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현과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 눈에 항상 있고 내 가슴에 항상 있어 심장과 함께 뛰며 늘 그리움으로 가득하게 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날마다 보고 싶고 날마다 부르고 싶은 내가 사랑하는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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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소현o(@dmsquftkf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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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소현o (@dmsquftkfkd)2011-03-12 13:49
우리말 천수경 독경 - 영인스님
◎ 입으로 지은 죄를 깨끗이 하는 진언
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신을 편안하게 하는 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 부처님법 여옵니다
가장 높고 미묘하온 대자대비 부처님법
백천만겁 지나도록 만나뵙기 어려워라
다행히도 제가 지금 듣고 모셔 지니오니
부처님의 진실한 뜻 빨리 알게 하옵소서
◎ 참다운 법 여는 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 천의 손, 천의 눈 관세음 보살님의 크고 넓고
원만하온 걸림 없는 대비 마음 큰 다라니 청하오며
관(세)음보살 구세주께 머리 숙여 절 합니다 .
모든 원력 크고 깊고 원만 상호 갖추신 몸
일천 팔로 장엄하여 온갖 중생 거두시고
일천 눈의 광명으로 온 세상을 살피시니
참된 말씀 그 가운데 비밀한 뜻 고이 있네.
그지없는 마음으로 대비심을 주시오와
저희들의 모든 소원 어서 빨리 이루옵고
모든 죄업 남김없이 깨끗하게 하옵소서.
하늘, 용과 모든 성현 두루 함께 보살피고
백천 가지 온갖 삼매 한꺼번에 깨치어서
이 법 지닌 이 내 몸은 큰 광명의 깃발되고
법을 담은 이 내 마음 신비로운 곳집되어
모든 번뇌 씻어내고 고통바다 어서 건너
깨달음의 방편문을 속히 얻게 하옵시며
제가 지금 대비주를 외우면서 서원하니
원하는 일 마음대로 빠짐없이 이뤄지다
대자대비 관세음께 지성기도 하옵나니
이 세상의 모든 진리 빨리 알게 하옵소서
대자대비 관세음께 지성기도 하옵나니
자비하신 지혜의 눈 빨리 얻게 하옵소서
대자대비 관세음께 지성기도 하옵나니
한량없는 모든 중생 빨리 구원하옵소서
대자대비 관세음께 지성기도 하옵나니
온갖 착한 방편의 길 빨리 얻게 하옵소서
대자대비 관세음께 지성기도 하옵나니
저 언덕의 거룩한 배 빨리 타게 하옵소서
대자대비 관세음께 지성기도 하옵나니
생로병사 고통바다 빨리 넘게 하옵소서
대자대비 관세음께 지성기도 하옵나니
계와 선정, 훌륭한 길 빨리 얻게 하옵소서
대자대비 관세음께 지성기도 하옵나니
상락아정 열반산에 빨리 서게 하옵소서
대자대비 관세음께 지성기도 하옵나니
아름다운 진리의 집 빨리 보게 하옵소서
대자대비 관세음께 지성기도 하옵나니
절대 평등 법성의 몸 이뤄지게 하옵소서
칼산지옥 내가 가면 칼산 절로 무너지고
화탕지옥 내가 가면 화탕 절로 말라지고
모든 지옥 내가 가면 지옥 절로 없어지고
아귀세계 내가 가면 아귀 절로 배부르고
수라세계 내가 가면 악한 마음 절로 깨고
짐승세계 내가 가면 지혜 절로 생겨지다
관세음 큰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대세지 큰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천수 큰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여의륜 큰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대륜 큰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관자재 큰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정취 큰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만월 큰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수월 큰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군다리 큰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십일면 큰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모든 큰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본사 아미타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본사 아미타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본사 아미타부처님께 귀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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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소현o (@dmsquftkfkd)2011-02-18 22:41
"사이버 소현이의 변천사
1.( 1~3 개월 )
* 컴 앞에 앉아 키보드와 마우스를 만지작거리는 내가 대견하다.
