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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미운까치님의 로그입니다.
  • 19
  • 혼자는 외로워

    미운까치(@bhreu)

  • 19
    미운까치 (@bhreu)
    2012-05-05 12:19

     
    ♣ 욕심 때문에 잃어버리는 행복 ♣


    인간은 행복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별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욕심을 줄이고
    만족할 줄 아는 것,
    그게 행복입니다.

    세상이 망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세상이 불행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재수가 없어서도 아닙니다.
    안 따라주는 운 탓도 아닙니다.

    욕심,
    이 욕심 때문에 망하고
    불행해지는 겁니다.

    욕심 때문에
    행복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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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2-05-04 12:13

     
     
    ♣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날마다 그리던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진실의 언덕이 있고, 순수의 강물이 흐르고
    신뢰의 바다가 펼쳐져 있는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꺾어도 꺾어도 꺾이지 않던 교만,
    버려도 버려도 버려지지 않던 욕심,
    묻어도 묻어도 묻히지 않던 불만을
    가슴에 안고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
    그곳에서 하나하나 정리해보아야겠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맑은 웃음소리와 밝은 이야기가 있고,
    따뜻한 눈빛이 흐르는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어느덧 나이도 들었고 세상을 많이 알아버려
    그럴 수 없으리라 말들 하지만 귀먹고, 눈감고
    그곳으로 돌아가 새롭게 듣고 보아야겠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흐려진 마음, 헝클어진 생각을
    가지고는 안 되겠습니다.
    고생이 되고, 부끄럽고, 억울한 일 있어도 아무 말
    하지 않고 그곳으로 돌아가 잊을 건 잊고
    아플건 아파야겠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고 외로워도
    서럽지 않으며 , 넘어져도 아프지 않은 그곳
    내 마음의 고향, 좋은 생각의 집으로 돌아가
    그동안 세상과 나에게 진 빚 모두 갚아야겠습니다.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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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2-05-03 13:00

     
    ♠ 슬픔속에서 웃는법 ♠

    내가 살아가는 삶에
    달콤한 설탕같은 행복만 있지는 않을것임을
    알아요.
    아주 달고 예쁘고 맛있는 삶을
    누구나가 다 바라죠

    내가 살아가는 삶에
    쓰디쓰고 짠 소금같은 울음도 가득할것임을
    알아요.

    아주 슬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그런날이 더 많을것임을

    어쩌면 내가 하는 불확실한 선택이나
    여러일들이 소금밭을 걷는 쓰라임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나는 믿어요
    누구보다 눈물같은 소금속에
    슬픔을 아는 웃음이 담겨있다는 것을

    오늘도 나는 그 소금밭을
    서걱서걱-마음안에서 녹이며 걷고있어요
    설탕같은 달콤함을 기대하는건 아니예요

    난 슬픔속에서 웃는법을 배울거예요
    웃는법을 배울거예요...

    누구나가 슬픔을 하나씩 등에 지고 걸어갑니다
    소금같이 짜고 눈물이 가득한 슬픔을....

    캄캄한 밤 애잔한 달빛처럼
    슬픔이 내안에 숨쉬는 날들
    하지만
    그런 슬픔조차도 힘이 될것임을
    나를 자라게 하는 밑거름이
    될것임을 믿습니다

    슬픔속에서도 용기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5-02 12:54

     
     
    ♠ 가슴에 남는 아름다운 글 ♠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밖에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목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벙어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좋아서 말할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꽃이 된다 합니다.
    노오란 해바라기가
    언제나 그 사람만 바라보다.
    해가 지기 때문에 해바라기랍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물망초가 된다 합니다.
    언제나 날 잊지 말아요
    말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시인도 된다 합니다.
    언제나 가슴속에
    아름다운 사연으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욕심쟁이가 된다 합니다.
    단 한 사람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울보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그리다가 허무함에
    눈물로 하얗게 밤을 세우는 날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나그네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찾아서
    어디든지 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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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미운까치 (@bhreu)
    2012-05-01 15:36

