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현과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 눈에 항상 있고 내 가슴에 항상 있어 심장과 함께 뛰며 늘 그리움으로 가득하게 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날마다 보고 싶고 날마다 부르고 싶은 내가 사랑하는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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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소현o(@dmsquftkf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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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소현o (@dmsquftkfkd)2010-08-29 15:05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대와 나,우리는 잘 알고 살아갑니다.
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여 보세요.
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대가 지금 힘든 것은
더좋은 것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기에
그대의 인생길에서 딛고
건너야할 과정일 것입니다.
그대와 나 그리고 우리는 더블어
살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
세월을 이겨볼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 그대와 내가
살았던 세상이라고 함께 웃으며
추억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대여 용기를 가지세요.
땀방울 맺힌 이마 씻어줄 시원한 바람
두팔로 안아 보세요.
공짜인 공기~
가슴 크게 벌리고 흡입하세요.
그 모두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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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소현o (@dmsquftkfkd)2010-08-29 14:55
첫 가을 편지를 그대에게 ....
가을이 오는 길목입니다.
멀리서 아주 멀리서
새끼 강아지 걸음처럼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 바다 끝에서
연분홍 혀를 적시고 떨리듯 다가오는
미동 괜스레 가슴이 미어집니다.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내 마음 안달이 났습니다.
차마 전하지 못했던 사랑
가을보다 먼저 전하고 싶어서
내 마음 안달이 났습니다.
물살 같이 빠른 세월이라
사랑도 그렇게 흘러 갈까봐
미루고 미루어 전하지 못한
마음 어린 짐승 날숨같이 떨며
소리없이 그대를 부릅니다.
가을이 온 뒤에도 지금처럼
높은 산과 긴 강을 사이에 두고
멀리서 바라 봐야만 한다면
꽃망울 속 노란 꽃가루 같이
가득한 그리움을 어떻게 할까요.
갓핀 꽃잎같이 곱고
성당의 종소리 같이 맑으며
보름달 같이 밝은 그대는
작은 새의 깃털같이 부드럽고
함박눈 같이 고요한 나라입니다.
아아, 가을이...
바다 끝에서 생겨난 가을이
새끼 고양이 눈망울 같이
내 마음을 바라봅니다.
어린 짐승 발소리처럼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을이 나뭇잎에 안기기 전에
나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가을보다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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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소현o (@dmsquftkfkd)2010-08-29 14:39
후회 없는 삶을 살기 바라면서...
하루 또 하루를 살면서
우리넨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은 아닐는지요.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그 가치의
소중함을 모르는걸요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된답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하고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싶습니다.
가진 것을 잃은 뒤에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은 잘못인걸요.
그렇기에 우리넨 같은 아픔과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가나 봅니다.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시 내 마음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아직 내게 주어진 시간이
살아온 시간보다 더 많이
남았을 때 지금부터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같은 아픔과 후회의
반복된 삶을 살지 않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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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소현o (@dmsquftkfkd)2010-08-29 14:34
좋은 사람에게는 8가지 마음이 있다...
첫째/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
둘째/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셋째/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봐주고 마음을 쏟아야하는 관심입니다.
넷째/정성된 마음
정성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녹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 나오는 실천입니다.
다섯째/참는 마음
참는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 선입니다.
절제의 바다를 그어서 오톳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나와 세상이치를 바로 깨닫게 하는 수행입니다.
여섯째/노력하는 마음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투지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 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일곱째/강직한 마음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한결같은 믿음입니다.
여덟째/선정된 마음
선정된 마음은 나를 바라보게 하는 고요함입니다.
싹을 튀우게 하고 꽃을 피우게 하며
보람의 열매를 맺게 하는 햇살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환하게 하는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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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소현o (@dmsquftkfkd)2010-08-29 14:19
부끄럽지 않은 인연이고 싶다...
