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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 19
  • 혼자는 외로워

    미운까치(@bhreu)

  • 19
    미운까치 (@bhreu)
    2012-05-18 12:44

     
     
    ♠ 사랑을 가지고 있는 사람  ♠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평이 있으며

    진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진실이 있고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믿음이 있고

    부지런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즐거움이 있으며 

    겸손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목이 있으며

    거짓 속임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신이 있고

    게으름과 태만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멸시 천대가 있고

    사리 사욕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원망 불평이 있고

    차별 편벽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화가 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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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2-05-17 13:38

     
    ♣ 자기를 바로 봅시다 ♣ 


    만사가 인과의 법칙을 벗어나는 일은
    하나도 없어 무슨 결과든지
    그 원인에 정비례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것이
    우주의 원칙이다.
    콩 심은 데 팥 나고
    팥 심은 데 콩 나는 법 없나니
    나의 모든 결과는 모두
    나의 노력 여하에 따라 결과를 맺는다.


    가지씨를 뿌려놓고
    인삼을 캐려고 달려드는 사람이 있다면
    이는 미친 사람일 것이다.
    인삼을 캐려면 반드시 인삼씨를 심어야 한다.


    불법도 그와 마찬가지로
    천만사가 다 인과법을 떠나서는 없다.


    세상의 허망한 영화에 끄달리지 않고
    오로지 불멸의 길을 닦는 사람만이
    영원에 들어갈 수 있다.


    허망한 세상 길을 밟으면서
    영생을 바라는 사람은
    물거품 위에
    마천루를 지으려는 사람과 같으니
    불쌍하기 짝이 없다.


    이것이 생사윤회하는 근본원칙이니
    대도를 닦아서 불멸을 얻으려는 사람은
    모든 행동을 이원칙에 비추어
    일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영원을 위해서
    나쁜 인과는 맺지 않아야 한다.


    모든 일이 다 내 인과 아님이 없나니
    추호라도 남을 원망하게 된다면
    이같이 어리석은 사람은 없을 것이며
    이같이 못난 사람도 없을 것이다.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모두 내가 지어 내가 받는 것인데
    누구를 원망한단 말인가.


    만약 원망한다면 맑은
    거울을 들여다보고 울면서
    거울 속의 사람보고는
    웃지 않는다고 성내는 사람이다.


    또 몸을 꾸부리고 서서 그림자 보고
    바로 서지 않았다고 욕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어리석지 않다고 할 수 있겠는가..


    천만사가 전생이건 금생이건
    다 내 인과인 줄 깊이 믿어
    남을 원망하지 말고
    자기가 더욱 더 노력하여야 할 것이니
    이래야 인과를 믿는 사람이라고 이름할 것이다.


    털끝만큼이라도 남을 해치면
    반드시 내가 그 해를 받는다.
    만약 금생이 아니면 내생,
    언제든지 받고야 만다.


    그러므로 나를 위하여 남을 해침은
    곧 나를 해침이고
    남을 위하여 나를 해침은
    참으로 나를 살리는 길이다.


    -성철스님 법어집 '자기를 바로 봅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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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2-05-16 12:30

    ♠ 내일을 위해 어제를 버려라 ♠
     
     
    우리는 과거를 지나 현재를 살아가고,
    미래를 바라보아야 할
    창조적인 존재들이다.
     
    헛된 과거, 그릇된 현재를 교정하여
    보다 나은 내일을 엮어가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과거에 저질렀던 실패의 기억에 얽매여
    자신의 정신과 육체를 파괴하고 있다
     
    그것은 자신에게 다가온
    어떤 손해를 회복하려다가
    더욱 더 큰 손해를 입는 어리석음과 이어진다
     
    어떤 일에 대하여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르라
    그리고 그 이상의 지출은 그만두라.
     
    그것은 마치 물건을 사면
    돈을 지불하고 돌아서야 할 손님이
    상인에게 무릎 끓고
    계속 지갑을 열어 보이는 격이나 다름없다.
     
    거기에는 "이제 그만"이라는
    과감한 용기가 필요하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5-15 13:33

     
     
    ♠ 가슴에 남는 아름다운 글 ♠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밖에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목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벙어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좋아서 말할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꽃이 된다 합니다.
    노오란 해바라기가
    언제나 그 사람만 바라보다.
    해가 지기 때문에 해바라기랍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물망초가 된다 합니다.
    언제나 날 잊지 말아요
    말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시인도 된다 합니다.
    언제나 가슴속에
    아름다운 사연으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욕심쟁이가 된다 합니다.
    단 한 사람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울보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그리다가 허무함에
    눈물로 하얗게 밤을 세우는 날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나그네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찾아서
    어디든지 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5-14 12:40

     
     
    ♠ 내가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것을 모른다고 말할 줄 아는 솔직함과
    아는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줄 아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줄 아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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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2-05-11 14:54

     
     
    ♣ 마음이 깨끗해지는 법 ♣
     
     
    우리 마음이 깨끗해지는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한가지는 고통과 고난을 겪는 것이고
    또 한가지는 깊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바다는 태풍이
    불어야 깨끗해지고
    하늘은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쳐야
    깨끗해지듯이
    사람들은 고난을 통해
    깨끗함과 순결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대부분의 고통은
    진정한 고통이 아닙니다.
     
