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플러스 구매
메시지 채널 리스트
삭제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hdvkmj.inlive.co.kr/live/listen.pls

해피굿데이님의 로그입니다.

하루를 의미있게 보내세요 + 플러스 되는 일들을 열심히 하면서 - 과한 욕심을 버리고 /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면서 = 편견없이 동등한 생각과 ↕ 자기 자신을 높이지도 낮추지도 말며 ♬ 자기 마음의 즐거움
  • 29
  • 로봇이 아닙니다.

    해피굿데이(@hdvkmj)

  • 29
    해피굿데이 (@hdvkmj)
    2011-08-26 05:36
     
    내가 지금 그대곁으로
     
     
     내가 지금 그대곁으로
    갈수만 있다면...
    달콤한 내 입맞춤과 함께
    그대에게 내 모든것을
    다 주었을텐데....

    내가 지금 그대곁으로
    갈수만 있다면...
    한없이 사랑이 샘솟는
    이 따뜻한 가슴으로
    그대를 감사안아 주었을텐데...

    내가 지금 그대곁으로
    갈수만 있다면...
    그대 품에 안긴것이
    너무나도 따스하리만큼
    편안하기에...
    너무나도 행복해서
    목놓아서 한없이 울었을텐데...

    내가 지금그대곁으로
    갈수만 있다면...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 가슴을 열어서
    다 보여주었을텐데...

    내가 지금 그대곁으로
    갈수만 있다면...
    이밤 그대 품에 안겨서
    갓난아이처럼
    평화롭게 잠들었을텐데...

    내가 지금 그대곁으로
    갈수만 있다면...
    그대를 내곁에 두고는 아무데도
    가지 못하게 했을텐데...

    내가 지금 그대곁으로
    갈수만 있다면...
    그대와 함께 있음이
    너무나도 행복하기에...

    한순간에 그만..
    숨이 멈춰 버린다고 할지라도
    행복하게 받아 들일수가
    있을텐데...

    댓글 0

  • 29
    해피굿데이 (@hdvkmj)
    2011-08-18 07:34
                                                      친구이고 싶은 한 사람
                                          
     
     
     
     편지를 띄웠다
    뜨거운 여름 햇살속으로
    친구이고 싶은 한 사람에게
     
     오후 커피가 향기로우면 그 향기로움으로
    비가 오면 그 빗소리가 좋은 영화의 감동으로
     
     눈물이 날 땐 그 순수함으로
    꽃빛이 고와서 눈이 부실때는
    그 아름다움으로 친구가 되고 싶었다
     
    외로울때는 가만이 곁에 앉아 있어 주었으면 했고
    슬때는 기대어 울 우 있는 어깨가 되었으면 했고
     
    기쁠떄는 여름날의 물방울처럼
    반짝이는 웃음을  아플때는 따뜻한 손으로
    머리를 가만히 짚어주고 싶었다 
     
    세상사람들이 모두 등을 올릴 오해속에서도
    따뜻한 눈빛으로 이해하고
    설령 , 그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 수 밖에 없었을
    네 마음을 감싸주는 사람이고  그런 친구가 되고 싶었다
     
    우연히 필연으로 되지 못했고
    필연이 없으므로 운명도 되진 못했지만
    지금도 난 여전히 친구가 되고 싶다
     
    선입견에, 편견에 낡은 틀속에 가두지 않고
    그저 친구이기에 이해하고 감싸주는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 봐 주는
     
    그래서 ``진정 그래 , 친구구나 `하고
    언제나 마음에서 빛이 되는 그런 친구가 되고 싶다
     
     
     

    댓글 0

  • 29
    해피굿데이 (@hdvkmj)
    2011-08-16 07:56
    ''*..*''♤''*..*''
    * \좋ㅣ은 / *
    ☆ㅡHappy!ㅡ☆
    * /하ㅣ루\ *
    .*''''*.♤.*''''*.



