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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굿데이님의 로그입니다.

하루를 의미있게 보내세요 + 플러스 되는 일들을 열심히 하면서 - 과한 욕심을 버리고 /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면서 = 편견없이 동등한 생각과 ↕ 자기 자신을 높이지도 낮추지도 말며 ♬ 자기 마음의 즐거움
  • 33
  • 확실한 신원

    해피굿데이(@hdvkmj)

  • 33
    해피굿데이 (@hdvkmj)
    2011-11-04 07:29




     
    당근 ,계란 , 커피
     
    결혼한지 8년,
    남편은 지금 회사를 부도내고 도망중이라 연락이 안된다.
    오늘은 법원 집달관이 다녀갔고 아이들은 창피하다고
    학교 못다니겠다며 방안에만 있다.

    오늘따라 친정 엄마가 생각나는 것은 왜 일까?
    무작정 부산 친정으로 갔다.

    엄마, 너무 힘들어...
    엄마는 갑자기 부엌으로 가서 냄비 세 개에 물을 채웠다.
    그리고는 첫번째 냄비에는 당근을 넣고,
    두번째 냄비에는 달걀을 넣고
    세번째 냄비에는 커피를 넣었다.
    그리고는 끓이기 시작했다.

    한동안 시간이 지난 후 불을 끄고 엄마는 내게 말했다.
    "이 세 가지 사물이 다 역경에 처하게 되었단다.
    끓는 물이 바로 그 역경이지.
    그렇지만 세 물질은 전부 다 다르게 반응했단다.

    당근은 단단하고 강하고 단호했지.
    그런데 끓는 물과 만난 다음에 부드러워지고 약해졌어.
    달걀은 연약했단다.
    껍데기는 너무 얇아서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보호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끓는 물을 견디어내면서 그 안이 단단해졌지.
    그런데 커피는 독특했어.
    커피는 끓는 물에 들어간 다음에 물을 변화시켜 버린 거야."

    눈물이 나왔다.
    "힘드니? 힘든 상황에서 너는 당근이니, 달걀이니, 커피니?"



    - 펌글 -


    --------------------------------------------


    우리는 때때로 절망과 고통속에서 헤메일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우리가 고개숙인다면 우리는 영원히 패배하고 맙니다.
    힘드신가요? 자 그럼 이제 부딪쳐서 한번 싸워보자구요.
    우리는 승리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이니까요.





    - 나는 절망을 이길수 이길수 있는 강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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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
    해피굿데이 (@hdvkmj)
    2011-11-02 08:49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사랑해서 너무나 사랑해서
    그대라는 이름을 잊어 버렸습니다.

    그리워서 너무나 그리워서
    그대라는 이름 대신에
    당신이란 이름을 새겼습니다.

    나에게 목마른 갈증을
    느끼게 한 당신.
    가끔 당신도 내 마음처럼
    목마름을 느끼시나요?

    나를 아프게 할 때도
    나를 기쁘게 할 때도
    당신은 있었지요.

    하지만 미움이란
    이름은 어느 사이엔가 지워지고
    그리움이란 이름만 남아 있습니다.

    흔들리고 싶은 날도
    당신 때문에 울고 싶은 날도
    당신 때문에 눈물 흘리지 못했습니다.

    아무 표정 없는 그림처럼
    내 눈앞을 어른거리지만
    내게 보이는 것은 언제나 기쁜 얼굴뿐
    입니다.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댓글 0

  • 33
    해피굿데이 (@hdvkmj)
    2011-10-27 13:21
    사┃♡랑┃♡합┃♡니┃♡다┃♡너┃ ♡~┃♡하┃♡나┃♡만┃


    ◀△┏━┓┏━┓┏━┓┏━┓┏━┓┏━┓┏━┓┏━┓┏━┓┏━┓
    ▽▶♡사┃♡랑┃♡합┃♡니┃♡다┃♡너┃ ♡~┃♡하┃♡나┃♡만┃
    ノ。┗━┛┗━┛┗━┛┗━┛┗━┛┗━┛┗━┛┗━┛┗━┛┗━┛
    ☆━━━━━━━━━━━━━━━━━━━━━━━━━━★ 
    ┃■‥‥ ˚    
    ┃■‥‥ ˚내가 당신을...           
    ┃■‥‥ ˚얼마나 사랑 했었는지,           
    ┃■‥‥ ˚다른 사람을 만나도 그리운 건        
    ┃■‥‥ ˚오직 당신 이었습니다  
    ┃■‥‥ ˚        
    ┃■‥‥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 ˚사랑스런 당신은...           
    ┃■‥‥ ˚내게서 멀리 떠나간 것이 아니라       
    ┃■‥‥ ˚내 안에서 깊이 잠자고 있었던 것입니다
    ┃■‥‥ ˚ 
    ┃■‥‥ ˚다른 사람을 만나도              
    ┃■‥‥ ˚그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은   
    ┃■‥‥ ˚바로 당신이...               
    ┃■‥‥ ˚내 안에서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 ˚아름다운 (                   ) ˚ ~˚♡            
    ☆━━━━━━━━━━━━━━━━━━━━━━━━━━★



