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프른금송님의 로그 입니다.
옷깃만스쳐도인연이라하는데,,나의주변사람들이행복하면 나자신도행복해진다 같이더불어행복하게살자 당당하게 떳떳하게...따스한 봄햇살처럼 좋은 인연으로 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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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늘프른금송(@choi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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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늘프른금송 (@choiky)2014-09-03 16:29
아무도 모르게 꽁꽁 숨겨왔던 이야기들.
어느 순간 당신에게 재잘재잘 웃음보따리를 꺼내놓는다.
그렇게 행복에 겨워 이야기를 하는 순간
내가 지금 무얼 하고있는지....
나로 인해 힘들어 하고 있지는 않은지...
불현듯 불안감과 미안함이 밀려온다
지난 일들을 회상하면서
처음 서 있었던 그 자리로 가서
다시 너를 기다리리.......
내 가슴에 내 마음속에
오래오래 남아 있어야 될 그대를 위해...
묵묵히 지켜볼수 있는 해바라기처럼
바라 볼수 있도록....
나로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지않도록.....
처음 그모습으로 그마음으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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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늘프른금송 (@choiky)2014-09-01 13:39
당신이 곁에있으므로...
당신을 알았을 때
스쳐지나가는 사람이었고
당신을 알았을 때
좋은 사람인줄 알았고
당신을 알았을 때
그리워서 글을 쓰고
당신을 알았을 때
그리워서 음악을 들었다.
글을 써도 음악을 들어도
당신이 보고 싶었고
당신이 그립고 그리웠다.
당신의 음악을 들으면서
무작정 기다림의 미학늘 느껴본다.
당신의 편지,
당신의 문자,
당신의 전화 한통에도
기약없는 연락들
그 기다림마저도
설레이게 하는 당신
그런 당신이 참 좋습니다.
강산이 바뀌어도
여전히 사랑할수 있는 그대
그대이기에 가능한 일이 될것입니다.
당신만을 사랑해요...........
알~~~~~~라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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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늘프른금송 (@choiky)2014-09-01 11:20
────┼ 。아프니??.....나도 아프다. 。┼───
.
.
사람들은 누구나 상처가 있기 마련이다.
모서리에 찔러서 아픈 사람
넘어져서 무릎에 상처가 난 사람
높은데서 떨어진 사람
미끌려서 넘어진 사람
칼에 베인 사람..
누구나 다 아픈 법이다.
약을 바르고 꿰매어주면 금방 나아지는 것들이다.
하지만 사람에게 다쳐 다친 마음은
그 어떤 약도 나을수가 없으니 바라보기 안타깝다.
가끔 난 내가 웃자고 던진말에
누군가는 상처를 받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때면 참으로 미안하다.
하지만 그 사람도 담아두지말고
난...네가 이런말해서 상처받았어? 라고
말해줄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은 상대방을 생각해서
용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때론 피멍이 들때도 있고
때론 깊이 패여 쉽게 아물지 않지만
그래도 용서와 이해로 보듬아 주기를
오늘도 난 반성을 해본다.
아픈 사람들이여.... 아프지 말지어며,
상처 받지 아니하고..상처 주지 말고..
용서를 구하면 용서를 할줄 아는 사람이 되자
아픈이들에게~~~~~~~~약 배달해 드립니다~~호~~
근데....난 왜 정작 아픈걸까~ㅠ.ㅠ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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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늘프른금송 (@choiky)2014-09-01 10:21
────┼ 。아프니??.....나도 아프다. 。┼───
────┼ 。아프니??.....나도 아프다. 。┼───
s셔리。s 201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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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상처가 있기 마련이다.
모서리에 찔러서 아픈 사람
넘어져서 무릎에 상처가 난 사람
높은데서 떨어진 사람
미끌려서 넘어진 사람
칼에 베인 사람..
누구나 다 아픈 법이다.
약을 바르고 꿰매어주면 금방 나아지는 것들이다.
하지만 사람에게 다쳐 다친 마음은
그 어떤 약도 나을수가 없으니 바라보기 안타깝다.
가끔 난 내가 웃자고 던진말에
누군가는 상처를 받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때면 참으로 미안하다.
하지만 그 사람도 담아두지말고
난...네가 이런말해서 상처받았어? 라고
말해줄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은 상대방을 생각해서
용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때론 피멍이 들때도 있고
때론 깊이 패여 쉽게 아물지 않지만
그래도 용서와 이해로 보듬아 주기를
오늘도 난 반성을 해본다.
아픈 사람들이여.... 아프지 말지어며,
상처 받지 아니하고..상처 주지 말고..
용서를 구하면 용서를 할줄 아는 사람이 되자
아픈이들에게~~~~~~~~약 배달해 드립니다~~호~~
근데....난 왜 정작 아픈걸까~ㅠ.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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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늘프른금송 (@choiky)2014-09-01 10:04
오늘처럼 보고픈 날에
오늘처럼 외로운 날엔
가슴에 하나 가득 꽃 향기를 담겠어요
그 향기속에서
그대를 느낄 수 있으니까요
오늘처럼 그대가 보고픈 날엔
빨간 꽃잎 하나 가슴에 꽂아 두겠어요
꽃처럼 밝은 마음을 전해주는
그대이니까요
오늘처럼 그대가 그리운 날엔
들녘에 이름모를 새들과 노래를 부르겠어요
부르는 그 소리가
노랫말이 될터이니까요
오늘처럼 그대가 기다려지는 날은
봄바람 타고 춤을 추겠어요
바람 타고 오실
그대일 것 같아서 말입니다
오늘처럼 그대를 가슴에 두고픈 날엔
한 편의 시를 쓰겠어요
그대가 그리운 날
펼쳐보기 위해서 말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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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늘프른금송 (@choiky)2014-09-01 10:00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아요]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궁금해 하기도 하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하며 살아요..
