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I해인II ♡
날개는 지쳐도 하늘을 보면 다시 날고 싶듯이 생각을 품으면 깨달음을 얻고 마음을 다지면 용기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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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godlstkf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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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한잔의여유로움과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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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godlstkfkd)2012-06-14 06:22
▣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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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godlstkfkd)2012-06-12 06:36
♠ 처음 가졋던 나름대로 소중한 마음 ♠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되새겨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그 변화의 현 위에서
각자의 상념을 연주할지라도
현을 이루는 악기자체에 소홀하면
좋은 음악을 연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그런것 같아요.
행복은 결코 누군가에 의해 얻어지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지금 눈을 새롭게 뜨고 주위를 바라보세요.
늘 사용하는 구형 휴대폰
어느새 손에 익은 볼펜 한자루
잠들어 있는 가족들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사랑했던 사람, 지금 사랑하는 사람.
먼저 소중한 느낌을 가지려 해 보세요.
먼저 그 마음을 되살리고 주위를 돌아보세요.
당신은 소중한데 그들은 그렇지 않다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우리가 소중하게 떠올렸던 그 마음.
그들로 인해 잠시나마 가졌던 그 마음.
볼펜을 종이에 긁적이며 고르던 그 마음.
처음 휴대폰을 들구 만지작 거리던 그 마음.
그 마음을 가졌었던 때를 떠올리며
엷은 미소를 짓는 자신을 찾을줄 아는
멋진 우리의 모습을 스스로 선물해요.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준 사람들에게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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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godlstkfkd)2012-06-12 06:14
♡ºª 작은 의미의 행복 ªº♡
모래알이
모여 해변이 됩니다.
모래알이
모여 사막이 됩니다.
작은 세포가
모여 한 몸이 됩니다
이렇듯 작은 것은 위대 합니다.
작은 것에서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그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가장 작은 것이
가장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작은 것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가장 작은 것이
가장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작은 것이
모든 것의 출발입니다.
자신을
가장 작다고 느끼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자신을
가장 보잘것 없다고 느끼는
사람이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다.
작은 것,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주머니 속에 물건은 없나요.
당신의 친구,
또는 떠나간 누군가가 남겨준 선물,
그런 무엇인가 작지만
소중히 여겼던
그 무엇인가는 없나요.
지금 꺼내 보세요
그리고는 그 것에 담긴
작은 추억을 떠올려 보세요.
아마 입가엔
빙그레 미소가 떠오를 거고
그 떠난 친구가 그리울 거에요.
그래요,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행복은
그 작은 물건에도 묻어있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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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godlstkfkd)2012-06-12 06:06
♣ 모르고 지나가는 행복 ♣
내 삶이 너무 버거워 하는 생각이들 때
오늘 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 라고 생각이 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이 들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 라고.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 때
길거리 커피자판기 300 원짜리 커피의
그 따뜻함을 느껴 보세요
300원으로도 따뜻해 질 수 있잖아요.
이렇게 생각하지 못 하는 이유는
당신이 살아 숨쉬는 고마움을 때로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있어 내일을 오늘보다
더 나으리라는희망을 생각한다면
우리 행복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 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늪에 빠뜨리는 무모함은 없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변하여진 당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답니다.
나는 자식에게, 남편에게,
아내에게 에너지가 되는말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에너지를 주는 것이 아닌 빼앗는 말은 부정적인 말이겠죠.
말이 씨가 된다는 말처럼
좋은 말을 하면 그렇게 좋게 되어 질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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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godlstkfkd)2012-05-06 10:01
♣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사람이 되자 ♣
말은 자신을 기쁘게도 슬프게도
건강하게도 아프게도 할 수 있습니다.
지혜롭게도 어리석게도 만듭니다.
말은 사람을 일으켜 세울 수도 있고
낙담시키거나 상처받게도 할 수 있습니다.
말하기 전에 내가 한 말이
진실한가?
도움이 되는가?
영감을 주는가?
꼭 필요한가?
그리고 친절한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분노의 입술을 가진 사람은
잔인한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입술을 가진 사람은
두려운 마음을 나타냅니다.
판단하는 입술을 가진 사람은
죄책감을 가진 사람입니다.
지옥을 항상 말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지옥을 가진 사람입니다.
격려의 입술을 가진 사람은
행복한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온유한 입술을 가진 사람은
그 마음에 사랑이 있습니다.
자신의 입술을 제어할 줄 아는 사람은
평화의 마음이 있습니다.
