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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해인II ♡

날개는 지쳐도 하늘을 보면 다시 날고 싶듯이 생각을 품으면 깨달음을 얻고 마음을 다지면 용기가 생깁니다....♡..♡..♡
  • 1
  • ll해인ll(@godlstkfkd)

  • 1
    ll해인ll (@godlstkfkd)
    2012-01-24 07:57




     
    º♡º 가슴에 늘 그리운 사람 넣어 놓고 º♡º
     
    보고플 때마다 살며시
    꺼내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랴.
     
    손끝에 온통
    간절한 기다림의 손짓 같은 펄럭임과
    가냘프게 떨리는 입술로
    누군가를 애타게 불러보고
    스스럼없이 기억해 낸다는 것이
    또 얼마나 눈물겨운 일이든가?
     
    모질게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들 삶일지라도
    손아귀에 꼭 쥐어지는
    아침햇살 같은 소중함 하나 있어
    잠시 잠깐 떠올려 볼 수 있다면
    살아있음 하나로도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리라.
     
    소중히 가슴에 넣어둔 것은
    허물어내지 말자.
     
    설령 그것이
    가슴을 찌르고 눈시울 적시어도
    행여 세월의 흐름보다 먼저
    덜어내지는 말자.
     
    언젠가 비바람 몰아쳐와
    간절히 간직해온 것에 대한 죄를
    속절없이 물을지라도
    그 이유가 내게는 행복이었음을
    말할 수 있다면
    우리들 삶이 정녕허무하지 않은 까닭이다.
     
    참된 사랑이란 혼자만의 눈물이다
    확인하고 증거하는 것이 아닌 혼자만의 아픔이다
    웃음과 눈물은 원래 태생이 같은 형제다
    슬프거나 기쁘거나 모두가 혼자만의 생각이다.
     
    행복과 불행은 그대 마음 속에 있다
    행복해도 불행해도 같은 눈에서 눈물을 흘린다
    따라서 사랑도 이별도 눈에서 눈물이
    입에서는 탄성이 나오는데
    그대 마음이 이끄는데로 그 삶이 결정된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
    ll해인ll (@godlstkfkd)
    2012-01-24 07:42






     
    ♣ 오늘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겠네요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에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에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행복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좋은생각中 에서
     


     

    댓글 0

  • 1
    ll해인ll (@godlstkfkd)
    2011-12-25 22:38




     
    ▣▣ 그대를 위한 겨울기도 ▣▣

     
    차가운 바람결에도 흔들리지 않는
    우리의 가난한 작은 마음을 위해
    하얀 눈으로 물들여
    곱게 빈 여백 채워주소서
     
    마지막 남아 흔들리는 갈대밭
    새들의 빈 둥지마다 가득
    채워진 마음 얼지 않는 따스한 집 한 채
     
    흩어진 내 가슴에 지어
    모두 넉넉한 마음 안아 가난한 모두가
    그 안에 편안하게 들게 하소서
     
    날은 추워도 어둠 속에서
    별들이 깜박이며 빛을 냅니다
    별들이 있어 춥지 않은 하늘
    먼 뭇별 하나 따서
    모두의 가슴에 담아두고
    등불이게 하소서
     
    빈자리는 그리움 채워주어
    사랑할 수 있는 따스한 겨울이게 하소서
    가난한 내 삶의 한 고비
    지금은 모두 쫓겨나 오늘은
     
    비롯 텅 빈 가슴이지만
    마음마다 하얀 눈을 내려주어
    눈빛 보다 맑은 마음 지녀
    겨울의 꿈으로 오래 지니고 살도록
    모든 고통을 덮어 주소서
     
    혼자 길들일 수 없는 가슴앓이 하던
    지난 밤 밖에 차가운 바람이
    아픔의 병이 되더라도
    눈 속에 작은 들꽃으로 피어내
    외로운 시간을 넘으며 바라보게 하소서
     
    그리고 사랑은 오직 하나이게 하소서
    이 겨울은 모든 이에게 눈길 위에
    따듯한 발자국 남겨
    그리움으로 남게 하소서
     
    조금도 시들지 않는
    사랑의 자국 남게 하소서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1
    ll해인ll (@godlstkfkd)
    2011-12-25 22:25




    ♣ 가는 세월 오는 세월 ♣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내일은 또 그렇게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시간으로 오고 가고
     
    인생도 그렇게 가고 오고
    사랑도 그렇게 가고 오고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외로운 줄다리기로
    자신의 고독과 씨름하며
    내일 이라는 기대 속에
    끝없는 야망을 품고 사나 봅니다.

