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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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외로워
미운까치(@bhr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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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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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8-01-28 13:53
♣스쳐가도 인연이다♣
부딪히며 흘러가는
시간속의 인연인데
아름다운 그리움이 되도록
섭섭한 마음으로 보내지 말자
아름다운 그리움은
영원히 가슴속에 묻어 두기에
때로는 삶의 따뜻한 향기가 되고
용기가 되나니
스쳐가도 아름다운 인연이 아닌가
지금 이순간도
수많은 인연들이 스쳐가고 있다
스쳐가는 바람 속에서
꽃과 나무들이 쑥쑥자라고
스쳐가는 인연속에서 삶을 배운다
아름다운 향기는 오래가는 것
좋은 인연 좋은 관계는
삶의 따뜻한 향기가 되나니
스쳐가는 인연이라고
섭섭하게 돌려 보내지 말자
나도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인연이 될수 있으니까.
-김 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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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8-01-22 13:39
♣일 년을 시작할 때는♣
하루를 시작할 때는
'사랑'을 생각하세요.
오늘 누구에게 내 사랑을 전할까
생각하세요.
하루가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오늘 할 일이 아니라
오늘 전한 사랑입니다.
일주일을 시작할 때는
'웃음'을 생각하세요.
일주일은
밝은 마음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시간입니다.
일주일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걱정할 일이 아니라
밝게 웃는 일입니다.
한 달을 시작할 때는
'믿음'을 생각하세요.
한 달은
내가 확신하는 일을 실천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한 달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의심 했던 일들이 아니라
믿고 행한 일들입니다.
일년을 시작할 때는
'새로운 꿈'을 생각하세요.
일 년은
꿈을 심고 가꾸기에
넉넉한 시간입니다.
일 년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계속하던 많은 일이 아니라
새로 시작한
한 가지 일입니다.
- 정 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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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8-01-17 12:20
♣집인가 가정인가♣
집 벽은 나무로 세워진 것
그 기초는 벽돌이나 돌로 세워진 것.
그러나 가정은 오직
심장의 고동들로 세워진 절묘한 것.
집 값은 즉시 매겨지고
한 덩어리 금덩이로 치를 수 있으나
가정의 값을
계산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어
그 가격을 말한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었다네.
집의 방들은 품위 있고 호화로우며
그 장식이 예술적 업적인지 모르나
가정의 아름다움은
사심이 없는 마음의 노고에서 나오는
마지막 결과들이라네.
집은 불탈 수 있고
팔리거나 바뀔 수 있는 것
집안의 조화를 잃어버리기까지
간섭할 것은 아니지만
가정을 잃게 되면
마음이 얼마나 짓밟혀질 것인가!
우리의 가정은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지켜야 할 것.
많은 행운으로 여러 집을 가진 사람은
그의 재산이 그를 절망으로 인도하지만
존경할 만한 사람이 속한
가정에 사는 사람은
참된 백만장자로 여겨질 것이 틀림없다네.
- J.H 사이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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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8-01-12 14:23
♣인생의 세가지 여유로움♣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3여(三餘)"라고 말한답니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
저녁 호롱불 아래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녁상을 받는 넉넉함이
첫 번째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풍성한 가을 걷이로 곳간을 채운 뒤
눈 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충만함이
두 번째 여유로움이며
아들 딸 잘 키워 결혼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여유로움 속에서
부부가 함께 건강하게 지내는
노년의 다복함이
세 번째 여유로움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행복의 기준은 달라도
여유로운 마음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이
그만큼 적다고도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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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8-01-08 13:58
♣말다툼은 비켜가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의견이 부딪힐 땐
상황을 여러 면에서
다시 한 번 곰곰이 생각하는
여유를 갖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죠
스스로를 변명하기 전에
먼저 마음을 열고
그 사람 얘기를 듣는 자리를
만들어보세요
모든 문제엔 한 가지 이상의
해답이 있기 마련이죠
두 사람 모두 새삼 깨닫게 되는
그럴 만한 상황이 있었을 거예요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마음을 열고
두 사람이 조금씩 양보하면
풀지 못할 상황은 없다는 것을 믿으며
서로에게 기꺼이 귀를 기울여야 해요
본격적으로 말다툼을 벌이기 전에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가만히 돌이켜볼 여유를 가지세요
이 세상 모든 일엔
저마다 독특한 면이 있기 마련이죠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기 전에
진정으로 완전히 이해했는지
스스로 곰곰이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 디나 베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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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8-01-02 13:41
♣옳고 그름이 분명할 때도 침묵하십시오♣
자존심의 포기 없이는
생의 꽃봉오리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분명 이 세상은
자존심도 지키고 목적도 달성하는
그런어리석은 공간이 아닙니다.
