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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dvkmj.inlive.co.kr/live/listen.pls

해피굿데이님의 로그입니다.

하루를 의미있게 보내세요 + 플러스 되는 일들을 열심히 하면서 - 과한 욕심을 버리고 /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면서 = 편견없이 동등한 생각과 ↕ 자기 자신을 높이지도 낮추지도 말며 ♬ 자기 마음의 즐거움
  • 33
  • 확실한 신원

    해피굿데이(@hdvkmj)

  • 33
    해피굿데이 (@hdvkmj)
    2011-10-08 18:12




    ◈ 사랑 약 판매합니다 *

    (용법과 용량)

    상처받거나 상처주지 않을만큼 열렬히 사랑할것.
    건강에 부담주지 않을만큼 사랑할것.
    잠시라도 미워하지 않은 만큼 사랑할것.
    외로울때와 그렇지 않을 때도 사랑할것.
    함께 있을때와 그렇지 않을때도 사랑할것.

    (효 능)

    세상이 무조건 아름다워 보이고
    사람들이 행복해 보인다
    입에서 콧노래가 떠나지 않고
    끊임없이 기대감이 생긴다.

    열등감이 사라지고 마음이 자유롭다
    살아있음에 대하여 감사하게 된다.
    하고자하는 일들이 다 이루어질 것 같다.

    (보관방법)

    (다음사항들은 염두해 두고 지켜나가십시요)

    상대의 마음을 늘 배려할것.
    끝까지 믿을것.
    우선 참을것.
    슬픔도 기쁨도 함께 나눌것.
    화내지 말것.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이고--
    있는 그대로의 상대를 받아들일것---

    (경 고)

    오직 한사람에게만 관심가질것.
    또 다른 사람에게 관심가지면 그사랑은 깨어짐.
    권장소비자 가격
    돈으로 헤아릴 수 없음.
    희생하는 진실한 마음이래야 구입이 가능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33
    해피굿데이 (@hdvkmj)
    2011-10-08 06:32
    마음을 여는 행복 편지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 수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 없이 바람 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 입니다.
    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
    없는 아픔이요 희망 없는 괴로움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려니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미움을 마음에서
    지우고 그 사람의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의 장부에서 지워서 보내고 놓아주는 겁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33
    해피굿데이 (@hdvkmj)
    2011-10-06 08:01


    그저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는 걸

    당신 그거 아세요?

    당신이 있어 그다지 힘들지도 외롭지도 않은
    그저 하루하루가 차암 행복하다는 것을요.

    지나간 어제가 행복했고 오늘도 이렇게 맘 편히
    지낼 수 있는 여유로움은 당신을 사랑하고 얻어지는 행복이
    마음에 쌓이며 차고 넘치기 때문이란 것도요.

    지나 온 수많은 세월에도 당신이 있어 행복했는데
    그저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지금 이 순간도 마냥 신나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가끔은 덩그런이 홀로이 있는 시간에도 결코 외로움이
    찾아오질 않는 답니다.

    그것은 내 몸은 비록 하나이지만 마음에는 당신과 나
    그렇게 혼자가 아닌 둘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알아가면서 사랑을 배우고 그래서 당신을 다아
    품을 수 있는 그 날까지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또오.
    무심코 스쳐 지나는 하루 일지라도
    당신만은 잊지 않고 사랑하렵니다.

    당신을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가슴에 담아두고 진실을 내세워 말하는 내 마음이 드리는
    마음의 선물입니다.

    지금도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당신이 한없이 예쁘게만
    보이니 그것 또한 당신을 볼 때마다 생겨나는
    마음에 행복이겠지요.

