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세상 아이삣~
인연의 징검다리 놓고 행복한세상 아름다운사랑 우리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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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dkdlql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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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7-10 11:51
*어떤 친구가 돼 주실래요?*
첫째... 꽃과 같은 칭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칭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칭구입니다...
둘째... 저울과 같은 칭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칭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칭구입니다...
셋째... 산과 같은 칭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칭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칭구입니다...
넷째... 땅과 같은 칭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누구에게도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줍니다...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칭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칭구입니다...
당신은 이중에서 어떤 칭구가 되주시겠습니까?
ㅡ 좋은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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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7-10 11:48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 것 같은 통증을 느낄만치
낯선 그리움 한조각
간직하고 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한 편의 예쁜 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허기진 마음 채우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의 어깨에 기대어 참고 또 참았던
뜨거운 눈물 펑펑 쏟아내고 싶을만치
보고싶은 한사람 없는 이 어디 있을까?
단지
잊은 척 속 마음 감추고
애써 웃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생각만으로도 목이 메어 숨이 턱 하고 멎어 버릴 만치
오랜 세월,눈물로 씻어도 씻겨지지 않는
슬픔 한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세월이라는 이름으로 덧입혀져
슬픔 조차도 희미해져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순간에
목에 걸린 가시처럼 뱉을 수도 삼킬 수도 없을만치
아물지 않고 아픔으로 남아 있는
상처 한 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조금 더 작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더 큰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듬어 주며 사는 것이지..
- 詩 문경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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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7-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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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7-10 11:40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 (용 혜원) 한순간 내 마음에 불어오는바람 일줄 알았습니다.이토록 오랫동안내 마음을 사로잡고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이제는잊을수없는 여운이 남아지울수없는 흔적이 남아그리움이 되었습니다.우리들의 만남과 사랑이풋사랑인 줄 알았더니내 가슴에 새겨두어야 할사랑이 되었습니다.그대에게 고백부터 해야할 텐데아직도 설익은 사과처럼 마음만 붉게 익어가고 있습니다.그대는내마음에 머무는사람이 되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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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7-10 11:36
알고있나요?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 기다린 시간들
알고있나요?
당신 때문에 포기한것들
알고있나요?
나도 모르게 하나 둘씩 달라진 습관들
알고있나요?
당신을 사랑할때 이 세상사는 이유를 알았다는걸
알고있나요?
당신과 함게알수 있다는 현실이 얼마나 좋았는지
알고있나요?
헤어지자는 말한마디에 모든걸 포기했었던 나를
알고있나요?
당신은 내곁을 떠났지만 ..
내 지갑속 당신의 사진은 아직도 웃고있다는걸..
혹시 이글을 보고있나요?
그럼 착각하지마세요
당신에게 쓴글은 아니니깐요
단지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 그리움에게..
하소연 한것 뿐이에요..
혹시 조금이라도 후회 한다면 돌아와요
언제든 나는 그자리에서 이못난 그리움과 함께
당신만 기다리고 있을테니깐요..
하늘에서 비가 안내리는 그날이 까지만..
기다리고 그리워할게요 못난 내사랑아..
출처: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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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7-10 11:31

한없는 사랑!
두 손을 맞잡고 그대 눈을 보고 있는 이 시간에도
간절함으로 당신이 그리워지는 건
달콤한 그대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듣는 중에도
애타는 눈빛으로 당신이 보고파지는 건
아쉬움 때문이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야하는
고통의 시간 때문이다.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문자를 보내면서도
서럽도록 당신이 기다려지는 건
하얀 밤이 되도록 그대와 통화하면서도
절실하게 당신을 느끼고 싶은 건
안타까움 때문이다
더 주지 못함에 오는 부족함이 슬픈
바보 같은 사랑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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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7-10 11:23
내 마음을 다스릴 때...
