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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세상 아이삣~

인연의 징검다리 놓고 행복한세상 아름다운사랑 우리함께 만들어요~~♥
  • 1
  • 아이삣(@dkdlql555)

  • 1
    아이삣 (@dkdlql555)
    2011-07-24 11:13




    부족하고 세상 앞에서
    모자람 많은 나이지만
    늘 그런 나를 세상 어떤이들 보다
    아름다운 눈으로 지켜 봐 주는
    그 넘치는 사랑만으로
    언제나 나에게 용기를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랜 여행에 지쳐 내 곁에서
    잠든 모습을 바라보며
    입 맞추고 싶게 만들어 주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며 수줍게 웃던
    그 웃음 만으로도 이미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천년을  , 아니 ?
    천년이 하루가 되는 세상에서
    다시 천년을 살아간다 해도
    내가 행복할때 함께 기뻐 해주고
    내가 슬플때 함께 울어 줄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예요.

    하나가 아파 힘들어 할때면
    다른 하나가 대신 아파 줄수 없음에
    마음이 더욱 아파지고
    하나가 눈물 흘릴때면
    다른 하나가 그 눈물 닦아주며
    따뜻하게 안아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하나가 세상에 태어나
    다른 하나를 만나기까지
    많은 인연의 엇갈림과
    그 엇갈림 속에서 마음아파 했다면
    잉제는 그 아픔이 더이상
    하나를 괴롭히지 않기를
    사랑 안에서 바라보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살아 볼 만한 일인지를
    함께 느끼며
    그렇게 살아 갈수 있기를
     
    다시는 이별로써 눈물 흘리지 않고
    마음 다치지 않게
    서로가 노력 할수 있기를 ....
    열심히 살아 갈수 있기를.....

    내가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가르쳐 준 한 사람에게......
     
    내가 눈을 감고 눈을 감은 후에도
    영혼마저 하나의 먼지가 되어
    떠돌게 되는 그런 날 까지
    사랑하는 한 사람에게.......

                                                ㅡ   좋 은 글  중에서 ㅡ



    댓글 0

  • 1
    아이삣 (@dkdlql555)
    2011-07-23 02:14

                                                              행복한 이유..
     
                                                   

    댓글 0

  • 1
    아이삣 (@dkdlql555)
    2011-07-23 02:12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누군가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 게 있다면
    비슷하게 생겨먹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 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깜짝 놀라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는...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가슴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하기엔 목이 메고 
    모른 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어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 것 같고
    그런 하나 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좋은글中에서>

    댓글 0

  • 1
    아이삣 (@dkdlql555)
    2011-07-23 02:04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 이정하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치고 싶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잎보다 먼저 꽃이 만발하는 목련처럼
    사랑보다 먼저 아픔을 알게 했던,
    현실이 갈라놓은 선 이쪽 저쪽에서
    들킬세라 서둘러 자리를 비켜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보고 싶었고
    가까이서 느끼고 싶었지만
    애당초 가까이 가지도 못했기에 잡을 수도 없었던,
    외려 한 걸음 더 떨어져서 지켜보아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무슨 일을 하든간에 맨 먼저 생각나는 사람,
    눈을 감을수록 더욱 선명한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기어이 접어두고
    가슴 저리게 환히 웃던, 잊을게요
    말은 그렇게 했지만 눈빛은 그게 아니었던,
    너무도 긴 그림자에 쓸쓸히 무너지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살아가면서 덮어두고 지워야 할 일이 많겠지만
    내가 지칠 때까지 끊임없이 추억하다
    숨을 거두기 전까지는 마지막이란 말을
    절대로 입에 담고 싶지 않았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부르다 부르다 끝내 눈물 떨구고야 말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댓글 0

  • 1
    아이삣 (@dkdlql555)
    2011-07-23 02:00

     
    나에게도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 김정한
     
     
    아주 가끔 삶에 지쳐 내 어깨에 실린 짐이 무거워
    잠시 내려놓고 싶을 때 말없이 나의 짐을 받아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아주 가끔 일에 지쳐 한없이 슬퍼질 때
    세상 일 모두 잊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말없이 함께 떠나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삶에 지친 내 몸 이곳저곳 둥둥 떠다니는
    내 영혼을 편히 달래주며 빈 몸으로 달려가도
    두 팔 벌려 환히 웃으며 안아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하루 종일 기대어 울어도 그만 울라며 재촉하지 않고
    말없이 어깨를 토닥여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나에게도 그런 든든한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댓글 0

  • 1
    아이삣 (@dkdlql555)
    2011-07-23 01:59


    ♡...나는 네 눈동자 속에서 살고 싶어 - 박정만


    나는 네 눈동자 속에서 살고 싶어.
    네 눈이 보는 것을 나도 보고
    네 눈에 흐르는 눈물로 나도 흐르고 싶어.