    _Π______
    /______/~\ .◎.
    |田田|門| ''''
    ♧♧♧♧♧♧♧
    행복한하루되세요


    ╋너의 이런친구가 되어주고 싶다╋。

    ˚ⓑ˚elieve 항상서로를 믿고

    ˚ⓔ˚njoy 같이즐길수있고

    ˚ⓢ˚mile 바라만봐도웃을수있고

    ˚ⓣ˚hanks 서로에게감사하며

    ˚ⓕ˚eel 말하지않아도느낄수있고

    ˚ⓡ˚espect 서로를존중하면서

    ˚ⓘ˚dea 떨어져있어도생각하고

    ˚ⓔ˚xcuse 잘못을용서하고

    ˚ⓝ˚eed 서로를필요로하고

    ˚ⓓ˚evelop 장점을 개발해 주는 사람

    。˚♡˚。우리는ⓑⓔⓢⓣⓕⓡⓘⓔⓝⓓ。˚♡

    댓글 0

  • 29
    해피굿데이 (@hdvkmj)
    2011-08-14 19:48
        아홉살 소녀 하늘나라서 모은 기부금 100만달러 넘었다
     


    아프리카에 깨끗한 물을 주고 싶다던 아홉살 소녀가 하늘나라에서 모으는 기부금(한국일보 7월29일 16면 보도)이 100만달러를 넘었다. 지난달 23일 교통사고로 숨진 레이첼 베크위드의 생일소원이 전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레이첼이 사망 전 9번째 생일(6월12일)을 앞두고 모금을 위해 개설한 '채리티:워터' 웹사이트에는 12일(현지시간) 100만달러가 넘는 성금액이 보였다. 채리티:워터에 따르면 미국은 물론 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대륙에서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14일까지 기부건수는 2만7,000여건, 금액은 105만여달러에 달했다.

    레이첼은 자신의 생일을 한달 앞둔 5월 엄마와 함께 비영리기관 '채리티:워터'에 "선물 대신 기부를 해달라"며 기부사이트를 열고 300달러를 모으기 시작했다. 목표에 조금 못 미치는 220달러를 모으고 사이트를 닫았지만 레이첼이 23일 교통사고로 숨진 후 가족이 다니던 교회 목사에 의해 사이트가 다시 열렸고 이후 전세계에서 5달러, 9달러의 기부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레이첼이 모은 100만달러는 개발도상국 5만1,000명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레이첼의 사이트( http://mycharitywater.org/p/campaign?campaign_id=16396 )는 9월말까지 모금을 하고 문을 닫을 예정이다.

    댓글 0

  • 29
    해피굿데이 (@hdvkmj)
    2011-08-09 13:42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면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대여,
    그대의 등위에 짊어진 짐을 다 덜어 줄 수는 없지만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
    말 벗이라도 되어 줄 수 있게
    그대 뒤를 총총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무엇 하나 온전히
    그대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하나 나눈다면
    그대여,
    그것 만으로도 참 좋은 벗이지 않습니까?
     
     
    그냥 지나치며 서로 비켜가는
    인연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왠지 서로가
    낯이 익기도 하고, 낯이 설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람같이 살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더 남았겠습니까?
    인생의 해는 중천을 지나
    서쪽으로 더 많이 기울고 있는데
    무엇을 욕심내며,무엇을 탓하겠습니까.
     
     
    그냥 주어진 인연 만들어진 삶의 테두리에서
    가끔 밤하늘의 별을 보며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마음 하나 간직하면 족한 삶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바람처럼 허허로운 것이 우리네 삶이고
    그렇게 물처럼 유유히 흐르며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서로의 가슴에 생채기를 내며
    서로 등지고 살일이 무에 있습니까?

    바람처럼 살다 가야지요.
    구름처럼 떠돌다 가야지요.

    댓글 0

  • 29
    해피굿데이 (@hdvkmj)
    2011-08-09 13:36
    당신께도 그런 딱 한사람
    계시겠지요?

    가끔은 어렵고 힘든일이 함께 해도
    힘을 내고 싶게끔 하고
    가끔은 아픔으로
    괴로울때도
    그 아픔이 덜어지게끔
    환한 빛으로 함께하는 딱 한사람...
    보잘것 없는 나 이지만
    늘 관심과 격려로
    이 세상 누구보다
    빛나는 사람인듯 싶게
    생각들게 해 주는 딱 한사람.... 


    당신의 아름다운 딱 한사람과
    오늘 최고로 화려한 날 되어
    화사하게 웃으시는
    즐거운날되시길 .....




    들을 때 행복한 말 


    사랑해요. 고마워요. 잘했어요.
    당신밖에 없어요. 도와 드릴게요.

    잘 될거예요. 믿음직스러워요.
    당신 곁에는 항상 제가 있을게요.
    어려울 때 말씀하세요. 도울게요.

    이해하세요. 그 사람들이 몰라서 그래요.
    속상해하지 말아요. 제가 알잖아요. 


