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19
-
혼자는 외로워미운까치(@bhreu)
- 13 팔로워
- 4 팔로잉
- 사랑과 평화
-
19
미운까치 (@bhreu)2017-12-25 13:51
★ 축 성 탄 ★
"하늘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께서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 드립니다.^&^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2017-12-23 13:01
♣스스로의 행복을 찾는 가르침♣
누구보다 더 잘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들
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양 행복인양
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양 불행인양
그러고 살아가지만,
비교 속에서
행복해 지려는 마음은
그런 상대적 행복은
참된 행복이라 할 수 없어
무언가 내 밖에
다른 대상이 있어야만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저 나 자신만을 가지고
충분히 평화로울 수
있어야 합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상대 행복이 아닌
절대 행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 없어도
누구보다 잘 나지 않아도
그런 내 밖의
비교 대상을 세우지 않고
내 마음의 평화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나는 그냥 나 자신이면 됩니다.
- 법정스님 글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2017-12-19 12:48
♣너무 어렵게 셈하여 살지 말자♣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보고싶으면 보고 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여 살지 말자
하나를 주었을 때 몇 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 때 몇 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 때 몇 개가 손해 볼까
계산 없이 주고 싶은 만큼 주고 살자
너무 어렵게 등 돌리고 살지 말자
등돌릴만큼 외로운게 사람이니
등돌릴 힘까지 내어 사람에게 걸어가자.
좋은 것은 좋다고 하고
내게 충분한 것은 나눠줄 줄도 알고
애써 등 돌리려고도 하지 말고
그렇게 함께 웃으며 편하게 살자.
안 그래도 어렵고 힘든 세상인데
계산하고 따지면 머리 아프지 않게
그저 마음 가는 데로
마음을 거슬리려면 갈등이 있어
머리 아프고 가슴 아픈
때로는 손해가 될지 몰라도
마음 가는 데로
주고 싶은 데로
그렇게 살아가자.
이제 막 걷기시작한 사람
중턱에 오른 사람
겨우 정상에 오른 사람
정상에 올랐다고 끝이 아니다.
산은 산으로 이어지는 것
인생도 삶은 삶으로 다시 이어지는 것
한걸음 한걸음 걸을 수 있는 것이 행복이지
정상에 오르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쉽게 쉽게 생각하여
우리 함께 인생의 산맥을 함께 넘을 것이다
산들이 이어지는 능선들이
바로 우리가 사는 인생이다.
- 관허 스님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2017-12-14 13:02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혀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이지만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들추길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흔히들 말을 하지요.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우선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본다면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 수 없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말은 적게 하고 행동은 크게 해서
자신만의 탑을 높이 세워 두고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2017-12-09 14:50
♣넉넉함으로 온 세상을 안으세요♣
빈틈없는 논리가
당신을 지키지 않습니다.
많이 가진 부유가
당신을 행복하게 하지 않습니다.
똑똑한 처신이
당신의 권위가 되지 않습니다.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좋아하고
잘난 체 하기보다는
물러나 있기를 좋아하고
단칼에 자르기보다는 함께 가기를 좋아하는
그 넉넉한 삶
비록 소득이 없어도 이마에 맺힌
땀방울만으로도 힘을 얻고
사랑을 받지 못해도
주고도 더 주고 싶은 마음이 재산 되어
그 광활한 넉넉함이
온 세상을 안아줍니다.
-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2017-12-04 14:11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입술로만 사랑하지 말고
따뜻하게 안아 주세요.
우리는 누군가 나를
포근히 안아주길 바랍니다
편안하게, 진심으로
따뜻하게 사랑해 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내 곁에 있어주길 바랍니다.
여자만 그렇게 바라는게 아닙니다
남자도 그렇습니다.
어린이도 누군가 자기를 안아주고
인정해 주길 바라고,
늙고 쇠잔해져 가는 사람들도
안아주고 위로해 주는 사람이
곁에 있어주길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사랑받기를 갈구합니다.
지금 우리는
너무 외롭게 살고있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먼저
따뜻한 사랑으로 안아줘 보세요.
그 상대가 사람이든 다른것이든
따뜻하게 먼저 안아주면 그도 당신을
따뜻하게 안아줄 것입니다.
