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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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외로워
미운까치(@bhr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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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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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4-12-23 14:29
♣리더와 보스가 다른 11가지 이유♣
리더는 희망을 준다.
보스는 겁을 준다.
리더는 ‘가자’고 권한다.
보스는 ‘가라’고 명령한다.
리더는 공개적으로 일한다.
보스는 등 뒤에서 일한다.
리더는 귀가 여러 개 있다.
보스는 귀가 없다.
리더는 약점을 숨기지 않는다.
보스는 약점을 숨긴다.
리더는 앞에서 이끈다.
보스는 뒤에서 호령한다.
리더는 존경을 받는다.
보스는 복종을 요구한다.
리더는 남을 믿는다.
보스는 남을 믿지 않는다.
리더는 사람을 이끌고 간다.
보스는 그들을 몰고 간다.
리더는 선의에 의존한다.
보스는 권위에 의존한다.
리더는 ‘우리’라고 말한다.
보스는 ‘나’라고 말한다.
나는 과연 리더인지,
보스인지를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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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4-12-19 13:38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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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4-12-11 16:14
♣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날♣
목마른 세월 안고 살다가
맑은 물방울로 목을 축이며
누군가를 마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서로 마음의 위로를 받으면서
행복의 커다란 우주를 생각할 정도로
서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혼자 길들일 수 없는 밤 전화를 걸어
자유로운 목소리로 내 가슴에
마음을 가득 채워주고
만나면 가장 낮은 자리에 앉아
술잔에 서로 마음을 띄어 마시며
내 가슴에 궤도를 도는 그런 사람 만나
기쁨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에서 한 슬픔이 다른 슬픔 만나
내 삶에 이미 찾아들어 있는
어떤 기별 채워진 술잔에
내 마음을 마시는 동안
하얀 국수 가락에 내 마음 둘둘 말아
가슴에 넣는 것을 사랑스럽게
서로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사람
만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바라보면 볼수록 모두가
마음 깊이 들어와 녹슬은
말초신경에 싱그런 풋내가 들고
손끝에 기어오르는 무게만큼
실핏줄에 피톨이 뛰게 하는 사람
벌겋게 피어오르는 불 담긴
화롯처럼 가장 외로운 상처를 지닌
누군가를 만나
가슴이 뜨거운 사랑을 하면서
지난 상처를 잊고 싶은
그런 날이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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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4-12-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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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4-12-09 15:01
ryghkdsladml godqhr tlqrP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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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4-12-01 13:57
♣ 나는 행복한 사람 ♣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언더우드 기도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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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4-09-30 13:38
♣ 그대에게 쓰는 가을 편지 ♣
가을이 오는 길목입니다.
멀리서 아주 멀리서 새끼 강아지
걸음처럼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
바다 끝에서 연분홍 혀를 적시고
떨리듯 다가오는 미동
괜스레 가슴이 미어집니다.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내 마음 안달이 났습니다
차마 전하지 못했던 사랑
가을보다 먼저 전하고 싶어서
내 마음 안달이 났습니다
물살 같이 빠른 세월이라
사랑도 그렇게 흘러 갈까봐
미루고 미루어 전하지 못한 마음
어린 짐승 날숨같이 떨며
소리없이 그대를 부릅니다.
