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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 19
  • 혼자는 외로워

    미운까치(@bhreu)

  • 19
    미운까치 (@bhreu)
    2018-03-10 12:36

     
    ♣인생 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인생 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고
    아플 때 곁에 있어 줄 수 있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으니
    서로 위로가 될 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도
    홀로면 고독할 터인데
    서로의 눈 맞추어
    웃으며 동행하는 이 있으니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사랑은 홀로는 할 수가 없고
    맛있는 음식도 홀로는 맛없고
    멋진 영화도 홀로는 재미없고
    아름다운 옷도
    보아 줄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독백이 되고 맙니다.
    인생 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 사랑으로 인하여
    오늘도 내일도
    행복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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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8-03-07 12:08

     
    ♣포기하지 말라♣
     
     
     때로는 잘못되더라도
    그대가 터벅대며 걷는 길이
    오르막이더라도
    자금은 부족하고
    빚은 늘어나더라도
    미소를 짓고 싶어도
    한숨만 새어나오더라도
    근심이 그대를 짓누르더라도
    그래, 필요하다면 쉬어라.
    하지만 포기하지는 말라.
     

    우리 모두가 아는 것처럼
    삶에는 우여곡절이 있는 법.
    수많은 실패가
    성공으로 바뀌지 않던가?
    성공의 기운이 엿보이면
    그 기운을 꼭 잡아라.
     

    성공이 뒤늦게 찾아온다고
    포기하지 말라.
    어느 날 불어온 바람이
    그대에게 성공을 안겨줄 테니까.
     

    성공은 실패에서 태어나는 법.
    의혹의 그림자가
    은빛으로 물들더라도
    그대는 성공이
    가까웠다고 말할 수 없으리라.
    저 멀리 있는 것처럼 보여도
    가까이 있을 수 있을 테니까.
     

    그대에게
    커다란 시련이 닥치더라도
    싸움을 포기하지 말라.
    최악의 상태로 치닫더라도
    절대 포기 하지 말라.
     
     
    - 브라이언 트레이시,
     '내 인생을 바꾼 스무살 여행' 중에서-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8-03-02 13:40

     
     
    ♣ 인생은 다 바람같은 거야 ♣
     
     
    다 바람같은 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 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 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돌지.
    다 바람이야.
    이 세상에 온 것도
    바람처럼 온다고
    이 육신을 버리는 것도
    바람처럼 사라지는 거야.
     

    가을 바람 불어 곱게 물든
    잎들을 떨어 뜨리 듯
    덧없는 바람 불어
    모든 사연을 공허하게 하지.
     
    어차피 바람일 뿐 인걸
    굳이 무얼 아파하며 번민하리
    결국 잡히지 않는게 삶인 걸
    애써 무얼 집착하리
    다 바람인거야.
     
    그러나 바람 그 자체는
    늘 신선하지
    상큼하고 새큼한
    새벽바람 맞으며
    바람처럼 가벼운 걸음으로
    바람처럼 살다 가는게 좋아
     

    - 묵연스님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8-02-28 12:01

     
     
    ♣사람의 향기가 나는 사람♣
     
     
    어느 날 시계를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시계 안에는 세 사람이 살고 있다.
    성급한 사람,
    무덤덤하게 아무런 생각이 없는 사람,
    그리고 느긋한 사람.
     
    당신은
    어느 쪽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다람쥐가 쳇바퀴를 도는 것처럼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쫓기듯 살고 있습니다.
     
    세상이라는 틀에서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이기에
    무감각하게 흘러가는 시간에
    몸을 내맡기는 것 입니다.
     
    하루 24시간 이라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겠지만
    그것을 즐기고 이용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시계 바늘이 돌아가듯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끔씩 고요의 시간으로 돌아와
    자신의 삶을 음미할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길가에 핀 꽃 한송이를 음미해 보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시간도 가져 보고
    힘들어하는 친구를 위해
    편지 한장을 쓰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인생이라는 먼 길을 걸어가는
    우리에게는 필요합니다.
     
    소중한 당신의 인생에
    이렇듯 사람의 향기가 나는 시간들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8-02-26 12:30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아무도
    삶을 다 알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 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수있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좋은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삶을 이해하는 사람은
    인간의 연약함을 알기에
    누군가의 잘못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알기에
    누군가의 아픔을 진심으로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않습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사랑이란
    서로를 아는것이아니라
    서로를 이해하는 것 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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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8-02-21 17:11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자♣


    마음을 혼란 시키는
    내적 갈등의 대부분은
    인생을 통제하고자 하는 욕망과
    지금과는 다른 식으로 변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인생이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그러한 경우는
    무척 드문 게 현실이다.


    인생이 어떠해야 한다고
    미리 결정하는 그 순간부터
    새로운 것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기회와는 점점 멀어진다.


    게다가 위대한
    깨달음의 기회가 될지도 모르는
    현실의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조차 가로막는다.


    아이들의 불평이나
    배우자의 반대 의견에
    부정적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마음을 열고 그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자

    그들이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해서
    화내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일상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
    마음을 여는 법을 터득한 사람에게는
    자신을 괴롭혔던 많은 문제들이

    더 이상
    골치 아픈 존재가 아닌 것이다
    마음의 눈이 더욱 깊고 투명해진다.


