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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 19
  • 혼자는 외로워

    미운까치(@bhreu)

  • 19
    미운까치 (@bhreu)
    2012-03-20 12:37

    ♣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
     
     
    사랑하는 사람이 영원히 내 곁에 있으리라
    그리 무심히 대하진 마세요
     
    세월 앞에는 무엇도 영원할 수 없기에
    드릴 수 있을 때 마음도 사랑도 흠뻑
    줄 수 있을 만큼 최선을 다해요
     
    다음을 기약하는 사랑은 하나마나 하는 사랑이며
    이 다음 형편이 되면 이란 핑계는 안 하니만 못하지요
     
    사랑하는 부모님은 세월이 모셔 가는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의 말 한 마디에
    지옥과 천국을 드나들지요
     
    사랑 나눔에 아까워 말아요
    사랑함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함에
    다시는 보지 못할 날이 오기 전에
    마음을 다해 후회없는 사랑을 해요
     
    영원한 이별이 와도
    아낌없는 사랑을 주었다면 당신이 드린
    사랑의 깊이 그 만큼 아픔도 적을 거예요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3-16 13:32

     
    ♣지켜지지 않은약속♣

                                        
    약속은
    그런 막연함을 줄이기 위해
    허공에
    일단 선을 그어 놓는 것입니다.
                                        
    약속은 서로를
    제한하기 위한 것도 아니고                                    
    지켜지지 않았을 때
    좌절해야 하는 이유도 아닙니다.
                                        
    서로를 배려하기 위한 것이고
    지켜지지 않았을 때는                                    
    상대의 마음을 다시 보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도록                                    
    노력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약속은 지켜져야 합니다.
                                               
    - 최주연의 "불안 버리기" 중에서 -

                                       
    약속은 지켜져야 합니다.                                    
    고의든 아니든 변화하는 인간의 마음 때문에                                   
    모든 약속이 아름다운 결과로 남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너무 오래 마음 아파하는 것은 기회를 잃는                                    
    것입니다. 때론 지켜지지 않은 약속이 나를 배려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다음입니다.                                  
    서로 얼굴을 맞대고 그 문제를                                   
    다시 직면하는 것입니다.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3-12 13:00

     
     
    ●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사람이 되자 ●
     
    말은 자신을 기쁘게도 슬프게도
    건강하게도 아프게도 할 수 있습니다.
    지혜롭게도 어리석게도 만듭니다.
     
    말은 사람을 일으켜 세울 수도 있고
    낙담시키거나 상처받게도 할 수 있습니다.
     
    말하기 전에 내가 한 말이 진실한가?
    도움이 되는가? 영감을 주는가?
     
    꼭 필요한가? 그리고 친절한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분노의 입을 가진 사람은
    잔인한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입을 가진 사람은
    두려운 마음을 나타냅니다.
     
    판단하는 입을 가진 사람은
    죄책감을 가진 사람입니다.
     
    지옥을 항상 말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지옥을 가진 사람입니다.
     
    격려의 입을 가진 사람은
    행복한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온유한 입을 가진 사람은
    그 마음에 사랑이 있습니다.
     
    자신의 입을 제어할 줄 아는
    사람은 평화의 마음이 있습니다.
     
    하기에
    "말하기 전에 세번을 생각하라" 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이 말이 나에게도 이롭고
    상대방에도 이롭고 듣는
    사람들에게도 이로운 말인가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3-10 12:43

     
     
    눈빛에 담긴 사랑
     
     
                  - 용 혜 원  -
     
     
    너의 물기 젖은
    눈동자 속으로 잠입하고 싶다
     
    아무것도 덧칠하지 않은
    눈빛에 담긴 순수한 사랑의 기쁨에
    마음껏 춤추고 싶다
     
    너의 눈빛은 언제나
    사랑을 조립하고 있다
    눈동자 속으로 깊이 파고들어야
    마음의 벽을 꿰뚫어볼 수 있다
     
    나의 행복한 눈물 속에
    어떤 아픔으로도 너의 시야를
    언제까지나 가리지 않기를 바란다
     
    너의 눈을 보고 있으면
    아무 말하지 않아도
    사랑의 흐름을 느길 수 있다
     
    너의 눈빛에 내 사랑을
    다 들켜 버리고 싶다
    우리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다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3-09 14:14

