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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굿데이님의 로그입니다.

하루를 의미있게 보내세요 + 플러스 되는 일들을 열심히 하면서 - 과한 욕심을 버리고 /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면서 = 편견없이 동등한 생각과 ↕ 자기 자신을 높이지도 낮추지도 말며 ♬ 자기 마음의 즐거움
  • 29
  • 로봇이 아닙니다.

    해피굿데이(@hdvkmj)

  • 29
    해피굿데이 (@hdvkmj)
    2011-10-06 06:48
    골짜기에 피어난 꽃에도

    골짜기에 피어난 꽃에도 향기가 있고
    버림받은 잡초 더미 위에도
    단비가 내립니다.
     
    온실 속에 사랑받는 화초가 있는가 하면
    벌판에서 혹한을 견뎌내는
    작은 들꽃이 있습니다.
     

    무참하게 짓밟히는 이름없는 풀잎 하나도
    뭉개지는 아픔의 크기는 우리와 똑같습니다.
     
    계절없이 사랑받는 온실속의 화초 보다는
    혹한을 참아낸 들꽃의 생명력이 더 강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의미는
    뿌리를 살찌우기 위한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잘났거나 못났거나 선택받은 인생에는
    각자에게 부여된 소중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
     
    세상에 사랑 없이 태어난 것 아무것도 없으니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사랑한다는 일이 힘들고 괴로워도
    마지못해 살아가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합니다.

    혼자서 걸어가면 머나먼 천리길도 둘이 함께
    이야기하며 걸으면 십리길이 됩니다.
     

    고귀하고 값 비싼 옷을 걸어 놓는다고 하여
    옷걸이의 크기가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가진 것이 풍족하고 지체가 아무리 높은 사람도
    죽음의 골짜기를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하늘의 기준은 우리의 생각과 같지 않으니
    하루를 살아도 부끄럼 없는 생명이어야 합니다.
     
    나뭇잎 하나조차 닮은 꼴이 없는 까닭은
    이 세상을 좀더 아름답게 가꾸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겪는 역경이 하늘의 진리라면
    초자연적인 순리에 역행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
    혼자만의 인생이라 단정지음 없이
    자신을 사랑하는 작업을 멈춰서는 않됩니다.
     

    되는대로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오
    한번 뿐인 생명 아무렇게나 살아서도 않됩니다.
     
    가벼운 미소로 시작되는 것이 행복이라면
    될수 있는 한 하나라도 더 사랑을 찾으십시요.
     
    비워진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는 덕목은
    당신이 살아가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답니다.
     
     

    -좋은글중에서-
     

    댓글 0

  • 29
    해피굿데이 (@hdvkmj)
    2011-10-06 06:41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
     
     

    자신은 항상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어느 날
    언제나 행복한 웃음을 웃고 사는
    행복한 사람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행복한 사람은
    평범한 월급쟁이에
    늙고 못 배운 부모님과
    미인도 아닌 아내가 있었고
    집도 형편없이 작았습니다.




    불행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행복할거라고는 하나도 없는데
    뭐가 그리 즐거우세요?"



    행복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을 데리고
    길 건너편에 있는 병원으로 갔습니다.
    수술실 앞에서 초조해 하는 사람들
    병실에서 앓고 있는 사람들
    링겔을 꽂은채
    휠체어를 굴리며 가는 사람들
    그리고
    영안실에서는 울음소리가 높았습니다.
     


    병원을 나서면서
    행복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보십시요.
    우리는 저들에게 없는
    건강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날 걱정해 주는 아내와
    귀여운 아이들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나는 불행이 일 때마다
    숨을 크게 쉬어봅니다
    공기가 없다면 죽게 되겠지요.
    그런데 공기가 있지 않은가요
    마찬가지로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을 생각하면 평화가 오지요.
    죽어서 묘 자랑을 하느니
    살아서 꽃 한 송이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없는 것을 욕심 부리지 아니 하고
    남의 것을 탐하지 아니 하며
    가지고 있는 것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그 사람이 진정
    행복을 느낄줄 아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29
    해피굿데이 (@hdvkmj)
    2011-10-05 08:11














    이쁜 이미지 ...재미난 이미지 ..놀이..◈






    댓글 0

  • 1
    금이g (@rjcka)
    2011-10-03 14:04
    잠깐 다녀가... 잘지내는지~~
    궁금하고 . ..음........커피 한잔이 생각나네.^^

    댓글 0

  • 29
    해피굿데이 (@hdvkmj)
    2011-10-03 10:32
    슬픈 글이지만 감동을 주는 ..........글 (펌)◈
     
    황혼에 슬픈 사랑이야기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했습니다.

    성격차이로 이혼한 그 노부부는 이혼한 그날,
    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습니다.
    주문한 통닭이 도착하자 남편 할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날개 부위를 찢어서
    아내 할머니에게 권했습니다.

    권하는 모습이 워낙 보기가 좋아서 동석한 변호사가
    어쩌면 이 노부부가 다시 화해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아내 할머니가 기분이 아주 상한 표정으로
    마구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지난 삼십년간을 당신은 늘 그래왔어.
    항상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더니
    이혼하는 날까지도 그러다니...
    난 다리 부위를 좋아한단 말이야“

    내가 어떤 부위를 좋아하는지 한번도 물어본 적이 없어.
    당신은.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인간...

