지
    당신은 잘 모르고 있을 겁니다.
     
    늘 다정한 연인처럼
    내 가슴을 쓰다듬어 주었고
    살포시 보듬어 안아 주었으며
    향기가 물씬 풍기는
    훈훈한 마음의 광장이 되었답니다.
     
    그대 가슴의 뜨거움이
    내 가슴에 와 닿을 때
    내겐 더욱 편안함을 느끼고
    부담감 없고 격이 없는 사이로
    멋있는 만남의 인연이 되어
    아름다운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도 현금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7-02-02 12:46

     
     

    ♣언제나 반가운 사람♣
     
     
    나 에겐
    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소식도 안부도 없다가
    한번쯤
    어느날 소리없이 나타나는 사람
    나 에겐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
    비록 글과의 만남 이지만
    참으로 좋은 친구이고픈
    반가운 사람 이지요.

    언제나 함께 해온 사람처럼
    늘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 입니다.
    가끔 아주 가끔 만나도 아주 편안한
    그런 반가운 사람 이지요.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서로에게 눈인사를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그런 우리의 반가운 사람
    그런 사람이 된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이겠지요
     
    따스함을 전하고
    웃음을 전하고
    소리 없이 웃고
    미소짓는 표현들 속에서
    애틋함과 따스한 정을 나누는
    그런 아주 반가운 사람들 입니다.
     
    다들 그런 사람들이 되고자
    서로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인가 봅니다.
     
    행복하길 바라고
    건강하길 바라는 그런 사람
    서로 다정스레 반갑게 맞아주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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