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굿데이님의 로그입니다.
하루를 의미있게 보내세요 + 플러스 되는 일들을 열심히 하면서 - 과한 욕심을 버리고 /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면서 = 편견없이 동등한 생각과 ↕ 자기 자신을 높이지도 낮추지도 말며 ♬ 자기 마음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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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해피굿데이(@hdv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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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굿데이 (@hdvkmj)2011-10-03 09:41

이뻐서 펌 해 놓 은 이 미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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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굿데이 (@hdvkmj)2011-10-01 06:52삶의 잔잔한 행복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
가슴으로 포근하게
슬픔을 안아줄 수 있다면
이름없이 소박한 삶에도 만족하겠다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벗이 되어 동행할 수 있다면
꼭 옆에 같이 살지 않아도
가끔씩 기분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에
들뜬 가슴 열어 세상을 헤쳐 나간다면
때때로, 지치고 힘들다해도
손해 보는 삶이라도 후회는 없겠다
세상에 빛나는 이름 남기지 못한다 해도
작은 행복에 만족할 줄 알았다면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면
앞에 놓인 빵의 소중함을 경험했다면
진실을 위해 소중한 어떤 것을 희생했었다면
먼 훗날, 어둠이 조용히 나리울 때
삶의 잔잔한 행복을
차지했었노라 말할 수 있겠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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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굿데이 (@hdvkmj)2011-09-30 07:389월 마지막 한달 마무리 잘하시고 멋진 10월 맞이하세요
웃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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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굿데이 (@hdvkmj)2011-09-27 06:50행운이 따르는 인생 명언
하나 :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둘 : 진심만을 말하라
셋 : 똑똑한 척하지 말라
넷 : 당신이 갖고 있는 것에 대해 우선 감사하라
다섯 : 단정하게 차려 입어라
여섯 : 인내심을 가져라
일곱 : 질투심을 반드시 버려라
여덟 : 마음을 편히 가져라.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행운은 스스로 운이 좋다고 믿을 때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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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굿데이 (@hdvkmj)2011-09-26 08:32
살아가며 베푸는 사랑
사랑의 정의를 내리라고하면
살아가는 모양이 저마다 다르기에
각양각색의 답이 나올것도 같았지만
신기하게도
사랑의 정의는 한가지로 귀결이 됩니다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베푸는 주는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론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은 결코 흔하지 않습니다
머리로 일깨우는 지식으로른 알고는 있지만
행동으로의 표출은 어려운 까닭입니다
달리 말해서 말로는 할 수 있지만
행동으로의 표출른 어려운 까닭입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그 정답을 알고 있으면서도
우리의 인생의 답안지에 전혀 다른 답을 써내려 갑니다
그것이 틀리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내 삶의 답안지를
올바르게 작성해야 할 충분조건의 이유가 있습니다
나와 함께 이웃하며 살아가는 공존의 사람들에게
우리는 사랑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베풀 수 있는 사랑
그 헤아림의 양은 얼마나 측량될 수 있을까요?
오늘 우리가 풀어야 할 인생의 중요한 숙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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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굿데이 (@hdvkmj)2011-09-22 07:57
。 그대 마음이 내 마음이니까요...
내 마음에 늘 그리운 당신은
내 가슴에서 나로 숨쉬는
내 사랑으로 자리한 단 한사람 입니다...
보고 싶어 하루에도
몇번씩 먼 하늘을 쳐다보며
그리움에 소리없이 눈물 적시며
애타는 마음에 당신 이름만... 몇번씩 불러
본답니다...
당신은 내게 단 하나의 사랑이기에
바람에 이는 그리움에도 별빛에도
눈물이 되고 기쁨이 되기도 한답니다...
당신과 나의 만남이...
운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당신과 나의 사랑이...
숙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봄날 아지랭이 피어오르고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피는날
아름다운 인연으로 그리고픈 사랑이면 됩
니다...
파란 하늘을 보며
그리고픈 사랑이면 됩니다...
진한 커피 한잔에
그리고픈 사랑이면 됩니다 ...
첫눈이 내리는 날
그리고픈 사랑이면 됩니다...
감미롭고 조용한 설레임으로
내 마음 깊은곳까지 스며들어
이젠 내 사랑이라고 소리치는 당신...
당신과 나의 인연이
스치는 사랑이 아니기를 소망하기에
내 가슴에 담겨진 마음 하나가
당신 마음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을 하면
눈이 멀고 귀가 먼다고 했던가요...
당신이 나에게 들려주는 그 모든 말들이
나에게는 쵸코렛처럼 한없이 달콤하기만
합니다...
이쁜것만 보며는 내 생각난다는 당신...
파란 하늘이 너무 고와서...
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너무 아름다워서...
곱게 물든 단풍이 너무나 곱고 이뻐서...
내 생각 난다고 하는 당신...
소리없이 내 가슴에 스며든 당신...
이쁜것만 보며는 시도 때도 없이 내 생각난
다는 당신과
흰눈이 솜사탕처럼 달콤하게
내리는 세상이 너무나 아름다운 그날...
내 가슴에 넘치는 사랑과
그리움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보고 또 봐도 늘 그리운 당신...
내 가슴에 숨쉬고 있는 나만의 비밀인 당
신...
당신이 있어서
이 계절이 너무나 아름답고
당신과 함께 하는
이 세상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사랑에
오늘도 난 행복해집니다...
당신... 잊지 말아요...
당신 옆에 항상 사랑하는 내가 있어요...
늘... 언제나... 사랑하는...