    고양이 한 마리가 다리를 지나갔다고
    다리가 튼튼하다고 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정말 마음에 깊은 갈등과 아픔이 있었다면
    정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비 온 뒤에
    하늘 같이 맑고 깨끗해져 있을 것입니다.
     
    겨울이 추울수록 이듬해 봄에 피어나는 꽃이
    더 밝고 맑고 아름답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5-10 13:51

     
     
    ♣ 나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 



    사계절 푸른 소나무처럼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성어린 사랑의 손길을
    끊임없이 보내주는 당신이 있기에
    홀로 걸어가야 하는 인생길이지만
    그리 외롭지만은 않은 길입니다.



    어둡고 캄캄한 미로 속에서
    더러는 길을 잃고 방황할 때에도
    당신은 올바른 삶의 길로 인도해주는
    마음의 등대와도 같은 사람입니다.



    다정한 친구처럼
    때로는 사랑스러운 연인처럼
    당신과 어깨를 기대고 동행하는 삶이라면
    모진 고난과 시련이 닥쳐와도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줄 당신이 있기에
    결코 외롭거나 두렵지 않습니다.



    나무가 쓸쓸하지 않은 것은
    찾아와 노래 불러줄 새들이 있기 때문이고
    꽃이 아름다운 것은
    입맞춤해 줄 벌 나비가 있기 때문이며
    나를 향기롭고 아름답게 하는 것은
    사랑스러운 당신의 손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  雪花 박현희님의 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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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2-05-08 13:45

     
    ♠ 어머니의 은혜 열 가지 ♠


    첫째

    아이를 잉태하여 지키고 보호해 주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여러 겁 거듭하여 온 무거운 인연으로
    금생에 다시 와서 모태에 들었네.
    날 지나고 달이 지나서 오장이 생겨나고
    일곱 달이 되어서 육정이 열렸네.
    한 몸뚱이 무겁기가 산악과 한 가지요
    가고 서는 몸놀림에 바람과 재앙 조심하며
    좋고 좋은 비단옷 모두 다 입지 않고
    매일 단장하던 거울에는 티끌만 묻었네.


    둘째

    아이를 낳으실 때
    수고하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아이를 배어 열 달지나 어려운
    해산날이 다가오면
    아침마다 흡사 중병 든 사람 같고
    나날이 정신마저 흐려지고 두렵고
    겁난 마음 어이 다하리
    근심 짓는 눈물은 흉금을 채우고
    슬픈 빛을 띠우고 주위에 하는 말
    이러다가 죽지않나 겁이 나네.


    셋째

    자식을 낳고 모든 근심을 잊어버리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자비로운 어머니 그대 낳은 날
    오장이 모두 열려 벌어진 듯
    몸과 마음이 함께 까무러쳤고
    피를 흘려놓은 것이 양을 잡은 듯 하네.
    낳은 아이 건강하다는 말 듣고
    그 환희가 배로 늘었네.
    기쁨이 가라앉자 다시 슬픔이 오고
    아픔이 심장까지 미치네.


    넷째

    쓴 것은 삼키시고 단 것은 뱉아
    먹이시는 은혜를 노래하노라.

    무겁고도 깊으신 부모님 은혜
    베푸시고 사랑하심 한 때도 변치 않고
    단 것은 다 뱉으시니 잡수실 것 무엇이며
    쓴 것만을 삼키셔도 싫어함이 없으시네.
    사랑이 무거우니 정을 참기 어렵고
    은혜가 깊으니 슬픔만 더하도다.
    다만 어린 자식 배부르기만 바라시고
    자비하신 어머니 굶주려도 만족하시네.


    다섯째

    마른 자리 아이 누이시고 젖은
    자리 누우시는 어머니 은혜를 노래하노라.

    어머니 당신은 젖은 자리 누우시고
    아이는 안아서 마른 자리 누이시네.
    두 젖으로는 목마름을 채워 주시고
    고운 옷소매로는 찬바람 막아 주시네.
    아이 걱정에 밤잠을 설치셔도
    아이 재롱으로 기쁨을 다하시네.
    오직 하나 아이를 편하게 하시고
    자비하신 어머니 불편도 마다 않으시네.


    여섯째

    젖을 먹여 길러주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어머니의 깊은 은혜 땅과도 같고
    아버지의 높은 은혜 하늘과 같네.
    깊은 마음 땅과 같고, 높은 마음 하늘같아
    어머니마음 그러하고, 아버지마음 그러하네.
    두 눈이 없다 해도 좋아하는 마음 끝이 없고
    손발이 불구라 해도 귀여워하시네.
    내 몸 속에서 키워 낳으신 까닭에
    온 종일 아끼시며 사랑하시네.