    그런 당신이 있어
    무지무지 행복 하기만한 나날들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33
    해피굿데이 (@hdvkmj)
    2011-10-06 07:40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 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 속에
    저울 하나를 들여 놓는 것
    두 마음이 그 저울의 수평을 이루는 것입니다.
    한쪽으로 눈금이 기울어질 때
    기울어지는 눈금만큼 마음을 주고받으며
    저울의 수평을 지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꽃처럼
    고운 날도 있지만
    두 사람의 눈빛으로 밝혀야 될
    그늘도 참 많습니다.
    사랑한다면 햇빛이든, 눈보라든,
    비바람이든 폭죽처럼 눈부시겠고
    별이 보이지 않는 날,
    스스로 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공중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아득해질 때
    당신이 먼저
    그 빗방울이 스며들 수 있는 마른 땅이 된다면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 내리는 나사(螺絲)말처럼
    어디서든 길을 낼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보물섬 지도보다 더 빛나는
    삶의 지도를 가질 것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당신이 있어
    세상은 정말 살만 하다고 가끔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날이 올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33
    해피굿데이 (@hdvkmj)
    2011-10-06 07:20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것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 있는 그 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33
    해피굿데이 (@hdvkmj)
    2011-10-06 06:48
    골짜기에 피어난 꽃에도

    골짜기에 피어난 꽃에도 향기가 있고
    버림받은 잡초 더미 위에도
    단비가 내립니다.
     
    온실 속에 사랑받는 화초가 있는가 하면
    벌판에서 혹한을 견뎌내는
    작은 들꽃이 있습니다.
     

    무참하게 짓밟히는 이름없는 풀잎 하나도
    뭉개지는 아픔의 크기는 우리와 똑같습니다.
     
    계절없이 사랑받는 온실속의 화초 보다는
    혹한을 참아낸 들꽃의 생명력이 더 강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의미는
    뿌리를 살찌우기 위한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잘났거나 못났거나 선택받은 인생에는
    각자에게 부여된 소중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
     
    세상에 사랑 없이 태어난 것 아무것도 없으니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사랑한다는 일이 힘들고 괴로워도
    마지못해 살아가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합니다.

    혼자서 걸어가면 머나먼 천리길도 둘이 함께
    이야기하며 걸으면 십리길이 됩니다.
     

    고귀하고 값 비싼 옷을 걸어 놓는다고 하여
    옷걸이의 크기가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가진 것이 풍족하고 지체가 아무리 높은 사람도
    죽음의 골짜기를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하늘의 기준은 우리의 생각과 같지 않으니
    하루를 살아도 부끄럼 없는 생명이어야 합니다.
     
    나뭇잎 하나조차 닮은 꼴이 없는 까닭은
    이 세상을 좀더 아름답게 가꾸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겪는 역경이 하늘의 진리라면
    초자연적인 순리에 역행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
    혼자만의 인생이라 단정지음 없이
    자신을 사랑하는 작업을 멈춰서는 않됩니다.
     

    되는대로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오
    한번 뿐인 생명 아무렇게나 살아서도 않됩니다.
     
    가벼운 미소로 시작되는 것이 행복이라면
    될수 있는 한 하나라도 더 사랑을 찾으십시요.
     
    비워진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는 덕목은
    당신이 살아가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답니다.
     
     

    -좋은글중에서-
     

    댓글 0

  • 33
    해피굿데이 (@hdvkmj)
    2011-10-06 06:41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
     
     

    자신은 항상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어느 날
    언제나 행복한 웃음을 웃고 사는
    행복한 사람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행복한 사람은
    평범한 월급쟁이에
    늙고 못 배운 부모님과
    미인도 아닌 아내가 있었고
    집도 형편없이 작았습니다.




    불행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행복할거라고는 하나도 없는데
    뭐가 그리 즐거우세요?"



    행복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을 데리고
    길 건너편에 있는 병원으로 갔습니다.
    수술실 앞에서 초조해 하는 사람들
    병실에서 앓고 있는 사람들
    링겔을 꽂은채
    휠체어를 굴리며 가는 사람들
    그리고
    영안실에서는 울음소리가 높았습니다.
     