    어쩌다 웃고도 싶어.
    밤이면 네 눈 속에 뜨는 별처럼
    나도 네 눈 속에서 별로 뜨고 싶어.

    간혹 꿈도 꾸고 싶어.
    네 눈 속에 꿈꾸는 길이 있으면
    나도 네 눈 속에 꿈꾸는 길이 되고 싶어.
    끝없이 걸어가는 길이 되고 싶어.

    어쩌면 그 길에서 나그네도 보겠지.
    그러면 나도 네 눈 속에서
    먼 길을 걸어가는 나그네가 되고 싶어.
    풀밭에 주저앉아 가끔가끔 쉬어도 가는.

    나는 네 눈동자 속에서 살고 싶어.
    네 눈이 가리키는 방향을 나도 보고
    네 마음의 풍향계도 바라보고 싶어.
    저기, 키 큰 미루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군.

    네 눈 속에는 바람이 지나고 있어.
    나도 네 눈속을 지나는 바람이고 싶어.
    네가 보는 것을 나도 볼 수 있지.
    왜냐하면 나는 네 눈 속에서 살고 있으니까.

    네 눈 속에는 멧새가 살고 있어.
    갓 움이 돋은 고란초도 살고 있어.
    그 날은 비 갠 오후 저녁 때
    네 눈동자 속에는 무지개가 걸려 있었지.
    나도 네 눈동자 속에 무지개로 내리고 싶어.
     

    그리하여 네 가장 아름다운 젖무덤에
    어린 양처럼 유순한 코를 박고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잎의 모습으로 죽고 싶어.
    나는 끝끝내 네 눈동자 속에서 살고 싶어

    댓글 0

  • 1
    아이삣 (@dkdlql555)
    2011-07-23 01:58




     
    사랑은 사람을 안다...

    가슴에 사랑을 넣어본 사람은 안다...
    그것이 얼마나 지독한 일인지...
    마음에 이름하나 품어본 사람은 안다...
    그것이 얼마나 사무치는 일인지...


    그리움은 때론 침묵하다가...
    속절없이 내리기도 하거늘...
    그리워해본 사람은 안다...
    감당할수 없는 일도 있다는 것을...


    소리없이 내리는 그리움에는...
    정말이지 대책이 없다...
    비워두고 살아본 사람은 안다...
    기다림이 얼마나 아득한 일인지...


    그리운 얼굴은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기억되고...
    그리는 마음은 들키지 않는 눈물로 오는것을...
    살다가 한번쯤 사랑한 사람은 안다..
    그것이 얼마나 찬란한 아픔인지를...

    댓글 0

  • 1
    아이삣 (@dkdlql555)
    2011-07-22 13:50




     
    아름다운글 모음
     

    ♡ -- 그리움--♡
     
    내 가슴속에 심어진 사람
    삶의 인연이 맺어준 아름다운 사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혼자만의 사랑으로 간직할 소중한 사람
    늘 그리움속에 비춰진 사람, 그 한 사람
     
     


    ♡ -- 보고 싶다--♡
     
    보고싶다, 보면서 살고 싶다.
    만날 수 없어도 딸랑 사진 하나 놓고
    늘 그대를 보면 가는 세월마져 잊고 싶다.
    볼수만 있다면, 꿈꾸며 혼자 사랑으로 간직하며
    슬픔에 눈물짓지도 않을건데.......
     




    ♡ -- 인연--♡
     
    그랫는데...세상 살면서
    우연히 정말 우연히 맺어진 인연
    긴 겨울밤 하얀눈 내리던 날에
    그대 방을 두들겨 만남의 연을 맞어
    신 세월 지나 계절의 흐름도 바뀌었는데....
     
