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19
-
혼자는 외로워미운까치(@bhreu)
- 13 팔로워
- 4 팔로잉
- 사랑과 평화
-
19
미운까치 (@bhreu)2018-02-08 12:08
♣거 짓 말...♣
재미있는 통계가 있어 적어봅니다.
미국의 정신과 의사
"제럴드 젤리슨"이 연구한 바에 의하면,
사람은 8분에 한번씩
거짓말을 한다고 합니다.
결국 하루 평균 200번 가까이
거짓말을 하는 셈입니다.
사람들과 만날 기회가 많거나
남에게 부탁을 해야하는 사람일수록
능숙한 거짓말쟁이가 되기 쉬운데,
판매사원, 정치가, 세일즈맨 등이
이에 속한다고 합니다.
이 의사에 의하면
우리는 일상적으로
"작은 거짓말을 자주하고 있는데
작은 거짓말도 거짓말은
거짓말"이라는 것이지요.
예를들어,
'방해하기는 싫지만',
'차가 막혀서 늦었어요' 등이
대표적입니다.
"제럴드 젤리슨"이 내린 결론은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거짓말이 필수라는 것입니다.
갑자기,
모두 다 진실만을 말한다면...
정말 끔찍한 일이 될 것이라면서
진실만을 말하는 사람은
"사회의 전복을 노리는 자"
라고 농담처럼 말했다고 합니다.
거짓말을 한번도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서,
분위기를 좋게 하기 위해서,
예의를 지키기 위해서 ..
작은 거짓말엔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 것이 보통이지만
하루에 200번이라는 조사 결과는
좀 의외이기도 합니다.
나는?
당신은?
오늘 어느 정도의
거짓말을 하였는지요?
(담아옴)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2018-02-03 13:08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눈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방울
눈물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 있는가
나무 그늘에 앉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 시인, 정 호승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2018-01-31 12:52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것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매일매일 따라다니며
그의 곁에 있는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림자는 항상 그의 곁에 있었습니다.
그는 그림자에게 잘해 주었고
그림자는 말없이 그의 곁을 지켰습니다.
어느 날,
질투심 많은 바람이
그의 곁을 지나며 말했습니다.
"왜 그림자에게 잘해주세요?"
그러자 그는
"그림자는 항상
내 곁에 있어주기 때문이지."
하고 말했습니다.
바람이 다시 말했습니다.
"핏, 아니에요.
그림자는 당신이 기쁘고
밝은 날만 잘 보이지,
어둡고 추울 때는
당신 곁에 있지 않았다고요."
생각해보니 그도 그럴 것이
그가 힘들고, 슬프고 어두울 때는 항상
그림자는 보이지 않았던 거였어요.
그는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그림자에게 가서
"더 이상 내 곁에 있지 말고 가버려!"
하고 말해버렸어요.
그 한마디에
그림자는 조용히 사라졌답니다
그후로 그는
바람과 함께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것도 잠시..
잠시 스친 바람은 그저 그렇게
조용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너무나 초라해져버린 그는 다시
그림자를 그리워하게 되었답니다.
"그림자가 어디갔을까..
다시 와줄 순 없을까?"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어디선가 그림자는 다시 나오고,
조용히 그의 곁에 있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림자는 이렇게 말했지요.
"난 항상 당신 곁에 있었답니다.
다만 어두울 때는
당신이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왜냐고요?
힘들고 슬프고 어두울 때는
난 당신에게 더 가까이,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당신이 바라 볼 수가 없었나봐요."
우리 서로가 힘이 들 때 누군가가
자신의 곁에 있다는 걸 잊고 살아요.
세상에 혼자 남겨져 있다 생각하면
그 아픔은 배가 되어버린답니다.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 것을...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보이지 않았을 뿐이란 것을...
- 좋은생각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2018-01-28 13:53
♣스쳐가도 인연이다♣
부딪히며 흘러가는
시간속의 인연인데
아름다운 그리움이 되도록
섭섭한 마음으로 보내지 말자
아름다운 그리움은
영원히 가슴속에 묻어 두기에
때로는 삶의 따뜻한 향기가 되고
용기가 되나니
스쳐가도 아름다운 인연이 아닌가
지금 이순간도
수많은 인연들이 스쳐가고 있다
스쳐가는 바람 속에서
꽃과 나무들이 쑥쑥자라고
스쳐가는 인연속에서 삶을 배운다
아름다운 향기는 오래가는 것
좋은 인연 좋은 관계는
삶의 따뜻한 향기가 되나니
스쳐가는 인연이라고
섭섭하게 돌려 보내지 말자
나도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인연이 될수 있으니까.
-김 홍성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2018-01-22 13:39
♣일 년을 시작할 때는♣
하루를 시작할 때는
'사랑'을 생각하세요.
오늘 누구에게 내 사랑을 전할까
생각하세요.
하루가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오늘 할 일이 아니라
오늘 전한 사랑입니다.
일주일을 시작할 때는
'웃음'을 생각하세요.
일주일은
밝은 마음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시간입니다.
일주일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걱정할 일이 아니라
밝게 웃는 일입니다.
한 달을 시작할 때는
'믿음'을 생각하세요.
한 달은
내가 확신하는 일을 실천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한 달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의심 했던 일들이 아니라
믿고 행한 일들입니다.