    병원을 나서면서
    행복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보십시요.
    우리는 저들에게 없는
    건강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날 걱정해 주는 아내와
    귀여운 아이들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나는 불행이 일 때마다
    숨을 크게 쉬어봅니다
    공기가 없다면 죽게 되겠지요.
    그런데 공기가 있지 않은가요
    마찬가지로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을 생각하면 평화가 오지요.
    죽어서 묘 자랑을 하느니
    살아서 꽃 한 송이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없는 것을 욕심 부리지 아니 하고
    남의 것을 탐하지 아니 하며
    가지고 있는 것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그 사람이 진정
    행복을 느낄줄 아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33
    해피굿데이 (@hdvkmj)
    2011-10-05 08:11














    이쁜 이미지 ...재미난 이미지 ..놀이..◈






    댓글 0

  • 1
    금이g (@rjcka)
    2011-10-03 14:04
    잠깐 다녀가... 잘지내는지~~
    궁금하고 . ..음........커피 한잔이 생각나네.^^

    댓글 0

  • 33
    해피굿데이 (@hdvkmj)
    2011-10-03 10:32
    슬픈 글이지만 감동을 주는 ..........글 (펌)◈
     
    황혼에 슬픈 사랑이야기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했습니다.

    성격차이로 이혼한 그 노부부는 이혼한 그날,
    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습니다.
    주문한 통닭이 도착하자 남편 할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날개 부위를 찢어서
    아내 할머니에게 권했습니다.

    권하는 모습이 워낙 보기가 좋아서 동석한 변호사가
    어쩌면 이 노부부가 다시 화해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아내 할머니가 기분이 아주 상한 표정으로
    마구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지난 삼십년간을 당신은 늘 그래왔어.
    항상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더니
    이혼하는 날까지도 그러다니...
    난 다리 부위를 좋아한단 말이야“

    내가 어떤 부위를 좋아하는지 한번도 물어본 적이 없어.
    당신은.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인간...

    아내 할머니의 그런 반응을 보며
    남편인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날개 부위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야~
    나는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삼십년간 꾹 참고
    항상 당신에게 먼저 건네준 건데...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가 있어. 이혼하는 날까지"

    화가 난 노부부는 서로 씩씩대며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각자의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집에 도착한 남편 할아버지는 자꾸 아내 할머니가
    했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정말 나는 한번도 아내에게 무슨 부위를 먹고 싶은가
    물어본 적이 없었구나.
    그저 내가 좋아하는 부위를 주면 좋아하겠거니 생각했지.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떼어내서 주어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아내에게 섭섭한 마음만 들고...
    돌아보니 내가 잘못한 일이었던 것 같아
    나는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사과라도 해서 아내 마음이나 풀어주어야겠다‘

    이렇게 생각한 남편 할아버지는
    아내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핸드폰에 찍힌 번호를 보고 남편 할아버지가 건
    전화임을 안 아내 할머니는 아직 화가 덜 풀려
    그 전화를 받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전화를 끊어버렸는데 또다시 전화가 걸려오자
    이번에는 아주 밧데리를 빼 버렸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잠이 깬 아내 할머니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나도 지난 삼십 년 동안 남편이 날개부위를
    좋아하는 줄 몰랐네.
    자기가 좋아하는 부위를 나에게 먼저 떼어내 건넸는데,
    그 마음은 모르고 나는 뾰로통한 얼굴만 보여주었으니
    얼마나 섭섭했을까?
    나에게 그렇게 마음을 써주는 줄은 몰랐구나.
    아직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인데...
    헤어지긴 했지만 늦기 전에 사과라도 해서 섭섭했던
    마음이나 풀어주어야겠다‘

    아내 할머니가 남편 할아버지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지만
    남편 할아버지는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내가 전화를 안 받아서 화가 났나...하며 생각하고 있는데,
    낯선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전 남편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남편 할아버지 집으로 달려간 아내 할머니는
    핸드폰을 꼭 잡고 죽어있는 남편을 보았습니다.
    그 핸드폰에는 남편이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보내려고 찍어둔 문자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미안해, 사랑해"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으로만 사랑을 표현했던 노부부...

    정말 가슴 찡한 글이면서
    많은것을 느끼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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