    한자락 욕심을 버리면
    살만한 세상이기도 한데
    조금만 가슴을 열면 아름다울 만도 한데
    가고 오는 세월이
    힘에 부칠 때가 많습니다.
     
    그 무게로 인하여
    주저앉아 무능하게 하고
    시간을 잘라 먹는 세월이기도 합니다.
    많이 가진 자에게는
    어떠한 무게로도 버틸 수 있지만
     
    작은 희망을
    꿈꾸는 가난한 사람에게는
    너무 힘든 인생을 갉아 먹는
    야속한 세월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우리 인생 꽃 피우고 지는
    어쩔 수 없는 운명되어 일어서야 하고
     
    담담한 인내로 언젠가 이별을 위해
    가고 오는 세월을 맞이해야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
    ll해인ll (@godlstkfkd)
    2011-12-25 22:20




     
    ♡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어귀 한그루 나무조차 어느 날은 꽃을 피우고
    어느 날은 잎을 틔우고
    무성한 나뭇잎에 바람을 달고 빗물을 담고
    그렇게 계절을 지나고 빛이 바래고
    낙엽이 되고 자꾸 비워 가는 빈 가지가 되고
    늘 같은 모습의 나무도 아니었습니다.
     
    문밖의 세상도 그랬습니다.
    매일 아침 집을 나서고 저녁이면 돌아오는
    하루를 살아도 늘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고
    또 오늘 같은 내일은 아니었습니다.
     
    슬프고 힘든 날 뒤에는 비 온뒤 개인 하늘처럼
    웃을 날이 있었고
    행복하다 느끼는 순간 뒤에도
    조금씩 비켜갈 수 없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느려지면 서둘러야하는 이유가 생기고
    주저앉고 싶어지면
    일어서야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길을 지나도
    하루하루 삶의 이유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고
    계절마다 햇빛의 크기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돌아보니 나는 그리 위험한 지류를 밟고
    살아오진 않은 모양입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꿈에 다다르는 길은
    알지 못하고 살았지만 내 삶을 겉돌 만큼
    먼 길을 돌아오지는 않았으니 말입니다.
     
    아직도 가끔씩
    다른 문밖의 세상들이 유혹을 합니다.
    조금 더 쉬운 길도 있다고..
    조금 더 즐기며 갈 수 있는 길도 있다고
    조금 더 다른 세상도 있다고..
     
    어쩌면 나라는 사람은 우둔하고 어리석어서
    고집처럼 힘들고 험한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돌아보고
    잘못된 길을 왔다고 후회한 적 없으니
    그것으로도 족합니다.
     
    이젠 내가 가지지 못한 많은 것들과
    내가 가지 않은 길들에 대하여
    욕심처럼 꿈꾸지 않기로 합니다.
     
    이젠 더 가져야 할것보다 지키고
    잃지 말아야 하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어느새 내 나이
    한가지를 더 가지려다 보면
    한가지를 손에서 놓아야하는
    그런 나이가 되었으니까요.
     
    내가 행복이라 여기는 세상의 모든 것들
    이젠 더 오래 더 많이 지키고
    잃지 않는 일이 남았습니다.
     
    세상으로 발을 내디디는 하루하루
    아직도 어딘가 엉뚱한 길로 이끄는 지류가
    위험처럼 도사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가는 삶도 남아 있어서
    아직도 세상 속으로 문을 나서는 일이
    위험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나는 믿지요.
    길은 결국 선택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걸
    행복은 결국 지키는 사람의 것이라는 걸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
    _습작_ (@club5005)
    2011-12-13 20:30
     
     
    " 김동준 - 사랑합니다 "

    댓글 0

  • 1
    ll해인ll (@godlstkfkd)
    2011-10-17 08:43




     
     
    ♡ª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 ª♡
     

    가을이 봄보다 아름답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투명한 가을 분위기는 정을
    느끼게 하며 친근감을 주고 청명한 가을하늘을 향해
    해맑게 핀 코스모스를 보면
    정녕 가을은 봄보다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 가을이라는
    계절 속에 다른 때보다 더 많이 생각이
    스며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꽃이 할 일은 그곳이 어느 곳이든 뿌리를 내려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 것이고 우리가 할 일은
    어느 곳이든 발이 닿는 그곳에서 열심히 일하여
    자기 이름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름 모를 풀꽃도 우리를 일깨우는 것을 보면
    천하보다 귀한 우리들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은 불평하지 않습니다.
    자연은 인내합니다 자연은 기만하지 않습니다.
    자연은 진실합니다.
    자연은 목적 없이는 아무 일도 하지 않습니다.
     