그대 마음속에 분노가 고여 들거든
우선 말하는 것을 멈추십시오
지독히 화가 났을 때에는
우리 인생이 얼마나
덧없는가를 생각해보십시오
서로 사랑하며 살아도 벅찬 세상인데
이렇게 아옹다옹 싸우며
살아갈 필요가 있겠습니까
내가 화가 났을 때
내 주위 사람들은 모두 등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내가 고요한 마음으로 웃으며 마주칠 때
많은 사람이 내 등을 다독거려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난 알 수 있었습니다
내게 가장 해가 되는 것은 바로 내 마음속에
감춰진 분노라는 것을 말입니다
나는 분노하는 마음을 없애려고 노력합니다
고요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내 마음을 다스릴 때
많은 사람이 나에게 사랑으로 다가올 겁니다....
- 틱낫한 스님의 "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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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7-10 11:16
너를 사랑하다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 김정한
사랑의 시작과 끝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세상의 중심은 나라는 것을...
너를 사랑하면서 알게 되었다
지독한 사랑을 하게 되면 몸보다 가슴이 따스해진다는 것
너를 사랑한 후에 알았다
생각하면 너와 나의 사랑,
쉼표도 마침표도 없이 끝없이 이어진 하늘길 같다
늘,
내손을 잡아당기며 너에게로 이끄는 힘
가끔은 너의 손을 잡아 나에게로 이끄는 힘
그래서 우리 사랑은 너무나 닮은 것 같다
아무리 힘들어도 웃는 네 얼굴 바라보면서 힘을 얻는 것
넘어지다가도 벌떡 일어서는 것
가끔은 너로 인해 내맘 가시나무처럼 흔들려도
묻고 싶은 말들 맘속에 숨겨두고 말 못한 채
혼자서 가슴앓이 하는 나
그저 까만 하늘아래 외롭게 떠있는 초승달을 보며
너를 위해 기도하는 것
가슴 저리게 너를 보고파 하는 것
네가 그립다, 너를 사랑한다
그래서 미안하다는 말을 꾸욱 삼키는 것
그리고 찾아오는 따뜻한 위로의 아침햇살처럼,
이제 보니 사랑이란
오랜 키스처럼 달콤하지만 아쉬움이 남는 것
그리고 오래 오래 스며드는 그 무엇이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찾아오는 기분좋은 전율같은 것이야
마치, 나무가 예쁘게 자라면
나무뿌리에서 줄기로 타고 올라가
아!
오늘도 남쪽으로 창을 열면 내사랑이 보인다
햇살아래 눈부신 네가 보인다
꽃을 피우는 기분좋은 신음소리 같은 것이겠지
속으로만 꽃피는 무화과처럼
서로의 몸속으로 오래 머무는 그 무엇이 되는 것이겠지
서로의 가슴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둘만의 긴 추억이 되겠지
김정한시집 - 너를사랑하다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 中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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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7-10 11:06
사랑이 주는 또 하나의 선물
현대 과학에서는 사랑이 훌륭한
치료약이라고 말한다.
산모는 사랑하는 남편이 곁에 있으면
출산의 고통을 덜 느낀다.
병실에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거나
꽃을 놓아두면 환자의
회복 속도가 빨라진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생활이
당신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생각해보라.
우리 몸은 누군가에게서 사랑받는
따뜻하고 안전한 느낌을 좋아한다.
몸의 긴장이 풀리고 체내에
활기찬 호르몬 같은 유익한 물질이
만들어진다.
사랑으로 가득한 건강한 환경은
그 안에 있는 사람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해 면역력을 강화해주고 평균
수명도 늘려준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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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7-10 10:59
머물지 않는 바람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당신곁에 머물 수 있는
바람이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보고 싶어도 달려갈 수 없음에
마음 아파 하지 않아도 될것이고...
당신이 그리워 한 없이 울고 싶은날에
울지 않아도 될 것이고...
당신이 그리워 잠못 이루는 날엔...
까만 밤 하얗게 지샐 필요도 없을 것이고...
당신 곁에 있어도 될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고...
당신곁에서 언제나 함께 하며
당신에 대한 제 사랑을
속삭일 수 있을 테니까요 ...
언제나 당신 주위를 맴돌며
귓가를 스치는
남실 바람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당신이 느낄 수는 없겠지만
언제나 당신과 함께 하며...
당신이 느끼지 못할
정도의 행복만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도 행복을 느끼고 싶습니다...
사랑을 받을 때의 행복보다는..
줄때의 행복에 더 행복해하는..
그런 바람향기로 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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