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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로그 입니다.

언제나 처음처럼 아자아자! 파이팅
  • 61
  • 확실한 신원

    무지개🌈(@dnsehd2022)

  • 39
    도깨비🌈 (@apcm2023)
    2023-09-26 19:26


    우리의 마음만큼 풍성한 보름달을 바라보며,
    온 가족 함께 모여 소원 성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3

  • 50
    비치🌈 (@sahoi7)
    2023-09-11 23:05


    찻잔 속에 향기 / 慈醞 최완석


    솔향이
    짙게 풍기는
    고즈넉한 찻집에

    마주 앉아
    우리의 마음을
    솔잎차에 띄워 마셔 봅니다.

    아직은
    그대 마음보다
    솔잎 향이 더 가까이 밀려오네요

    찻잔이
    조금씩 비워질 때
    그대 향기가 채워지고 있음을

    솔잎 향은
    찻잔에 가득 채우지만
    그대 향기는 내 가슴을 가득 채웁니다

    찻잔에
    입맞춤은 솔잎 향을 마시고
    가슴에 입맞춤은 사랑을 마십니다.

    댓글 3

  • 50
    비치🌈 (@sahoi7)
    2023-09-10 21:45


    가을은 정말 아프다.
    토소/정해임

    뜨거운 햇살보다 더
    따스한 당신의 마음

    멀리 있어도
    느껴지는 당신의 사랑

    당신의 가슴에
    그리움 멈춘

    당신은 나의 그리움
    나는 당신의 사랑

    그리움 비우지 못한
    가을은 정말 아프다.

    댓글 3

  • 50
    비치🌈 (@sahoi7)
    2023-09-10 21:35


    마음의 비
    은향 배혜경

    마음의 빗소리에
    귀 기울여 본다

    음표도 없는
    자연스러운 노래지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비는
    살아온 날들의
    기쁨의 눈물과 슬픔의 눈물이
    한데 섞어 내리고 있기에

    댓글 3

  • 50
    비치🌈 (@sahoi7)
    2023-08-24 20:49


    즐거운 밤 되세요

    댓글 2

  • 39
    리치빈🌈 (@didalsch)
    2023-08-14 19:48


    종이비행기

    지산 고종만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나의 그리움 가득 담아
    종이비행기로 고이 접어
    그대에게로
    날려 보냅니다

    그대에게 가기도 전에
    나의 그리움 속으로
    금새 떨어지고 맙니다

    하지만
    사랑이란 영원한 것
    나는 오늘도
    종이비행기를 날려 보냅니다

    그대를 꿈꾸며
    그대에게 날려 보냅니다

    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
    2023-08-07 20:11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지산 고종만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비 갠 뒤 무지개를 따다 즐 테야
    일곱 색깔 무지개를
    그대 가슴 가득히 안겨 줄 테야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해 질 녘 노을을 따다 줄 테야
    장미보다 붉은 노을을
    그대 가슴 가득히 안겨 줄 테야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밤하늘 별들을 따다 줄 테야
    아름다운 별들을
    그대 가슴 가득히 안겨 줄 테야


    시집 "사랑과 시 그리고 그대" 중에서

    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
    2023-08-07 19:52


    커피 한잔 / 매향 임숙현


    찬 바람 불어와
    헐벗은 가지 흔들리는데

    정 두고 간 그리움 보이지 않고
    살아온 날보다 길지 않은 세월

    번뇌로 잠시 초라해 보여도
    지나간 어제와 오늘이 있기에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래본다.

    창가에 내리는 눈
    너무 아름다워 미소 담고

    커피 한잔이 그리워
    찾아간 카페

    그림자처럼 동행하는
    그리운 얼굴 보고 싶어

    달콤하고 씁쓸한 커피 향기에
    사랑이란 마음을 그려본다.

    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
    2023-08-06 19:50


    그대 느껴지나요

    詩 / 美風 김영국


    눈이 부시도록
    파란 하늘빛이
    그대 눈빛에 반사되어
    내 마음에 사랑을 전해옵니다

    솜털처럼 부드러운
    하얀 구름은
    맑고 순수한 사랑을 그려
    내 마음에 그대를 숨 쉬게 합니다

    수줍게 설레던 그대 마음도
    두근거리는 내 심장 속에서
    사랑을 속삭입니다

    그대 느껴지나요
    불꽃처럼 타오르는
    아름답고 영롱한 우리 사랑이

    댓글 3

  • 39
    리치빈🌈 (@didalsch)
    2023-07-31 19:3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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