    인생은 전투가 될 수도
    혹은 자신이 공 노릇을 하는 탁구
    시합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순간에 충실하고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고 만족한다면
    따뜻하고 평화로운 감정이
    찾아들기 시작할 것이다.



    -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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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8-02-12 11:53

     
     
    ♣그리움 하나 후둑 떨구고♣

     
                                     
    휘리릭 찬바람 불어                                
    화들짝 놀란 가을                                 
    바람이 계절을 쓸어 가고                                
    감싸줄 이파리 하나 없는                                
    바람앞에 나목은 의연한척                               
    속내는 쓸쓸하고 외로우리.
     
                                     
    부는 바람에 하늘 하늘                              
    한잎 두잎 낙엽지는 소리                                 
    가을이 저만치 달아나고                               
    시린 바람앞 아른거리던                               
    그리움하나 후둑 떨어져
    내안에도 가을이 저문다.
     
                                     
    가을은 가을은                                
    화려한 옷 벗어 던지고                                
    미련없이 계절속으로                                 
    먼 약속 남긴체                                 
    그리움 하나 후둑                             
    떨구고 멀리 멀리 간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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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8-02-08 12:08

     
     
    ♣거  짓  말...♣
     
    재미있는 통계가 있어 적어봅니다.

    미국의 정신과 의사
    "제럴드 젤리슨"이 연구한 바에 의하면,
    사람은 8분에 한번씩
    거짓말을 한다고 합니다.

    결국 하루 평균 200번 가까이
    거짓말을 하는 셈입니다.

    사람들과 만날 기회가 많거나
    남에게 부탁을 해야하는 사람일수록
    능숙한 거짓말쟁이가 되기 쉬운데,
    판매사원, 정치가, 세일즈맨 등이
    이에 속한다고 합니다.

    이 의사에 의하면
    우리는 일상적으로
    "작은 거짓말을 자주하고 있는데
    작은 거짓말도 거짓말은
    거짓말"이라는 것이지요.

    예를들어,
    '방해하기는 싫지만',
    '차가 막혀서 늦었어요' 등이
    대표적입니다.

    "제럴드 젤리슨"이 내린 결론은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거짓말이 필수라는 것입니다.

    갑자기,
    모두 다 진실만을 말한다면...
    정말 끔찍한 일이 될 것이라면서
    진실만을 말하는 사람은
     "사회의 전복을 노리는 자"
    라고 농담처럼 말했다고 합니다.

    거짓말을 한번도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서,
    분위기를 좋게 하기 위해서,
    예의를 지키기 위해서 ..

    작은 거짓말엔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 것이 보통이지만
    하루에 200번이라는 조사 결과는
    좀 의외이기도 합니다.

    나는?
    당신은?
    오늘 어느 정도의
    거짓말을 하였는지요? 
     
    (담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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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8-02-03 13:08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눈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방울
    눈물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 있는가

    나무 그늘에 앉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 시인, 정 호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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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8-01-31 12:52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것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매일매일 따라다니며
    그의 곁에 있는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림자는 항상 그의 곁에 있었습니다.
    그는 그림자에게 잘해 주었고
    그림자는 말없이 그의 곁을 지켰습니다.


    어느 날,
    질투심 많은 바람이
    그의 곁을 지나며 말했습니다.
    "왜 그림자에게 잘해주세요?"


    그러자 그는
    "그림자는 항상
    내 곁에 있어주기 때문이지."
    하고 말했습니다.


    바람이 다시 말했습니다.
    "핏, 아니에요.
    그림자는 당신이 기쁘고
    밝은 날만 잘 보이지,
    어둡고 추울 때는
    당신 곁에 있지 않았다고요."


    생각해보니 그도 그럴 것이
    그가 힘들고, 슬프고 어두울 때는 항상
    그림자는 보이지 않았던 거였어요.


    그는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그림자에게 가서
    "더 이상 내 곁에 있지 말고 가버려!"
    하고 말해버렸어요.
    그 한마디에
    그림자는 조용히 사라졌답니다


    그후로 그는
    바람과 함께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것도 잠시..
    잠시 스친 바람은 그저 그렇게
    조용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너무나 초라해져버린 그는 다시
    그림자를 그리워하게 되었답니다.


    "그림자가 어디갔을까..
    다시 와줄 순 없을까?"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어디선가 그림자는 다시 나오고,
    조용히 그의 곁에 있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림자는 이렇게 말했지요.


    "난 항상 당신 곁에 있었답니다.
    다만 어두울 때는
    당신이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왜냐고요?
    힘들고 슬프고 어두울 때는
    난 당신에게 더 가까이,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당신이 바라 볼 수가 없었나봐요."


    우리 서로가 힘이 들 때 누군가가
    자신의 곁에 있다는 걸 잊고 살아요.
    세상에 혼자 남겨져 있다 생각하면
    그 아픔은 배가 되어버린답니다.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 것을...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보이지 않았을 뿐이란 것을...



    - 좋은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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