    아내 할머니의 그런 반응을 보며
    남편인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날개 부위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야~
    나는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삼십년간 꾹 참고
    항상 당신에게 먼저 건네준 건데...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가 있어. 이혼하는 날까지"

    화가 난 노부부는 서로 씩씩대며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각자의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집에 도착한 남편 할아버지는 자꾸 아내 할머니가
    했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정말 나는 한번도 아내에게 무슨 부위를 먹고 싶은가
    물어본 적이 없었구나.
    그저 내가 좋아하는 부위를 주면 좋아하겠거니 생각했지.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떼어내서 주어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아내에게 섭섭한 마음만 들고...
    돌아보니 내가 잘못한 일이었던 것 같아
    나는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사과라도 해서 아내 마음이나 풀어주어야겠다‘

    이렇게 생각한 남편 할아버지는
    아내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핸드폰에 찍힌 번호를 보고 남편 할아버지가 건
    전화임을 안 아내 할머니는 아직 화가 덜 풀려
    그 전화를 받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전화를 끊어버렸는데 또다시 전화가 걸려오자
    이번에는 아주 밧데리를 빼 버렸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잠이 깬 아내 할머니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나도 지난 삼십 년 동안 남편이 날개부위를
    좋아하는 줄 몰랐네.
    자기가 좋아하는 부위를 나에게 먼저 떼어내 건넸는데,
    그 마음은 모르고 나는 뾰로통한 얼굴만 보여주었으니
    얼마나 섭섭했을까?
    나에게 그렇게 마음을 써주는 줄은 몰랐구나.
    아직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인데...
    헤어지긴 했지만 늦기 전에 사과라도 해서 섭섭했던
    마음이나 풀어주어야겠다‘

    아내 할머니가 남편 할아버지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지만
    남편 할아버지는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내가 전화를 안 받아서 화가 났나...하며 생각하고 있는데,
    낯선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전 남편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남편 할아버지 집으로 달려간 아내 할머니는
    핸드폰을 꼭 잡고 죽어있는 남편을 보았습니다.
    그 핸드폰에는 남편이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보내려고 찍어둔 문자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미안해, 사랑해"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으로만 사랑을 표현했던 노부부...

    정말 가슴 찡한 글이면서
    많은것을 느끼게 하는군요.....


     

    댓글 0

  • 29
    해피굿데이 (@hdvkmj)
    2011-10-03 09:41




     
    이뻐서 펌 해 놓 은 이 미 지 ◈
     
     


    댓글 0

  • 29
    해피굿데이 (@hdvkmj)
    2011-10-01 06:52
    삶의 잔잔한 행복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
    가슴으로 포근하게
    슬픔을 안아줄 수 있다면
    이름없이 소박한 삶에도 만족하겠다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벗이 되어 동행할 수 있다면
    꼭 옆에 같이 살지 않아도

    가끔씩 기분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에
    들뜬 가슴 열어 세상을 헤쳐 나간다면
    때때로, 지치고 힘들다해도
    손해 보는 삶이라도 후회는 없겠다


    세상에 빛나는 이름 남기지 못한다 해도
    작은 행복에 만족할 줄 알았다면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면
    앞에 놓인 빵의 소중함을 경험했다면
    진실을 위해 소중한 어떤 것을 희생했었다면

    먼 훗날, 어둠이 조용히 나리울 때
    삶의 잔잔한 행복을
    차지했었노라 말할 수 있겠다

    댓글 0

  • 29
    해피굿데이 (@hdvkmj)
    2011-09-30 07:38
    9월 마지막 한달 마무리 잘하시고 멋진 10월 맞이하세요
    웃어봅시다
     

    댓글 0

  • 29
    해피굿데이 (@hdvkmj)
    2011-09-27 06:50
     행운이 따르는 인생 명언


    하나 :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둘   : 진심만을 말하라
    셋   : 똑똑한 척하지 말라
    넷   : 당신이 갖고 있는 것에 대해 우선 감사하라
    다섯 : 단정하게 차려 입어라
    여섯 : 인내심을 가져라
    일곱 : 질투심을 반드시 버려라
    여덟 : 마음을 편히 가져라.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행운은 스스로 운이 좋다고 믿을 때 찾아온다



    댓글 0

  • 29
    해피굿데이 (@hdvkmj)
    2011-09-26 08:32


    살아가며 베푸는 사랑
     
    사랑의 정의를 내리라고하면
    살아가는 모양이 저마다 다르기에
    각양각색의 답이 나올것도 같았지만
    신기하게도
    사랑의 정의는 한가지로 귀결이 됩니다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베푸는 주는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론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은 결코 흔하지 않습니다
     
    머리로 일깨우는 지식으로른 알고는 있지만
    행동으로의 표출은 어려운 까닭입니다
     
    달리 말해서  말로는 할 수 있지만
    행동으로의 표출른 어려운 까닭입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그 정답을 알고 있으면서도
    우리의 인생의 답안지에 전혀 다른 답을 써내려 갑니다
    그것이 틀리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내 삶의 답안지를
    올바르게 작성해야 할 충분조건의 이유가 있습니다
     
    나와 함께 이웃하며 살아가는 공존의 사람들에게
    우리는 사랑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베풀 수 있는 사랑
    그 헤아림의 양은 얼마나 측량될 수 있을까요?
    오늘 우리가 풀어야 할 인생의 중요한 숙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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