그대 마음이 내 마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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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굿데이 (@hdvkmj)2011-09-22 07:35그겨울의 찻집에서
풋풋한 허브 향기가 나는
따뜻한 벽난로 옆에
낡고 오래 된 첼로와
커피 한 잔이 있는
그 겨울의 찻집에 가면
먼저 와서 기다리며
서성대는 어떤 사람
만날 수 있으려나,
꿈에도 그립던 사람
아주 부드러운 소설처럼
한 권의 표지가 되는
내 기억 속의 사람
그 겨울의 찻집에 가서
날이 흐릿한 오늘은
꺼내어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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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굿데이 (@hdvkmj)2011-09-18 20:33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당신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그리워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고통과 괴로움으로 쓰디쓴 한 잔의 술로
달래보려 하지만 그리움의 고통은 사라지지 않고
더욱 더 당신 그리움으로 헤매며 괴로움은
자신을 더욱 더 괴롭고 힘들게만 합니다
사랑이라 함은 이렇게 힘들고 무거운
짐이건만 이제 찾아든 우리 사랑에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민들레 홀씨 되어 조금 부는 바람에도 흔들려
날아가 버릴 것만 같은 불안에 휩싸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난 우리들의
사랑을 믿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자리에서 서로를 다치지 않게 보호하며
그 보호가 꺼져 버릴까 하는 염려 속에서
우리들의 사랑은 조금씩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나 지금 이 나이에 당신 지금 그 나이에
찾아든 사랑이 전부
아픔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찾아들 수 있는 사랑을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구설에 오르는 사랑이 아닌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그런 사랑이 아닌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 둘만의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에게 나에게 찾아든 사랑에 감사하며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나 사랑하기에 내 삶에 최선을
다할 수 있습니다 항상 미소 지을 수 있고
항상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찾아든 사랑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찾아든 곱고 아름다운 사랑 앞에
두 무릎을 접고 겸손히 사랑을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당신도 나도 찾아든 사랑을 후회 없도록
이 세상 누구보다 값지고 아름답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당신 정말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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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굿데이 (@hdvkmj)2011-09-18 19:57
♧ 이세상 어느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들 ♧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흘리는 눈물,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발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부지런히 걸어가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세상의 모든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 안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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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굿데이 (@hdvkmj)2011-09-18 19:53
어느 친구의 감동적인글...(실화)
약 10 여년전 자신의 결혼식에
절친한 친구가 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데
아기를 등에 업은 친구의 아내가
대신 참석하여 눈물을 글썽이면서
축의금 만 삼천원과 편지1통을 건네 주었다..
친구가 보낸 편지에는.....
"친구야! 나 대신 아내가 간다.
가난한 내 아내의 눈동자에 내 모습도 함께 담아 보낸다.
하루를 벌어야지 하루를 먹고 사는 리어카 사과장사가
이 좋은 날 너와 함께 할수 없음을 용서해다오.
사과를 팔지 않으면 아기가 오늘밤 분유를 굶어야 한다.
어제는 아침부터 밤12시까지 사과를 팔았다.
온종일 추위와 싸운 돈이 만 삼천원이다.
하지만 슬프지 않다.
나 지금 눈물을 글썽이며
이 글을 쓰고 있지만 마음만은 너무 기쁘다.
개 밥그릇에 떠있는 별이 돈보다 더 아름다운 거라고
울먹이던 네 얼굴이 가슴을 파고 들었다.
아내 손에 사과 한봉지를 들려 보낸다.
지난밤 노란 백열등 아래서 제일로 예쁜 놈들만 골라냈다
신혼여행가서 먹어라.
친구여~ 이 좋은날 너와 함께 할 수 없음을 마음 아파 해다오.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다."
- 너의 친구가 -
나는 겸연쩍게 웃으며 사과 하나를 꺼냈다.
씻지도 않은 사과를 나는 우적우적 먹어댔다.
왜 자꾸만 눈물이 나오는 것일까....
다 떨어진 신발을 신은 친구 아내가 마음 아파 할텐데..
멀리서도 나를 보고 있을 친구가 가슴 아파 할까봐
나는 이를 사려 물었다.
하지만 참아도 참아도 터져 나오는 울음이었다.
참으면 참을수록 더 큰 소리로
터져 나오는 울음이었다.
어깨를 출렁이며 울어 버렸다.
사람들 오가는 예식장 로비 한가운데 서서...
친구야! 술 한잔하자
우리들의 주머니 형편대로
포장마차면 어떻고 시장 좌판이면 어떠냐?
마주보며 높이든 술잔만으로도 우린 족한걸,
목청 돋우며 얼굴 벌겋게 쏟아내는 동서고금의 진리부터
솔깃하며 은근하게 내려놓는 음담패설까지도
한잔술에겐 좋은 안주인걸,
자네가 어려울 때 큰 도움이 되지 못해 마음 아프고
부끄러워도 오히려 웃는 자네 모습에 마음 놓이고
내 손을 꼭 잡으며 고맙다고 말할 땐 뭉클한 가슴.
우리 열심히 살아보자.
찾으면 곁에 있는 변치않는 너의 우정이 있어
이렇게 부딪치는 술잔은 맑은소리를 내며 반기는데,
친구야! 고맙다....
술 한잔하자
친구야 술 한잔하자!
이 글을 읽고 참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없어서 해주지 못하는 아픈 가슴이
제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한
아픔을 느꼈습니다
무엇이 그 부부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지
흐려지는 모니터를 앞에 두고
참 많이도 서럽게 흐느끼고 말았습니다
하나를 가지면 둘을 바라게 되는
새상을 살면서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제자리일 수 밖에 없는 많은 사람들이
더 힘들어지는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정녕 나눌 수는 없어도
작은 아픔이라도 주지 않는
그런 고운 마음이기를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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