-도 종환의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2017-11-22 14:18
♣좋은 만남에 이르는 지름길♣
사람들은 소리라는 그릇속에 뜻을 담고
좋은 만남을 위해서는 기분을 실어서
자신을 나타내 보입니다.
상대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이야기를 표면만 듣지 말고
그 말속에 담긴 내면의 세계를
듣고 받아 들여야 합니다.
말속에 담긴 뜻과 그 밑에 깔린
감정을 읽을 줄 알아야
말귀를 알아듣는 것이 되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만이
사람을 알아본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뜻이 통하고,
심정을 알아주고,
사람을 알아보는 것이
바로 만남에 이르는 지름길입니다.
반듯하게 생각하고
마음 속 깊이 절감하는 것이
바로 사람이 자라는 비결입니다.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무척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일입니다.
사람은 이성에 의해 생각하고
감정에 의해 행동 합니다.
상대가 느끼듯이..
나도 그렇게 느낄 수 있다면
좋은 만남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2017-11-19 14:17
♣말의 무게♣
어떤 사람의 입은 마음에 있어
생각을 마음에 담지만
어떤 사람의 마음은 입에 있어
생각을 무심코 내 뱉습니다.
사람의 혀는 야수와 같아
한번 고삐가 풀리면
다시 잡아 묶어 두기가 어렵죠.
내뱉은 말을 다시 담을 수는 없습니다.
말이란
내뱉는 사람에겐 가볍게 느껴져도
듣는 사람에겐 큰 무게를 지닙니다.
마땅히 말해야 할 때는 말해야 하고
말하지 않는 사람은
전진할 수 없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말을 해야 할 때는
겸손하고 부드럽게 하고
주장해야 할 때는
한 마디 한 마디에 힘을 주고
분명하게 말해야
상대방에게 확신을 줄 수 있습니다.
주의 깊게 듣고, 지혜롭게 질문하고,
조용히 대답을 합시다.
섣부른 말은 어떤 이에게
또 다른 어려움을 만들기도 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말, 확신이 없는 말들이
너무나 홍수처럼 범람하는 시대.
잠시 말의 무게를 생각해봅니다.
말을 통해서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고 하지요.
내 마음이 커질수록 힘 있는 말,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윤 문원, ‘지혜와 평정’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2017-11-13 12:31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잔잔히 흐르는 음악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수 있는 계절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수있고
고독함 마져 몰려드는 계절입니다.
뜨겁던 여름날의 지친몸을
서늘한 기운에 위축되어지는 이 가을에
그리고
제법 쌀쌀해 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아닌, 남들을 이해하며
사랑으로 감싸줄수 있는
마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든지
남의 잘못을 들추려 하고
나 라면
이런단어를 생각하게 되지요.
나 라면 조금더, 나 라면 이렇게
나의 입장보다 남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수 있는 넓은 마음으로,
따스한 눈길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불만도 불평도 생겨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의 눈길로
이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우리들의 공간에서
내 가족,내 형제같은 생각으로
서로 감싸주고,서로 참아주어
서로 이해 하며 함께 할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겠지요.
작은바람에도 흔들리고
떨어지는 작고여린 나뭇잎처럼
흔들림없이 빛고운 단풍잎새들의
아름다운 모양들처럼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여지는 아름다움보다
보이지않는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런지요?
우리들은 보이지않는
아름다움으로 모든이들에게
기억될수 있는 마음으로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2017-11-06 18:14
♣ 인생이란? ♣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외로움이 아무리 깊어도
눈보라일 뿐
폭풍이 아무리 거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사연이 아무리 지극해도
쓸쓸한 바람인 것을.
버릴 것은 버려야지
줄게 있으면 줘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면 무엇 하리오.
삶도 내 것이라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 가는 것
묶어 둔다고 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
부질없는 욕심 일 뿐,
삶에 억눌려 허리 한번
못 피고 사는 세상
뭐 그리 잘났다고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도 있다지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다른 게 있소.
살다보면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있는 것,
잠시 대역 연기일 뿐,
슬픈 표정 짓는다고
기쁜 표정 짓는다고
달라지는 게 있소.
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요.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다 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소.
그렇게 저렇게 사는 겁니다.
삶이란
한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오
죽음이란
한조각 구름이 스러짐이니
구름은 본시 실체가 없는 것
죽고 살고 오고 감이
모두 그와 같은걸..
-서산대사
입적하기 하루 전 ‘해탈(解脫)’중에서 -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