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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 19
  • 혼자는 외로워

    미운까치(@bhreu)

  • 19
    미운까치 (@bhreu)
    2018-07-27 12:21

     
     
    ♣없어도 행복입니다♣
     

    기대하는것도 없습니다.
    바라는것도 없습니다.
     
    내것이라 여기면 소중히
    소소히 더 아름답게 만들면
    그만입니다.
     
    열개중에 다섯개여도
    좋습니다.
     
    내마음에 담을수 있는
    행복이 네개인데 하나가
    남으니 가슴도 꽉찹니다.
     
    다섯개중에 두개여도
    좋습니다.
     
    하나는 내게 드리고
    또하나는 내 이웃에게
    줄수있으니 마음도 미소짓습니다.
     
    두개중에 하나여도
    좋습니다.
     
    하나를 반으로 쪼개어
    내가슴에 묻고 또하나는
    내가 슬플때 꺼낼수 있으니
    그생각만 해도 든든합니다.
     
    하나가 아닌 아예 없어도
    좋습니다.
     
    내마음에 내가슴에없으니
    비워진게 아닙니까?
    채울일만 남았는데
    이보다 더 기쁜일이 어디있겠습니까?
     
    지금 순간순간을 행복이라
    느낍니다.

    그럼 지금당장 내앞에 용기와
    노력이라는 단어가
    나를 인도할것입니다.
     
    내 행복을 채우고 나누는일
    없어도 행복입니다.
     
    그릇에 담을 만큼만 채우세요.
    남는것 다시 제자리
    다음에 가져가도 됩니다.
    내행복을 내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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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8-07-23 17:27

     
     
    ♣행복을 위한 여섯 가지 습관♣
     
            
    ◑ 감사일기
       감사 일기를 쓰자.
       늘 오늘이 최고인 것처럼.
    ◑ 친절한 행동
       요일을 정해 친절함을 베풀어보자.
       마음이 변하면 태도도 변한다.
    ◑ 경청 
       일주일에 한 번. 10분 이상
       상대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자.
    ◑ 좋은 일 세 가지
       잠들기 전 오늘 좋았던
       세 가지를 기록해보자.
       기분 좋게 잠들 수 있다.
    ◑ 마음 챙김 호흡법 
       편안한 자세로 5분간 호흡에 집중한다.
       감정 소모가 줄어든다.
    ◑ 최고의 모습 상상하기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모습을 상상하자.                                 
       계속 그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사람들은 모두
    행복해지기를 간절하게 원합니다.
    그런데 과연
    이러한 습관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이러한 습관 갖기를 멀리하면서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커다란 욕심이 아닐까요? 
     

    - 유키 소노마,
       ‘하버드 행복 수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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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8-07-18 12:19

     
     
    ♣마음이 마음을 안다♣


    남을 미워하면
    저쪽이 미워지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이 미워진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미운 생각을 지니고 살아가면
    그 피해자는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아가면
    내 삶 자체가 얼룩지고 만다.


    인간관계 를 통해 우리는
    삶을 배우고 나 자신을 닦는다.


    회심(回心)
    곧 마음을 돌이키는 일로써
    내 삶의 의미를 심화시켜야 한다.


    맺힌 것은
    언젠가 풀지 않으면 안 된다.


    이번 생에 풀리지 않으면
    언제까지 지속할지 알 수 없다.


    미워하는 것도 내 마음이고
    좋아하는 것도 내 마음에 달린 일이다.



    -법정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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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8-07-13 11:39

     
    ♣되는 집안과 안되는 집안의 차이♣
     
     
    01.되는 집안은 웃음 꽃이 가득하고,
        안 되는 집안은 근심걱정이 가득하다.
     
    02.되는 집안은 감사와 기쁨이 주식이고,
        안되는 집안은 불평과 원망이 주식이다.
     
    03.되는 집안은 똘똘뭉쳐 하나가 되고,
        안되는 집안은 뿔뿔이 흩어져 콩가루 된다.
     