* 채팅방 앞에서 용기가 안나 되돌아간 게 바로 어제 같은데...
* 대화하는 이성마다 모두 백마 탄 기사나 TV 연속극 주인공 같다.
* 애들 등교 신랑 출근후 한숨 자던 버릇이 없어지고 갑자기
부지런해졌다.(후다닥 설거지, 빨래, 청소 그리고는 컴 앞으로...)
* 번개 제의가 계속 들어오는데 용기가 안난다.
* 동호회에 들어 번개 합리화를 준비한다.
2.( 3~6 개월 )
* 번개를 했건 안했건 가칭 사이버애인(?)이 몇 명 생겼다.
* 번개에 실망 했지만 아직 꿈을 버리지 않았다.
* 동시 다발로 여러 명과 주고 받는 쪽지가 제법 스릴있다.
* 외출을 해도 마음은 컴에 가 있다.
* 아무리 바빠도 틈만 나면 메일 쪽지를 확인해야 속이 시원하다.
* 가능한 한 여러 할 일을 컴 앞에서 화면을 보며 한다.
(커피, 점심, 화장, 전화 등..)
* 차츰 집안이 지저분해지고 애들에게 소홀해 진다.
3.( 6개월~1년 )
* 사이버상에서 눈치봐야 할 사람이 생겼다.
* 몇 번 채팅을 끊었다가 다시 하고 맘 속으로 끊을 다짐을 여러 번 한다.
* 아이디가 2개 이상이다.
* 집안 일과 채팅을 환상적으로 동시에 한다.
* 채팅이나 모임에 관련한 지출이 제법 늘어난다.
* 상대와 대화해 보면 깡통인지 국물이 있는지 대강 눈치가 간다.
* 남편이 늦게 들어오기를 바란다.
* 일찍 들어오면 빨리 혼자 자기를 바란다.
* 집안 일이 하기가 싫어진다.
4.( 1~2 년 )
* 사이버애인이 몇 번 바뀌었다.
* 번개에 대한 기대를 안한다.
* 같은 동호회 같은 데서 누구랑 누구가 애인인지 금방 짐작이 간다.
* 맘에 드는 상대가 나타나면 적극적이 된다.
* 사이버와 현실 모두 내 인생이다.
* 맘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 둘이 동시에 사이버에서 떠나도 본다.
5.( 2 년 이상 )
* 대화를 해보면 상대 모습까지 짐작이 간다.
* 킹카는 대번에 알아본다.
* 여자와 대화하는 게 편해진다.
* 대화방이나 채팅에 별 의미가 없고 그저 들랑거린다.
* 사이버와 현실이 특별히 다를 것도 없어진다.
6.( 3 년 이상 )
* 채팅이 소 둠벙 보듯 무덤덤 하다.
* 채팅에 대한 추억들을 이렇게 저렇게 떠올리기도 한다.
* 한때는 친구같이 애인같이 알던 남자들 모두 덤덤한 친구가 된다.
* 애들이나 신랑에 대해 소홀했던 게 후회가 된다.
* 옳고 그름을 따져보면 후회가 많지만 이리 저리 합리화를 한다.
* 미련이 남지만 현실이 더 중요함을 안다.
7. 결국
우리의 아내와 어머니들은 몇 년간의 신세계를 경험함으로써
자신만이 만끽할 수 있는 인간 개개의 기본권을 확인하고
더불어 가족과 가정의 소중함을 더욱 더 확인한 뒤
밝고 명랑하고 현명한 현모양처로 재도약합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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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소현o (@dmsquftkfkd)2011-02-01 12:12
나 당신을 위해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이 내 마음속에 항상 있어 주었기에
난 언제나 행복속에서 숨을 쉴수 있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의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만을 위해서 가슴이 말하는 글들을
쓸수 있는 영혼 열어주신 당신께 기도합니다.