모름지기 우리는
낮과 밤을 동시에 보낼 수 없으며
봄과 가을을 동시에 즐길 수 없습니다.
밤의 어둠을 지나야
아침의 찬란함이 찾아오고
여름의 장마를 지나야
가을의 들판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
부디 자신 안에 있는
자존심을 꺾으십시오
흙과 태양과 비와 바람이
저절로 원하는 꽃을 가꾸어 갈 것입니다.
그러니 옳고 그름이 분명할 때도
부디 침묵하십시오.
옳은 것을 옳다 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 하는 똑똑함보다
옳고 그른 것
모두를 포용하는 어리석음이
오히려 훌륭한 거름이 됩니다.
내 잘못도 내 탓이고
당신 잘못도 내 탓이며
세상 잘못도 내 탓으로 돌리십시오.
진심으로 자존심을 포기하는
지혜로운 한 죄인이
주변의 사람들을
행복의 좁은 길로 초대할 수 있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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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7-12-30 12:45
♣옳고 그름이 분명할 때도 침묵하십시오♣
자존심의 포기 없이는
생의 꽃봉오리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분명 이 세상은
자존심도 지키고 목적도 달성하는
그런어리석은 공간이 아닙니다.
모름지기 우리는
낮과 밤을 동시에 보낼 수 없으며
봄과 가을을 동시에 즐길 수 없습니다.
밤의 어둠을 지나야
아침의 찬란함이 찾아오고
여름의 장마를 지나야
가을의 들판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
부디 자신 안에 있는
자존심을 꺾으십시오
흙과 태양과 비와 바람이
저절로 원하는 꽃을 가꾸어 갈 것입니다.
그러니 옳고 그름이 분명할 때도
부디 침묵하십시오.
옳은 것을 옳다 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 하는 똑똑함보다
옳고 그른 것
모두를 포용하는 어리석음이
오히려 훌륭한 거름이 됩니다.
내 잘못도 내 탓이고
당신 잘못도 내 탓이며
세상 잘못도 내 탓으로 돌리십시오.
진심으로 자존심을 포기하는
지혜로운 한 죄인이
주변의 사람들을
행복의 좁은 길로 초대할 수 있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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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7-12-25 13:51
★ 축 성 탄 ★
"하늘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께서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 드립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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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7-12-23 13:01
♣스스로의 행복을 찾는 가르침♣
누구보다 더 잘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들
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양 행복인양
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양 불행인양
그러고 살아가지만,
비교 속에서
행복해 지려는 마음은
그런 상대적 행복은
참된 행복이라 할 수 없어
무언가 내 밖에
다른 대상이 있어야만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저 나 자신만을 가지고
충분히 평화로울 수
있어야 합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상대 행복이 아닌
절대 행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 없어도
누구보다 잘 나지 않아도
그런 내 밖의
비교 대상을 세우지 않고
내 마음의 평화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나는 그냥 나 자신이면 됩니다.
- 법정스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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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7-12-19 12:48
♣너무 어렵게 셈하여 살지 말자♣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보고싶으면 보고 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여 살지 말자
하나를 주었을 때 몇 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 때 몇 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 때 몇 개가 손해 볼까
계산 없이 주고 싶은 만큼 주고 살자
너무 어렵게 등 돌리고 살지 말자
등돌릴만큼 외로운게 사람이니
등돌릴 힘까지 내어 사람에게 걸어가자.
좋은 것은 좋다고 하고
내게 충분한 것은 나눠줄 줄도 알고
애써 등 돌리려고도 하지 말고
그렇게 함께 웃으며 편하게 살자.
안 그래도 어렵고 힘든 세상인데
계산하고 따지면 머리 아프지 않게
그저 마음 가는 데로
마음을 거슬리려면 갈등이 있어
머리 아프고 가슴 아픈
때로는 손해가 될지 몰라도
마음 가는 데로
주고 싶은 데로
그렇게 살아가자.
이제 막 걷기시작한 사람
중턱에 오른 사람
겨우 정상에 오른 사람
정상에 올랐다고 끝이 아니다.
산은 산으로 이어지는 것
인생도 삶은 삶으로 다시 이어지는 것
한걸음 한걸음 걸을 수 있는 것이 행복이지
정상에 오르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쉽게 쉽게 생각하여
우리 함께 인생의 산맥을 함께 넘을 것이다
산들이 이어지는 능선들이
바로 우리가 사는 인생이다.
- 관허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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