"말하기 전에 세번을 생각하라" 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이 말이
나에게도 이롭고
상대방에도 이롭고
듣는 사람들에게도 이로운 말인가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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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godlstkfkd)2012-05-06 09:41
행복의 씨앗을 심어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랑을 나눌 줄 알고
베풀 줄 아는 넉넉한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작은 것이라도 아끼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검소함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입니다.
부모 자식간의 사랑, 부부의 사랑,
연인들의 사랑,
친구간에 사랑, 이웃간에 사랑,
사랑이 없는 곳에는
웃음과 행복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이보다 더 듣기 좋은 말은 없을 테니까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 입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살아가려는 마음은
마음에 평안과 안식을 준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진실입니다.
진실한 말 한마디로
믿음과 행복을 줄 수있다면
마음 안엔 날마다
행복의 씨앗이 자라게 된답니다.
- 아름다운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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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godlstkfkd)2012-05-06 09:24
♡ 인생의 한그루 꽃나무라면....♡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하여 오래 갈듯 해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기는 매한가지구요.
꽃피고 잎새 무성할땐 보이지 않던
나뭇가지들이 그제야 삐죽 고개 내미는데
그 가지들의 이름이 바로 연민이 아닌가 싶어요.
꽃처럼 화려하지 않고
잎새처럼 무성하지 않아도
나뭇가지들은 변하지 않고 자라나는 거지요.
바람에 흔들리기는 해도
쉽게 꺽이지는 않는 거구요.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그래서 무수히 꽃 피고 잎 지며
사계절을 견디는 거라면,,
가장 말이 없고 가장 오래 가는 것이
연민이 아닌가 싶어요.
사랑이 가고 나면 적막해지고
우정마저 사라지면 한없이 삭막해 지겠지만
그래도 연민이 나뭇가지 사이로 달도 뜨고
별들도 새록새록 반짝이므로
우리인생이 살만한것 아닌가 싶어요.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아요.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 수 있다면...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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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godlstkfkd)2012-04-01 15:03
♡ª* 그래 그렇게 살아 가야 하는거야..... *ª♡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 조차 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 없이 사는 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 가듯이 사는 거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 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 거라고 생각 하면서 사는 거지...
단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사는게
또 우리네 인생이지...
숨가쁘게 오르막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도 나오고...
어제 죽을듯이 힘들어 아팠다가도...
오늘은 그런대로 살만해...
어제의 일은 잊어 버리며 사는게
우리네 인생이 아니겠어...
더불어 사는게 인생이지
나 혼자 동떨어져
살 수만은 없는 거잖아...
누군가 나의 위로가 필요 하다면
마음으로 그의 어깨가
되어줄 수도 있는 거잖아...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어 지면...
마음 속에 가두어둔 말
거짓없이 친구에게 말하면서
함께 살아 가는 거야...
그래 그렇게 살아 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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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godlstkfkd)2012-02-09 21:16
♡* 살다 보면 이런 때도 있습니다 *♡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 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 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따스한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순간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행복만이 가득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홀로 지내며
소리없이 울고싶은 날이 있습니다.
재미난 영화를 보며 소리내며 웃다가도
웃음끝에 스며드는 허탈감에
우울해질 때가 있습니다.
자아 도취에 빠져 스스로에
만족함 중에도 자신의 부족함이
한없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할
일이 쌓여 있는 날에도
머리로 생각할 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내일의 할 일은 잊어버리고,
오늘만을 보며
술에 취한 흔들리는 세상을
보고픈 날이 있습니다.
늘 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한 모습만 보인다고 하여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마십시요.
흔들린다고 하여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마십시요.
사람의 마음이 늘 고요 하다면,
그 모습 뒤에는
분명 숨겨져 있는 보이지 않는
거짓이 있을 것입니다.
가끔은 흔들려 보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는 시간들 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안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적당한 소리를 내며 살아야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요?
ㅡ <내 마음의 휴식이 되는 이야기> 中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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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해인ll (@godlstkfkd)2012-01-25 08:09
♡ªº 커피가 지닌 향기처럼 ºª♡
한 잔의 커피와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은
보석과 같은 평온한 휴식이다.
커피가 지닌 맛과 향기는 어쩌면 우리 내면의
모습과 닮았는지도 모른다.
누군가 지적하는 쓴 소리에 열정은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한마디 따뜻한 격려에 예민한
신경도 달콤한 온기로 녹아든다.
머그잔 가득 담긴 두어 잔의 감미로운 커피가
차츰 바닥을 보일 때면
어느덧 감성은 깊어지고 건조했던 기분은 향기로워져
마지막 책장을 넘기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바램이라면 그윽하고 온화한 성품을 닮고싶다.
그리하여 커피가 지닌
향기처럼 마음 깊은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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