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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세상 아이삣~

인연의 징검다리 놓고 행복한세상 아름다운사랑 우리함께 만들어요~~♥
  • 1
  • 아이삣(@dkdlql555)

  • 1
    아이삣 (@dkdlql555)
    2011-07-18 17:50





                                                             사랑해요...

                                                                

    댓글 0

  • 1
    아이삣 (@dkdlql555)
    2011-07-18 01:07




     
     - 오늘 너는 뭐 했었니 -

    느림보 거북이/글



    널 못봐서
    숨 넘어갈뻔 했어
    오늘은 즐겁고
    좋은 일 많았니
      

    머리속에서
    네가 무엇을 할까
    하루 종일
    그 생각만 했어


    어떤 옷을 입었을까
    어떤 머리를 했을까
    어떤 걸음을 걸을까


    어떤 사람을 만날까
    어떤 식사는 했을까
    넌 내 생각은 했을까 


    언제 어느때 에도
    아름다운 미소가 넘칠
    너의 모습을 그리며
    하루를 보냈어


    가슴 타는 나를
    생각은 한걸까


    정말 보고 싶었어
    보고 싶었다구
    네가 너무 너무
    보고 싶어 혼이 났어.


    언제 어딜 가나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던
    내 머리속은
    너로 가득차 있어


    나를 잊지 말아줘
    우리 사랑 소중한 걸
    내 그리움을 안고 살아줘


    내 사랑은
    너 밖에 몰라
    내 머리속은
    너밖에 없어
    난 네가 제일 좋아


    너 없어서 외로웠어
    너 없어서 심심했어
    너 없어서 눈물날뻔 했어



    댓글 0

  • 1
    아이삣 (@dkdlql555)
    2011-07-18 01:05

     
    - 그 사람의 가슴으로 -
                 
                 느림보 거북이/글



    길은 있어도
    내가 갈 곳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있어도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저 땅끝 어딘가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나작히 들려오던
    그 기억도 흐려 집니다



    노을 먹고
    정나누던 사람의 흔적
    그 마저 잊혀질까 봐



    딛는 걸음 무거워도
    걷던 길 멈춤을 주저하며
    그 옛길을 홀로 걷습니다



    추억을
    마음의 봇짐에 매고
    기적의 재회를 탐하며
    그 사람
    가슴으로 걸어봅니다



    나 살던
    그 사람 영혼
    이정표 없는
    험한 비탈길이어도



    나 살아 흐린 한 줌
    기억의 나침판을 보며
    그 사람
    숨결 얻고자
    외로운 삶을 걷습니다


    댓글 0

  • 1
    아이삣 (@dkdlql555)
    2011-07-18 01:03



    ♡..사랑이란 


     
    사랑이란 멀리 있는 것..
    멀리 있어 안 보이는 것..

    그렇게 바라만 보다 고개 숙이면
    그제서야 눈물 너머로 어렴풋이 보이는 것..
    그래서 사랑은 더 사랑하는 사람의 것..

    상처 속에서만 살고 있는 것..
    꿈꿔온 이상형과 전혀 달라도 눈길이 가는 사람..
    뭐가 좋냐는 물음에 마땅히 할 대답이 없는것..

    바로 그게 사랑입니다..

    좋은글


    댓글 0

  • 1
    아이삣 (@dkdlql555)
    2011-07-18 00:55




     

     
     
     



     
     
     

    댓글 0

  • 1
    아이삣 (@dkdlql555)
    2011-07-18 00:51
    ♡... 사랑 참 예뻐요...♡


    사랑 참 예뻐요
    사랑 그 이름만으로도
    세상은 환해져요

    얼마나 다행인지
    당신을 사랑하면서 부터
    온 세상은 사랑 할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리움도 사랑이고
    외로움도 사랑이며
    쓸쓸함도 사랑하기에
    꼭 이겨 내야하는 혼자만의 고독
    얼마나 멋진지 몰라요

    사랑 예쁜 이름 처럼
    예쁜 당신과의 인연
    오래 간직하고 싶어요
     

    댓글 0

  • 1
    아이삣 (@dkdlql555)
    2011-07-18 00:48




     
    ♡º˚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º♡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단 한 가지 뿐입니다.
    그것은 자기...자신이 ...하다는 사실을잊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우리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그것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잃고 난 후에... 그 소중함을 깨닫지만이미 때는 늦어 버린 뒤입니다.
    눈 들어 세상을 보면우리는 열 손가락으로는
    다 헤아릴 수 없는에 둘러 싸여 있습니다.우리가 불행을 헤아리는 데만손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에그 많은 을
    외면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눈을 들어 주위를 다시 한번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찬찬히 내 주위...
    을 손가락 하나
    하나 꼽아 가며 헤아려 보십시오.그러는 사이
    당신은 지상에서 가장
    한 사람으로
    변해 있을 것입니다.
    지금 그 자리에 이 있습니다...