     
    ♠  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사랑  ♠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 밖에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 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목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벙어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좋아서
    말할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꽃이 된다 합니다
    그것도 노란 해바라기가
    언제나 그 사람만 바라보다
    해가 지기 때문에 해바라기랍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물망초가 된다 합니다
    언제나 날 잊지 말아요
    말을 하고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시인도 된다 합니다
    언제나 가슴속에
    아름다운 사연으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욕심쟁이가 된다 합니다
    단 한사람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울보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그리다가
    허무함에
    눈물로 하얗게 밤을 세우는 날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나그네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찾아서
    어디든지 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4-30 12:51

     

     ♣ 아 내 ♣
     
       지산/ 고종만
     
    그대는
    나의 거울입니다.
    내가 나를 볼 수 았게 해 준
    거울입니다.
     
    그대는
    나의 빛입니다.
    내가 어둠속에서 방황할 때
    나를 환하게 비춰준
    빛입니다.
     
    그대는
    나의 천사입니다.
    내가 사랑에 목말라 할 때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천사입니다.
     
    -시집 ' 사랑과 시 그리고 나' 중에서-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4-27 15:44

     
    ♣ 사랑해서 외로웠다 ♣

                          -  이정하 -

    나는 외로웠다
    바람 속에 온몸을 맡긴
    한 잎 나뭇잎 때로 무참히 흔들릴 때
     
    구겨지고 찢겨지는 아픔보다
    나를 더 못 견디게 하는 것은
    나 혼자만 이렇게 흔들리고 있다는
    외로움이었다
     
    어두워야 눈을 뜬다
    혼자 일 때, 때로 그 밝은 태양은
    내게 얼마나 참혹한가
     
    나는 외로웠다
    어쩌다 외로운 게 아니라
    한순간도 빠짐없이 외로웠다
     
    그렇지만 이건 알아다오
    외로워서 너를 사랑한 건 아니라는 것
    그래 내 외로움의 근본은 바로 너다

    다른 모든 것과 멀어졌기 때문이 아닌
    무심히 서 있기만 하는 너로 인해
    그런 너를 사랑해서 나는
    나는 하염없이 외로웠다.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4-27 13:42

     
    ♣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 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해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고
    고통 받아야 되는 것 같다.

    옷깃을 한번 스치는 사람들 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소모적인 일이다.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사람 들에 불과하고

    그들 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 같다.

    진실은 진실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일로 결실을 맺는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서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배신도 당하는데

    대부분의 배신은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 아닐까 한다.


    - 좋은 생각 중 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4-26 13:24


     
    ♠주는 것은 아름답다♠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은
    행복한 마음에서
    싹트는 것입니다.

    받으려고만 하는 마음속엔
    거짓스러움만 있을 뿐
    평화가 없습니다.

    주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넉넉함이
    꽃송이처럼 벙글어 있습니다.

    주는 것은 사랑이며
    받으려고만 하는 것은
    사랑을 잃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주는 마음이 되려면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자만이
    남에게 사랑을 나누어줄 수 있고
    그 사랑으로 인해
    행복할 수 있습니다.


    - 좋은글에서 -

    댓글 0

  • 19
    미운까치 (@bhreu)
    2012-04-25 12:51

     
    ♣ 귀 기울여 듣는다는 것은  ♣ 


    귀 기울여 듣는다는 것은
    침묵을 익힌다는 말이다.
    침묵은
    자기 내면의 바다이다.

    진실한 말은
    내면의 바다에서 자란다.

    자신만의 언어를 갖지 못하고
    남의 말만 열심히 흉내 내는
    오늘의 우리는 무엇인가.

    듣는다는 것은
    바깥 것을 매개로
    자기 안에 잠들어 있는 소리를
    깨우는 일이다.

    귀 기울여 들을 줄 아는 사람은
    그 말에서 자기 존재를 발견한다.
    그러나 자기 말만을 내세우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기 일쑤다.

    이런 구절이 있다.
    '별들이 우리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남한테 전하려면 그것에 필요한 말이
    우리 안에서 먼저 자라야 한다.'

    말이 되기까지는 우리들 안에서
    씨앗처럼 자라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무엇인가를 듣는다는 것은
    자기 것을 비우기 위해
    침묵을 익히는 기간이다. 


     
    - 법정 스님의 "잠언집"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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