온통 내 가슴이 말을 합니다.
온통 내 생각이 쓰여집니다.
온통 내 심장이 향해 있습니다.
내 사랑하는 당신만을 향해서
그동안 내 가슴 깊숙이 담아 두었던 열정을
하나씩 하나씩 꺼내어 물들입니다.
가슴 떨림이 많았던 날들..
가슴 시림이 더 많았던 날들..
슬픔이 더 내 가슴을 물들였던 날들..
영혼과 영혼의 느낌 사랑 시작이였던 날들..
숨어 있었던 내 감정들까지 모두 꺼내주신
내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감사의 기도를 합니다.
당신으로 인해 이렇게 쏟아내는 언어들이
내가 당신께 보내는 마음입니다.
내가 당신께만 드리는 사랑입니다.
내 삶에 당신을 받아 들임으로 인해
난 또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 또 다른 삶이 저에겐 행복입니다.
가슴 설레는 아주 귀한 행복이기에
이런 행복 안겨주신 당신께 감사의 기도를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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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소현o (@dmsquftkfkd)2011-02-01 12:08
나 당신을 위해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이 내 마음속에 항상 있어 주었기에
난 언제나 행복속에서 숨을 쉴수 있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의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만을 위해서 가슴이 말하는 글들을
쓸수 있는 영혼 열어주신 당신께 기도합니다.
온통 내 가슴이 말을 합니다.
온통 내 생각이 쓰여집니다.
온통 내 심장이 향해 있습니다.
내 사랑하는 당신만을 향해서
그동안 내 가슴 깊숙이 담아 두었던 열정을
하나씩 하나씩 꺼내어 물들입니다.
가슴 떨림이 많았던 날들..
가슴 시림이 더 많았던 날들..
슬픔이 더 내 가슴을 물들였던 날들..
영혼과 영혼의 느낌 사랑 시작이였던 날들..
숨어 있었던 내 감정들까지 모두 꺼내주신
내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감사의 기도를 합니다.
당신으로 인해 이렇게 쏟아내는 언어들이
내가 당신께 보내는 마음입니다.
내가 당신께만 드리는 사랑입니다.
내 삶에 당신을 받아 들임으로 인해
난 또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 또 다른 삶이 저에겐 행복입니다.
가슴 설레는 아주 귀한 행복이기에
이런 행복 안겨주신 당신께 감사의 기도를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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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소현o (@dmsquftkfkd)2011-01-22 03:02
행복을 전하는 글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밟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어둠 때문에
괴로워 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눈물 한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는 가슴에 꼭 용서 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 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은 가슴에 꼭 하고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 있는 그 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이움을 삭여 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 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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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소현o (@dmsquftkfkd)2011-01-22 02:49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신의 혜택 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어찌 말로 다 하겠습니까