    04.되는 집안은 어른을 공경하고,
        안되는 집안은 자식을 공경한다.
     
    05.되는 집안은 가정을 위하고,
        안되는 집안은 가옥을 위한다.
     
    06.되는 집안은 온기가 가득하고,
        안되는 집안은 냉기가 가득하다.
     
    07.되는 집안은 잘 될 이유를 말하고,
        안 되는 집안은 안될 이유만 말한다.
     
    08.되는 집안은 나눔의 즐거움을 알고,
        안 되는 집안은 돈세는 즐거움만 안다.
     
    09.되는 집안은 마음을 뜯어고치고,
        안되는 집안은 얼굴만 뜯어고친다.
     
    10.되는 집안은 자신을 위해 관리비를 쓰고,
        안되는 집안은 아파트 관리비만 사용한다.
     
    11.되는 집안은 칭찬과 격려에 침이 마르고,
        안되는 집안은 원망과 비난에 밤을 새운다.
     
    12.되는 집안은 나은 방법을 찾아 행동으로 옮기지만,
        안 되는 집안 그 날이 그 날이다.
     
    13.되는 집안은 ‘성실’이 가훈이고,
        안되는 집안은 ‘실성’이 가훈이다.
     
    14.되는 집안은 적극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안 되는 집안은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한다.
     
    15.되는 집안은 대상을 가려서 싸우지만,
        안 되는 집안은 아무하고나 부딛힌다.
     
    16.되는 집안은 ‘고마워’가 통용어이고,
        안되는 집안은 ‘이게 뭐야?’가 상용어다.
     
    17.되는 집안은 할말 안할 말 가려하고,
        안 되는 집안은 싫어하는 말만 골라서한다.
     
    18.되는 집안은 사람이 들끓고,
        안되는 집안은 해충만 들끓는다.
     
    19.되는 집안은 ‘잘해보자’고 말하고,
        안되는 집안은 ‘해보나마나 뻔하다.’고 말한다.
     
    20.되는 집안은 자신을 바꾸고,
        안 되는 집안은 상대를 바꾼다.
     
    21.되는 집안은 계획세워 살아가고,
        안 되는 집안은 대충대충 뒤죽박죽 살아간다.
     
    22.되는 집안은 하루하루를 금쪽같이 사용하고,
        안되는 집안은 휴지처럼 낭비한다.
     
    23.되는 집안은 사랑과 의욕이 불타고,
        안 되는 집안은 증오와 원망이 불탄다.
     
    24.되는 집안은 좋은 글 좋은 말이 보물이고,
        안되는 집안은 연속극이 보물이다.
     
    25.되는 집안은 ‘위하여’살아가고,
        안 되는 집안은 건배할 때만 ‘위하여!’다.
     
    26.되는 집안은 좋은 친구가 많고,
        안되는 집안은 나쁜 친구가 많다.
     
    27.되는 집안은 상대의 말에 귀기울이고,
        안되는 집안은 혼자 열변을 토한다.
     
    28.되는 집안은 노래소리 드높고,
        안되는 집안은 고함소리 드높다.
     
    29.되는 집안은‘나부터 잘해야지’하는데,
        안 되는 집안은‘너나 잘하라’한다.
     
    30.되는 집안은 가슴을 맞대고,
        안 되는 집안은 등을 맞댄다.
     
    31.되는 집안은 보람으로 일하고,
        안되는 집안은 죽지 못해 일한다.
     
    32.되는 집안은 팥으로 메주쑨대도 믿어주고,
        안되는 집안은 콩으로 쑨대도 안믿는다.
     
    33.되는 집안은 절망도 희망이고,
        안되는 집안은 희망도 절망이다.
     
    34.되는 집안은 좋은 방법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안 되는 집안은 말만 무성하다.
     
    35.되는 집안은 약속이 생명이고,
        안되는 집안은 부도가 생명이다.
     