    가을은 온 산천의 수많은 단풍들로
    우리를 일깨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겸손한 자세로 단풍 한 잎을 보면서
    삶의 소박한 진리를 알아낸다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들은 확실히 가을에 많은 것을 생각합니다.
    자신의 미래도 좀더 멀리 내다보게 되고
    오늘의 내 모습도 세심히 살펴보게 되며
    다른 이의 삶에 대한 관심도 더해집니다.
     
    맑은 하늘을 보고 진실을 생각하면서
    더 투명해지고 싶어지는 때도 가을입니다.
    가을이 되어 이렇게 생각이 깊어지면
    우리는 그 생각의 틈새에서
    사랑이 자라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외로움을 느낄 때
    우리는 사랑을 생각합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보고 인간의 연약함을
    알게 될 때 우리는 사랑의 무한함에 감사하게 됩니다.
    맑고 투명한 하늘을 올려다볼 때 우리는 진실의
    문을 열고 사랑이라는 귀한 손님을 맞게 됩니다.
     
    가을은 우리를 외롭게 합니다.
    왠지 쓸쓸하고 수많은 그리움이 고개를 들며
    생명의 유한함에 더욱 작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연약한 우리의 모습을 추스려 일으켜 세우는
    방법은 단 한 가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댓글 0

  • 1
    ll해인ll (@godlstkfkd)
    2011-10-02 07:03




     
    ♡º˚마음하나 바꿈으로써 삶이 달라집니다.˚º♡ 


    살아가면서 우리는
    다양한 성격과 생활 양식을 가진 사람들을 만납니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들은
    늘 를 띠고 재치있는 말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지요.

    그런 사람들을 만나는 동안에는 마음이 훤해지고
    세상 일이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집니다.

    그러나 어둡고 비관적이며 매사에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인 사람을 만나면 왠지 같이 있기가 싫어집니다.

    우리 마음은 선택권이 있어서
    긍정적이 될 수도 있고 부정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어느 쪽으로 먹느냐에 따라
    삶의 결과는 다르게 나타나지요.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사람이 해 질 수는 없습니다.

    모든 문제에 대해 걱정하고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도 일종에 습관인데
    그런 습관은 빨리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 사람의 마음은
    딱딱하게 굳어 있어서 타인을 만나거나
    어떤 상황에 부딪힐 때마다 고통과 갈등을 겪게 되지요.

    크고 작은 어려움이 닥쳤을 때 그것을
    고통스러운 일로 여기는 습관은 삶을 지치게 만듭니다.

    어려움과 마주치면 그 순간을 마음을 다잡는
    좋은 기회로 여기는 습관을 길러 보십시요.
    세상이 달라 집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는 습관이 길러지면
    마음은 해방과 자유를 느끼게 되지요.

    마음하나 바꿈으로써 삶이 달라 지는 것입니다.


    ㅡ 정목스님의 "마음밖으로 걸어가라" 중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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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ll해인ll (@godlstkfkd)
    2011-07-09 07:37




     
    가슴이 말을 합니다
    좋아 한다고...
    두근 거리는 심장이 또 말을 합니다.
    사랑한다고...

    좋아하는 마음이 가르켜 주었습니다.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무섭게
    집착하지 말라고
    잘못됀 사랑을 한다면 상처를
    받아 아프다고 가르켜 주었습니다.
     
    사랑이 조용히 말을 합니다.
    가끔은 아주
    가끔은 마음을 두드려 보라고..
    사랑이 변한게 아니고
    사람의 마음이 변할수 있으니
    마음을 노크하며
    확인해 보는것도 필요 하다고
    속삭여 주었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지만
    서로 마음을 가질수 있는 인연으로
    내 앞에 서 있는 당신을 영원히
    가지고 싶은 욕심은 버리지 않겠습니다.

    해 맑은 얼굴도
    티 없이 밝은 웃음도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언어도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댓글 0

  • 1
    ll해인ll (@godlstkfkd)
    2011-06-13 14:25


    행복한 하루 돼세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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