당신을 사모하는 마음
어떻게 다 표현 하겠습니까
당신께
전하지 못한 말들
수없이 많지만
그 말들을 가슴에 마음에
차곡 차곡 쌓아 두렵니다
당신의
바다 같은 마음에
당신의 하늘 같은 배려에
언제나
당신 만남을
하늘의 뜻으로 여기렵니다
가끔은
그리움에 지쳐
당신 가까이 가고 싶고
가끔은
당신 보고싶어
보채고
아퍼한 날들도 많지만
당신의
미안해 하는 모습과
당신의 보듬어 주는
따뜻한 말 그 깊은 심성
모름이 무안스럽습니다
비록 뜨겁지 않고
타오르는 사랑이 아닐지 라도
당신 만큼 사랑해 주며
자상한 모습의 사람은 없습니다
쉽게 식어 버리는
사랑을 원하는 사람이 없듯이
쉽게 돌아서는
당신이 아닌걸 알기 때문에
지금껏 믿음 하나로
당신을 사랑해 왔습니다
살아야 할 날이
우리에게는 많습니다
알고 지낸 세월보다
알아가며
사랑해야 할 날이
많이 남았습니다
우리 사랑
적고 모자람이 있다 하여도
지금처럼 아픔없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소중한 것은
언제나 서두르지 않고
조급함이 없는
넉넉한 여유로운 마음입니다
가슴이 따뜻한
당신을 만나 비로소
온화함을
배우며 살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저의 모자람을
채워주는 당신
당신과 함께하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이 아름다운 사랑은
당신이 꼭 존재하기에
제게는 당신이
신의 혜택입니다
아픔을 녹일줄 알고
고통을 어루 만질 줄 아는
당신이 있기에
당신 사랑함이 고귀 합니다
당신이 잡은 저의 손
제가 잡은 당신의 손
어떤 고난이 놓인다 하여도
함부로 놓지를 않겠습니다
제가 당신의 심장에
머무르는 날은
잠시가 아니랍니다
영원히
영원히 사는 그날 까지
사랑하는 사람
당신의
심장이 되어 드리렵니다
당신의 맥박 소리만으로
저의 일생 이 설레임으로
닿게 될것 입니다
당신
사랑하는 마음이
제 삶의 거울이며
제 삶의 의미 입니다
당신
내 당신
죽도록 사랑 하겠습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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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소현o (@dmsquftkfkd)2011-01-22 02:36
♡그럴수도 있잖아요♡
못 생기고 모양 없다고 흉보지 마세요.
그를 지으신 분이 그렇게 만드신 것일테니까
그럴 수도 있잖아요
화 잘 낸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일 때문에 피곤하고 신경이 예민하면
그럴 수도 있잖아요
늘상 늦는다고 수군거리지 마세요.
일이 많아 바쁘고 전화 통화를 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잖아요
설사 한가했더라도 나무라지 마세요
시계를 보지 않다가 그럴 수도 있잖아요
욕심이 많다고 욕하지 마세요
매번 다른 사람 생각을 미쳐 못하다 보니
그럴 수도 있잖아요
무식하여 아무것도 모른다고 멸시하지 마세요.
배울 수 있는 길이 제한되어 못 배웠으니
그럴 수도 있잖아요
인색하고 없다고 미워하지 마세요.
경제에 시달릴 때를 염려하여 절제하다 보니
그럴 수도 있잖아요
눈치 없고 염치없다고 시비하지 마세요.
다 나름대로 생각이 있을테니까
우리 이해하기로 해요.
내가 나를 싸매고 가리고 변호하듯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을 언제나 하기로 해요
마음에 늘 평안이 있어요
세상사는 것이 재미있어 져요
오나가나 즐겁고 감사하기만 해요
그럴 수도 있잖아요
왜! 왜! 왜냐고 따지지 마세요
불행해 져요
미움이 생겨요
친구가 없어요
세상이 캄캄하고 싫어지게 되요.
세상만사는 모두 이유가 있기 마련이지요
세상만사는 모두 그럴 수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럴 수도 있지!