    36.되는 집안은 하늘을 두려워하고,
        안 되는 집안은 하늘에 대고 삿대질을 한다.
     
    37.되는 집안은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가고,
        안되는 집안은 외면하고 살아간다.
     
    38.되는 집안은 남이 잘할때 박수치고,
        안되는 집안은 남이 못될때 통쾌한 웃음을 날린다.
     
    39.되는 집안은 친절이 상표이고,
        안 되는 집안은 교만이 상표다.
     
    40.되는 집안은 문제를 개선하여 향상하고,
        안되는 집안은 문제를 덮어둬 속으로 썩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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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8-07-09 12:03

     
     
    ♣황당한 법♣
     
     
    세상에서는 황당한 법이
    참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절대로 실행될 수 없을 것 같은데,
    그 나라에서는
    당연한 것으로 실행되고 있는
    황당한 법을 몇 가지만 보겠습니다.
     
    저녁 식사 때에
    먹은 음식이 좋지 않은 지
    계속해서 속이 좋지 않습니다.
    결국 밤 11시에
    화장실에 가서 일을 보았습니다.
    일을 보고서 변기의 물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이웃주민의 신고로
    벌금을 내고 말았습니다.
    스위스에서는 저녁 10시 이후에는
    변기 물 내리는 행동이 불법입니다.
     
    일본에도 황당한 법이 있습니다.
    바로 비만이 불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40~74세의 시민들은
    규칙적으로 자신의
    허리 사이즈를 재야합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허리 사이즈가 85cm를,
    여자들은 90cm를
    넘으면 안 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비만인 사람들이
    감옥 가는 것은 아니고,
    대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받아야만 합니다.
     
    이런 것은 어떻습니까?
    운전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코가 간질간질해서
    손으로 코를 만졌습니다.
    그런데 벌금이 날아왔습니다.
    자그마치 우리나라 돈으로 82만원.
    싱가포르에서는 운전할 때
    코를 만지면 벌금 82만원입니다.
     
    그밖에도 태평양 근처에 있는
    사모아 섬에서는
    아내의 생일을 잊어버리면
    하룻밤 감옥에 가야한다는 법,
    남편이 바람을 피우면
    죽일 수 있다고 되어 있는
    홍콩의 법도 있습니다.
    단, 맨손으로 죽여야 한다고 하네요.
    아프리카 말라위에는
    길거리나 공공장소에서
    방귀를 뀌는 것을 구속하는
    황당한 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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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8-07-04 12:36

     
     
    ♣행복과 유리잔♣
     

    "행복과 유리잔은 쉽게 깨진다."는
    속담이 있다.

    우리는 행복을 붙잡아 둘 수 없다.
    부드럽고 섬세한 손으로 받아서
    조심스럽게 만지고 다루어야 한다.

    만약 내가
    유리잔을 손에 들고 있는 것처럼
    행복을 계속해서 손에 쥐고 있으면
    나는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된다.

    행복을
    손에서 내려서 옆에 두어야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원한다면,
    그 행복을 귀한 유리잔처럼
    조심스럽게 다시 손에 들고
    감탄하며 음미할 수 있다.

    행복을
    항상 두 손으로 움켜잡고 있으려 하면
    그 행복은 틀림없이 부서지고 만다.
     
    - 안셀름 그릔의 `행복한 선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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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8-06-30 11:52

     
     
     
    ♣조용한 기다림♣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무엇이든 쉽게 단정하지 말고,
    쉽게 속단하지도 말고
    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관계에서 기다림보다
    더 큰 관계의 줄은 없습니다.
    대개의 관계가
    성급하게 끊어지는 것은
    기다릴 줄 모르는 조급함 때문입니다.
     
    기다림은
    단순한 기다림이 아닙니다.
    기다림은
    나를 돌아보게 하고
    상대에 대한 시야를 넓혀줍니다.
    기다림의 마음을 가져 본 사람들은
    관계 그 이후에도
    사람에 대한 미움이 없습니다.
     