    △▶────────‥‥йaрру Good ðaу‥‥───────◀△
    ♡┼───-㉥i올 때 づг장 먼저 찾는 것ⓔ 우산인 것 처럼. ───┼♡
    ♡┼───-힘들 때 제일 먼저 찾는 것ⓔ ㄴΓ였으면 좋겠㉰.───┼♡
    △▶────────‥‥йaрру Good ðaу
     
    ===============================================================
    1. 제이투 - 사랑아 눈물아
    2. 이현섭 - 너하나만 사랑해

    댓글 0

  • 33
    해피굿데이 (@hdvkmj)
    2011-10-23 10:20
    ◈ 마음을 울리는 사랑 글   *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이 못은 당신이 잘못 할 때마다
    하나씩 박았던 못입니다.

    나무에는 크고 작은 못이
    수 없이 박혀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그날 밤 남편은 아내 몰래
    나무를 안고 울었습니다 
    그 후 부터 남편은 변했습니다.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며 아꼈습니다.

    어느 날 아내는 남편을 불렀습니다.
    "여보! 이제는 끝났어요.
    당신이 고마울 때마다 못을 하나씩 뺏더니
    이제는 하나도 없어요."

    그러자 남편이 말했습니다.
    "여보! 아직도 멀었소,
    못은 없어졌지만
    못자국은 남아 있지 않소?" 

    아내는 남편을 부둥켜 안고서
    고마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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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
    해피굿데이 (@hdvkmj)
    2011-10-23 09:01
    **함께있을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먹으면***
    신경 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오면***
    혹시나 그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줄때***
    늘~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하는 사람보다는
    나로인해 행복하다고 쑥쓰럽게 말해주는 사람이좋고

    **술을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 첫눈이오면 **
    전화로 첫눈이 왔다며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앞이다 이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좋고

    **겨울날 함께걷고 있을때 **
    따뜻한 곳으로 데려가는 사람보다는
    자기옷 벗어주면서 묵묵히 손꽉잡아 주는 사람이 좋고

    **내가화났을땐 **
    자존심 세우면서 먼저 연락할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보단
    다신 서로 싸우지 말자고 날 타이를수 있는 사람이 좋고

    **전화통화를하면**
    조금은 어색한 침묵과 함께 목소릴 가다듬어야 하는 사람보다는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하루 일과를 쫑알쫑알 얘기할수있는 사람이 좋고

    **감동줄때 **
    늘 화려한 이벤트로 내눈물 쏙빼가는 사람보다는
    아무말없이 집앞에서 날 기다려서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 좋고

     
    **서로의 마음에**
    사랑이라는 일시적인 감정보다 
    사랑에 믿음이 더해진 영원한 감정을 공유할수 있는 사람이 좋고

    **낯선사람보다는 **
    아직은 서로 알아가고 있는 이미 익숙해서 편한 사람이 좋고

    **내옆에없을때**
    곧 죽을것 같은 사람보다는
     그사람 빈자리가 느껴져서 마음이 허전해지는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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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
    해피굿데이 (@hdvkmj)
    2011-10-23 08:49
     ◈ 그냥 너 이기에 좋다 ...*
                     
    느닷없이
    내 눈물이
    한 방울 몸속으로 떨어지고

    그러면
    또 그걸 못 견뎌서
    북 치던 그리움 몸속으로 쏟아져 내려도

    커피 한잔
    향긋이 타 놓고

    달콤하게
    보고 싶은 눈물도 타서
    그리움을 한입 두 입 마시면

    한숨도 뒤로하고
    쓸쓸한 서글픔도 다 버리고

    내가 좋아하는 너
    그냥 너이기에 좋다

    댓글 0

  • 33
    해피굿데이 (@hdvkmj)
    2011-10-23 08:39
     

     
    ◈ 언제나 내 사랑은 당신입니다 *
     
     
    항상 두손 맞잡고 사랑 할 수없지만
     
    마음만은 한결같이 당신만을 사랑하고
    당신만이 나의 숨결로 부드럽게 느껴지는
    나의 그리움 이예요
     
    당신을 이대로만날수 없다해도
    내 마음은 언제나당신을 바라보는 별이 되고
    비가오고 눈보라가 쳐도
    계절이 바뀌여도
    항상 그자리에서 당신을 사랑 할거예요
     
