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쉼터 …〃
음악은 아무런 해약이 없는 유일한 감각적 쾌락이다. ♡ 머무시는 동안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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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_(@eun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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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사귄친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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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_ (@eun2020)2010-03-22 22:52
하늘이 꺼진것 같아
심장이 멈춘것 같아
믿을수가 없어 헤어지자니
내 사랑이 뭐가 부족해
그에게로 간거야
거친 한숨만이 내 맘을 달래
갈테면 가라고 큰소리 치고싶지만
용기없는 내 입술은
벙어리 같아
죽어도 내 여자 된다고
끝까지 내 손만 쥔다고
가슴에 새겨진
그 약속은 그대로인데
그에게 떠나선 안되
너만이 내 전부야
아무리 아파도 견뎌낼께
사랑하니까
까맣게 타는 심장은
여전히 눈치도 없이
아직 너만 보며 뛰고있는데
사실은 너무 겁이나
너 없이 살아가기가
분에넘쳐 살아 그늘여져서
처음 보는 낯선 그 눈빛
시리도록 차가워
터진 가슴만이 이별을전해
왜 내가 가야해
다 그쳐 묻고싶지만
울먹이는 내 입술은 벙어리 같아
죽어도 내 여자 된다고
끝까지 내 손만 쥔다고
가슴에 새겨진
그 약속은 그대로인데
그에게 떠나선 안되
너만이 내 전부야
아무리 아파도 견뎌낼께
사랑하니까
나는 안된다고
끝까지 그에게 간다고
잔인한 그말에 서러워 나 눈물나지만
사랑이 고되도 좋아
너하나 지켜내면
서둘러 가지마 오직 너만
내 여자니까
.....민경훈.............벙어리 가사입니다...
3월의 함박눈이 내린 오늘..
민경훈의 벙어리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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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_ (@eun2020)2010-03-17 16:45가끔은 한 순간의 향기가 기억을 지배하기도 하니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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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_ (@eun2020)2010-03-15 19:32『 혼 자 걷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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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_ (@eun2020)2010-03-09 16:58낮과 밤이 있는 건
삶, 역시
흑과 백이 존재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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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_ (@eun2020)2010-02-19 09:46우리가
많은 것을 차지하고 살면서도
결코 행복할 수 없는 것은
인간의 따뜻하고 살뜰한 정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따스한 봄 기운이 스며드는 아침..
어느새 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따사로운 햇살 덕분에..
마음까지 가벼워 지는 아침 발걸음이었다.
오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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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_ (@eun2020)2010-02-16 16:38누군가를 지운다는 건...
지워지지 않기에 자신에게 하는 거짓말이죠.
자신에게 하는 체면일지도 모르고.
묻어둔다고 묻어지는 것도 아니면서...
그래도 다행인 건 세월이 흘러가다보면
퇴색된 사진마냥 흐릿하게 추억으로 남는다는거죠.
같이 힘낼까요? 우리..^^
조금만 참으면 된다고...
산으로 올라가는 사람이...
_저기요~ 정상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_라는 물음에
_5분이면 됩니다...._라고 하는
정상에서 하산하는 사람의 말처럼...
끊임없이 내 안의 산을 수없이 오르는 우리들...
가장 오르기 힘든 산은 에베레스트 산이 아니고
내 안의 산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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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_ (@eun2020)2010-02-05 16:28삶은 메아리 같은것...
삶은 또...
벽에다 대고 공을 던지는 것과 마찬가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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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멸도 (@youn1601)2010-02-03 05:51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참기 어려움을 참는 것이 진실한 참음이요,
누구나 참을 수 있는 것은 일상의 참음이다.
자기보다 약한 이의 허물을 기꺼이 용서하고,
부귀와 영화속에서 겸손하고 절제하라.
참을 수 없는 것을 참은 것이 수행의 덕이니
원망을 원망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성내는 사람속에서 마음을 고요히 하여
남들이 모두 악행 한다고 가담하지 말라.
강한 자 앞에서 참는 것은 두렵기 때문이고,
자기와 같은 사람 앞에서 참은 것은 싸우기 싫어서며,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이 진정한 참음이다.
욕설과 헐뜯음을 못 참는 것은 어리석음이니
돌가루를 두 눈에 넣은 것 같고,
욕설과 비방을 잘 참음은 지혜로움이니
코끼리 등 위를 화려하게 꾸밈과 같다.
욕설과 비방으로 지혜로운 이를 어찌하지 못함은
큰 바위에 폭우가 쏟아져도 부서지지 않음과 같아
비방과 칭찬 괴로움과 즐거움을 만나도
지혜로운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사실이 그러해서 욕을 먹으면
그것이 사실이니 성낼 것도 없고,
사실이 아닌데도 욕을 먹으면
욕하는 사람이 스스로 자신을 속이는 것이니
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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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_ (@eun2020)2010-01-27 13:37나이가 들어 늙는 게 아니라 꿈을 잃어 늙는 것.. ...꿈을 소중하게 간직하면 언젠가는 이루어진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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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_ (@eun2020)2010-01-27 10:49사랑하는 연인 사이에도 칭찬이 필요한 이유는 둘은 _소모적 만남_을 가지거나 _소비적 연애_를 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되고, 서로에게 영감이 되는 _멘토_가 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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