만남이란 좋은 인연의 관계가 있을 수도 있으나
가끔은 악연이라 하는 잘못된 만남도 있다
친구의 만남, 연인의 만남,
부모형제의 만남, 타인의 만남,
모든 만남은 인연이라는 줄기따라
가지에 맺힌다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기 위해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아오다 시시각각
우리 곁을 떠나고 있는 젊음에
대한 안타까움과 갈망의 공허함은
우리 나이엔 누구나 공통으로 느끼는
분모일 것이다
바람 부는 날이면 가슴이 시려오고
비라도 내릴라치면 가슴이 먼저 젖어 오고
겨울의 스산한 바람에 온 몸은
싸~ 아함으로 퍼져가고
창가에 서서 홀로 즐겨 마시던 커피도
누군가를 필요로 하면서 같이 마시고 싶고
늘 즐겨 듣던 음악도 누군가와 함께
듣고 싶어진다
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람이 만나고픈
사소한 것까지도 그리움이 되어 버리고
아쉬움이 되어 버리는
결코 어떤 것에도 만족과 머무름 없이
새로운 외면의 세계를 향해서
자꾸자꾸 뻗어 오르고 싶어한다
한살 한살 세월에 물들어 가고 있는 빛깔은
형체도 알수 없는 색깔로 물들이고
숨겨진 욕망의 파도는
더욱 거센 물살을 일으키고
처참히 부서져 깨어질줄 알면서도
여전히 바람의 유혹엔 더 없이 무력하기만
솔직히 그런 나이임을 인정한다
하지만 자신이 품어야할 유혹임을...
끝없는 마음의 반란임을...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긴 세월 만들어진 내 인연의 숲 안에서
소중한 내 인연들에게도
새롭게 다가오는 인연에도
악연으로 기억되지 않게
부끄럽지 않은 진실된 서로의 메아리로
평화로운 인연의 숲을 만들고 싶다.
서로가 서로에게
힘과 격려가 되어주는
그런 좋은 인연들이길 빌어봅니다.
우리들의 행복도
늘 우리들의 주변에 함께 한다는 걸
잊지마세요~ 지금 이순간
함께 하는 이 소중한 시간들
다 우리들의 행복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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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소현o (@dmsquftkfkd)2010-08-29 14:10
영혼의 향기로 사랑하여라...
그대여 영혼의 향기로 사랑한 적 있는가
사랑하면 할수록 영혼의 향기가
그윽해 짐을 느껴 본 적 있는가
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듯
영혼의 향기가 다름을 느껴 본 적 있는가
영혼의 향기가 말하는 소리에
귀 기울려 본 적 있는가
그대 가슴에 난 영혼의 귀로 소리를 들어보라
그대 가슴에 난 영혼의 코로 향기를 맡아보라
영원히 시들지 않고 마르지 않는 영혼의 향기를
육체의 향기로 나눈 사랑
그 육신의 옷 벗으면 끝나지만
머리로 나눈 사랑 언젠가는 희미하게 지워지지만
가슴으로 나눈 사랑
영원히 시들지 않고 마르지 않음을 아는가
어떤 사람 살며 한 번도 영혼의 소리 못 듣고
어떤 사람 살며 한 번도 영혼의 향기 못 맡고
세상 옷을 훌훌 벗어버리지만....
그대여 영혼의 향기로 사랑하여라
영원히 시들지 않고
영원히 마르지 않는
가슴으로 사랑 하여라
세상 끝 넘어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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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소현o (@dmsquftkfkd)2010-08-29 14:03
마음의 산책...
어떤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끝내면 늘 강가로 갔습니다.
강가에 서서 돌들을 힘껏 물속으로 던지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를 궁금해하던
그의 친구가 하루는 물었습니다.
"여보게 자네는 왜 아침마다 쓸데없이
돌들을 주워 깊은 강 속으로 던지는가?"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돌을 던지는게 아니라네.
아침마다 '교만'이나 '이기심'등
하루동안 쌓인 나의 죄악들을
저 깊은 강물 속으로 던져버리고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라네."
늘 부족한 자신을 원망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는 왜 이럴까? 능력도 없고 욕심만 많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도 모르니
이럴 바엔 차라리 인간으로
태어나지 말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그러자 곁에 있던 사람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아직 완전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조물주는
당신을 만들고 계시는 중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완벽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내속에 든
교만과 이기심을 저 멀리 던져가며
완벽하게 되려고 노력하는
현재 진행형 인생인 것입니다.
