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님의 로그 입니다.
언제나 처음처럼 아자아자! 파이팅-
61
-
확실한 신원무지개🌈(@dnsehd2022)
- 70 팔로워
- 61 팔로잉
- 무지개 음악공간
-
50
비치🌈 (@sahoi7)2023-11-01 11:17
고맙다. 사랑아!
다감 이정애
고맙다. 사랑아!
언제나 살갑게 동고동락해주어
새벽부터 깊은 밤까지
바쁘게 움직여도
힘들다는 투정 한마디 없는 너
고맙다· 사랑아!
매일 아침 네시 반이면
어김없이 노래 부르며 깨워 준 너
오늘도 나는 행여나 너를 놓칠까
손을 꼭 잡고 길을 나선다
연꽃 향기 그윽한 그곳으로
너와 나의 나들이를 기억하고 싶어
아름다운 추억 너에게 숨겨놓고
사랑의 눈빛으로
너를 꼭 껴안아 본다댓글 5
-
55
ㄷИㅂち🌈 (@cjdqkddnf)2023-10-28 07:46
╅㉡Й∧rΖδ 과 함ㄲł1ㄹГ면 ㅎБㅅБ 행복あĦ╅댓글 2
-
26
❤️밀크티💦 (@eksvnd61)2023-10-11 13:47
이것이 내 인생
천보/강윤오
한평생을 달리기 하듯
힘들게 뛰어다니며 살아왔고
높은 산을 숨차게 오르듯
늘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한평생 뛰어왔던 세월
이제는 여기저기 돌아보면서
쉬어가고 싶은 마음
힘들고 숨차게 올라왔던 언덕에서
이제는 여기저기 내려다보면서
편하게 쉬어가고 싶은 마음 입니다
힘들게 살아왔던 고통과 보람들
구름 타고 바람 타고
어디론가 흘러가버리니
외로움만 한가득
내 가슴속에 남아 있으니
이것이 나의 인생이며
삶인 것 같습니다,
2022.10.5. kang y.o댓글 3
-
26
❤️밀크티💦 (@eksvnd61)2023-10-11 13:40
가을이기 때문에 / 한빛
말하지 않아도
서로 바라보는 눈빛으로
전해지는 공존의 느낌
가을이기 때문에
기억하는 것만으로
여울지는 애심
심안에 갈색 회오리바람 인다
커피 한잔과
살가운 말 한마디
전신 세포에 퍼지는 짜릿한 전율
가을이니까
굳은 심장 녹이는
진한 감성이 꿈틀거리고
이른 낙엽에도
촉촉한 애수哀愁 본질을 만들어낸다
..........
애수哀愁 : 마음속 깊이 스며드는 슬픔이나 시름댓글 3
-
61
무지개🌈 (@dnsehd2022)2023-10-08 13:03천국의 길 / 정연복
그대와
함께 걷는
낙엽의
오솔길
내게는
천국의 길입니다.
언젠가는 한 잎
낙엽으로 질
우리의 짧은
목숨꽃이기에
보석보다 소중한
생의 순간순간.
꽃같이 맑고
순한 영혼의
그대와 함께하는
시간보다
더 행복한 건
세상에 없으니까요댓글 5
-
61
무지개🌈 (@dnsehd2022)2023-10-08 13:02아침의 노래 / 정연복
간밤의 어둠은
사라지고
지금 세상은
빛으로 충만하네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것
아침 햇살에 환히
빛나고 있네.
꽃잎에 구르는
눈물방울 같은 이슬도
햇살 받아 잠시
영롱하다가
깨끗이 말라서
스러지네.
가슴속 사무쳤던
지난날의 슬픔과 괴로움도
어쩌면 그저 한 점
이슬에 지나지 않는 것
새아침 새 희망의
햇살에 스러지리댓글 5
-
61
무지개🌈 (@dnsehd2022)2023-10-03 17:03
가을비가 내리는 날이면 좋겠어요.
청복(淸福 )한 송이
우산 속에 다시
떠오르는 지난 모습들
그대 만났던 그날처럼
오늘은 비가 내리면 좋겠습니다
함께한 추억 속 그리움
가을비가 소리 없이
주룩주룩 내리는 날이면
곱게 떠오르는 지난 시절
그리움 담아 마시는 시간
커피 한 잔에 빗소리 들으며
그 시절 그려보는 정겨움
빗속을 걷던 모습도 스치는 날
소리 없이 떨어지던
그리움에 빗방울 소리
서운했던 기억들도
추억 속에 곱게 담겨있어요
당신이 좋아 설레던 날
빗소리는 서운했던
내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 담는 그날처럼
가을비가 내리는 날이면 좋겠어요.댓글 5
-
61
무지개🌈 (@dnsehd2022)2023-10-01 17:43
가을바람 / 정연복
바람은 가을바람이
으뜸이다
코스모스를 춤추게 하는
시원한 바람은
내 가슴속까지도
기분 좋게 불어온다.
뜨겁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은
그야말로 명품 바람을
온몸 온 마음에 맞으면서
올 가을에는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바람같이 떠났던 사랑
바람같이 돌아올 것 같다.댓글 3
-
61
무지개🌈 (@dnsehd2022)2023-10-01 17:15
바람과 사랑 / 정연복
보이지 않는 바람 불어와
꽃잎이 춤추듯
보이지 않는 사랑 찾아와
가슴이 춤춘다.
아무리 머나먼 길도
마다하지 않는 바람같이
아득히 먼 길이라도
사랑은 개의치 않는다.
언제 어디서 불어올지
모르는 바람같이
사랑도 어떻게
찾아올지 알 수 없다댓글 3
-
50
비치🌈 (@sahoi7)2023-09-27 20:39
.댓글 5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