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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해인II ♡

날개는 지쳐도 하늘을 보면 다시 날고 싶듯이 생각을 품으면 깨달음을 얻고 마음을 다지면 용기가 생깁니다....♡..♡..♡
  • 1
  • ll해인ll(@godlstkfkd)

  • 1
    ll해인ll (@godlstkfkd)
    2013-02-27 01:55








     
    ☆  사랑의 우산이 되고 싶다... ☆
     
     
    허물만 보려고 한다면
    허물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미움은 다투고 시기 하여도
    사랑은 허물을 덮는다.
     
    몸은 늙었으나 마음이 늙지 않음은
    사랑이 아직 남아 있음이다.
     
    사랑은 싹트고 자라서 꽃으로 화답하며
    시들면 열매를 맺는다.
     
    사랑과 함께 하면
    어떤 고난도 이길수 있어 외롭지 않다.
     
    한잔은 외롭지만 눈물을 묻어두고
     
    두잔은 고독을 깨트려 노래를 부르며
     
    석잔은 야심으로 가득차 숨겨둔 비밀을
    찾아 떠난다.
     
    술에 취해 해매이면
    깊은 사랑도 바람따라 가버리고
    뜨거운 정열도 소멸해 버린다.
     
    주정꾼으로 괄시 받으려면
    차라리 차라리 바보가 되어라.
     
    바보는 도움을 받지만
    취해 흔들리면 눈총을 받는다.
     
    사랑은 인생을 찬미 하느라 노래가 흐르고
    우산은 비를 막아 주지만 바람은 막지 못한다.
     
    두 사람이 한 우산을 쓰고 빗속을 걸면
    뒷 모습이 아름다워 사랑의 추억으로 남는다.
     
    너 따로 내 따로 홀로 쓰는 우산은
    사랑의 우산이 아니다.
     
    내가 우산이 되어 비에 젖지않게
    밭쳐줄 수 있는 사랑의 우산이 되고 싶다.
     
     


     

    댓글 0

  • 1
    ll해인ll (@godlstkfkd)
    2013-02-27 01:43



     
     
    ☆ 가슴애 남는 느낌 하나 ☆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는 것입니다.

    높아지기보다는 낮아질 때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이 낮아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생각이 복잡해지는것이 아니다
    단순해지는 것입니다.
     
    생각이 복잡할 때보다 단순해질 때
    마음이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생각이 단순해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부유해지기보다는 가난해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부유해질 때보다 가난해질 때
    마음이 윤택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을 비워 내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나의 자랑할 것을 찾기보다
    나의 부끄러움을 찾는 것입니다.
    나를 자랑하기보다 나를 부끄러워할 때
    내 삶이 아름다워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내 부끄러움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기쁨보다 슬픔을
    더 사랑할 줄 아는 것입니다.
     
    기쁨은 즐거움만 주지만
    슬픔은 나를 성숙시키기 때문입니다.
    나는 슬픔이 올 때 그것을 내 인생의
    성숙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쉽지만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랑의 기도보다 용서의 기도를
    먼저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정용철님 "가슴에 남는 느낌 하나" 중에서
     
     

    댓글 0

  • 7
    로디_ (@seoryunga)
    2013-02-03 03:44

                                                      

    댓글 0

  • 29
    푸른소나기 (@pstm)
    2013-01-01 17:33



     
     
     
    해인님~~
    2013년 계사년의 새해가 밝았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행복한 한해~
    소원성취 하시는 한해 되세요~~~
     

    늘 ~ 행복하세요^^*

     

    댓글 0

  • 29
    푸른소나기 (@pstm)
    2012-12-25 21:07




     
     
    늘~ 즐겁고 행복한날 되세요^^
     
     
     
     
     

    댓글 1

  • 7
    로디_ (@seoryunga)
    2012-12-14 23:15



                                        

    댓글 0

  • 1
    00가을여인00 (@ajtwlsdudls1)
    2012-11-18 09:06



    ...............................................

    댓글 0

  • 1
    ll해인ll (@godlstkfkd)
    2012-10-17 07:24




     
    ♡ 가을비를 맞으며...♡
         
                                                           용혜원
    촉촉히 내리는
    가을비를 맞으며
    얼마만큼의 삶을
    내 가슴에 적셔왔는가
    생각해 본다.
     
    열심히 살아가는 것인가
    언제나 마음 한구석에
    허전한 마음으로 살아왔는데
    훌쩍 떠날 날이 오면
    미련없이 떠나버려도
    좋을 만큼 살아왔는가
     
    봄비는 가을을 위하여 있다지만
    가을비는 무엇을 위하여 있는 것일까
    싸늘한 감촉이
    인생의 끝에서 서성이는 자들에게
    가라는 신호인듯 한데
     
    온몸을 적실 만큼
    가을비를 맞으면
    그 때는 무슨 옷으로 다시
    갈아입고 내일을 가야 하는가
     

    댓글 0

  • 1
    ll해인ll (@godlstkfkd)
    2012-09-30 20:05



     
     
    ▣ 고독을 위한 의자 ▣
     
    홀로 있는 시간은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호수가 된다.
    바쁘다고 밀쳐두었던 나 속의 나를
    조용히 들여다볼 수 있으므로.
    여럿 속에 있을 땐
    미처 되새기지 못했던
    삶의 깊이와 무게를
    고독 속에 헤아려볼 수 있으므로
    내가 해야 할 일
    안 해야 할 일 분별하며
    내밀한 양심의 소리에
    더 깊이 귀기울일 수 있으므로.
    그래
    혼자 있는 시간이야말로
    내가 나를 돌보는 시간
    여럿 속의 삶을
    더 잘 살아내기 위해
    고독 속에
    나를 길들이는 시간이다.

     
                                                   詩 - 이해인
     

    댓글 0

  • 1
    ll해인ll (@godlstkfkd)
    2012-09-30 15:02



     
     
    ☆ 아픈 만큼 삶은 이여지고...☆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됩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은 아픈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움직임이
    정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람만큼 삶은 풍성해지고 편안해 집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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