    당신게서 들려주던 정다운 사랑의 연주
    더이상 들을수 없어도
    우리 서로 글로써
    따스한 마음과 손 잡고 영원히 함게해요
     
    말없이 불어오는 가을바람 같은 그리움
    나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으로만 채우고싶은사랑과 그리움 이기에
    진한 그리움
    언제나 내사랑 은 당신입니다

    댓글 0

  • 33
    해피굿데이 (@hdvkmj)
    2011-10-23 08:29
    ◈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은 생각과 느낌이 다르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가슴이 두근 거리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즐거워 집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선
    겨울도 봄같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겨울은 겨울이랍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선
    눈빛을 보면
    얼굴이 붉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웃을 수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할 말을 다 할 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할 수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매일 기억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가끔 기억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겐
    무엇이든 다주고 싶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겐
    꼭 필요한 것만 해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딴 사람에게 잘해주면 샘이 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딴 사람에게 잘 해주면
    아무렇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빛은 빤히 볼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언제나 볼 수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울고 있으면 같이 울게 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울고 있으면 위로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앞에선
    멋을 내게 되지만
    좋아하는 사람앞에선 그대로의 모습을 보일 수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슬플때 생각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고독할 때 생각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길어도 짧게 느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길면 넉넉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눈에서 부터 시작되고
    좋아하는 마음은 귀에서 시작합니다
     

    그래서
    좋아하다 싫어지면
    귀를 막아 버리면 끝나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눈꺼풀을 덮어도
    포도송이 같은 구슬로 맺히는 눈물이랍니다
     

    댓글 0

  • 33
    해피굿데이 (@hdvkmj)
    2011-10-23 08:20
    ◈ 사랑보다 친구가 더 잘 어울리는 사람 ...*
     
    안 보면
    소년처럼 해맑은 웃음소리가
    그리워지고 듣고 싶어질 것 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같이 있으면
    무슨 말을 해도 부담이 없으며
    같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편안함을 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문득 외로움을 느낄때
    언제나 전화를 해서
    외로움을 공유할 수 있는
    삶의 동반자 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흐린 하늘처럼
    서러운 가슴을 안고
    술 한잔하고 싶은날 부담없이 전화를 해도
    먼저 달려나와 맞아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삶이라는 굴레에서
    꿋꿋이 제 길을 가면서도 나를 위한
    시간을 비워두는 친구가 있습니다.
     
    하늘 청청 맑은 날에
    사람이 그리워 질때
    가장 먼저 떠올라 전화를 하고
    커피 한잔 하자고 하고 싶은 친구가 있습니다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한적한 시골길을 같이 걸으며
    아픈 질곡의 추억을 말해도
    될 거 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세상이 온 통
    흰 눈에 쌓일때
    작은 미소를 지으며 그 눈 위에 나를 위한
    은빛 수채화를 그려놓는 친구가 있습니다.
     
    오랜 시간
    보지 않았어도 매일 만나
    가슴을 내보인 것처럼 나보다 더 나를
    알아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바람처럼
    휩쓸리는 나의 마음을
    항상 그 자리에서 아무런 말없이 기다려주는
    나무같이 묵묵한 친구가 있습니다.
     
    내가 옳지 않더라도 책망보다는
    내 편이 되어주는 후에 옳지 않았음을
    깨닫게 해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힘든 마음을
    불현 듯 만나서 술 한잔을 하며
    털어놓고 하소연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삶의 길에서
    방황하고 있을때
    한마디의 말로 나를 감동시키며
    길잡이가 되어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려운 세상살이 삶의 동반자처럼
    언제나 나의 가슴에 큰 나무가 되어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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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
    해피굿데이 (@hdvkmj)
    2011-10-23 08:10
    ◈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당신이 온다고 약속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내 마음의 소식을 전할이는 당신밖에
    없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당신을 보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당신에게서 사랑을 받아야 내가 살아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내 빈 가슴을 채우기 위함이 아닙니다
    당신을위해 비워두므로 가난은 슬픔이
    아님을 깨닫기 위함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흐르는 눈물을 닦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동안 참아 온 눈물,당신 앞에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놓기 위함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내 수고를 자랑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내 부끄러운 생각들
    당신 앞에 모두 내어놓고 아이처럼 혼나기
    위함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것은
    당신을 향한 그리움 때문이 아닙니다
    내가 당신을 찾아갈 길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함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기 때문이 아닙니다
    동산에서 떠오르는 아침 해를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보기 위함입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작은 순간들이 모여
    내 인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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