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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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외로워
미운까치(@bhr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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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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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4-01-10 14:05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친구
혼자 울고 있을때 아무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줄 수 있는
당신이 내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나 역시 당신의 어떤 마음도
행복을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 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줄 수 있고..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물리칠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마음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 점을 덮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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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4-01-04 12:58
♣ 세월과 인생 ♣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
" 사람이 그럴수 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그것이 지나갈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문득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학대가 일어날 수도 있고,
비겁한 위인과 순결한 배반자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한다고 꼭 그대를
내곁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죽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때의 그와 그때의 나를
이제 똑같이
용서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똑같이 말입니다.
기억 위로 세월이 덮이면
때로는 그것이 추억이 될테지요.
삶은 우리에게 가끔 깨우쳐줍니다.
머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마음이 주인이라고...
- 공지영의 "빗소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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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4-01-01 20:41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해동안 미운까치 로그를
방문 해주신 모든님께 감사 드립니다.
갑오년 올 한해도 미운까치와 함께
즐거운 음악 공유하시면서
밝은 세상 만들어 가길 소망 합니다.
모든 님들 더욱 더 건강 하시고
가정의 행복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갑오년 첫날 미운까치 드림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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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3-12-31 13:43
♣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
이제 우리는 몇시간 후면 아쉽지만
2013년을 떠나 보내야만 합니다.
하지만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우리는 절망하지 않습니다.
2014년이라는 새로운 해가
커다란 희망을 갖고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내일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에 더욱 더 희망을 갖습니다.
매년 이맘 때가 되면 우리는
년초에 계획했던 대로 잘 살아왔나....
새해에는 또 어떻게 살아야 하나...
두렵기도 하고 후회스럽기도 하지만
원하던 원하지 않던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가고 나는 그 자리에 서 있게됩니다.
어떤 모습의 결과로 여기까지 왔던지
아픔과 고난의 시간은 다 잊어버리고
밝아오는 새해에는 더 많이 비우고,
더욱 더 사랑하고, 더 많이 용서하는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계사년 끝자락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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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3-12-27 14:04
♣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 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 들면
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 정용철님의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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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3-12-24 14:39
"하늘높은 곳에는 영광, 땅에서는 그분께서 사랑하시는 모든이에게 평화!"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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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3-12-20 13:30
♣ 걱정하지 않는 사람 ♣
이런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 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함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게 될 테니까요.
그 마음이 진실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손해를 보고 답답한 것 같아도 그 마음의 진실로
곧 모든 사람들이 그를 신뢰하게 될 테니까요.
그 손길이 부지런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힘들어 보여도 그 성실함으로
곧 기쁨과 감사의 기도를 하게 될 테니까요.
누구 앞에서나 겸손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초라하고 부족한 것 같아도 그의 겸손이
곧 그를 높여 귀한 사람이 되게 할 테니까요.
늘 얼굴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기볍게 보여도 곧 그 웃음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어 그가 행복한 세상의 중심이 될 테니까요.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어리석게 보여도 그 마음의 작은 기쁨들로
곧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낼 테니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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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3-12-16 13:36
♣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꽃이 스스로
아름답다 하지 않아도
아름답듯이
향기가 스스로
향기롭다 하지 않아도
향기롭듯이
진실한 사람은
진실하다 말하지 않아도
진실함을 느낍니다.
가슴이 따뜻한 이는
따뜻한 가슴을 지녔노라 말하지 않아도
따뜻함을 느낍니다.
진실한 마음과
따뜻한 가슴으로
사랑의 손 내밀 수 있는
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따뜻한 가슴이 되고 싶습니다.
곱고 향기로운
진실함을 갖고 싶습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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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3-12-10 12:43
● 그리움 ●
진심어린 마음을 주었다고해서
작은정을 주었다고해서
그의거짓없는 마음을 받았다고해서
그의깊은정을 받았다고해서
내 모든것을 걸어 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해서
내가그를 아끼는많큼
내가 그를 그리워 하는많큼
그가 내게 사라의 관심을 안준다고해서
쉽게 잊어 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이세상을 살다가 힘든일이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세상 살다가 기쁜일 있어
자랑하고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세상 다하는 날까지
내게 가장 소중한친구
내게가장 미더운 친구
내게가장 따뜻한 친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세상 다하는 날까지
서로에게 위안을주는
서로에게 행복을주는
서로에게 기쁨을주는
따뜻함으로 기억이 되는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지금의 당신과 나의 인연이
그런 인연이기를
- 법정스님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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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 (@bhreu)2013-12-02 13:51
♣『삶』그랬습니다 ♣
그것은 언제나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준 적 한 번 없고
내가 가고픈 길로 가고 싶다 이야기할 때도
가만히 있어준적 한번 없었습니다.
오히려 늘 허한 가슴으로
알 수 없는 목마름에
여기저기를 헤매게만 했지요.
『삶』그랬습니다.
돌이켜보면 나는 늘 내가 준 사랑만큼
삶이 내게 무엇을 주지 않아
적잖이 실망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디 그런 사람이 나뿐이겠냐
하는 생각에 그래도...
하며 늘 다시 한번 고쳐 살곤 했지요.
『삶』은 늘 그렇게
내 짝사랑의 대상이었습니다.
오늘도 나는 실망만 하고 살지라도
이미 나의 습관이 되어버린 그 일을
그만 둘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조금은 외롭고,
조금은 슬프고,
조금은 아플지라도
그 삶과의 길고 긴 로맨스를
다시 시작해야겠지요.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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