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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 19
  • 혼자는 외로워

    미운까치(@bhreu)

  • 19
    미운까치 (@bhreu)
    2018-09-10 12:29

     
     
    ♣내 삶 안에 있는 느낌표♣


    가장 좋고 아름다운 경이로움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 사실을 잘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가슴 안에
    느낌표를 잊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가슴안에 잠들어 있는
    느낌표를 깨우십시요.

    따스한 햇살 한줌에,
    길가에서 우연히 본 아이들의 미소에,
    TV나 신문에서 본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들에 감동하는 가슴이 되십시요.


    이 세상 전부를 얻는다 해도
    자신의 영혼에 느낌표가 잠들어 있다면
    아무런 행복도 얻을수 없습니다.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내 주위에 있는 모든것들에
    애정의 숨결을 불어넣어
    "아!" 하는 감탄사를 연발할 수 있는
    당신이 되기를 바랍니다.



    - 행복 비타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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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8-09-05 12:47

     
     

    ♣복은 웃음을 타고 온다♣
     

    뇌는 활짝 웃으면
    엔돌핀과 같은
    쾌감 호르몬이 나와서
    행복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몇 번이나 웃으세요.

    기분이 좋아야 웃지
    어떻게 실 없이 웃느냐는 분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해 진다'는
    말을 기억하세요.
     

    힘들고 웃을 일이 없을 때도
    입 꼬리부터 살짝 올려 보세요.
    처음에는 얼굴 만 웃다가
    가슴이 웃고 점점 배꼽이 웃고
    나중에는 발가락까지 웃도록
    마음 껏 웃어 봅니다.
     

    어릴 때 부터 웃는 것이
    체질이 되면
    어려운 일 앞에서도
    용기 있게 잘
    대처해 나갈 수 있습니다.
     

    주변의 에너지를
    평화로운 에너지로 변화시키는
    강력한 전파력이 있어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복은
    웃음을 타고 옵니다.

    싱그러운 봄바람과 같이
    상대를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라도
    오늘 하루도
    많이 웃는 날 되시고
    웃어 젊어 지고
    행복한 하루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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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8-09-04 12:57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인간은 한계성에 갇혀 있죠.
    첫 번째는 나쁜 기억의식,
    두 번째는 고정된 편견,
    세 번째는 낡은 의식,
    네 번째는 몸에 밴 나쁜 습관,
    다섯 번째는 고루한 관습.
    이 다섯 가지의 한계에 갇혀 있죠.

    나는 이것을
    '마음의 지옥이요, 몸의 지옥이다'
    그렇게 표현하고 싶어요.

    위의 다섯 가지를 끊어버리고,
    발라버리고, 씻어버리는 겁니다.
    그러면 그것이 가장 잘 사는 거예요.


    - 혜천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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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8-09-03 12:05

     
     
    ♣세 치의 혓바닥♣


    내가 두 귀로 들은 이야기라 해서
    다 말할 것이 못되고
    내가 두 눈으로 본 일이라 해서
    다 말할 것 또한 못된다.


    들은 것을 들었다고 다 말해 버리고
    본 것을 보았다고 다 말해버리면
    자신을 거칠게 만들고
    나아가서는 궁지에 빠지게 한다.


    현명한 사람은
    남의 욕설이나 비평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또 남의 단점을  보려고도 않으며
    남의 잘못을 말하지도 않는다.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그래서 입을 잘 지키라고 했다.


    맹렬한 불길이 집을 다 태워버리듯이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입이 불길이 되어 내 몸을 태우고 만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칼날이다.

    내 마음을 잘 다스려
    마음의 문인 입을 잘 다스려야 한다.
    입을 잘 다스림으로써 자연 마음이 다스려 진다.


    앵무새가 아무리 말을 잘한다 하더라도
    자기소리는 한마디도 할 줄 모른다.


    사람도 아무리 훌륭한 말을 잘한다 하더라도
    사람으로써 갖추어야 할 예의를 못했다면
    앵무새와 그 무엇이 다르리요


    세 치의 혓바닥이
    여섯자의 몸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법정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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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8-08-30 11:42

     
     
     
    ♣서로 기대고 사는 인연♣
     

    우리는 많은 사물과
    자연에 기대어 살아 갑니다.

    우울한 날에는
    하늘에 기대고 슬픈 날에는
    가로등에 기댑니다.

    기쁜 날에는 나무에 기대고
    부푼 날에는 별에 기댑니다.