    - 행복 바타민 중에서 -

    댓글 0

  • 1
    아이삣 (@dkdlql555)
    2011-07-17 00:45


     

       

    그러지 마라 사랑아


     

    내 마음은 바람 앞에서 가는 빗소리를 띄운다
    길 속에 길이 많아길도 끝이 없다더니
    마음 밖에 마음 있어그 마음도 다함없다더니
    사랑 밖에 사랑있어 그 사랑도 다함없다더니

     

     


    그대가 품고있는 내가 품고있는
    깊고 선명한 아득함 속에무엇이 들었길래
    쏟아내고 또 걷어내어도
    끝이 없는 것인지

     

     


    가슴에 얼마나 많은 뼈가 있어야
    얼마나 많은 사랑이 담겨 있어야
    노여움을 덮고 서러움을 다스릴 줄
    알게 되는 것인지

    세상을 낚궈채는 태양처럼
    그 사랑을 한 품에 휘어
    잡을 수는 없는 것인지
    그러지 마라 사랑아

     


    내마음 위에도 그대가 있고
    내 마음 밑에도 그대가 있어
    누군가 가볍게 건드리기만 해도
    무너질 것 같아 당황스러운
    내마음을 정녕 모른단 말이냐


    댓글 0

  • 1
    아이삣 (@dkdlql555)
    2011-07-17 00:32
     
     
    <세월에 관한 시모음>
     
     

     
     
    + 세월이 질투하는
      
    풀밭에서나
    나무 밑에서나
    사랑하는 사람들은 손을 잡는다
    사랑하는 이가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있으면
    세월은 칼을 들어 끊으려 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칼 맞지 않으려고 손을 숨긴다
    숨긴 손 위에 낙엽이 떨어지고
    숨긴 사랑에 흰 눈이 내린다
    (이생진·시인, 1929-)


    + 가는 세월

    나를 유혹하는
    그대의 빛깔에
    깊은 정 젖어 드는데

    무정한 세월아
    아서라
    꽃잎 떨구지 말아라

    너는 어이해
    내 빈 가슴속에
    둥지도 틀지 않고
    새처럼 훌쩍 날아가 버리는가

    발 동동 구르며
    서러운 이별로
    가는 세월아

    이리와
    술 한잔 받고
    쉬었다 가거라
    (서문인, 시인, 1962-)

    + 세월

    잡을 수도
    멈출 수도 없는 것이
    끊임없이
    흐르고
    오고 가고
    오고 가고...

    나는
    또, 어쩌다
    한 세월
    저당 잡혀
    흐르게 되었을까

    물은 물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구름은 구름대로
    나는 나대로
    흐르니

    세월이야
    가던 말던

    알 바 아니지
    암-
    내사 모르지
    (김점희·시인)


    + 세월

    뒷산 계곡
    작은 연못
    잔잔한 물결 위에
    낚싯대 드리우고
    세월을 낚는다

    무심한 세월은
    깊은 가을을 지나
    득달같이 달려나가고

    나는
    그 세월에
    목이 매여
    질질 끌려가고 있다

    동행하려면
    열심히 열심히
    뛰어야 하는데

    아둔함에
    게으름에
    세월은 저만치 앞서서
    달려나가고
    나는 끌려만 가고 있네.
    (이문조·시인)

    + 그렇게 세월이 있었네

    눈뜨면
    그대 없는 빈 방

    눈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나

    그대와 나 사이엔
    그렇게 세월이 있었다.
    (남경식·사진작가 시인, 1958-)


    + 세월

    빈 수레 굴러가듯
    무심한 세월은 잘도 간다

    일상의 부스러기들
    온갖 곳에 뿌려두고
    그냥 지나쳐 가질 않는다
    이것도 참견하고
    저것도 간섭한다

    세월은
    꿰매고 덧 꿰매도
    질질 새는 바가지 같은 것
    언제 깨질지 모를
    오지 그릇 같은 것

    세월은 너무나 서둔다
    발정 난 수캐처럼
    너무나 앞서 간다
    (김해룡·시인)



    댓글 0

  • 1
    아이삣 (@dkdlql555)
    2011-07-17 00:14






    당신이 웃어야 하는 이유 ~~


    내가 만약에 당신과 맞잡은 두 손에
    작은 욕심과 탐욕이라도 쥐고 있었더라면...


    내가 만약에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 아닌
    그저 스쳐 지나가는 우연이라고

    내가 만약에 당신의 기쁨과 행복이 아닌
    나 혼자만의 욕망과 쾌락을 위해

    당신을 선택했다면

    지금과 같이 보석처럼 빛나는
    그런 사랑을 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슬픔이 많은 당신이기에
    아픔이 무엇인지 알고있는 당신이기에...

    당신의 시간 속에 머물러
    아픔보다는...
    슬픔보다는...
    기쁨과 희망을 심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굳이 사랑이라
    불리워 지지 않아도 좋습니다...


    당신이 머물던 그 자리에
    작은 그림자로도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내 삶의 무게가 무거워져도
    나 기꺼이 견디며 당신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울어야 할 때

    내가 당신 대신에 울어 줄 수 만 있다면
    당신이 아파야 할 때
    내가 당신 대신에 아파 줄 수 만 있다면



    당신이 웃어야 하는 마지막 순간
    나 당신 곁에서
    가만히 지켜 볼 수만 있어도살아 갈 수 있습니다...
    -
     

    좋은글중에서/201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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