     
    ♠ 눈물꽃 ♠
     
               - 이해인 -
     
     
    잘 울어야 눈물도
    꽃이 됩니다.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를 위해 울 때
     
    너무 오래 울지 말고
    적당히 울 때
     
    아름다움을 향한 그리움으로
    감동하거나 안타까워서 울 때
     
    허영심을 버리고
    숨어서 울 때
     
    죄를 뉘우치는 겸손으로
    착하게 울 때
     
    눈물은 진주를 닮은
    하나의 꽃이 됩니다

    세상을 적시며 흐르는 강물꽃
    눈물꽃이 됩니다.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3-07 14:18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오늘 어두웠던 마음에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미간을 찌푸리며 마음에 닫혀진 미움의 문이
    있었다면 미움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부드럽지 못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준 칼날의 문이 있다면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

    내가 나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한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남에게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닫혀진 배려의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먼저 손내밀 수 있는 배려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문득 수고로 일관하며 노력하는
    발의 지침을 알지 못하는 문이 있다면 수고의
    문턱을 알 수 있게 노력하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

    행여 사랑에 갈급하여
    헤메이는 주소없는 빈사랑이 있다면 사랑을
    찾아 나설 수 있는 그리움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그리하여 그 사랑이 잉태되는 날에 그 열쇠...
    다른 이를 위해 소중히 간직하길 바랍니다 .

    건너편의 행복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서는 자에게 나룻배의 노를 풀 수 있는 희망의
    열쇠를 드리려 하니 천상의 노래로 힘차게 저어 가십시요.

    그리하여 생의 찬미를 느끼고
    닫혀있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 고귀한 열쇠를
    날마다 가슴에 달고 오늘의 삶의 여정 더 높게만 하소서.

    - 좋 은 글 중 에 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3-05 14:15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혀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이지만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들추길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흔히들 말을 하지요.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우선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본다면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 수 없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말은 적게 하고 행동은 크게 해서
    자신만의 탑을 높이 세워 두고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3-02 14:02

     
    ♣ 청춘 경영 ♣

    남보다 잘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경쟁이
    곧 상쟁(相爭)이다.
     
    타인을 밟고 일어서야
    내가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전보다 잘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경쟁이 곧 상생(相生)이다.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경쟁 상대로 모두가
    승리하는 게임을 하기 때문이다.
     
    전보다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언제나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스스로를 변화시켜 나간다.

    - 유영만의 '청춘 경영'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3-01 17:16

     
     
    삶의 잔잔한 행복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
    가슴으로 포근하게
    슬픔을 안아줄 수 있다면
    이름없이 소박한 삶에도 만족하겠다.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벗이 되어 동행할 수 있다면
    꼭 옆에 같이 살지 않아도
    가끔씩 기분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에
    들뜬가슴 열어 세상을 헤쳐 나간다면
    때때로, 지치고 힘들다해도
    손해보는 삶이라도 후회는 없겠다.
     
    세상에 빛나는 이름 남기지 못한다 해도
    작은 행복에 만족할 줄 알았다면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면
    앞에 놓인 빵의 소중함을 경험했다면
    진실을 위해 소중한 어떤 것을 희생했었다면
    먼 훗날, 어둠이 조용히 나리울 때
    삶의 잔잔한 행복을
    차지했었노라 말할 수 있겠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2-27 14:31

     
    내일을 위해 어제를 버려라
     
    우리는 과거를 지나 현재를 살아가고,
    미래를 바라보아야 할
    창조적인 존재들이다.
    헛된 과거, 그릇된 현재를 교정하여
    보다 나은 내일을 엮어가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과거에 저질렀던 실패의 기억에 얽매여
    자신의 정신과 육체를 파괴하고 있다
    그것은 자신에게 다가온
    어떤 손해를 회복하려다가
    더욱 더 큰 손해를 입는 어리석음과 이어진다
    어떤 일에 대하여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르라
    그리고 그 이상의 지출은 그만두라.
    그것은 마치 물건을 사면
    돈을 지불하고 돌아서야 할 손님이
    상인에게 무릎 끓고
    계속 지갑을 열어 보이는 격이나 다름없다.
    거기에는 "이제 그만"이라는
    과감한 용기가 필요하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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