이해하는 습관은 행복을 만드는 신호랍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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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소현o (@dmsquftkfkd)2010-12-29 14:38
Even now
나나무스꾸리
Moon in the sky, softly creeping
Over the time from above
하늘의 달이 저 위로 시간을 지나
부드럽게 움직이고
And I lie awake, hardly sleeping
So lonely for only your love
나는 깨어있는 채로 누워
당신의 사랑에 그리워 잠들지도 못해요
Even now, each night I remember
지금도 매일 밤 나는 기억해요
Days of summer
When blossoms filled each bough
꽃들이 가지들을 채우던 그 여름날들
In the cold grey days of december
12월의 차가운 잿빛 나날들 속에서
My darling, I miss you even now
내사랑, 난 지금도 그대를 그리워해요
When will I see you again
Come to my arms where you belong
언제쯤 그대가 있어야 할 내 품속으로
다시 돌아온 그대를 볼 수 있을까요
My world will be empty till then
For you are the words to my song
그대가 내 노래의 노랫말이기 때문에
내 세상은 그 때까지 텅텅 비어있을 거예요
Even now each night I remember
지금도 매일밤 나는 기억해요
Days of summer
When blossoms filled each bough
꽃들이 가지들을 수 놓던 그 여름날들을
In the cold grey days of december
12월의 차가운 잿빛 나날들 속에서
My darling,I miss you even now
내 사랑, 난 아직도 그대를 그리워해요
In the cold grey days of december
12월의 냉정한 회색의 나날들 속에서
My darling, I miss you , even now
내 사랑, 난 그대가 그리워요, 지금도
나나 무스꾸리의..EVen now
나나 무스꾸리의 감미롭고 애잔한 목소리도 좋고
연인의 그리움이 달빛과 계절을 타고 애절하게 흐르는 노랫말도 참 좋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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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소현o (@dmsquftkfkd)2010-11-11 01:59
하루를 사랑하면서
내가 항상 웃을 수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가벼운 걸음으로 생활하고
가슴 벅찬 마음으로 잠들 수 있기를
바라며 아침에 일어날 때 먼저,
나를 사랑하기로 마음먹고 웃어 봅니다.
양치질 하면서도 웃어봅니다.
그런 내가 대견한 듯이 그리고
좋은 생각만 하고 혼자 웃습니다.
이제는 만나는 사람마다 큰소리로
인사를 합니다. 형식적인 인사말고
그 사람에게서 뭔가를 발견하고 칭찬하는 인사를 합니다.
진심으로 만나서 반갑다고
온 얼굴로 웃으며 눈을 크게 뜨고
그 사람의 눈과 마주칩니다.
일하면서 힘들어도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사람이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합니다.
싫은 표정은 되도록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엷은 웃음을 짓고 생활합니다.
식사 때는 빠뜨리지 않고 챙겨줍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이야기를 먼저 합니다.
언제나 나는 좋게 생각하고 있다는 표시를 자주 합니다.
그리고 그의 단점은 생각하지 말고
좋은 점만 찾으려고 하고
좋은 점은 그때 그때 칭찬해 줍니다.
남의 흉은 절대로 보지 않습니다.
그가 다른 사람 흉을 보면 잘 들어줍니다.
남의 말은 절대로 옮기지 않습니다.
말을 하기보다는 진지하게 들어줍니다.
머리로 말하지 말고 마음으로 말하려 하면
그 사람이 좋아 보입니다
그런 나를 그 사람도 분명 좋아 할겁니다.
가능하다면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말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그에게 배려한 만큼, 좋아한 만큼
그에게 바라는 욕심을 내면
모든 것은 모래성같이 무너집니다.
언제나 주는 것에 만족해 할 줄 아는 삶이라면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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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소현o (@dmsquftkfkd)2010-11-11 01:44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대여
그대의 등위에 짊어진
짐을 다 덜어 줄 수는 없지만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
말 벗이라도 되어 줄 수 있게
그대 뒤를 총총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무엇 하나 온전히 그대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하나 나눈다면
그대여
그것 만으로도
참 좋은 벗이지 않습니까?
그냥 지나치며 서로 비켜가는
인연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왠지 서로가
낯이 익기도 하고, 낯이 설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람같이 살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더 남았겠습니까?
인생의 해는 중천을 지나
서쪽으로 더 많이 기울고 있는데
무엇을 욕심내며,무엇을 탓하겠습니까?
그냥 주어진 인연
만들어진 삶의 테두리에서
가끔 밤하늘의 별을 보며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마음 하나
간직하면 족한 삶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바람처럼
허허로운 것이 우리네 삶이고
그렇게 물처럼 유유히 흐르며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서로의 가슴에 생채기를 내며
서로 등지고 살일이 왜 있습니까?
바람처럼 살다 가야지요
구름처럼 떠돌다 가야지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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