가을이 온 뒤에도 지금처럼
높은 산과 긴 강을 사이에 두고
멀리서 바라 봐야만 한다면
꽃망울 속 노란 꽃가루 같이
가득한 그리움을 어떻게 할까요
갓핀 꽃잎같이 곱고
성당의 종소리 같이 맑으며
보름달 같이 밝은 그대는
작은 새의 깃털같이 부드럽고
함박눈 같이 고요한 나라입니다
아아, 가을이... 바다 끝에서
생겨난 가을이 새끼 고양이
눈망울 같이 내 마음을 바라봅니다
어린 짐승 발소리처럼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을이 나뭇잎에 안기기 전에
나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가을보다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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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4-09-27 13:47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길가에 차례없이
어우러진 풀잎들 위에
새벽녘에 몰래 내린 이슬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선풍기를 돌려도 겨우
잠들 수 있었던 짧은 여름밤의
못다한 이야기가 저리도 많은데
아침이면
창문을 닫아야 하는 선선한
바람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숨이 막히던 더위와
세상의 끝날 이라도 될 것 같던
그리도 쉼 없이 퍼붓던 소나기에
다시는
가을 같은 것은 없을 줄 알았는데
밤인 줄도 모르고 처량하게 울어대는
가로수의 매미소리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상큼하게 높아진 하늘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이왕 묻어온 가을이라면
촛불 밝히고 밤새 읽을 한권의 책과
눈빛으로 마주해도 마음 읽어 낼
열무김치에
된장찌개 넣어 비벼먹어도 행복한
그리운 사람이 함께 할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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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4-09-23 13:55
♣일곱 가지 착한 마음♣
사람이 누군가를 사랑하면 선한 마음을
갖게 된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데 욕심과
집착에 빠져 있다면 그건 진정으로
사랑하는 게 아니다.
진정으로 한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의로운 마음이 된다.
마음이 맑고 순해 진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를
취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건 진짜
그를 사랑하고 있는 게 아니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 그를 둘러싼
다른 무엇을 사랑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사랑한다고 믿는데도 마음이 탁해지고
계산하는 마음이 든다면 자신의 사랑을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다.
사람을 사랑하면 마음이 착해지는데,
착해지는 것에도 일곱 가지가 있다고 한다.
"고난을 만나더라도 버리지 않고,
자신의 어려운 일을 상의하고,
서로 도와주고, 하기 어려운 일을 해주고,
주기 어려운 것을 주고, 참기 어려운 것을
참는 것"이 그것이라고 〈사분율〉에서는
말한다.
당신이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한가지씩 물어 보라.
서로 사랑하다가 고난을 만나더라도
고난 때문에 상대방을 버리지 않을 것인가.
고난을 함께 겪으며 헤쳐 나갈 자신이
있으면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가난 때문에 사람을 버리지 않고,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서로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을 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가.
그렇다면 사랑하는 것이다.
자신의 어려운 일을 상의하는 사람,
그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 갈 수 있는
사람, 늘 대화하고 생각이 서로 통하는
사이라면 사랑하는 사람이다.
도움을 주고받는 일로 서로 감사하고
기뻐하는 사이인가. 서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주고 배려하는 사이인가.
그렇다면 사랑하는 사람이다.
하기 어려운 일을 해주는 사람인가.
자신의 처지만을 생각하지 않고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하고 상대방을 위해
하기 어려운 일을 할 수 있다면
사랑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주기 어려운 것을 줄 수 있는가.
내가 가장 아끼던 것.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그에게 줄 수 있는가.
다른 무엇보다도 그가 소중하기 때문에
주기 어려운 것까지 줄 수 있는
마음이 되어 있다면 그는 지금
사랑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참기 어려운 것을 참을 수 있는가.
내가 참고 있다면 상대방도 지금
참고 있는 것이라 한다.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희생과
인내를 요구하는 것이어서는 안 되지만
그를 위해 참기 어려운 것을 참을 수 있는
마음이 되어 있다면 그는 사랑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해 보라.
당신의 마음이 얼마나 선해지는지
당신은 알게 될 것이다.
-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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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4-09-22 16:41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
산다는것은
날마다 새롭게 용서하는 용기,
용서받는 겸손이라고
일기에 썼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없는것은
용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기쁨이 없는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나직이 고백합니다.
수백 번 입으로 외우는 기도보다
한 번 크게 용서하는 행동이
더 힘있는 기도일때도 많습니다.
누가 나를 무시하고 오해해도
용서할 수 있기를
누가 나를 속이고 모욕해도
용서할 수 있기를
간절히 청하여 무릎을 꿇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용서하는 기쁨,
용서받는 기쁨입니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답고 살맛나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이 나를 사랑할 때
용서하는 기쁨과,
용서받는 기쁨같이
세상이 우리를
즐겁게 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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