한숨 어린 번민으로 잠 못 이루는 이
알고 보면 하잘것 없는 고민 일 수 있고
태양이 빛날수록 그늘은 더욱 짙듯이
행복해 웃음 짓는 얼굴뒤에
아픔을 감추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삶에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고통으로 번민하지 말며
세상흐름에 따라 하루하루를
최선으로 사셨으면 합니다.
아픔의 응어리 누구나 가슴에 안고 살아갑니다.
실의에 빠지지도 말고
오늘의 아픔에 좌절하지도 마셨으면 합니다.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테니깐요.
"우리 인생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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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소현o (@dmsquftkfkd)2010-08-29 13:49
행복해지기위하여 노력하는 사람...
행복하게 지내는
대부분의 사람은 노력가이다
게으름뱅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았는가 ?
노력의 결과로 오는
어떤 성과의 기쁨 없이는
그 누구도 참된 행복을 누릴 수가 없다
수확의 기쁨은
그 흘린땀에 정비례 하는 것이다
이 말은 『블레이크』가 한 말입니다
행복은 노력하는 사람의 것이란 말은
매우 설득력 있는 말입니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많은 먹이를 먹는 법입니다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에겐
먹을 것이 생기지 않습니다
움직이는 사람에게 먹는것이 생기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만이
행복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봄에 씨앗을 뿌리고 잘 가꾸고 보살펴야
가을에 수확량이 많은 것처럼
행복에도 예외 없이 공짜가 없습니다
노력해서 얻은 행복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며
그런 행복은 오래도록
기쁨의 향기를 남깁니다
기쁨을 남기는 행복,
얼마나 향기로운 말입니까
그런 향기를 남기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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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소현o (@dmsquftkfkd)2010-08-29 09:57
말(言)은...
우리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
정다운 인사 한마디가
하루를 멋지게 열어주지요
우리는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그러한 말을 해야 합니다
짧지만 이런 한마디 말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요
" 사랑해 "
" 고마워 "
" 미안해 "
" 잘했어 "
" 넌 항상 믿음직 해 "
" 넌 잘 될 거야 "
" 네가 곁에 있어서 참 좋아 "
벤자민 프랭클린은...이러한 말을 했었습니다
성공의 비결은 험담을 하지않고
상대의 장점을 들어 내는 데 있다고...
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 사람이 사용하는 말은
그 사람의 삶을 말해 주지요
오늘 우리도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말을 해 보기로 해요
우리 곁에에 ... 있는 사람이 행복할 때
우리는 더욱 더 행복해 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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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소현o (@dmsquftkfkd)2010-08-29 09:48
중년의 그림자인 외로움
죽도록 누군가를 그리워한다 해도
내 가슴에 남겨진 고독이라는
서글픔을 채워주지는 못하는 것
사랑도 그리움도 모두 흘러간
세월 속에 옛 추억이 되어 묻혀 사라져 가고
중년의 가장 자리에 우뚝 선
서글픈 중년의 마음!
영원히 아닌 짧은 생을 살면서
그 무슨 재미로 사느냐고 묻는다면
자식도 다 키우고 시간도 나고 하니
후회 없는 타오르는 진한 사랑
다 시 한번 하면 안 될까?
저질러서 하는 중년의 사랑도
사랑에 목말라 하는 중년의 사랑도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사랑이 아직 식지 않음을 알게 하니
이 또한 흘러가는 세월의
뒷전에 밀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서글픈 중년의 사랑의 감정인 걸
저 하늘에 수많은 유성처럼
수많은 남과 여가 살아가지만
인연이라는 맺음이 느낌이 없는 것은
모두 뜬구름 같은 환상 일뿐.
중년의 나도 중년의 누구도
그저 그렇게 흘러가는 세월에
추억이 그립고 사랑이 그리우니
이모두가 서글픈 중년이 넘어야할 마음이니
살아생전에 못 다한 그님과의
사랑을 이 가슴에 묻고 가야하니
살아가는 인생길 아름다운 세상
외로움과 고독만이 나의 벗이니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중년의 그림자인 쓸쓸한 외로움그림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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