    - 리처드 칼슨의 <유쾌한 부부심리학> 중에서 -

    댓글 0

  • 29
    해피굿데이 (@hdvkmj)
    2011-08-09 13:34
    딱 한사람...당신



















     

    삶이 너무나 고달프고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해도
    딱 한 사람,
    나를 의지하고 있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몸을 추스리고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은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딱 한 사람,
    나를 철썩같이 믿어 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그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내고
    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나 강팍하여
    모든 사람을 미워하려 해도
    딱 한 사람,
    그 사람의 사랑이 밀물처럼 밀려와
    그동안 쌓인 미움을 씻어내고
    다시 내 앞의 모든 이를
    사랑하기로 합니다.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갈 것 같지만
    딱 한 사람,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그 사람의 해 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 봅니다.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 때문에
    이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딱 한 사람,
    나를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그 사람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다시 용기를 내어
    새 일을 시작합니다.
    세상을 향한 불평의 소리들이 높아
    나도 같이 불평하면서 살고 싶지만
    딱 한 사람,
    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그 사람의 평화가 그리워
    모든 불평을 잠재우고
    다시 감사의 목소리를 높입니다.
    진실로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온 세상의 모든 사랑도
    결국은 한 사람을 통해
    찾아 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한 사람이 되고
    누군가가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면
    온 세상이 좋은 일로만
    가득할 것입니다.
     
    딱 한 사람.....


     

    댓글 0

  • 1
    O몬순이O (@youliyouli)
    2011-08-08 08:43



    해피굿데이님 방가워요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저의방 찾아 주셔서 감사드려요 ^^ 자주 놀러 오세여

    댓글 0

  • 29
    해피굿데이 (@hdvkmj)
    2011-07-16 09:0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시장통 작은 분식점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느 일요일 오후,
    아침부터 꾸물꾸물하던 하늘에서
    후두둑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소나기였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이 지나도
    두 시간이 지나도 그치기는커녕
    빗발이 점점 더 굵어지자
    어머니는 서둘러 가게를 정리한 뒤
    큰길로 나와 우산 두 개를 샀습니다.
     
    그 길로 딸이 다니는
    미술학원 앞으로 달려간 어머니는
    학원 문을 열려다 말고 깜짝 놀라며
    자신의 옷차림을 살폈습니다.
     
    작업복에 낡은 슬리퍼,
    앞치마엔 밀가루 반죽이
    덕지덕지 묻어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감수성 예민한 여고생 딸이
    상처를 입을까 걱정된 어머니는
    건물 아래층에서 학원이 파하기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한참을 서성대던 어머니가
    문득 3층 학원 창가를 올려다봤을 때,
    마침 아래쪽의 어머니를 내려다보고 있던
    딸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어머니는 반갑게 손짓을 했지만
    딸은 못본 척 얼른 몸을 숨겼다가
    다시 삐죽 고개를 내밀고,
    숨겼다가 얼굴을 내밀곤 할 뿐
    초라한 엄마가 기다리는 걸
    원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슬픔에 잠긴 어머니는
    고개를 숙인 채 그냥 돌아섰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 뒤
    어머니는 딸의 미술학원에서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한다는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딸이 부끄러워할 것만 같아
    한나절을 망설이던 어머니는
    저녁이 다 되어서야 이웃에게
    잠시 가게를 맡긴 뒤 부랴부랴
    딸의 미술학원으로 갔습니다.
     
    "끝나 버렸으면 어쩌지……"
    다행히 전시장 문은 열려 있었습니다.
     
    벽에 가득 걸린 그림들을
    하나하나 훑어보던 어머니는
    한 그림 앞에서 그만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비, 우산, 밀가루 반죽이
    허옇게 묻은 앞치마, 그리고
    낡은 신발.
     
    그림 속엔 어머니가
    학원 앞에서 딸을 기다리던 날의
    초라한 모습이 고스란히 들어 있었습니다.
     
    그날 딸은 창문 뒤에 숨어서
    우산을 들고 서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화폭에 담고 가슴에 담았던 것입니다.
     
    어느새 어머니 곁으로 다가온 딸이
    곁에서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모녀는 그 그림을
    오래 오래 바라보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댓글 0

  • 29
    해피굿데이 (@hdvkmj)
    2011-07-16 07:01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tv/highlight/gallery/hanhwa110715/index.html?newsid=20110715114240502&p=daumsports&t__nil_news=img&nil_id=3
     
    ☆ 야구 100% 즐기기 ☆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