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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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외로워미운까치(@bhr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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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5-06-27 12:56
♣1초에 할수 있는 말 ♣
시간이 부족해서 하지 못하는 말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마음이 부족해서입니다.
1초 아닌 10분이 걸리더라도
마음이 가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지 않는 마음을
조절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허버트 리드의
'도상과 사상'이란 책이 있습니다.
그 책에서 그는
일반적인 사고와는 조금 다른 논리로
사상과 이미지의 관계를 논합니다.
이미지의 생성이
사상에 선행한다는 논리입니다.
즉 친절을 베풀어야겠다는 마음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게하지만
다른 각도에서 살펴보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고 입으로 뱉으면
어느새 친절한 마음이 생긴다는 식입니다.
무엇이 선행하는지에 대해
깊은 논의를 펼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찌되었건 이런 짧은 말들로
우리의 관계가, 우리의 도시가
웃음꽃을 피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말들은 함부로 내 뱉어도
전혀 해가 되지 않는 아름다운 말들입니다.
- 좋 은 글 중 에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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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5-06-23 15:46
♣시간을 정복한 사람♣
나이를 먹으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이에 반비례하여
시간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인간이 가진 것 중에서
가장 귀한 것은 바로 삶이다.
그리고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왜냐하면 삶을 이루고 있는 것이
바로 시간이기 때문이다.
-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의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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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5-06-18 12:59
♣ 오늘의 행복을 위하여 ♣
세상을 사노라면
둘이지만 하나임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
부부 사이에서, 친구 사이에서,
교우 사이에서 마치 하나의 막대기 양
끝을 잡고 있었던 것을 발견하듯,
외모는 달라도 생각이 같을 때
그런 순간을 느낀다.
살맛나는 순간이기도 하다.
내가 행복할 때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처럼,
내가 슬프면 그 끝을 잡고 있는 상대도 슬프기에,
되도록이면 나는 언제나 행복해야 한다.
어떤 이유를 대서라도
행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오늘 하루의 행복을 위하여 목숨을 걸자!
- 민주현의 '가슴에 묻어둘 수 없는 사랑'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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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5-06-16 16:04
♣ 가장 아름다운 모습♣
어떤 화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화폭에 그려보겠다고
마음먹고 찾아 나섰습니다.
그는 여행을 다니면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하루는 어떤 목사님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
"믿음입니다."
이번에는 지나가는 군인을 붙들고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
"평화입니다."
이번에는 신혼여행을 떠나는 신혼부부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사랑입니다."
화가는 세 가지 대답이 모두 마음에 들어서
그것을 그리기 위해 붓을 들었습니다.
세 가지를 합쳐놓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기로 했습니다.
'이 세 가지를 어떻게 합쳐서
하나의 그림으로 그릴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하고 헤메 다녀도 이 세 가지를
모두 모아놓은 그림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랫동안 돌아다니다가 결국 포기하고 아무 것도
그리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지친 몸으로 힘없이 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아이들이 "아빠!" 하고 소리치며 달려 와
안기는 것이 아닙니까?
그 때 화가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망울에서
믿음을 발견했습니다.
'아! 여기에 믿음이 있구나.
아이들은 여전히 나를 믿고 있구나.'
남편이 오랫동안 집을 비웠는데도
아내는 여전히 부드러운 태도로 맞아주었습니다.
화가는
아내의 따뜻한 환영에서 사랑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아내가 있는 집에서
오랜만에 지친 몸을 편안히 쉴 수 있었습니다.
아내의 사랑과 아이들의 믿음 속에서
평화를 얻은 것입니다.
비로소 그 화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가정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화가는 아름다운 가정의 모습을
화폭에 담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아름다움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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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5-06-16 15:24
♣행복한 삶의 가치♣
인생에 있어서
올바른 가치관과
인생관을 갖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보다 아름답고
의미있게 항유하며
여유를 갖도록 권하고싶다
진정한 의미를 가진
삶의 목표가 설정되면
묵묵히 추진하는 힘과
서두르지 않고 인생을
되돌아 볼수 있는 여유를
함께 가질수있어야한다
행복에서 불행으로
바뀌는 데는 한 순간이지만
불행에서 행복으로
옮겨가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의 전부를
소비해야 할지도 모른다.
-내마음을 살찌우는 소중한 비타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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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5-06-08 13:40
♣언제나 반가운 사람♣
나 에겐
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소식도 안부도 없다가
한번쯤
어느날 소리없이 나타나는 사람
나 에겐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
비록 글과의 만남 이지만
참으로 좋은 친구이고픈
반가운 사람 이지요.
언제나 함께 해온 사람처럼
늘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 입니다.
가끔 아주 가끔 만나도 아주 편안한
그런 반가운 사람 이지요.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서로에게 눈인사를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그런 우리의 반가운 사람
그런 사람이 된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이겠지요
따스함을 전하고
웃음을 전하고
소리 없이 웃고 미소짓는 표현들 속에서
애틋함과 따스한 정을 나누는
그런 아주 반가운 사람들 입니다.
다들 그런 사람들이 되고자
서로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인가 봅니다.
행복하길 바라고
건강하길 바라는 그런 사람
서로 다정스레 반갑게 맞아주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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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5-06-02 13:53
♣별을 보는 사람의 마음은♣
어떤 것에서 곧바로 좋은 점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밝은 마음의눈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세상에는
좋은 점만 찾으려는 사람도 있고,
나쁜 점만 찾으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좋은 점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수많은 나쁜 점들 가운데서
우연히 발견한 단 하나의 좋은 점에
정성을 다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진실로 마음의 눈이 밝은 사람들입니다.
- 가반 도우즈의
‘문둥이 성자 다미안'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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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5-05-22 15:46
♣행복 글을 전합니다♣
삶이 힘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 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 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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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5-05-16 14:16
♣당신이 웃는 모습은 사랑입니다♣
당신이 웃는 모습은 신선합니다.
웃는 모습에서 사랑이 커져가고
꼼짝없이 사로잡는
보이지 않는 사슬과 같습니다.
당신의 웃음은 마술을 부립니다.
슬퍼지면 웃는 당신 모습을
상상만해도 듣기만 해도
체면에 걸린 듯 즐거워 집니다.
당신의 웃음은 은은한 향을 지녔습니다.
그 향기에 취해 하루라도
당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신의 웃음은 내게 사랑입니다.
웃음소리만 들어도
나도 모르게 행복해 집니다.
웃음 소리가 사랑의 시작이 되었고
웃음 소리가 가슴을 설레이게 했습니다.
당신이 웃어 주면 마음은 햇살 입니다.
언제까지나
당신이 웃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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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5-05-13 15:40
♣버리면 얻는다♣
금을 얻기 위해서는
마음 속에 가득찬 은을 버려야 하고
다이아몬드를 얻기 위해서는
어렵게 얻은 그 금마저 버려야 한다.
버리면 얻는다.
그러나
버리면 얻는다는 것을 안다 해도
버리는 일은
그것이 무엇이든 쉬운 일이 아니다.
버리고 나서
오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까봐,
그 미지의 공허가 무서워서
우리는
하찮은 오늘에 집착하기도 한다.
무엇을 얻는 데에는
크게 두 방법이 있다.
구해서 얻는 것과
버림으로써 얻는 방법이다.
구해서 얻는 것은
그 얻음이 아무리 커도,
다음의 더 큰 목표가
생기기 때문에 만족이 없다.
그러나 버려서 얻는 것은
아무리 작아도
덤으로 얻는 기분이기에
만족과 기쁨이 크다.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원하는 사람은
버려서 얻는 방법을 택합니다.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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