일년을 시작할 때는
'새로운 꿈'을 생각하세요.
일 년은
꿈을 심고 가꾸기에
넉넉한 시간입니다.
일 년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계속하던 많은 일이 아니라
새로 시작한
한 가지 일입니다.
- 정 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2018-01-17 12:20
♣집인가 가정인가♣
집 벽은 나무로 세워진 것
그 기초는 벽돌이나 돌로 세워진 것.
그러나 가정은 오직
심장의 고동들로 세워진 절묘한 것.
집 값은 즉시 매겨지고
한 덩어리 금덩이로 치를 수 있으나
가정의 값을
계산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어
그 가격을 말한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었다네.
집의 방들은 품위 있고 호화로우며
그 장식이 예술적 업적인지 모르나
가정의 아름다움은
사심이 없는 마음의 노고에서 나오는
마지막 결과들이라네.
집은 불탈 수 있고
팔리거나 바뀔 수 있는 것
집안의 조화를 잃어버리기까지
간섭할 것은 아니지만
가정을 잃게 되면
마음이 얼마나 짓밟혀질 것인가!
우리의 가정은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지켜야 할 것.
많은 행운으로 여러 집을 가진 사람은
그의 재산이 그를 절망으로 인도하지만
존경할 만한 사람이 속한
가정에 사는 사람은
참된 백만장자로 여겨질 것이 틀림없다네.
- J.H 사이크스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2018-01-12 14:23
♣인생의 세가지 여유로움♣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3여(三餘)"라고 말한답니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
저녁 호롱불 아래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녁상을 받는 넉넉함이
첫 번째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풍성한 가을 걷이로 곳간을 채운 뒤
눈 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충만함이
두 번째 여유로움이며
아들 딸 잘 키워 결혼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여유로움 속에서
부부가 함께 건강하게 지내는
노년의 다복함이
세 번째 여유로움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행복의 기준은 달라도
여유로운 마음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이
그만큼 적다고도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2018-01-08 13:58
♣말다툼은 비켜가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의견이 부딪힐 땐
상황을 여러 면에서
다시 한 번 곰곰이 생각하는
여유를 갖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죠
스스로를 변명하기 전에
먼저 마음을 열고
그 사람 얘기를 듣는 자리를
만들어보세요
모든 문제엔 한 가지 이상의
해답이 있기 마련이죠
두 사람 모두 새삼 깨닫게 되는
그럴 만한 상황이 있었을 거예요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마음을 열고
두 사람이 조금씩 양보하면
풀지 못할 상황은 없다는 것을 믿으며
서로에게 기꺼이 귀를 기울여야 해요
본격적으로 말다툼을 벌이기 전에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가만히 돌이켜볼 여유를 가지세요
이 세상 모든 일엔
저마다 독특한 면이 있기 마련이죠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기 전에
진정으로 완전히 이해했는지
스스로 곰곰이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 디나 베이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2018-01-02 13:41
♣옳고 그름이 분명할 때도 침묵하십시오♣
자존심의 포기 없이는
생의 꽃봉오리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분명 이 세상은
자존심도 지키고 목적도 달성하는
그런어리석은 공간이 아닙니다.
모름지기 우리는
낮과 밤을 동시에 보낼 수 없으며
봄과 가을을 동시에 즐길 수 없습니다.
밤의 어둠을 지나야
아침의 찬란함이 찾아오고
여름의 장마를 지나야
가을의 들판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
부디 자신 안에 있는
자존심을 꺾으십시오
흙과 태양과 비와 바람이
저절로 원하는 꽃을 가꾸어 갈 것입니다.
그러니 옳고 그름이 분명할 때도
부디 침묵하십시오.
옳은 것을 옳다 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 하는 똑똑함보다
옳고 그른 것
모두를 포용하는 어리석음이
오히려 훌륭한 거름이 됩니다.
내 잘못도 내 탓이고
당신 잘못도 내 탓이며
세상 잘못도 내 탓으로 돌리십시오.
진심으로 자존심을 포기하는
지혜로운 한 죄인이
주변의 사람들을
행복의 좁은 길로 초대할 수 있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2017-12-30 12:45
♣옳고 그름이 분명할 때도 침묵하십시오♣
자존심의 포기 없이는
생의 꽃봉오리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분명 이 세상은
자존심도 지키고 목적도 달성하는
그런어리석은 공간이 아닙니다.
모름지기 우리는
낮과 밤을 동시에 보낼 수 없으며
봄과 가을을 동시에 즐길 수 없습니다.
밤의 어둠을 지나야
아침의 찬란함이 찾아오고
여름의 장마를 지나야
가을의 들판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
부디 자신 안에 있는
자존심을 꺾으십시오
흙과 태양과 비와 바람이
저절로 원하는 꽃을 가꾸어 갈 것입니다.
그러니 옳고 그름이 분명할 때도
부디 침묵하십시오.
옳은 것을 옳다 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 하는 똑똑함보다
옳고 그른 것
모두를 포용하는 어리석음이
오히려 훌륭한 거름이 됩니다.
내 잘못도 내 탓이고
당신 잘못도 내 탓이며
세상 잘못도 내 탓으로 돌리십시오.
진심으로 자존심을 포기하는
지혜로운 한 죄인이
주변의 사람들을
행복의 좁은 길로 초대할 수 있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