    기다림은 이미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겠다는
    넓은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살다 보면
    관계가 끊어지는 순간들이
    여러 번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 한번 없이 끝내버린
    자신의 조급함입니다.
     
    조급하지 말기.
    그리고 조용하게 기다리기.
    이것이 살아있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김 이율,
       '익숙해지지 마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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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8-06-25 11:55

     
     
    ♣삶이라는 잘 차려진 밥상♣


    언제나 그렇지요.
    삶이란 것도
    사랑이란 것도.


    늘 함께 할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잃어버린 후에야
    비로소 알게 되는


    영화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에서의 대화도
    그런 우리의 못남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늙기 전엔 아무도
    젊음이, 삶이 좋은 줄을 몰라.
    죽기 전엔 삶이
    얼마나 고마운건지 모르지.


    무덤에서 살아 돌아온다면
    사람들은 누구나
    전보다는 훨씬 더
    열심히 살아갈 거야.


    우리 앞에 펼쳐진 삶은
    항상 풍성하게 펼쳐진
    잔치 같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곧잘
    삶이 아름답지도, 살아볼 가치도
    없다고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


    그건 결코 삶이
    빈약한 잔치이거나.
    황폐한 잔치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삶에 초대된 우리들이
    그 잔치를
    즐기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잔치에
    아무리 좋은 음식과
    재미있는 일이 있더라도
    우리가 흥미가 없다면


    그 잔치는
    결코 아름다울 수도
    재미있을 수도 없습니다.


    지금 당신 앞에는
    과연 당신은.....
    흥미를 가지고
    휘파람을 불며 임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무관심해
    시큰둥한 반응으로
    임하고 계십니까.



    - 박 성철,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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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8-06-20 12:07

     
     
     
    ♣오늘만큼은♣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복장으로
    조용히 이야기하며,

    예절 바르게 행동하고,
    아낌없이 남을 칭찬하자.

    오늘만큼은
    "이 하루가 보람되도록 하자"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한꺼번에 해결되지 않는다.

    하루가 인생의 시작인 것 같은
    기분으로 오늘을 보내자.

    오늘만큼은
    "계획을 세우자"
    매 시간의 예정표를 만들자.

    조급함과 망설임이라는
    두가지 해충을
    없애도록 마음을 다지자.
    할 수 있는 데까지 해 보자.

    오늘만큼은
    "30분정도의 휴식을 갖고
    마음을 정리해 보자"

    깊이 생각하고
    인생을 관조해 보자.
    자기 인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도록 하자.

    오늘만큼은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말자"

    특히 아름다움을 즐기며
    사랑하도록 하자.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믿음을
    의심하지 말자.


    - 시빌F.패트리지, "오늘만큼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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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8-06-16 17:29

     
     
    ♣마음으로 참아내기♣



    사람들에게서
    어떤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때
    계속 "누가 그런 말을 했을까?" 궁리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자신에게 유익한 약으로 삼고
    오히려 겸허하게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반드시
    기쁨이 따른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씀바귀를 먹을 수 있어야
    그 후에 오는 단맛도 알지요.


    꼭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평소에 가까운 이가 외면하는 쓸쓸함.
    결국 인간은 홀로 된
    섬이라는 생각이 새롭습니다.


    다른 이들이
    나에게 잘해 주었던 부분들을
    더 자주 되새김하고,
    누군가에게 내 쪽에서
    못마땅한 일이 있을 때는
    다른 이들이 그 동안 말없이 인내해준
    나의 약점과 허물들을 기억하고
    좋은 마음으로 참아내기로 해요.


    언제나 눈길은 온유하게,
    마음은 겸허하게 지니도록
    노력하고 노력해요.
    오늘 내 마음은
    비 오는 날의 바다를 닮았네.
    그래도 고해성사를 보고 나니
    한결 가뿐한 마음입니다.




    -이 해인수녀 산문집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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