가장 힘들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괜스레 서로물어보고
보고싶어 지도록...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바람불면 바람 부는대로...
비오면 비오는대로...
눈이오면 더욱 그리워하며 살아요..
스치는 세상사에...
하고 많은 인여이 아니라..
신이 주신 필연적인 만남이라 믿으며
서로에게...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아요.
우리 모두가 서로를 그리워하며
생각나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자구요.
사랑하고...배려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아끼며 걱정도해주며........
문득 안부가 생각 날수있도록.....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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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늘프른금송 (@choiky)2014-09-01 09:55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인연은 과연 어디가 끝일까?
살다가 보면 헤어질수도 있는 인연.
다투다 보면 서로 안부조차 안하는 인연.
길을 가다가 그냥 스치는 바람처럼
아무렇치 않게 지나쳐 버리는 인연.
이런 인연들이 수없이 많고 많을 것이다.
단 한사람을 만나도 정말 진심으로 만나는 인연은
과연 얼마나 있을까? 또 얼마나 지속시킬까?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한사람 한사람 대하는 마음은
같을 순 없지만 나름대로 그 인연 참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지속하려고 아파도 보고, 눈물도 흘려보고, 자책도 해본 것 같다.
이별은 참 쉽지 않은 것..... 하지만 만남도 결코 쉽지만은 않다.
나에게 지금 주어진 내 인연들....
잘 지켜내리라는 약속은 장담하지 못하지만,
죽기전까지는 잊지 못할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꽉 잡은 손들이 한명 두명 떨어져 나갈 수 있겠지만,
그 나름대로 핑계거리도 있을것이고, 변명도 있을것이다.
그냥 그 사람들의 그릇은 그거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사람들만의 삶의 방식일거라 여기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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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늘프른금송 (@choiky)2014-08-31 16:08
인연이란?
헤어짐이 있으면 또다른 만남이 기다리거늘..
기쁨이 있으면 그기쁨도 끝이 있거늘..
세상살아가며 늘 만남과 헤어짐이 존재하거늘..
기쁨뒤에는 슬픔이 슬픔뒤에는 기쁨이 있거늘..
우리들의 인연은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서 끝나는지
이세상 살면서 아무도 모르는 그사실에
늘 아파하고 기뻐하며 우리는 살아가거늘..
아직은 미성숙한지 왜이리 가슴이 아파오는지..
나의 집착으로 그 인연에 끈을 놓치지 않을려고
몸부림치고 슬퍼하고 괴로워 하는지
좀더 관대한 내 자신이 되고프다
인연의 끝을 그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며
내 자신도 자유로워지리라~~~~~~~~
새로음 만남을 기약하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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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늘프른금송 (@choiky)2014-08-29 22:42
그리움
사랑의 다른 이름 일까요?
이별의 다른 이름 일까요?
그리움이란 이름의 당신...
사랑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
헤어진다 해도
이별이라 부르지 않으렵니다...
가슴이 너무 아려올테니까요...
낚엽 떨어져 슬픔으로 물든 거리를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뒤뚱거리는 까치 한 마리도
자신의 짝을 찾아 헤매는 걸까요?
아니면 잊혀져가는 가을을
안타까워하는 몸부림 일까요?
우리네 인생도 사랑도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시나브로 단풍으로 물들고
낙엽처럼 자신의 인생을 다하겠지요...
그렇게 우리네 사랑이,
우리네 인생이,
다할 때 까지
우리는 우리의 길을
끝까지 걸어야 하겠지요....
중간에 포기하고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도록....
내 인생 후회 없이 살았노라고
훗날 비명에라도 새길 수 있도록
말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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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늘프른금송 (@choiky)2014-08-24 00:07
사랑은 아픔을 위해 존재합니다(칼릴 지브란)
사랑이 그대를 손짓하여 부르거든 따르십시오.
비록 그 길이 어렵고 험하다 해도
사랑의 날개가 그대를 품을 때에는 몸을 맡기십시오.
비록 사랑의 날개 속에 숨은 아픔이
그대에게 상처를 준다 해도
사랑이 그대에게 말하거든 그를 믿으십시오.
비록 사랑의 목소리가 그대의 꿈을
모조리 깨뜨려놀을지라도
왜냐하면 사랑은 그대에게
영광의 왕관을 씌워주지만 또한
그대를 십자가에 목 박는 일도
주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그대의 성숙을 위해 존재하지만
그대를 아프게 하기 위해서도 존재합답니다.
사랑은 햇빛에 떨고 있는
그대의 가장 연한 가지들을 어루만져주지만
또한 그대의 뿌리를 흔들어대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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