     


     
     
    ♡ -- 기다림--♡
     
    새벽이 밀려와도 그대가 보고 싶어
    그대와의 숙명적인 만남에
    늘 기다림으로 채우던 시간들
    혼자 애태우던 시간들이 기다리는 마음에
    아픔이 밀려와 눈시울 적식때가 한 두변이 아니거늘....



     
    ♡ -- 사랑--♡
     
    기다림  속에서 마음이 아파
    퉁퉁 부어 울어버린 눈물은 짠 소금이 되어 버리고
    날마다 흘린 눈물의 의미가
    그대 향한 하나의 진실한 사랑이라는 거
    그대의 따뜻한 마음이 늘 나의 가슴에 정을 듬뿍 부어
    내가 가지는 사랑이 행복 하다는거...
     
     

     
    ♡ -- 아픔--♡
     
    그대의 아픔을 알면서 다가가지 못하는 나
    밤세워 혼자 끙끙 않다가
    새벽 이슬속에 숨겨 버리는 것을
    그러다 너무 아파 가슴에 피엄이 들어 버리는 것을
    그대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현실혹에 버려진 나의 얄미운 양심
    그대의 긴 아픔 언제가야 끝이 날런지.....
     
     


     
    ♡ -- 소망--♡
     
    나 하나의 송망은 그대가 꿈꾸는 사랑,삶,인생
    내가 하늘 향해 올리는 간절한 기도가
    그대 품 안에서 이루어지길......
    그날까지 그대의 지팡이가 되어 두손 모아 소원을 빌며
    그대가 나의 믿음속에 잠시 쉬어갈 곳이라면
    나는 행복에 젖어 노래 부르리.....
     



     
    ♡ -- 행복--♡
     
    행복은 그저 내가 느끼는 기쁨의 순간이지만
    찾아 헤메면 오지 않는것을.
    행복은 늘 가까이에서 자리 하는것을....
    그대가 느끼는 행복을 찾아 하루 빨리 술픔에서 벗어 난다면
    그것은 나의 기쁨이요 영원한 그대의 보금자리 인것을....
    그대의 행복을 비는 나의 아름다운 마음이
    그대 평생 사는 날까지 그대의 마음속에 자리했으면 좋겠소
     
     


     
    ♡ -- 기쁨--♡
     
    난 그대가 늘 기쁜에 잠기어 사는 그런 날을 보고 싶어
    어린애 처럼 재롱을 떨며 언제나 열 여덟 소녀 처럼
    그대 사랑하는 사람 손 잡고
    산책하는 그대를 보고싶어
    언제인가 그런 날 오면
    나 또한 마음 아파 흘리던 눈물을
    가슴속에 꼭 숨겨 버릴 것이요.
    그대의 평안을 위해서......
     


     
    ♡ -- 약속--♡
     
    소중한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을 뛰우나이다
    슬픔도 같이 나누며 아픔도 같이 함께 할것을
    그대 사랑 찾는 날까지
    그대의 고운 친구로 늘 미소 지우며 살아 갈것을




     
    ♡ -- 희망--♡
     
    같이 살아가는 세상에 꿈꾸던 사랑 찾아 오거던
    그대 못했던 소장한 시간을
    남들보다 몇 천배 더 많이 가지기를
    낙엽지는 계절이 흐른뒤에 눈 내리는 겨울이 지난다 해도
    그대 가지는 소박한 희망 하나
    사랑속에 꽃 피워 아름답게 살아 가시길.....
     
     
     


     
    ♡ -- 추억--♡
     
    언제가는 그대 사랑 찾는 날
    우리는 좋은 인연으로 만나
    헤어지는 순간을 맞이 하더라도
    서로의 가슴에 간직될 곱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지길...


     
     
     

    댓글 0

  • 1
    아이삣 (@dkdlql555)
    2011-07-22 13:40

     
    그대는 내마음에 머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댓글 0

  • 1
    아이삣 (@dkdlql555)
    2011-07-22 13:31
     
     
     




    ♣ 가끔은 서로에게 ♣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난로 같은 훈훈함이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우리라는 단어입니다.나는나.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 봅니다.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나,너라는 삭막한 말에 비한다면 우리라는 말이얼마나 감격스럽고 눈물겨운지를.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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