    사랑하면 꽃에 기대고
    이별하면 달에 기댑니다.

    우리가 기대고 사는 것이
    어디 사물과 자연뿐이리요.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대어 살아 갑니다.

    내가 건네는 인사는
    타인을 향한 것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나 아닌 타인입니다.

    나를 울게하는 사람도 타인
    나를 웃게하는 사람도 타인입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비스듬히
    기댄다는 것은
    그의 마음에
    내 맘이 스며드는 일입니다.

    그가 슬프면 내 마음에도
    슬픔이 번지고 그가 웃으면
    내 마음에도 기쁨이 퍼집니다.

    서로 기대고 산다는 것
    그것이 바로 인연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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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8-08-25 13:39

     
     
    ♣삶을 사랑하는 사람♣


    좋은 생각이란
    삶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
    모든 길이 막히고
    모든 것이 무너지고 부서져도

    내게 있는 오늘과 내일을
    사랑하고,
    이것을 소중히 여기며

    거기에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쏟아 붓는 것이
    바로 좋은 생각입니다.


    출근시간
    차들이 지나는 길가에서
    김밥과 샌드위치를 파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을 볼 때마다
    이분의 아픔과 갈등과 다짐이
    생각납니다.


    김밥 마는 법,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을
    어떻게 익혔는지,

    날씨와 요일에 맞춰
    수량은 잘 조절하고 있는지,
    부끄러움은 걷어냈는지
    늘 궁금합니다.


    이분의 얼굴은
    달리는 차들이 일으키는 바람에
    까칠해졌고,
    온몸은 먼지로 덮여 있으며
    귀는 소음 때문에 멍멍합니다.


    그러나
    그 모습이 결코 초라하거나
    불안해 보이지 않습니다.


    이분의 마음 안에
    삶에 대한
    깊은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아름답습니다.



    -정 용철의 
    '언제나 그대가 그립습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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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8-08-21 12:48

     
     
    ♣참으로 두려운 게 시간입니다♣


    지금 이 시간도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매사에 멈추는 법도
    또 더디게 흘러가는 법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간을 저축하거나
    남에게 빌릴 수도 없습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시간이 우리에게 무한정
    베풀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길어야 고작 100년의 삶을
    우리 인간들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여러분은 자기 생 중에서
    얼마만큼의 시간을 보냈습니까?
    남아 있는 시간은 또 얼마나 됩니까?


    참으로 두려운 게 시간입니다

    새벽이 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게 태양이지만,
    우리 인간은 무한정 기약돼 있는 게
    아닌 겁니다.


    그렇다면 시간은
    바로 우리의 생명입니다.

    그 귀한 생명을
    여러분은 어디에 쓰겠습니까?

    설마 돌처럼
    헛되이 버리는 건 아니시겠죠?



    - 이 정하의
    "우리 사는 동안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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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8-08-16 12:45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여 보세요
    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대가 지금 힘든 것은
    더 좋은 것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기에
    그대의 인생길에서 딛고 건너야 할
    과정일 것입니다


    그대와 나 그리고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
    세월을 이겨볼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
    그대와 내가 살았던 세상이라고
    함께 웃으며 추억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대여 용기를 가지세요.
    땀방울 맺힌 이마 씻어줄
    시원한 바람 두 팔로 안아 보세요.


    공짜인 공기
    가슴 크게 벌리고 흡입하세요
    그 모두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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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8-08-11 12:20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 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쓰지 말자
    중요한 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 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 시인, 신 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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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8-08-07 11:56

     
     
    ♣코이의 법칙♣ 
     

    관상어중에
    코이라는 잉어가 있습니다.
    이 물고기는
    작은 어항에 넣어두면
    5~8cm 밖에 자라지 않지만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25cm까지 자랍니다.
     
    그리고 강물에 방류하면
    90~120cm까지 성장하게 됩니다.
    같은 물고기인데
    어항에서 기르면 피래미가 되고
    강물에 놓아 두면 대어로 성장하는
    신기한 물고기입니다.
     
    이를두고
    코이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큰 숲 사이로 걸어가니 내 키가
    더욱 커졌다는 말이 있습니다.
    물고기도 노는 물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듯이
    사람 또한 매일 만나는 사람들과
    주변환경과 생각의 크기에 따라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능력과
    꿈의 크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꿈꾸는 사람과 함께하면
    꿈이 생겨납니다.
    어떤 크기의 꿈을 꾸느냐에 따라
    인생도 달라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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