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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은_ (@eun2020)

  2009-07-08 10:47

  
  마음을 다스리는 법의 가장 기본적인 시작은 마음챙김을 체득하는 것입니다.마음챙김은 영어로 mindfulness 라고 불리우는 것인데 한자로는 念 이라고 합니다. 지금 바로 여기에 라는 마음이지요.今 과 心 의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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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은_ (@eun2020)

  2009-07-06 15:19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심각하게 목표를 달성하려는 자세가 아니라
  바로 아무 것도 문제 삼지 않는
  무심(無心)의 마음가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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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은_ (@eun2020)

  2009-07-04 14:25

  
  항구에 머물 때 배는 언제나 안전하다..그러나 그것은 배의 존재 이유가 아니다....__지는 것도 인생이다 중에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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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은_ (@eun2020)

  2009-07-04 14:25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말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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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은_ (@eun2020)

  2009-06-23 14:47

  
  곱게 나이먹는 법...착하게 살고 열심히 살고 이쁘게 살고.._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어느 영화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_ 흥얼흥얼....잠시 추억의 책장을 넘겼다 옵니다. 어느새 하루의 절반이 넘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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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은_ (@eun2020)

  2009-06-08 21:19

  
  이어질 듯 끊어질 듯
  산길은 멀고
  인생은 하루씩 짧아집니다.
  밀려오는 건지 밀려가는 건지
  물살은 일고 잠들지만
  강물은 흘러갑니다.
  별이 뜨고 지듯
  고난도 기쁨도 찾아와
  밤이 되면 그리움 머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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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은_ (@eun2020)

  2009-06-02 15:47

  
  혼자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생길 때 가장 필요한 것이 자신에 대한 믿음이라고 강조한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길에는 생각보다 더 많은 갈림길이 있다느 것을, 더 많은 기회가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잘할 때까지 똑같은 걸음을 반복하며 연습함에 따라, 갈림길이 선명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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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은_ (@eun2020)

  2009-06-02 15:02

  
  나이가 들수록 책임감 또는 삶의 느낌, 깨달음,
  모두가 힘겹게 다가옵니다.
  깨달음 없는 나이는 인생 부족하게 살아온 것 아닐까요?
  아무리 열심히 살았다 해도 모두가 부족하답니다.
  꽉~찬 6월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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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은_ (@eun2020)

  2009-05-29 21:41

  
  뉘 그랬던가
  삶은
  짧고도 즐거운 소풍이라고
  
  허나
  아닐게다
  올바른 잣대라 하기에는
  
  생이란
  이미 결정된
  불공평한 저울질이 남긴 흔적
  극과 극으로 치닫는
  수평선의 어긋남과 다를 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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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은_ (@eun2020)

  2009-05-21 12:28

  
  시간이란 무엇일까? 나는 배고프면 먹고, 해가지면 잠이 든다. 어쩌면 시간은 우리를 지배할 생각이 없다. 그렇게 느끼는 것은, 언제나 부족한 듯 쫓기는 우리 자신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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