    일곱째

    깨끗하지 못한 것을 씻어주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아아, 아름답던 옛 얼굴
    아리따운 그 모습 소담하신 몸매.
    푸른 눈썹은 버들 빛을 가른 듯
    붉은 두 뺨은 연꽃 빛을 안은 듯
    은혜가 더할수록 그 모습은 여위었고
    더러움 씻기다 보니 이마에 주름만 느네.
    아아, 아들 딸 생각하는 가없는 노고
    어머니의 얼굴이 저리 변하였네.


    여덟째

    자식이 멀리 나갔을 때 걱정하시는
    은혜를 노래하노라.

    죽어서 이별이야 말할 것도 없고
    살아서 생이별 또한 고통스러운 것.
    자식이 집 떠나 멀리 나가면
    어머니의 마음 또한 타향에 가 있네.
    낮이나 밤이나 자식 뒤쫓는 마음
    흐르는 눈물은 천 갈래 만 갈래를
    사랑하는 어미원숭이 울음처럼
    자식생각에 애간장이 녹아나네.


    아홉째

    자식을 위한 마음으로 나쁜 업을
    행하시는 은혜를 노래하노라.

    아버지 어머니 은혜 강산같이 소중하나
    갚고 갚아도 갚기 어려워라.
    자식의 괴로움 대신 받기 원하시고
    자식이 고단하면 어머니 마음 편치않네.
    자식이 먼 길 떠난다는 말 들으시면
    가는 길 밤 추위 실로 걱정되네.
    아들딸의 잠깐 고생도
    어머니는 오래도록 마음 졸이네.


    열째

    끝없는 자식사랑으로 애태우시는
    은혜를 노래하노라.

    깊고 무거운 부모님의 크신 은혜
    베푸신 큰사랑 잠시도 그칠 새 없네.
    앉으나 일어서나 마음을 놓치 않고
    멀거나 가깝거나 항상 함께 하시네.
    어머님 연세 백 세가 되어도
    팔십된 자식을 항상 걱정하시네.
    부모님의 이 사랑 언제 끊어지리이까
    이 목숨 다할 때가지 미치오리.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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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2-05-07 15:17

     
    ♣ 골짜기에 피어난 꽃에도 ..♣



    골짜기에 피어난 꽃에도 향기가 있고
    버림받은 잡초 더미 위에도
    단비가 내립니다.

    온실 속에 사랑받는 화초가 있는가 하면
    벌판에서 혹한을 견뎌내는
    작은 들꽃이 있습니다.

    무참하게 짓밟히는 이름없는 풀잎 하나도
    뭉개지는 아픔의 크기는 우리와 똑같습니다.

    계절없이 사랑받는 온실속의 화초 보다는
    혹한을 참아낸 들꽃의 생명력이 더 강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의미는
    뿌리를 살찌우기 위한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잘났거나 못났거나 선택받은 인생에는
    각자에게 부여된 소중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

    세상에 사랑 없이 태어난 것 아무것도 없으니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사랑한다는 일이 힘들고 괴로워도
    마지못해 살아가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합니다.
    혼자서 걸어가면 머나먼 천리길도 둘이 함께
    이야기하며 걸으면 십리길이 됩니다.

    고귀하고 값 비싼 옷을 걸어 놓는다고 하여
    옷걸이의 크기가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가진 것이 풍족하고 지체가 아무리 높은 사람도
    죽음의 골짜기를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하늘의 기준은 우리의 생각과 같지 않으니
    하루를 살아도 부끄럼 없는 생명이어야 합니다.

    나뭇잎 하나조차 닮은 꼴이 없는 까닭은
    이 세상을 좀더 아름답게 가꾸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겪는 역경이 하늘의 진리라면
    초자연적인 순리에 역행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

    혼자만의 인생이라 단정지음 없이
    자신을 사랑하는 작업을 멈춰서는 않됩니다.

    되는대로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오

    한번 뿐인 생명 아무렇게나 살아서도 않됩니다.

    가벼운 미소로 시작되는 것이 행복이라면
    될수 있는 한 하나라도 더 사랑을 찾으십시요.

    비워진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는 덕목은
    당신이 살아가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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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2-05-05 12:19

     
    ♣ 욕심 때문에 잃어버리는 행복 ♣


    인간은 행복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별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욕심을 줄이고
    만족할 줄 아는 것,
    그게 행복입니다.

    세상이 망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세상이 불행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재수가 없어서도 아닙니다.
    안 따라주는 운 탓도 아닙니다.

    욕심,
    이 욕심 때문에 망하고
    불행해지는 겁니다.

    욕심 때문에
    행복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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